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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LA 디즈니 캘리포니언 호텔 간단 후기

언젠가세계여행 | 2024.02.21 17:16: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3일전에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디즈니랜드는 2일권을 끊어 각각 디즈니랜드 파크와 DCA를 1일씩 다녀왔습니다.

또.. 의식의 흐름대로 후기 작성합니다.

 

호텔 : 그랜드 캘리포니언 디즈니 호텔로 2박 예약했습니다. 

         레비뉴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와이프와 각각 캡원카드로 300불 [여행 크레딧]+ 마일리지로 1박씩 예약하고 호텔에 문의해서 

         같은 방으로 부탁했습니다.

 

호텔 장점 : 호텔 내부는 아주 평범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2가지로 생각하는데, 하나는 얼리 엔트리입니다. 

                  디즈니랜드 방문자들보다 30분먼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1. DCA는 카즈랜드에 있는 레디에이터레이서로 얼리엔트리를 이용하러 대부분 가는거 같습니다.

                     얼리 엔트리 덕분에 줄을 거의 서지 않고 탈 수 있었습니다.

                  2. 디즈니랜드 파크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뭐시기를 얼리엔트리 이용객들이 다 타러 가더라구요.

                      저희도 얼리엔트리를 이용해서 그쪽으로 가는데... 대충 300명이 넘는 인원들이 거기 앞에 서 있더라구요..

                     포기하고 다른 거 타러 갔습니다. 덕분에 다른 놀이기구는 하나도 줄 안 서고 탔습니다 [지니플러스 사용할 필요 없이]

 

                  웃긴 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 가 이용시간이 되자마자 임시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인원이 다시 돌아가는 초유의 사태가..

                  [저는 저녁 8시 이후에 가서 지니플러스로 1분도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임시로 문을 닫는 경우는 디즈니에서 매우 흔했습니다. 임시로 닫았다가 다시 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디즈니랜드 맵을 보면 다시 열리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용해보니 굳이 얼리엔트리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놀이기구 모두 지니플러스를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20분 이하였습니다.  [지니플러스는 필수]

              물론 지니플러스는 놀이기구당 1회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같은 놀이기구를 두번 탈 만큼 놀이기구가 재밌진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놀이기구 취향이 다르니 이건 사람마다 다를거 같습니다.

              또한 오후 8시 이후에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2월에 갔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 호텔의 진짜 장점은 디즈니랜드랑 아주 가깝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섯살 아이와 같이 갔는데, 호텔에서 낮잠을 자고 다시 디즈니랜드를 갈수도 있고,

             애한테 무슨 일이 있으면 호텔로 돌아갈수도 있고.. 물에 젖는 놀이기구 이후에 다시 호텔에서 옷을 갈아 입으러 갈수도 있고

             하는게 정말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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