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가족과 함께한 Secrets Tulum Resort 후기 [사진많음주의]

달라스초이, 2024-02-19 04:56:55

조회 수
3410
추천 수
0

0. 서론

   두번째 쓰는 여행후기네요. ㅎㅎ

2/11-2/15/24.  4박 5일간 Mexico Tulum에 위치한 Secrets Tulum Resort (Hyatt 계열, Cat B) 를 다녀왔습니다.

동반자는 저와 P2, 그리고 이번 5월에 새 직장을 갖는 딸아이, 대학졸업후 내일부터 첫 출근하는 아들 이렇게 4인가족이 총출동했습니다.

4식구의 시간이 서로 딱맞는 때가 이때라... 결행했습니다.

가족끼리는 아들의 대학졸업과 취업축하 여행이라고 명명하고 말이죠.

후기에 앞서 저희 가족은  All Inclusive Resort를 처음 가는 초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래야 제가 느낀 느낌이 초보이니 저렇게 말할수 있지! 라고 여러분이 생각하실 여유가 생길것 같아서요..^^

 

 1.  Resort 예약 (184,000 Hyatt 포인트)

    다들 아시는 것처럼 지난해 하얏트 올인클 대부분이 엄청난 포인트 상승이 됐더랬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미리 예약을 해두고는 하셨는데요. 저는 그때 예약을 하지 못하고 지난 10월말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때  검색하다 눈에 딱! 들어온 곳이 Secrets Tulum이었어요. 

이곳은 작년 10월에 첫 오픈을 해서 후기도 거의 없었고, 또는 레스토랑이랑 시설들이 아직 미비한 상태라 혹평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 럼. 에. 도.... 제가 이곳을 예약한 이유는

1) 2월쯤이면 정상 가동이 되리라는 예상

2) 신상호텔은 일단 30%는 먹고 들어간다는 과거의 경험. (모든것이 새것, 반짝반짝)

3) 무엇보다 개장 초기이기에 타 올인클에 비해 아주 저렴한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성인 4명이므로  (아! 이곳은 Adult Only 리조트입니다.) 방을 두개 잡았습니다.

하루 23000 포인트 x 4박 = 92000 포인트 x 방 2개 = 184,000 포인트 (Ink 카드 2개 포인트도 안되죠?)

 

2. 비행기 발권 (AA, 123372 MR)

   DFW - CUN 발권은 이번엔 아멕스 Travel을 이용했습니다. 여러개 검색했는데 이경우는 의외로 아멕스 Travel이 저렴했어요.

AA를 탔구요.  왕복으로 47541 MR X 0.65 (아멕스 비플 베네핏) = 30843 MR X 4명 = 123,372 MR을 사용했습니다.

 

3. 차량이동 (Hertz 렌트, $250)

   CUN에서 Tulum 호텔까지 이동은  Hertz에서 중형 SUV를 빌렸습니다.

비용은 4일에 $250을 지불했습니다. 이건 딸아이가 해서 제가 간섭하지 않았어요. 

캔쿤 경험들이 많으시니 아시겠지만, 공항에서 나오면 그 앞은 그야말로 도떼기 시장입니다. ㅠㅠ

Hertz을 찾아가니 직원 한명이 저희를 인도해서 렌터카 센터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으로 안내합니다.

느릿느릿 ㅠㅠ 렌터카 서류 작성이 진행되고 차를 받아서 호텔로 고고씽!!! 대략 1시간 40분쯤 걸렸습니다.

멕시코 경찰이 외국인을 잘 잡는다는 첩보(?)를 접하고, 가능하면 기준속도를 준수해서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4. Secrets Tulum 도착

 

일단 전경사진부터 보시죠. (웹사이트 다운받은 사진)

KakaoTalk_20240219_003536437_05.jpg

Tulum 지역이 Cenote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그 Cenote에서 영감을 받아 리조트를 요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들어가는 입구는 보안담당 직원이 지키고요. 예약확인후 문을 열어줘 차로 들어가면 입구는 요렇게...

KakaoTalk_20240219_003536437_04.jpg

 

들어가면 용맹한 마야여성이 말을 타고 반겨줍니다. ^^

KakaoTalk_20240219_003536437_02.jpg

 

입구에서 직원들이 다시 예약을 확인하는데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제가 글로벌리스트라 직원들이 러기지를 받아들고 일반 체크인 로비가 아니라

Preferred Club으로 데려가 체크인을 해줬습니다.

