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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D - Conrad Tokyo - NRT (리무진버스) 이동수단 있을가요?

Fantastique, 2024-02-22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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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통제 불가능한 두아이 ㅠㅠ (1살, 4살) 데리고, 유모차, 큰러게지들 들고 한국방문 계획중입니다. 미국서 한국 들어가기전에 도쿄 콘래드에 2일 머물 예정입니다. 도쿄는 처음인데, 시차, 아이들, 짐이 많아서 도쿄시내 여행은 포기해야겠죠? 맛집 1일 한군데만 갈수있어도 성공일텐데..


가장 큰 문제는 도쿄서 살아서 한국까지 갈수 있을가.. 걱정이 산더미입니다. 큰 러게지2, 유모차, 작은러게지 한둘정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네다 공항에 오후3시 도착후 콘래드도쿄서 2일 머물고, 호텔에서 나리타로 가서 오후 1시 인천행비행기 탈 계획입니다. 

검색해보니 미니밴 택시타면 원웨이 300불이상 나올수도 있다고 해서, 리무진 버스를 알아보았습니다만, 일본어 번역기 돌리니 정확한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구글에 검색하니 Flyertalk같은곳에 코비드 이전정보들도 좀 나오지만, 여러가지 종합해보면, 하네다에서 콘래드도쿄까지 리무진버스 서비스는 팬더믹이후 최근까지도 중단되었다라고 나오네요. 짐이 좀 있긴한데, 하네다서 콘래드 지하철타고 갈만할가요? ㅠ 다른 방법이 있을가요?


2일 호텔서 머물고, 오후1시 인천행 비행기 나리타서 타려면, 콘래드도쿄에서 나리타까지 가는 리무진버스가 아침 7:55 하나 있네요. 일본에서 아침시간 근처여행/조식을 포기 해야해서 조금 아쉽지만, 국제미아되지 않으려면 저 리무진 타고 가는게 최선이겠죠?

20 댓글

Junsa898

2024-02-22 11:31:06

혼자가시나요 아님 p2와 함께?

Fantastique

2024-02-22 12:29:23

P1, P2, 본인 맘에 안들면 어디서든 안방마냥 드러눕는 두 아이해서 넷이 갑니다.

LegallyNomad

2024-02-22 11:35:13

어른 혼자 아이들 둘 데리고 가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일단 호텔을 공항 리무진 다니는곳으로 바꾸세요 ㅠ

 

작년여름에 하네다에서 게이큐선타고 어른 2명이 6살 4살 애들 데리고 큰 러기지 4개 끌고 하네다에서 콘라드 갔었는데요. 뭐 애들만 잘 따라준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게이큐선타고 신바시 역에 내리신다음 지하도 따라서 한 10분 걸으시면 콘라드 나와요. 

하네다에서 콘라드가는 리무진 버스는 없구요. 다만 하네다에서 콘라드까지는 거리가 그리 멀지 않으니 택시타셔도 US 50불 정도면 가실수 있을겁니다. 

1살 아이 데리고 줄 서는 맛집 가시는건 무리 일것 같구요, 호텔에서 긴자가 가까우니 택시타고 미스코시 백화점 같은데 가셔서 구경하시고 식사도 긴자에서 하셔도 되고 아니면 호텔에서 JR 신바시역 근처에 식당들 많으니 거기서 라멘, 우동, 스시 뭐 이런거 드시면 될거에요.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가시긴 힘들테니 아사쿠사/센소지/도쿄 스카이트리 요렇게 묶어서 다음날 오전/낮에 다녀오시면 될겁니다. 1살 아이데리고 유모차에 태워 신주쿠나 시부야는 너무 빡셀것같네요 ㅠ

Fantastique

2024-02-22 12:38:53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본은 가봤지만 도쿄는 처음이라 걱정이였는데, 대충 감이오는군요. 어른둘 아이둘 갑니다~ 택시가 50불정도밖에 안되면 갈만하겠군요. 근처 츠키지(?) 수산시장이 있다고 해서 생각중이였는데, 긴자 백화점으로 구경가야겠네요.
아사쿠사/센소지/도쿄 스카이트리 적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egallyNomad

2024-02-22 13:46:45

츠키지 수산 시장은 아직 남이있긴한데 수산시장 본연의 업무는 토요스로 옮긴지 몇년 되었습니다. 츠키지에는 그래도 스시집들이랑 다른 식당들 있구요. 

신바시역 근처에도 체인이긴 하지만 스시 잔마이라고 하는 식당 있는데 (본점은 츠키지에 있어요) 미국에서 먹는 스시랑 비교하면 가격대비 월등히 괜찮습니다. 긴자에 있는 미도리 스시는 가성비 좋아서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데 대기줄 만만치 않을테니 그냥 포기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ㅠ

 

미스코시 백화점 레이아웃이 신세계백화점이랑 거의 동일합니다. 지하에 식품관있고 일층에 화장품있고 거의 꼭대기층에 전문 식당가 있구요. 거기 Anzu라고 돈까스집 있는데 애들 데리고 가시긴 백화점 식당가가 편할수도 있습니다. 

