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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지상직이 알려주는 항공용어 영단어

베루루, 2024-02-26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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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한국분들께서 항공사에서 쓰는 영단어를 잘 모르는 경우 혹은 콩글리쉬 단어가 있어서 한번 공유해봅니다!


Carry-on : 승객이 ‘비행기 안으로’ 가져갈수있는 가방. 

게이트 에이전트가 방송으로 보통 ‘each passengers allows one carry-on roller bag and one personal small items must fit under the seat in front of you’


Carrier : 이 단어 때문에 이 게시물 씁니다. 보통 한국에서 케리어하면 바퀴달린 가방으로 쓰이지만 미국에선 luggage, baggage, or bag 이라고 많이 씁니다. 항공 용어에서 케리어라고 하면 ’항공사‘란 뜻으로 쓰입니다. 

예시 ’I flew with Asiana Airlines which is a Korean carrier’


Checked bag: ‘붙이는 수화물’ 

예시 ‘I have two bags two check’


Gate check: 미국항공사 비행기같은경우는 오래된비행기라 오버헤드 공간이 많이 부족하기에 carry-on 가방을 무료로 게이트에서 붙이는 경우가 많음

예시: ‘XX flight is looking for volunteers to gate check your carry-on bag, if you volunteer, we may put you on the earlier boarding group’


Podium : 게이트 직원이 방송 때리면서 일하는 곳

예시 : looking for passenger ‘마모‘, please proceed to the podium


Aisle (아이엘) window (윈도우) : 복도 발음 헷갈려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예시 : would you like a aisle or window seat?


Jetbridge : 게이트에서 비행기안을 연결해주는 탑승교

예시: do you need a wheelchair service up to the gate? Or jetbridge too?


Lap infant / bassinet seat: 2살 미만 아기들은 따로 좌석없이 부모 무릎위에 같이 타는게 허용. 또한 항공기에 따라 벌크헤드 좌석으로 유아를 요람으로 태울수 있음

예시 : is your child lap infant?


Bulkhead / emergency exit row : 벌크헤드는 좌석 맨앞 벽이 있는곳. 이멀전씨 엑씻 로우는 비상탈출구 바로옆 좌석

예시 : would you like to go to the bulkhead seat or emergency exit row seat?


Carrousel : checked bag이 나오는 회전초밥 같은것. 벨트라고 해도 직원들 다 이해하지만 보통 직원들은 캐러솔이라 칭함. (나 비행기 좀 타본 사람이란거 어필하고 싶으시면 캐러솔이라 부르시면 됩니다)

예시: passengers from ICN flight’s carrousel is assigned to number 6 


Meal Voucher : 비행기 딜레이 될때 항공사에서 약 15불 가량 줌. 밀바우처 같은경우 본인이 일했던 항공사 기준으로 3시간 이상일경우 줌

예시 : XX flight is delayed for 3 hours, we will provide meal voucher.


Customs : 국제선 도착해서 여권 검사하는곳

예시: every inbound international passengers must go through the customs, regardless of your background


CBP (Customs Boarder Protection) : 커스텀스에서 여권 검사하는 에이전트

예시 : CBP may take you to the secondary room if you act suspicious


Secondary room: CBP들이 의심되는 승객들을 끌고가는 진실의방(?) 여기 끌려가면 개인적으로 일하면서 느낀건 약 40% 승객들은 빠꾸먹고 원래 왔던 나라로 돌아감


뭐 또 기억 나는게 있음 추가하겠습니다!


34 댓글

edta450

2024-02-26 13:00:14

'luggage/baggage'의 한국어 번역은 '수하물'입니다. 한국에서 '화물'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기때문에 혼동이 있는데, '수하(물)'라는게 '손에 끌고/들고다니는 (짐)' 이라는 뜻이거든요. 기내수하물(carry-on luggage/들고타는 짐)/위탁수하물(check-in luggage/부치는 짐)도 마찬가지고요.