이 클럽의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ㅠㅠ

대신 직원이 술을 권해서 @_@ 직업의식이 발동해서 술 사진만 두 컷 찍었습니다. ㅎㅎ

술 셀렉션이 좋아서 조금 놀랐는데요. 여러곳 바에는 이 정도 퀄리티의 술이 있지는 않습니다.

Preferred Club은 호텔의 스위트룸인 Preferred Room Guest 또는 하얏트 글로벌리스트가 이용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며칠 이용하면서 느낀것은 아직은 일반 객실 손님이 이용해도 뭘 확인한다던가 하지는 않는것 같았어요.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25.jpg

KakaoTalk_20240219_003536437_08.jpg

 

 

1층의 체크인 장소는 이렇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26.jpg

체크인 앞쪽에는  편안하게 한 잔 즐길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27.jpg

 

룸이 준비됐습니다. 방구경 가실까요? ㅎ

특별히 업그레이드가 있지는 않은것 같구요. 

제가 도착했을때 Queen Bed 2개인 방이 없고, King 만 가능하다고 해서 첫날은 King에서 묵었고, 다음날 부터는 Queen 2개 방으로 바꿔줬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01 (1).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13 (1).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15.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14 (1).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18.jpg

KakaoTalk_20240219_003536437.jpg

 

냉장고엔 맥주, 음료, 물이 있구요. M&M's와 프링글스도 있습니다. 이거는 당연히 무료고요. 비워진것은 저녁 Turn Down 시간에 다시 채워줍니다.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17.jpg

 

첫날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한 병을 준비해 줬네요. 고맙.... 하지만, 밖에 마실거리가 지천이라 돌아오는날 까지 마시지 않았어요. ^^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22.jpg

 

저희는 뱅기에 내려 차를 타고 1시간 40분 운전하고 오느라 점심을 먹지 못했어요. 당시 시간이 좀 애매했죠.  오후 4시...

뭘 좀 이 시간에 먹을게 없느냐고 물어보니 Grotto 라는 Pool Bar를 소개해 줬어요.

딱 여기 하나만 Preferred Club Restarant입니다. 이 곳의 특징은 음식과 술이 테이블은 물론 안쪽 Pool과 카바나에서도 시켜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배가 고파서 뇸뇸뇸 첫 식사를 여기서 했네요. 

 

KakaoTalk_20240219_013621072.jpg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02.jpg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04.jpg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05.jpg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03.jpg

버거와 스테이크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첫 식사는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아들의 졸업&취업을 축하하며 건배!!!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06.jpg

 

5. 리조트 구경

   첫끼 밥을 잘 먹고, 지형파악 및 구경에 나섰습니다.  이 리조트 크게 4동으로 나눠져 있구요.  300개의 객실이 있답니다.

저희가 둘러본 소감은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전체의 약 절반정도만 손님이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 점이 저희는 아주 좋았습니다. 어딜가도 붐비지 않아서 식당을 예약할 필요도 없었고요.

정말 편안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 한국에서 온 신혼부부 한 커플을 만났었어요. ㅎㅎ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10 (1).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02 (1).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05 (1).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07 (1).jpg

Pool은 가장 큰 동의 가운데 하나가 있구요. 건물 사이사이에 4개, 그리고 루프탑에 4개.. 이렇게 총 9개의 Pool이 있습니다.

저희는 햇살을 피해서 그늘있는 쪽으로만 다녔어요.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09 (1).jpg

KakaoTalk_20240219_003432757_20.jpg

저희가 도착한 첫날이 수퍼볼이 있던 날이라, 대형 티비를 설치해 두고 모두 모여서 음식, 술과 함께 수퍼볼을 봤습니다. 직원들의 세심함에 감사했어요.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2.jpg어느 리조트건 무료하지 않게 행사 프로그램이 있는것으로 알아요. 이 날은 카카오 (카카오톡 아님)의 정령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카카오로 만든 차와 볶은 카카오의 껍질 (나의 나쁜 관습과 생각)을 까서 버리고, 알맹이를 먹으며 새로운 나의 씨앗을 심는 묵상 시간을 보냈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4.jpg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라 발렌타인 행사도 했구요.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3.jpg

KakaoTalk_20240219_020851985.jpg

짬나는 대로 탁구도 치면서 즐거운 가족 시간을 보냈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5.jpg

어느 밤에 루프탑 베드에 누워 한 30분 하늘의 별을 봤어요. 공기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별도 정말 잘보였고요. 씨리우스 별이 그렇게 큰 줄 처음 알았습니다.