 

콘라드는 당연히 티어 달고 가실거라 (골드이상) 가정하면 조식은 아주 훌륭합니다. 명란젓이랑 멜론은 진짜 강추해요.

 

 

에떼아빠

2024-02-22 12:00:06

작년 12월 말에 두명이 큰 luggage 두개, 작은 luggage (기내용) 두개 들고 콘래드에 있었습니다. 도시내에서 짐 싣고 다닐때는 UberXL 불러서 다녔는데 호텔에서 기다리는 일반 택시에도 잘 실으니까 들어가더라구요. 호텔 근처 차도를 도보로 건너기가 어려워서 가는 길 찾는게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나리타까지는 멀어서 택시 못타고 Keisei-Ueno 역까지 택시타고 가서 Skyliner타고 공항에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못찾아서 역 안까지 짐 들고 들어가는게 좀 힘들었는데, 들어가고나면 편합니다.

 

아 그리고 호텔에서 짐을 공항으로 미리 보내실수 있어요. 저희는 출발 전날 물어봤는데 늦어서 안된다고 했지만, 미리 신청하시면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2024-02-22 12:43:58

호텔에서 짐을 공항으로 부치는 서비스는 다른 호텔들에서도 해주나요? 아니면 콘래드만의 서비스인가요? 안다즈에 머물계획인데, 호텔서비스인지 아니면 다른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Fantastique

2024-02-22 12:48:23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반택시에도 짐이 꽤 들어가는군요. 일단 짐을 최소화해서 다녀야할것 같긴합니다. Keisei-Ueno역까지 택시타고가서 Skyliner타고 공항가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콘래드도쿄서 나리타 갈때는 리무진 버스랑 이 방법중에 고민좀 해봐야겠군요.
호텔에서 짐을 공항으로 보낼수있다니, 대박 서비스이군요. 일본어도 못하는데 일본서 짐 잃어버리던가, 비행기 시간 다되가는데 짐을 못찾는다던가 하는 불상사가 있다면..ㅠ... 저같은 소심좌는 몸이 좀 불편하더라도 짐을 가지고 다닐것 같습니다만,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쓰는선비

2024-02-22 12:50:11

작년에 다녀왔는데 애들과 다니기는 난이도가 좀 있는 위치에요 ㅠㅠ 저흰 애들 맡기도 아내랑만 다녀왔는데 7월 말이라 성인 둘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름에 가시면 날씨 참고 하셔서 다니시길 바래요. 

Fantastique

2024-02-22 12:57:54

난이도가 있는 위치이군요.. 첫 도쿄방문이지만, 시차도 있고, 둘째아이 첫 장거리 비행이여서 호텔에서 무리하지 않고 머물고, 근처만 들러보고 와야겠군요 ㅠ 도쿄여름이 엄청 습하고 덥다고 하던데, 날씨도 고려해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4-02-22 13:29:59

애기들이랑 도쿄, 그것도 HND->NRT 라면... 권하고 싶지 않아요. 일단 짐 끌고 호텔->공항 오가는 것만해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거기에 1살까지 있으면 정말 나중에도 웃으며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이를 갈 수도 있어요...

Fantastique

2024-02-22 14:54:36

벌써부터 P2의 분노가 느껴지는거 같네요 ㅠ.ㅠ 이를 가는게 아니라 칼을 갈수도..ㅠㅠ

스팩

2024-02-22 13:55:19

저희도 아이둘 하고 콘래드 방문했는데요. 아이들도 어린데 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콜밴같은거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Klook 앱깔고 찾아보세요. 나리타에서 콘래드 1시간거리인데 7인승 밴 $110 one way 정도냈어요. 하네다 콘래드는 가까우니 훨신 저렴할거에요.. 

Fantastique

2024-02-22 14:55:58

지난번 일본 여행때 Klook 웹사이트에서 이게뭔가 싶어서 가입은 하고 사용은 안해보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hine

2024-02-22 13:55:31

아주 오래전 거의같은 루트로 콘라드 도쿄간 경험에 따르면..

 

높은 확률로 아이들은 하네다에 도착할때쯤 쿨쿨 자고 있을겁니다. 근데 이게 오히려 부모들을 힘들게 해요. 왜냐. 걷지를 않으려 하거든요. 댓글에 트레인 타서 시오도메나 신바시역까지 가라고 하는건 맞긴 한데요 그렇게까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일 가시는 날까지 가까운 역 (시오도메/신바시)으로 직통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못찾으신다면 눈 딱감고 우버나 택시타고 가겠습니다. 