무지렁이

2024-02-26 13:04:44

수하물이 더 적절한 표현이긴 한데, 수화물도 틀린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https://airtravelinfo.kr/air_sense_board/1220138

edta450

2024-02-26 13:10:25

"엄밀하게 말하면 '수화물'이라는 표현은 '수하물'보다는 이후에 불리게 된 표현이다. 수하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가운데 '화물(貨物)'이라는 표현과 뒤섞이면서 '수화물(手貨物)'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사이즈가 큰 화물과 달리 승객이 직접 휴대하거나 들고 다니는 짐이라는 의미를 생각하다 보니 '수하물'을 '수화물'로 착각해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링크하신 글에 나오는 내용이고, 제 댓글도 딱 그 이야기입니다.

오대리햇반

2024-02-26 13:47:56

+1 

한국의 모든 공항 안내판도 ‘수하물’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한국국적 항공사 홈페이지에도 ‘수하물’로 안내하고 있으니 (전)직원이시라면 수하물이라는 단어로 안내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한자 제대로 모르고 빈번하게 수하물을 수화물로 잘못 쓰니까 국립국어원에서도 용인하는 것 같은데 의미 전달에 있어서 수하물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Anastasia

2024-02-26 14:16:39

+2 수하물이 맞는 표현입니다. 더불어 "부치는 수하물" 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붙이는" 것은 두 물건이 서로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는것이고요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부치는" 것은 편지나 물건을 일정한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 보내는 것을 뜻합니다. "편지를 부치다"나 "계좌로 돈을 부치다"처럼, 여행 가방도 부치는 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리노

2024-02-26 14:30:18

"눈을 붙이다"라는 표현을 쓸 때 자꾸 "부치다"로 쓰는 사람들 보면서 이건 의미상 헷갈릴 이유가 전혀 없는데 도대체 왜 저렇게 쓰는가 의아했는데 잠자는 동안 눈알을 어디다 보내기라도 하는 걸 상상하고 저렇게들 쓰는 거였나 싶네요. 전부치듯 기름에 튀기는 걸 상상할 이유는 없으니...

어떤날

2024-02-26 14:42:53

이건 발음상의 문제일 듯 해요.

'붙이다'의 발음은 부티다가 아니고 부치다이니까요.

눈을 붙이다는 눈꺼풀을 닫는(붙여놓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일텐데 말이죠.

키모

2024-02-26 13:01: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Aisle (아이엘) 을 이렇게 발음하나요?  '아일' 이라고 발음 하지 않나요?

베루루

2024-02-26 13:28:32

동네마다 발음 차이가 좀 있는거 같아요. ‘아열’에 가까운 발음으로 하는사람도 있어요

RushE

2024-02-26 13:45:58

한글로 명확히 표기하기 어려운 발음인 것 같아요 ㅋㅋ 이 - sle 이 부분을 그냥 어떻게 표기하냐 차이 아닐까요

문자 그대로 읽는거라면 '아일'이 입 모양이나 혀 모양이나 더 가깝겠지만 발음을 듣기만 했을 땐 '아이엘'도 어느정도 맞는 발음 같아요

골드마인

2024-02-26 13:06:10

luggage /buaggage는 불가산 명사라서 단어 뒤에 s를 붙일 수 없습니다. 콩들리쉬인데 가방 여러 개라고 s 붙이면 틀린 다는 사실. 헷갈리시면 그냥 bag 쓰시면 됩니다


우찌모을겨

2024-02-26 14:27:29

구어체에서는 종종 그냥 쓰기도 하지요. 편하게..

예를 들면 two cups of coffee 대신 two coffees 이런식으로요.

통상적으로 불가산 명사를 카운트하는 단위가 생략되어서 편하게 표현합니다.

담배도 pack of를 빼고 그냥 말보로 하나..

한국말도 마찬가지이지요.

담배 하나요, 커피 둘이요 하는것처럼

사벌찬

2024-02-26 13:10:56

IMG_1636.jpeg

수요일

2024-02-26 13:30:22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영화가 생각나네요.

 

I'll find you and I'll ....

Prodigy

2024-02-26 14:48:32

저도 이 생각을....Window 자리에 안 앉으면...I'll find you and I'll k.. .you

소서노

2024-02-26 14:02:23

> 보통 한국에서 케리어하면 바퀴달린 가방으로 쓰이지만

 

저도 이거 땜에 웃픈 경험이... 동생네가 미국 왔다갈때 짐가방이 모자라다길래 "남는 캐리온 가방 있는데 가져갈래"했더니 좋다고 해서 갖다줬더니 그걸 남는 "캐리어" 라고 들어서 부치는 짐가방으로 알아들었던 모양이더라구요. 가방이 왤케 작냐고...;;; 한국에선 캐리온이란 단어도 안 쓰는 것 같았어요.