 

6. 툴룸 마야유적지 방문 (리조트에서 차로 10분 거리)

   툴룸지역에 유명한 것이 Cenote와 마야유적지인데요. 사실 저는 Cenote를 가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무섭다고 싫다고 강한 반대를 보여서... ㅠㅠㅠ 마야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역사, 문화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9.jpg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6.jpg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8.jpg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7.jpg

바닷가 지역이라 그런지 야생 이구아나가 간간히 보였어요. 야생 이구아나는 첨 봄... 에구 무시라.......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11.jpg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12.jpg

유적지 바깥쪽에서 이런 분들이 있는데요. 같이 사진을 찍으면 얼마간 돈을 내야 하는것 같았어요. 멀리서 찍는데.. 저보고 와서 돈내고 찍으라고... 도망.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13.jpg

디즈니 무비 코코가 생각났습니다. ㅎㅎ

마야유적지는 입장권을 두 번 사야해요. (아마도 국립공원 입장료 & 마을 자치구에 지불하는 입장료) 국립공원 입장권 판매소만 Visa 카드를 받아요.

주차료 100 페소인데, 달러로 내면 7불 받고요.  자치구 입장료도 95페소인데, 달러 밖에 없어서 달러로 내니 훨씬 비싼 요금을 받았네요.

4식구라면 약 500페소 정도는 환전하고 가는게 더 저렴하겠죠?

 

이날 관광할때 낮 기온이 80도였습니다. 아침에 가서 좀 괜찮았는데요. 툴룸지역은 5-9월 정도는 정말 덥고 습하다고 해요.

가급적 이 시기는 피하는게 좋을듯 싶구요. 가장 기온이 좋은 시즌이 11월에서 2월이라고 하네요.

 

7. 리조트 레스토랑 & 바

   All Inclusive의 최고 매력은 먹고 마시는게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것 아니겠습니꽈? ㅎㅎ

모든 음식과 술을 먹으며 가격표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경험이 참 신기했습니다.

캔쿤 지역 (툴룸포함) 올 인클의 괜찮음의 잣대는 식당 음식이라는 얘기를 누누이 들었는데..

저희 가족은 Secrets Tulum의 음식 퀄리티에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P2님은 10점 만점에 9.5점을 주었구요. 나름 이곳 저곳 좋은 레스토랑을 많이 가봤다고 자부하는 딸아이도 9.5점을 주었네요. @_@

 

메인 호텔에는 바 4개와 8개의 레스토랑이 있구요. 뒤에 나올 비치에도 바 2개 (1개만 운영중) , 레스토랑 1개가 있습니다.

첫날 직원분이 Hyatt Inclusive Collection이라는 앱을 다운 받으라고 했는데요.

이곳에 들어가면 Hyatt 모든 올인클의 호텔 정보와 레스토랑, 바 인포 및 메뉴가 있습니다.

더우기 어느 식당이 이 시간에 영업을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07.jpg

 

Market Cafe는 아침과 점심을 부페로 운영합니다. 아침, 점심 각 1회씩 이용했구요. 물론 아침 메뉴와 점심 메뉴가 다릅니다.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21.jpg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20.jpg

점심엔 해산물, 육류를 바로 그 자리에서 구워주기도 합니다.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9.jpg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7.jpg

세비체는 새콤달콤, 조갯살은 쫄깃쫄깃 했습니다. ^^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20.jpg

너무 음식 퀄리티와 서비스가 훌륭해서 저녁에만 두번 간 Jasmin은 일식과 페루음식을 합니다.

모든 저녁 레스토랑이 음료주문부터 전체요리, 메인, 후식 등으로 나눠져서 주문 및 서빙을 하는데 직원들의 진심어린 서비스 정신에 너무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23.jpg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04.jpg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05.jpg

KakaoTalk_20240219_013621072_25.jpg

이번에 음식 사진찍느라.. 아내와 딸로부터 쿠사리를..... ㅠㅠㅠㅠ 그래서 많이 빼먹고 찍었어요. ㅎㅎ

 

저녁과 아침 1회를 먹은 Bluewater Grill은 이번 식사에서 최고였습니다.

