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블루리본입니다. 


5만포인트 숙박권을 뉴욕 맨하탄 미드타운이나 다운타운에서 쓰고 싶은데요.  메리엇 호텔 중에 최고급은 빼고요 (리츠 생리지, JW)  나머지 계열에서 아침 주는 곳 있을까요?  


최하위 실버 엘리트 레벨입니다. 


수정했어요. 질을 논하는게 무리죠. 그것도 제일 비싼 동네에서 ..

21 댓글

사벌찬

2024-02-26 11:43:38

구글에 Residence Inn by Marriott,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Fairfield by Marriott, and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locations all have free breakfast with a standard reservation. 라고 나오네요. 메리엇 들어가셔서 어워드로 검색한다음에 free breakfast로 필터링도 가능합니다. 다만... 티어로 고급호텔에서 특별히 주는 조식들 말고 그냥 예약에 포함된 조식들은 퀄리티가 영..... 공짜로 주니까 그냥 먹는거지 퀄리티는 보통 하-중 정도일텐데 만일 퀄리티 좋은곳이 있다면 저도 알아두고 싶긴 하네요 ㅎㅎ

blueribbon

2024-02-26 11:48:41

Free breakfast 필터링이 있었군요!!  팁 감사합니다

edta450

2024-02-26 11:44:13

실버는 원래 조식 안 주니 호텔이 조식을 기본제공하는데서만 가능하겠죠. 레지던스/페어필드...

츈리

2024-02-26 11:46:28

맨하탄 안에 브런치집 갈곳들 너무 많고 맛있는데 굳이 호텔밥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뉴욕 갈때마다 먹을곳이 넘쳐나서 호텔에서 먹는게 아까운 1인입니다. 호텔 적당히 싼곳으로 하시고 나가 사드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루시드

2024-02-26 12:21:45

문제는 가격이지요. Sarabeth같이 원래 유명한 브런치집들은 팁까지 인당 50불가까이 나오더군요. 퀄리티도 펜데믹전에 비해 형편 없어졌구요. 특히 센트럴 파크점이요.ㅋ

위히

2024-02-26 14:38:54

뉴욕사는 입장에서 사라베스는 투어리스트용이므로 패스하셔도 좋겠습니다만.. (SATC 팬 제외) 

다른 브런치 집들도 커피에 브런치 먹으면 팁까지 금방 40불이죠 ㅠ 베이글집들을 애용합시다 (라고 하기엔 락스 먹으면 20불..)

blueribbon

2024-02-26 11:47:46

두분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이제 막 메리욧 시작이라.. 위에서 말씀하신 곳을 찾아 보겠습니다

shilph

2024-02-26 11:48:32

티어와 상관없이 조식 무료로 주는 호텔 브랜드?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추가로 무료 조식을 주는 곳에서 식사 질을 논의하시면 곤란합.....

사벌찬

2024-02-26 12:06:02

고장나기 직전/뭔가 흘러내리는 와플기계

말라 비틀어진 감자와 베이컨

딱딱한 베이글

맛없는 머핀

어제도 꺼내놓았던것같은 느낌이 드는 과일 믹스

 

그나마 먹을만한(?) 소세지, 시리얼+우유, 바나나....(개취)

shilph

2024-02-26 12:48:33

저는 그래도 잘 먹습니다 ㅎㅎㅎ

사벌찬

2024-02-26 12:54:56

저도요… 워낙 공짜를 좋아해서 ㅎㅎㅎ

일부러 티어 있는곳 또는 조식 포함된곳 예약했는데 일행이 나가서 먹자고 하면 속으로 아쉬워 죽습니다

라이트닝

2024-02-26 12:51:53

아침 일찍 가면 적어도 요리가 신선하긴 했거든요.
과일은 잘 안 먹어서 차이도 잘 모르겠네요.

전 그릭 요구르트만 있는 곳이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벌찬

2024-02-26 12:56:38

맞습니다. 말라있는건 보통, 사실 제가 늦게 일어나는편이라… ㅜ.ㅜ

늦게 가면 최악의 경우 비어있는데 리필도 안해주죠

라이트닝

2024-02-26 13:01:39

일찍 가시면 먹는 중에도 리필해주는 것 보이거든요.
너무 일찍 가면 준비가 덜된 경우가 있어서 오픈 시간 30분 뒤에서 1시간 뒤 정도가 좋은 시간이더라고요.
 

사벌찬

2024-02-26 13:08:09

평소에 6-7시에 일어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라이트닝

2024-02-26 13:11:16

서부 살면 주식 시장이 6시 30분에 열려서 여행 가서도 자연스럽죠.
주말에도 자연스럽게...

라이트닝

2024-02-26 12:50:09

헝그리 여행 유투버 컨셉이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될 것 같고요.
그래도, 맥도날드 아침 메뉴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믈렛이라도 오더받아서 만들어주는 곳은 그래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mbassy Suite와 Hyatt House 일부에서 본 것 같네요.

식빵과 잼 등등만 구비해두던 모텔의 추억도 있는지라 브랜드 호텔 무료 식사면 좋은 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로드 트립시 이런 호텔들 잘 가는데 특별히 좋았다 싶은 곳이 기억 안나는 것으로 봐서는 대부분 비슷비슷했던 것 같긴 하네요.
 

사벌찬

2024-02-26 12:59:48

지점마다 케바케겠지만 하얏 계열이 매리엇 계열보다 잘 나오는것 같아요 제 경험상으론. 애초에 하얏계열 특히 하얏 플레이스는 많은곳이 새 프로퍼티거나 레노베잇한 느낌이라 조식도 깔끔한것 같아요.

하와이안거북이

2024-02-26 14:23:28

근데 보통 호텔 조식이 6-10시에는 먹어야 하잖아요? 그 시간엔 막상 나가도 가게가 문을 안 열었거나 내나 호텔 조식이랑 비슷한 브런치류 팔거나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전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멀리 안나가고 호텔에서 커피먹고 간단한 스낵으로 배 채우는 이런 무료 조식도 좋아라합니다 ㅎㅎ 그냥 무료면 괜히 더 기분 좋은거 같아여

세운전자상가

2024-02-26 15:37:41

중부에 있는 Wyndham 모텔/호텔 몇 군데는 조식에 단백질이 없더라구요...($80미만)

Mahidol

2024-02-27 10:23:01

아침이 문제가 아니라 5만 숙박권 으로 미드타운 멀쩡 한 호텔 고르는 것 자체가 1-2월 평일 아닌 이상 쉽지 않을 수 있어요.

5만 또는 6.5만 으로 가시고자 하는 시기에 어느 호텔이 예약이 가능 한 지를 우선으로 살펴 보세요.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1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4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46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 file
nysky 2018-10-05 20712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776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071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63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43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98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49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80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83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66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3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8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58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58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21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75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23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77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47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