 

 

https://www.limousinebus.co.jp/guide/en/timetable/haneda01_en.jpg

 

링크클릭해서 크게 확대하면 4번에 시오도메라고 나오는데 제가 예약싸이트 들어가니 시오도메가는 리무진은 검색이 안됩니다. 

 

그리고 아마 아이들은 호텔에 도착한 이후에도 계속 잘 확률이 높아요. 그때가 미국 한밤중이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거의 밤 11시에 일어나서 새벽 1-2시에 호텔 밖으로 나가 편의점 돌아다니고 그랬던것 같네요. 동경 거리는 안전하긴 한데, 완전 바뀐 시차에서 힘들긴 했습니다. 당연히 다음날 아침 어른들은 피곤해도 참고 시내로 나갔는데 아이들은 점심시간즈음되니 미국시간 밤시간이라 오만 짜증을 내기 시작... 

 

그래서 전 어린아이들 데리고 한국행 중 일본에 간다면 시차같아지는 돌아올때 하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솔직히 애없는 성인도 시차 완전 바뀌면 더운 여름에 동경시내 오래 못돌아다닙니다. 

Fantastique

2024-02-22 15:02:01

아주 디테일한 현실적인 정보/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첫날은 리무진 버스도 없고, 우버나 택시로 기울고 있습니다. 우버 검색해보니 하네다에서 콘래드까지 5인승 이상 우버는 8,500-11,000앤정도로 나오네요. 비행기에서도 식겁할거 같은데, 시차로 인해 호텔서도 한바탕 하겠군요. 
한국서 미국올때는 짐이 많을걸 생각해서, 가는길에 도쿄를 들를 계획을 잡았는데, 시차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네요. 다음부터는 한국에 아이들 놔두고 여행다녀야겠어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

shine

2024-02-22 15:13:44

한국-일본-미국 일정으로 일본여행할때는 보통 공항에 있는 짐 보관소에 큰짐을 하루 500엔인가 800엔인가에 맡기고 커리어 한두개 들고 도쿄 시내로 이동합니다. 고로 짐 많은건 별로 문제가 안됩니다. 심지어 김포-하네다-도쿄관광- 나리타-미국이라도 하네다에서 나리타로 짐 부쳐달라고 하면 2박3일이면 출국날 무조건 나리타 짐 보관소에서 짐 도착해 있죠. 

어떤날

2024-02-22 15:21:23

시차...생각하니 15년전 저희가 했던 여행이 생각나네요.

저희 부부가 미국에 계신 부모님 뵙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중간에 일본을 3박 4일 거쳐서 갔습니다. 당시에 동생이 일본에 있었어서 어짜피 경유하는 비행기, 동생보고 일본도 보고 가자...하고요. 다행히 저희는 아이가 한명이라...

어른 셋에 아이 하나는 움직이기 괜찮은 편이었고, 저희는 같은 공항을 이용해서 한국을 갈거여서 공항에다 짐 맡기고 당장 사용해야 하는 짐만 가지고 나갔어요. 

그런데...시차...그게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완전 힘들었어요.

5시만 되면 꾸벅꾸벅 졸아서요. 시차를 일본에서 적응하고 가서 한국에서는 바로 움직일 수 있었지만 일본에서 돌아다니기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shine

2024-02-22 16:05:21

뭐 이거 사람마다 달라서 일반화하기 어려운데요, 전 어떤날님과 정확히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전 당시 40대 극초반이라 2박3일 동경쯤이야 애들 둘 데리고 거뜬할줄 알았는데 뚜껑열어보니 이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일단 도쿄의 여름은 무지 덥고 습합니다. 애들 유모차에 태우고 다녀도 한두시간이면 몸이 녹아내려요. 반드시 실내에 들어가서 열 식히고 다시 나와야 합니다. 근데 그것도 오전에 햇빛 덜 뜨거울때 잠깐이지 점심 넘어가면 90도 이상 더위에 습도, 그리고 졸음이 몰아닥치더라구요. 

 

동경여행이라는게 결국 많이 걸을수밖에 없죠. 그래서 그 때 이후론 시차를 각오하고 일본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때 이후 약간 현타가 와서 숙박권 쓸라고 무리하게 여행계획 잡지 말자라는 개인적 원칙이 서게 된것 같습니다. 

엘라엘라

2024-02-22 16:18:11

3월말에 나리타에서 콘래드 도쿄 갈 예정입니다. 콜밴 부르려고 했는데, 퇴근 시간 겹치면 노답이어서… nex (나리타익스프레스) 타고 도쿄역에서 택시 타려고 합니다. 하네다정도면 택시가 괜찮아보여요. 도쿄는 특히 복잡하고 길도 좁아서 아이가 어리고 드러눕는다면.. 대중교통은 최대한 피하고 리무진 타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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