저녁메뉴는 Steak Grill 음식이 제공됐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Family steak를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구운 안심, 등심, 살치살, 갈비살, 그리고 연어까지 모듬으로

나오는데, 퀄리티가 대만족이었습니다.

특히 이 레스토랑은 야외의 자작나무 숲같은 곳에 마련해 두어서 운치를 더했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2.jpg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3.jpg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4.jpg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5.jpg

직원분이 이번 여행의 목적을 묻길래 아들의 졸업과 취업이라고 하자, 데낄라 샷을 권했습니다. ㅎㅎ 마셔보니 페트론 Blanco입니다.

슬라이스 레몬으로 입가심을 하고... 내가 한 잔 더 하자고 또 마시고, 나머지는 조니워커로.... 이 날 아들을 부축해서 방으로 갔습...... 쿨럭...

나무숲에 바람도 솔솔 불구요. 맛난 음식에 좋은 술을 더하니 기분이가 무척 좋았습니다.

본래 식사후 5불 정도 팁을 놓고 왔는데, 이날 한번, Jasmin에서 한번은 정말 좋은 기분이 들어서 나름 큰 금액을 팁으로 두고 왔습니다.

그 분들의 서비스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27.jpg

우리가 자주갔던 coco cafe입니다. 각종 커피와 티, 아이스크림 그리고 샌드위치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24시간 운영해서 언제든 편하게 이용했어요.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6.jpg

하루 아침은 룸에서 룸 서비스로 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의 룸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다고 하네요. 40-60분 전쯤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방으로 배달이 됩니다.

특이하게 방입구 옆쪽으로  룸서비스 전용 문이 있어요. 직원이 노크후에 이곳으로 음식을 놓고 갑니다.

KakaoTalk_20240219_024821417_10.jpg

흔히 하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너무 많은 레스토랑과 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지면 관계상 이만 총총.....

 

8. Beach Club

   이 리조트는 해변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Private Beach가 리조트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아침 먹고 가서 하루만 이곳에 가서 놀다 왔어요. 점심먹고 4시쯤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07.jpg

요론 버스타고 15분쯤 가면 비치클럽이 나옵니다. 다른곳과는 철저히 분리되도록 해두었네요.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08.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09.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10.jpg

비치에 따로 수영장도 또 만들어뒀어요.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11.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12.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13.jpg

모래가 정말 곱습니다. 비치발리 볼도 할 수 있어요.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17.jpg

또 한잔 안 할수 없지요?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15.jpg

누워있는데 바람도 솔솔 불고...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6.jpg패러글라이딩 타는 분도 있더라구요.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7.jpg

화덕에서 피자도 직접 구워줍니다.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5.jpg

점심은 요곳에서 먹었네요.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0.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4.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19.jpg

타코와 꼬치구이엔 맥주죠. 멕시칸 비어 3잔... 술술 넘어갑니다.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1.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2.jpg

KakaoTalk_20240219_025213881_23.jpg

KakaoTalk_20240219_020851985_01.jpg

밥먹고, 맥주 마시고 알딸딸 한 상태로 해먹에 .... 잠이 솔솔..... zzzz

 

9. 총평

   가족들과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은 마일과 포인트가 정말 값있게 느껴졌습니다.

올 인클 초짜 주제에... 다른 곳에 얼마나 더 좋은 곳이 많은 줄 알고..

하지만, 이 순간 행복하고 뿌듯하면 그게 최고 아니겠어요?

 

마일모아 새 회원분들이 들어오셨더라구요. 

저 같은 초짜도 선배분들의 기라성 같은 후기와 옥음같은 발권 정보를 토대로 공부하고 갈고 닦아 좋은 여행 다녀왔습니다.

새로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하구요, 나도 남도 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이 마모에서 피와 살이 되는 활동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모는 뭐다? 

 

마. 마이동풍? : 마모에는 마이동풍 해야 될 내용이 없습니다. 댓글까지 샅샅이 찾아서 읽어보세요.

모. 모수자천  : 저 자신을 추천하듯 강력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어느 선배님이 그러셨잖아요. 마모 가입하세요. 두번 가입하세요!!!

