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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Cabos 메리엇 계열 세미(?) 인클루시브 Casa maat at JW marriott 후기

쌍둥이호랑이, 2024-02-12 2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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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4 - 버틀러 내용 및 소소하게 사진 1장 추가

 

마모에서 은퇴글이 핫한 이 시점에 반년동안 혼자 미뤄뒀던 호텔 후기를 하나 올려볼까합니다. 

 

2023년 5월에 다녀왔던 Los Cabos 에 위치한 Casa Maat at JW Marriott resort & spa 입니다.

후기글을 한 번 올려야겠다 마음 먹었던 이유는, 제가 예약할 당시만해도 (그리고 지금도) 이 호텔에 대해 참고할만한 후기가 많지 않았구요. 한국인이 다녀온 후기라고는 정말 한 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보통 tripadvisor 사이트에 있는 후기가 전부였는데 그마저도 10개 조금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호텔이 원래는 JW Marriott Los Cabos 예약하면서 Griffin club 이라는 레벨의 방을 잡으면 되는 시스템이었는데 최근 몇 년전 (아마도 약 2년 전?) Casa Maat 라고 아예 프로퍼티 이름을 다르게해서 마치 다른 호텔인것처럼 예약을 따로 해야하는걸로 변경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tripadvisor 같은곳에서도 Casa maat 에 대한 리뷰는 최근 몇 년 사이것만 있구요. 실제로 가보면 Casa maat 는 JW 메리엇 건물 중 한 동입니다. 하지만 예약하려고 메리엇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보면 완전 다른 프로퍼티로 되어있는, 그런식입니다. 금액은 JW 메리엇 예약시보다 조금 더 높구요.  

 

로스카보스에서 메리엇 계열로 all inclusive 할 수 있는 호텔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Casa maat 는 굳이 이름 만들자면 semi-inclusive? a-half-inclusive? almost-inclusive? 정도 느낌되겠습니다. 이유는요, 보통 음식과 주류가 모두 무제한인 보통의 all inclusive 형식을 제약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약시에는 아래와 같이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Special Benefits

Open: Sun-Sat, Open: From 07:00 AM to 11:00 pm

Complimentary food:

- Full American Breakfast

- Midday snack

- Afternoon tea

- Hors d'oeuvres

- Dessert

- Late night snack

High-speed Wi-Fi

Cocktails, for purchase

Complimentary non-alcoholic beverages

From 07:00 to 10:30 AM Buffet-Style American breakfast, selection cheeses and cold meats.

From 10:30 to 12:00 Petit fours/ from 12:00 to 13:30 Snacks and sandwiches

From 13:30 to 15:30 Guacamole, pico de gallo and tortilla chips

From 16:00 to 23:00 Mixed nuts and candy stations

From 18:00 to 20:00 Premium open bar, light themed dinner and desserts

Evening bar service

 

정해진 시간동안 아침주고, 스낵과 샌드위치, 티, 디저트, 과카몰리와 칩, 그리고 가벼운 저녁식사도 주겠다, 이브닝 바도 사용할 수 있다 정도로 나와있는데요. 

글로만 봤을때는 그래도 굶어죽이진 않는 정도구나.. 아침에 오믈렛주고 중간중간 간식 먹을 수 있겠다. 배고프면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 되겠지 정도의 마음가짐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막상 숙박해보니 얘네가 홍보를 참 .. 잘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는 글보다 훨씬 풍요롭고, 럭셔리하고, 사람 배부르게하구요,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일단 시간대가 제약되어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시면 결국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종일 먹여주고 제공해줍니다.

 

조식 - 보통 다니던 미국내 JW marriott 호텔의 조식보다는 훌륭한 수준입니다. 오믈렛 스테이션 아주 잘되어있구요, 요거트와 디저트들은 전부 집에서 만든 수제라고 적혀있고, 데코도 참 이쁘게 해놨습니다. 각종 신선한 과일과 쥬스가 넘쳐나는 뷔페입니다. (아침으로 집어왔던, 바다를 표현한 너무 귀여운 요거트볼 사진 첨부)