제로콜라귀신

2024-02-26 14:07:04

그쵸. 한국에서는 한국어로 기내수하물이라고 하니까 캐리온이라는 말을 들을 일이 잘 없는 것 같아요.

Hanade

2024-02-26 14:51:23

비행기 탈때마다 항상 궁금한 것들이 있었는데 깔끔한 정리!!!!

정말 감사 합니다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2-26 15:01:03

발음 이야기 나온김에 비행기에타서 콜라 (정확히는 코카콜라의 닉넴) 달라 하실때는 전혀 fancy 하지 않은 발음으로 coke =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링크에 나온대로 발음하시면 굉장히 어색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ㅠㅠ)

만약 조금 어렵겠다 싶으시면 차라리 코카콜라 라던지 아니면 펩시가 없더라도 펩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OffroadGP418

2024-02-27 10:34:53

저 딱 저상황 .. 얼마전에 있었죠..ㅎㅎ

로칼 멕시칸 레스토랑인데 드라이브 쓰루에서 주문중에 Coke 3개 달라고 했는데 한 20초 정도 정적이 흐릅니다.. 

못들었나? 바쁜가? 싶어서 ..

"익스큐즈미? 아유데어~" 했더니 스피커 너머로 들려오길 막 자기들끼리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저도 더 나아가 .."아 내가 Three 발음을 어색하게 했군.. 뜨리이~ 라고 했어야했는데.."라고 잘못된 자각을 해버리고

다시 한번 "뚜뤼이 콬!~ 플리즈!" 했더니 

걍 윈도우로 오라고 해서 저한테 그거 어떻게 3개나 가져가냐고 되받아치며.. 웃다가 죽을것처럼 배잡고 코카콜라 3캔을 주더군요.

이걸 사무실로 돌아와서 고대로 얘기했더니 사무실도 뒤집어졌구요.. 발음의 중요성.. 참 중요합니다. 

제 인생에 다시는 코카콜라 어디서 시킬 일은 없을 거라 다짐하며 앞으로는 펩시 혹은 스프라이트로 결정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2-27 10:53:04

아;; 이런일을 직접 겪으셨다니... 제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저희 어머니와 같이 비행기를 타고 여행중 정확히 이일이 일어났구요. 제가 옆에서 빨리 정정을 해드렸지만 그 승무원의 웃참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된장찌개

2024-02-27 10:41:32

저 발음으로 오랜기간 두고 회자되는 유튭 영상이 있어요. 당시 영어 선생님도 저러셨는데요. 요즘 사람들은 대체로 안 그럴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cT5Y-eIFk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2-27 10:48:50

아 제가 위에 링크한 영상과 같은 영상이군요 ㅠㅠ 영어 배울때 너무 혀를 굴려도(?) 좋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 영상인듯 합니다;; 

 

된장찌개

2024-02-27 11:11:05

아 같은 거였군요. =) 생각하는게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미스터선샤인

2024-02-27 21:33:23

아 영상보고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ㅋ 

nysky

2024-02-27 11:28:4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애플칩

2024-02-27 12:14:41

감사합니다!

kaidou

2024-02-27 21:36:49

코드 블랙... 아닙니다. 이거 나오면 진짜 큰일나죠 ㄷㄷ.

베루루

2024-02-28 12:06:27

이건 저도 첨 보는건데 정확히 뭔가요?

리버웍

2024-02-27 21:52:47

비행기가 활주로로 가기위해 유도로 를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택싱 이라고 하고 유도로를 택시웨이라고 하죠

football

2024-02-27 22:21:43

IROP인지 모르겠지만 (irregular operation) 이 용어도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N703ND

2024-02-27 23:56:39

IROPS 라고 배운 거 같네요. 

베루루

2024-02-28 12:05:51

정확히는 IRROP이라 씁니다! 한국항공사들은 ‘이레’라고 표현하더라구오

favor

2024-02-27 22:39:44

오 깔끔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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