 

47 댓글

Bard

2024-02-19 06:01:06

가족분들과 뜻깊은 날을 기념하면서 (졸업 + 취업)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리조트도 깨끗하고 고급스러워 보이고, 음식도 정갈하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_*

새벽에 소세지 맥그리들 하나 먹고 일하는 중인데, 어우~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서 혼 났습니다.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 기회가 있을 때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_^

 

달라스초이

2024-02-19 14:53:02

ㅎㅎ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셨다니.. 성공했네요. 

미치간네

2024-02-19 06:02:22

귀한후기 감사합니다.

이루어질 그날까지 준비많이 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달라스초이

2024-02-19 14:53:52

네 하나씩 준비하시면 몇년새 늘어난 마일과 포인트를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프리

2024-02-19 06:23:36

가족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후기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들이 진짜 맛나 보여요. 

달라스초이

2024-02-19 14:54:21

어후! 후기하면 프리님이죠. 프리님 후기 열혈 독자입니다.

아날로그

2024-02-19 06:26:22

아드님 취업 축하드려요. 호텔도 정말 좋아보여요. 음식이 좋다니 꼭 가보고 싶어요

달라스초이

2024-02-19 14:54:59

네. 저희 수준으로는 감지덕지한 식사 수준이었어요.

비건e

2024-02-19 06:33:52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고 느꼈을 것 같은 여행이네요

달라스초이

2024-02-19 14:55:14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찌모을겨

2024-02-19 06:41:56

앗..마모 두번가입하면 안되는디요? ㅋㅋ

지금 시크릿 임프레션에 잇습니다. 

13일 호텔존 갓다가 16일에 와서 돼지사육중입니다.

전에 후기들처럼 음식이 좋아요.

특히 임프레션 전용 식당 퀄러티가 파인다이닝 수준입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핫텁에서 딩굴거리다가 세끼를 같은 식당에서 먹엇네요.

1708346849947.jpg

달라스초이

2024-02-19 14:56:07

와우. 임프레션 음식도 장난 아니에요. 담번에는 이곳도 리스트에 넣어볼께요. 사진감사해요. 우찌모을겨님.

솔담

2024-02-19 07:45:50

정성가득한 후기 한줄한줄 정독하며 보았네요 

다복한 가정의 행복가득한 모습에 미소 지어집니다

달라스초이

2024-02-19 14:56:24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된장찌개

2024-02-19 08:23:32

아드님의 멋진 앞날을 기원합니다.

23000포인트로 올인클에 저 자연과 음식에 현지 관광을 추가로 가신 이번 여행은 훌륭하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P2에게 추천도 하고 제 버킷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꼭 가보픈 생각이 드는 후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라스초이

2024-02-19 14:57:24

네 최소한 후회하진 않으실거라는 생각이.. ㅎㅎ 가보시고 된장찌게님의 후기도 기대할께요.

리얼님

2024-02-19 09:01:15

맛갈나게 써주신 후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저는 아직 꼬맹들이 어려서 언제 이런 여행 해보나 라고 살짝 혼자 푸념도 해보고 ㅎㅎ 

돈쓰는선비

2024-02-19 09:08:25

우아 지바와 다르게 고급스럽네요. 안그래도 형님을 보내드리려는데 하야트 질랄라보다 시크릿이 더 좋을까요? 티어가 전혀 없는 사람도 저런 멋진 방 들어갈 수 있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자문 자답입니다 - Hyatt Zilala를 9월에 35,000으로 예약했었는데 시크릿 툴룸은 17,000이라서 질랄라 예약 취소하고 시크릿으로 옮겼습니다. 일반 방은 17,000인데, 클럽 레벨이 24,000이라서 좋은 시간 가지시라고 클럽레벨로 예약 해드렸습니다. 현금으로 예약은 시크릿이 한 300/1박 정도 더 비싸네요. 덕분에 좋은 곳에 예약했습니다. 

달라스초이

2024-02-19 13:53:47

와우! 잘하셨어요. 17000 이라니 비수기에 이 포인트가 나오던가요? 클럽레벨이 24000 이라면 당연히 큰 방으로 가셔야지요. 클럽레벨 방이 훨씬 큰것 같았어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뻐요. ㅎㅎ

 

돈쓰는선비

2024-02-19 15:06:01

네, 9월 중순이라 비수기이지 싶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없는 성인들이 비수기에 여행 할 수 있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진짜 덕분에 칸쿤에 진주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먀먀

2024-02-19 10:26:50

와~~ 음식들이 아주 고급져 보입니다. 저희도 다음엔 툴룸을 가야 하나 고민되네요. 캔쿤공항에서 좀 멀어서 아이들이 크면 가봐야 될 것 같네요. 사진과 정성스런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달라스초이

2024-02-19 13:55:02

네 음식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캔쿤 공항에서 차로 1시간 30-40분 걸린다는 점.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가지못한다는게 좀 아쉽... ^^

 

이화우

2024-02-19 10:36:19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툴룸 가고 싶었는데 기왕이면 secrets 으로 가야 하겠네요!!