IMG_3679.jpg

점심 및 간식 - 누가봐도 손으로 열심히 만든 작은 샌드위치(햄버거 슬라이드)와 핑거푸드보다는 크고 메인디쉬보다는 작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 2-3가지, 파인애플을 조각해서 만든 음료 (또는 술) 를 마음껏 집어오거나 오더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각종 음료과 아이들이 마실만한 다양한 우유, 쥬스도 작은 병에 귀엽게 담겨져있었구요. 핑거푸드같은거 다 먹고 비치체어에 앉아 쉬고 있으면 끊임없이 뭐라도 좀 먹으라며 뒤에서 아주 친절하게 무언가를 계속 가져다 줍니다 (이런거 참 좋아해요 저는) 가져온 음료나 맥주 뜨거워지지말라고 얼음 바구니도 계속 챙겨주십니다. 칩이나, 세비체 느낌의 안주 음식? 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저녁 - 조식 뷔페처럼 제가 직접 떠오고 가져와 먹는건줄 알았는데, 자리에 앉아있으면 스태프가 웨이터처럼 와서 그날의 메뉴 설명해주고 오더 받고 서빙해주고 합니다. 메뉴는 그날그날 데일리로 바뀝니다. 어디 메뉴판에 적혀있는건 아니구요, 당일 저녁 준비 3시간 전 쯤? 직원에게 물어보면 메인 컨셉이나 디쉬를 알려주긴했습니다. 제가 있던 날에는 각각 일식, 양식 컨셉이었습니다. 스시, 사시미, 볶음밥, 해초 샐러드, 계란찜, 미소국,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각종 견과류 뭐 이런것들이 주루룩 나오는 코스식인데 파인다이닝같은 코스는 아니구요. 한 2접시 정도에 먹을만큼 적당한 양으로 담아서 서빙해줍니다. 원하면 아이템 몇 개 선택해서 더 받을수도있구요, 2접시를 한 번 더 달라고해서 먹어도되고 아니면 한 접시에 그냥 왕창 다 달라해도 된다고했습니다. 제약된 inclusive 안에 있는 all inclusive 같은 느낌입니다. 이것 외에도 기본적으로 직접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3-4가지 조금 light 한 메뉴가 오믈렛 스테이션처럼 준비되어있고, 당연히 디저트도 있습니다. 음식 퀄리티 좋습니다. 맛도 좋구요. 왠만한 미국 도시 로컬 레스토랑에서 먹는 수준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재료가 좋은게 보이고, 느껴지더라구요. 이시간에 오픈되어있는 바에서 바텐더가 좋은 술을 아끼지 않고 왕창 넣어주면서 원하는 술을 마음껏 만들어줍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데낄라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하니 갑자기 스태프 3-4명이 카트를 끌고오더니 각종 멕시코 데낄라를 장황한 설명과 함께 시음시켜줬습니다. 데낄라에 대한 자부심도 보였고, 부담스럽지 않은 친절함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이벤트였어요. 이렇게 식사하는 중에 라이브로 기타, 첼로, 바이올린같은 연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글에는 칵테일은 구매해야하고 오픈 바는 저녁에만 열리는것처럼 되어있는데.. 제 기억으로 저는 종일 칵테일과 술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요청하면 다 해주던걸요..?

 

- 비행기 : capital one (venture x) 마일로 구매 

- 호텔 : 메리엇 포인트 + 숙박권 사용 (85k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날짜별로 이보다 높을때도 꽤 많습니다. 기본방 레비뉴 $750-1150 수준)  

- 티어 혜택 : 플래티넘 티어지만 이미 대부분이 포함된 숙소라 크게 혜택보는건 없었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호텔들처럼 얼리 체크인 또는 레잇 체크아웃 원하면 짐 맡기고 종일 호텔내 시설 사용할 수 있구요. 방은 업그레이드까진 아니고 같은 카테고리에서 높은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체크인 할때 보너스포인트, 샴페인과 치즈플레이트, 그리고 또 무슨무슨 혜택.. 중 한 가지 고르라고해서 저는 샴페인과 치즈를 골랐는데 2박3일동안 계속 먹어야될것만큼 크고 많은 양이 방으로 딜리버리되서 깜짝 놀랐습니다.

- 체크인 : JW marriott 이 아니라 Casa maat 예약했다고 말하면 골프카트로 Casa maat 체크인하는 건물로 데려다줍니다. 이마저도 앞에서 문이 쫙 열리는데 참으로 럭셔리했습니다.. 