달라스초이

2024-02-19 14:57:42

고고 하시죠. ㅎㅎ

요기조기

2024-02-19 14:45:40

후기보고 뽐뿌받나서 이번 겨울 여행 예약했네요.

아쉽게도 기본방은 다 나갔는지 쥬니어 스윗룸 3명 하루밤에 34500 으로 예약했어요

달라스초이

2024-02-19 14:58:45

와우! 벌써 기본방이 나갔나요? 하긴 겨울이 핫한 시즌일테니... 요기조기님도 다녀오시고 좋은 후기 기대할께요.

썽파

2024-02-19 15:08:06

엄청난 후기 감사드려요, 저희도 툴룸 안그래도 하얏 글로벌리스트 이용하면서 어느 호텔로 가야하나....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좋은 후기 덕분에, Secret 으로 결정 해야 할거 같아요 ㅎㅎ

 

부자1세대

2024-02-19 15:11:27

아드님을 부축해서 방으로 가셨다는말씀에 왠지 기분이 묘하네요. 저도 아버지 부축받으며 그런적이 있었는데. 지금 제 아들과 나중에 먼훗날 한잔하며 제가 아들을 부축하고 걸어갈때 왠지 저희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날것같아요 ㅎㅎ 가족여행 너무 보기 좋네요. 

달라스초이

2024-02-19 15:17:20

아빠.. 나 좀 취한것 같아. 하고는 자꾸 히죽히죽 웃더라구요. ㅋㅋㅋㅋ 제 옛 생각도 나고, 아들이 그러는게 귀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요... 그런 순간 더 아버지로서 자긍심같은게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BeMyMelody

2024-02-19 15:26:10

4인 가족이 한번에 지낼수 있는 방들이 생각보다 리밋이 많은데 넘 행복해보입니다! 따수운 후기 감사해요!! 

쏘왓

2024-02-20 00:19:12

후기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하신 것 같아 글 읽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 가셨을 때 모기는 못 보셨나요? 

달라스초이

2024-02-20 22:27:39

모기.. 많치는 않는데 있습니다. 때문에 방에 뿌리는 모기퇴치 스프레이 (손가락 두개 크기) 가 비치되어 있어요. 밤에 야외나가길때 뿌리고 나가면 좋습니다. 저는 한 방 물렸고, 아들은 서너방 물렸어요. ㅎㅎ  오실때 개별적으로  모기퇴치 스프레이 한 통정도 붙이는 짐에 가져오시면 될듯 하네요.

또골또골

2024-02-21 01:54:47

하얏트 올인클은 가본적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마침 다음달에 가볼까 하는데 성인 3인으로 4박 검색하니 133.5k 포인트숙박 금액 (박당 34.5k 정도) 이라고 나오네요. 쥬니어 스윗 더블베드이고 오션뷰는 아닙니다. 이 포성비는 괜찮은걸가요? 레비뉴로 보면 4300불가량 나오구요.

 

그리고 티어 없어도 괜찮을가요? 없다고 봐도 무방한 디스커버리 티어입니다.

달라스초이

2024-02-21 02:07:23

어느 하얏트 올인클 인지 안적어 주셔서 대답이 막연하지만, (물어보신게 Secrets Tulum 이라는 가정하에) 레비뉴 대비 포인트를 계산하면 CPP로 3.22가 나오네요.  

햐얏트 포인트의 가치를 보통 2-2.2 cpp로 보죠.  3.22 라면 훌륭한 마성비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올인클은 글로벌리스트의 경우 약간의 혜택이 더해지는 정도기 때문에

티어가 없으셔도 행복감을 누리시기에 큰 불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골또골

2024-02-21 02:09:29

네네 후기 올려주신 Secrets Tulum 이였습니다! 

3.2 포성비는 훌륭한(?) 정도 이군요. 사실 하얏은 올인클도 처음이지만 포인트숙박도 처음이라서 질문드렸습니다. 

티어 없어도 괜찮으면 올인클로 가야겠습니다.

늦은시간에 답변감사드립니다. 

고래의꿈

2024-02-21 05:49:24

아드님 졸업과 취업 축하해요. 큰산을 하나 넘었네요. 

2년전인가 툴룸 지역 갔을 때 바닷가에 미역이 너무 많고 냄새도 심해서 실망했었는데 사진 보니 넘나 깨끗하네요. 

미역 많이 없나요?

캔쿤은 해가 지날 수록 점점 바닷가가 지저분해지는 기분이에요. 

달라스초이

2024-02-21 13:10:36

캔쿤 지역 바닷가의 미역얘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 저도 맘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요. 리조트 직원들이 치운건지 (관리를 잘한건지) 모래사장쪽은 미역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뽀송뽀송한 모래가 밟고 지나기가 좋게 펼쳐져 있었어요 (심지어 비치발리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래수준이 깨끗). 

바다 물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슴팍 높이까지 들어갔는데, 이것이 그 미역인가 하는 (우뭇가사리 비슷한것)것이 바닷물속에 잘게 잘려진 상태로 떠 있었어요. 

하지만 바닷물에 못들어갈 정도는 아니었어요. 시기적인 측면도 있지 않을까하는 뇌피셜이... 제가 갔던 2/1-2/15엔 아무튼 사진 같은 상태였습니다.

1) 비치클럽 앞 모래사장엔 미역구경을 할 수 없었다. 2) 바닷물에 들어가니 미역이 있기는 했지만 물에 못들어갈 정도로 많치는 않았다.

3) 시기적인 특성에 따라 미역이 있을수도 있다. (???)

루쉘로

2024-02-29 14:09:57

한달뒤에 가족들과 칸쿤 여행가는날만 기다리고 있었어서 이런 사진 많은 후기 너무 소중해요! 사진으로 대리만족/미리만족 합니다 :) 지바/질라라는 워낙 유명해 많이 들어봤지만 다른 하얏올인클들은 괜찮은 곳들인지 잘몰랐는데 시크릿툴룸 너무 좋아보이고 포인트도 아직 착한거 같은데 다음달에 가보고 다음엔 친구들끼리 시크릿으로도 또 가보고 싶네요 

snobbery

2024-03-02 09:25:32

여름에 여기 가려고 했느데 3월 26일 이후로 카테고리 B -> D 로 변경하네요. 여기 생각하시고 있는 분들은 오르기 전에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포인트가 모자라서 포인트 구매 후 예약할까 고민중이네요...

달라스초이

2024-03-02 16:50:34

네. 리마인드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정상시기 2만 포인트 (성수기 23000, 비수기 17000) 인데 3월 26알 이후 3만 포인트로 인상되더라구요. 50% 상승이죠. ㅎㄷㄷㄷ

마카모예

2024-03-02 10:16:07

와웅 ~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칸쿤/올인클루시브호텔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처음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네요. 

따님의 이직과 아드님 졸업과 취업축하드립니다. 연배는 비슷하실것 같은데, 저는 좀 늦게 출발해서 아들이 이제 하이스쿨 졸업이라 갈길이 머네요. ㅎ(갑툭TMI)

애들이 결혼전까지는 가족여행도 자주하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래요. 

파인다이닝수준의 씨크릿툴럼리조트 찜해놓겠습니다. 하지만 어덜트 온리 리조트라 애들데리고 같이가는건 좀 ...시간이 걸리겠네요 ㅎㅎ

하지만 부부나 친구끼리 간다면 꼭 기억해두고 가고싶은 리조트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눈호강 하고 갑니다. ^^

막줄 이행시 센스도 최고시네요ㅎㅎ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달라스초이

2024-03-02 16:56:03

아드님이 이제 하이스쿨 졸업이시면 금방이겠네요.  캔쿤지역 올인클 저도 처음이었는데요. ^^;; 음식을 주문하며 가격표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나름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4박 5일동안 아주 잘 즐겼습니다.  마카모예님도 자녀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nysky

2024-03-02 10:18:21

이곳도 어마어마하군요. ㅎ 시크릿 리조트..  덕분에 잘 봤습니다. ^^ 가보고 싶네요.