- 룸 : 룸 사이즈나 컨디션 부분으로 크게 인상적인건 없었습니다. 가격대가 있다보니 부족한것 없이 넓고 있을거 다 있구요, 퀄리티 좋고 깔끔하구요. 패티오 넓구요. 

아, 방에 들어가면 데킬라 한 병 제공되어있고, 저는 기념일이라 기념일용 샴페인과 과일 준비되어있었구요, 제공되는 슬리퍼가 퀄리티가 얼마나 좋던지.. 집에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반식욕 가능한 솔트 한 묶음 있었고, 호텔안에서 이것저것 들고 다닐 수 있는 튼튼한 가방도 한 개 있습니다. all inclusive 호텔과 마찬가지로 몸만가면되는 컨디션이었어요. 

- 버틀러 : 다른 all inclusive 호텔 마냥 Casa maat 투숙객에게는 버틀러가 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시 가는길을 함께해주고요, 룸 안까지 같이 동행해서 안내 해주더라구요 (부담...)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라고 업무용 폰 번호를 주는데 저는 숙박하는 동안 딱히 연락할 일은 없었습니다. 체크인/체크아웃시 골프카트타고 JW 메리엇 메인 입구에서 Casa maat 건물 왔다갔다하는것도 이 버틀러가 해줍니다. 

 

- 스파/사우나 : Casa maat 투숙객은 스파 사우나에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스파 서비스는 다른 all inclusive 호텔과 마찬가지로 돈내고 받아야하지만, 사우나 입장 및 사용은 무료입니다. (JW 메리엇 투숙객은 무료 입장 아닌것 같았습니다) 라운지가 럭셔리하게 준비되어있구요, 건식과 습식 사우나 방, 가져려있는 샤워부스, 얼굴에 붙히는 마사지용 과일, 티, 수건 등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온탕 냉탕 있구요. 건식 사우나는 소금방이었습니다 ㅎ 저는 돈내고 스파서비스를 받지 않았지만 황토방안에서 전통 테라피를 받는듯한 공간이 있어서 경험삼아 엄청 해보고싶더라구요.. 

- 피트니스 : 무슨 업체인줄 알았습니다. 엄청 크고.. PT 하는 분이 돌아다니면서 어드바이스도 해주십니다 (부담스럽게...) 

- 수영장 : Casa maat 건물에는 전용 수영장 1개 자쿠지 1개 있습니다. JW 메리엇 투숙객은 Casa maat 전용 공간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Casa maat 투숙객은 호텔에 있는 모든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구요. JW 메리엇 수영장쪽으로가서 pool bar 를 사용할수도 있고, 해변으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계절따라 막아두는것 같습니다) 사실 Casa maat 수영장에 앉아있어야 뒤에서 직원분들이 계속해서 무언가 가져다 주시려고합니다만 ㅎㅎ pool bar 따로 필요 없는거죠.

- 엔터 : 포켓볼, 보드게임 등 할 수 있는 작은 엔터 공간이 Casa maat 건물 1층에 있구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가보지 않았지만 아이들 놀이방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Casa maat 를 품고있는 로스카보스 JW 메리엇은 위치도 건물도 아주아주아주아주 프라이빗했습니다. 

젊은 느낌, 북적북적하고, 라이브하면서 저녁에 술파티해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은 없구요. 어떤 건축가가 디자인했다는데.. 건물이 딱 영화 듄에 나오는 성 같았습니다. 딱 듄 그 자체였어요. 바닷가 바로 앞이라 파도도 쎄고 바닷바람이 꽤 불었는데 그런 지형상 특징때문에 듄처럼 만든것 같았습니다 (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그 안에서 열심히 식물을 키우는 느낌이랄까요. 위아래로 이동하는 계단이 꽤 있어서 유모차 있는 여행이라면 꽤 불편할 것 같구요. 

 

저는 다른 all inclusive 호텔에서 이미 할거 다 하고 2박만 포인트 사용해서 숙박한거라 기대감이 높지 않았던지라 이 모든 서비스가 더 인상적으로 다가왔을수도 있습니다. 레비뉴 숙박이면 패스할 호텔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예약할때 사이트에서 보이는 설명보다는 훠--얼--씬 좋은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숙박권으로 또 예약했습니다 ㅎㅎ

 

동영상만 잔뜩 찍어서 후기로 나눌만한 사진이 너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공홈과 공식 인스타에 있는 사진들로 저의 뷰를 공유할까도 했지만 그건 또 아닌것 같아서.. 이번 방문때 사진 찍어서 이 글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무쪼록 방문하시려는 분들께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다! 