AQuaNtum

2024-03-02 17:21:10

우와 멋진 사진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아직 어덜트 온리는 못가지만… 언젠간 가볼 수 있겠지요 ㅎㅎ

달라스초이

2024-03-02 19:37:24

우와 후기계의 대문호 아콴텀님께 후기 감사인사를 받다니 영광입니다. 늘 베스트셀러같은 후기 줄쳐 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골드마인

2024-03-26 14:05:22

달라스초이님 멋진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아드님 졸업 너무 축하하고 간호사로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달라스님 덕분에 카테고리 변경 전 바로 예약해서 17000 정도에 마성비 좋게 겨울에 여행갑니다! 저도 올인클 처음인데 와이프랑 재밌게 잘 놀다오겠습니다.

달라스초이

2024-03-26 15:53:24

와와!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는 1박당 3만 포인트라 17000은 꿈같은 마성비지요.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드시고, 제대로 본전 뽑으세요. ㅎㅎ 현지인들이 11월부터 2월이 가장 놀기 좋다고 했으니 (기온측면에서) 좋은 계절에 가시네요.

목록

Page 1 / 16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7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4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8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795
  3201

오사카 하얏트 계열 Caption by Hyatt (Cat. 1) 올해 6/30 이후 예약 받기 시작했네요

| 정보-호텔 14
놂삶 2024-04-02 1677
  3200

Why Marriott, Hilton and Hyatt Don’t Actually Own Most of Their Hotels | WSJ The Economics Of

| 정보-호텔
Respond 2024-04-26 486
  3199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19
Globalist 2024-04-25 1597
  3198

[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 정보-호텔 17
shilph 2024-04-24 1670
  3197

Hyatt Ziva / Zilara 계열 BRG 팁 (하얏 공홈 가격과 지바/질라라 홈페이지 가격을 비교)

| 정보-호텔 22
  • file
밀리어네어 2023-11-15 2150
  3196

덴버 Denver 공항 내 호텔 웨스틴 Westin

| 정보-호텔 10
절교예찬 2023-08-15 1016
  3195

[11/30/23] 발빠른 늬우스 - 게스트 오브 아너 (GoH) & 하얏트 (Hyatt) 마일스톤 리워드 변경

| 정보-호텔 195
shilph 2023-11-30 14111
  3194

계정 등록하고 IHG 다이아스테터스 무료로 받으세요

| 정보-호텔 262
빛나는웰시코기 2022-10-13 28999
  3193

힐튼 칸쿤 Mar Caribe All-Inclusive 간단 후기

| 정보-호텔 52
  • file
슈타인 2023-11-21 9691
  3192

4인가족 파리/런던 호텔 예약후기

| 정보-호텔 18
  • file
kookoo 2024-04-17 1401
  3191

Hilton Tokyo Bay 후기

| 정보-호텔 22
  • file
유알부자 2024-04-14 2146
  3190

콜로라도 & 유타 스키장 호텔 리뷰 v2

| 정보-호텔 71
셔니 2023-02-25 5757
  3189

일본에서 힐튼 리조트 크레딧 쓰기 좋은곳 (feat. 도쿄): Hilton Tokyo Bay

| 정보-호텔 9
  • file
세계정복 2023-06-26 2181
  3188

Paris Hyatt Regency Étoile / Porto InterContinental / Hyatt Regency Lisbon + 식당 후기

| 정보-호텔 20
  • file
Gooner 2024-04-07 1415
  3187

Hilton all-inclusive kids stay free (17 and under, 멕시코)

| 정보-호텔 1
ILoveTheMountains 2024-04-17 434
  3186

(아멕스오퍼) Marriott Bonvoy: $300+/ $100 or $120 back

| 정보-호텔 214
  • file
24시간 2020-09-24 118057
  3185

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3
절교예찬 2024-04-03 1525
  3184

Waldorf Astoria Edinburgh - The Caledonian (월도프 아스토리아 에든버러 - 더 칼레도니안) 긴 후기

| 정보-호텔 13
  • file
greenina 2023-04-25 1812
  3183

힐튼 칸쿤 Mar Caribe & Intercontinental Presidente 후기

| 정보-호텔 9
김박사 2024-04-12 920
  3182

봄방학 SF 지역 Hyatt 두 곳 + SD 지역 Kimpton Alma 후기

| 정보-호텔
찰똑이 2024-04-11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