 

(Casa Maat 건물 들어가는 입구)

IMG_6879.jpg

 

 

20 댓글

프리

2024-02-12 21:54:15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 후 사진 기대됩니다. 

쌍둥이호랑이

2024-02-12 23:28:32

사실 후기는 사진으로 공유하는게 가장 직관적인 방법인데 너무 한 장도 안찍어놔서 후기 적을까말까 생각하다가 반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이번 방문에 꼭 추가할게요! 

blueribbon

2024-02-13 06:01:44

이런 후기도 너무 좋습니다.  숨은 진주였군요.  플랜을 짜 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쌍둥이호랑이

2024-02-13 20:40:37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휴가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하아드

2024-02-13 06:18:03

.

초대박행진

2024-02-13 06:21:55

이런식의 올인클 또 다른 곳 어디가 있나요? 저두 과식이 싫어서요 ㅎㅎ

하아드

2024-02-13 07:07:00

.

쌍둥이호랑이

2024-02-13 20:44:18

맞아요, all you can eat 또는 너무 많은 메뉴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에게 딱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많이 먹는거 좋아하고, 음식 퀄리티를 좀 따지는 편인데도 만족도가 나쁘지 않았어요. 아마 레비뉴 아니라 포숙해서 그런것 같지만요.. ㅋ 

초대박행진

2024-02-13 06:20:45

숙박권은 아멕스에서 받은걸로 예약하신거죠? 체이스에서 받는건 50000까지만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서... 올인클 안좋아하는데 여긴 가보고 싶네요 ㅎㅎ

쌍둥이호랑이

2024-02-13 20:46:24

네, 아멕스 메리엇 85k 숙박권이었구요 다음 방문도 같은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5만 포인트로는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전혀 없는곳이라 릿츠를 제외한 체이스 메리엇으로는 안되구요 ㅜㅜ 

돈쓰는선비

2024-02-13 08:06:21

진짜 숨은 진주인데... 아이들 넣어 포인트 숙박 검색하니 4명방이 있으나 포숙이 불가능한걸로 보이네요 ㅠㅠ 굉장히 매력적인 리조트임은 확실한거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성인 2, 아이 1로 하니 보통 143,000 - 200,000 포인트를 요구하네요. 단 11개월 뒤 날짜를 검색하니 10만 포인트 이하도 몇일은 보입니다. 

쌍둥이호랑이

2024-02-13 20:52:58

제가 올해 예약하려고 검색했을때는 9-10월 숙박이 가장 낮은 포인트를 요구했습니다. 전부 7만대였거든요. 미리 잘만 계획하면 포인트 가성비 좋은 여행 가능하더라구요!  

돈쓰는선비

2024-02-13 21:20:06

아 맞네요. 제가 본건 /night가 아니라 /stay였네요. 4명 숙박이 안되는게 안탐깝습니다. ㅠㅠ

인생은아름다워

2024-02-26 00:02:46

어른3, 아이3 이여서 방 2개로 찾아봤는데도 'Not allowed' 라고 뜨네요. 웹사이트 에러 이겠죠? ;;

shilph

2024-02-13 09:52:03

어라? 꽤 괜찮은데요???

쌍둥이호랑이

2024-02-13 20:53:26

어머.. 실프님에게 괜찮다는 댓글 받으니 뭔가 큰 인정 받은 느낌이.. (제 소유 호텔도 아닌데) 

퍼플러버

2024-02-25 16:42:34

우와 대박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멕스메리엇카드 알아보러 총총

쌍둥이호랑이

2024-02-26 02:01:58

Amex 메리엇으로 혜택 잘 챙기고 있는중입니다. 인어받으시길!

bn

2024-02-25 16:52:41

이런다고 엿텔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제는 반쯤 장난인 엿텔 타령 한번 달아 봅니다.

쌍둥이호랑이

2024-02-26 02:03:28

bn님의 반쯤 장난 엿텔 코멘트 자주 보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 메리엇을 향한 원사이드 러브를 보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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