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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에 미혼남녀가 네트워킹 할 만한 모임이나 파티가 있을까요?

참울타리, 2024-02-26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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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니고 저랑 자전거를 자주 타는 절친한 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가 베이에서 한인 젊은이들 네트워크 환경에 빠져있다가 3-4년 전 조지아에 와서 네트워킹도 하고 결혼 적령기인 자신의 나이를 생각해서 인생의 베필을 찾아보려고 노력 중인데… 교회를 나가고 해도 맘에 드는 짝을 찾기 힘든가 봅니다. 


 옆에서 보고 있자니 나이만 먹는 것이 안타까워서 30대 중반의 이 친구가 나갈만한 한인 청년 네트워킹 모임이나 파티가 있을까요? 형이 알아오면 나간다고 하니 뭐라도 알아다 주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게시판 집단 지성에 묻습니다!


53 댓글

J.Crew

2024-02-26 21:03:05

조지아 뉴욕 서부같이 한인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는 카톡 오픈쳇방도 활성화가 제법 되있는데.. 아무래도 온라인 익명 만남이라는 리스크가 있구요.. 

교회 모임이 가장 포멀하고.. 운동 좋아하시면 조기축구, 테니스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참울타리

2024-02-27 02:06:29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정이

2024-02-27 03:38:19

아마 교회가 아닐까 싶네요. 

교회의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30대 중후반이 미혼인채로 있는걸 두고 못보시더라구요...

참울타리

2024-02-27 05:30:05

교회를 오래 다녀보긴 했는데 별 소득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십장생

2024-02-27 07:41:06

조지아가 한국사람이 많다곤 하지만 20-30대 사람들이 소셜하긴 또 어려운 곳인것 같아요. 한인들이 있는 한국회사들도 많이 외각에 빠져 있고 또 생각보다 청년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직장생활하면서 알게된 몇몇 부부들이 5-10년 된이야기지만 그때 당시 메칭닷컴 데이트 앱으로 만나서 결혼한 부부가 셋이나 되더라구요. 모두 백인이긴 합니다만…데이팅 앱도 시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참울타리

2024-02-27 07:54:38

네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이 한국 사람을 선호하기도 하고 데이팅앱에 대한 묘한 거부감이 있어서 좀 어려운 케이스 같습다.

사벌찬

2024-02-27 10:49:00

데이팅앱에 대한 거부감이 자만추때문인지 데인적 있거나 가벼운 만남 느낌이라 싫은건지 모르겠지만 결정사는 어떨까요? 제 이전글 검색하시면 결정사 후기들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애틀란타 based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뉴욕쪽에선 매치해주는 빈도가 아주 낮았는데 로컬에선 가입자수가 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고는 아니구요 ㅋㅋ 댓글보면 긍정/부정적 후기들 있으니 종합적으로 참고해보세요! 30대면 결정사라고 만나서 한달만에 결혼해야하고 그런거 아니고 충분히 교제할 시간 있으니 그냥 좀 serious한 데이팅 앱이라고 봐도 될것같아요. 결정사/선 이라고 하면 뭔가 금방 결혼해야하는걸로 느끼고 부담가지는 분도 계서서…

참울타리

2024-02-27 11:39:25

조언 감사드립니다!

엠디수기

2024-02-27 13:19:08

데이팅앱에 대한 거부감은 어쩔수 없지만, 한인전용 데이팅앱이 있어요.  찾아보니 "정오의데이트"라고 미국버전은 "noondate"이라고 하네요. 직장에 한국인 후배가 이 앱으로 좋은 분 만나서 작년에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걸 보고 데이팅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1인 입니다. ㅎㅎ

참울타리

2024-02-27 15:20:16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이것도 알려줘야겠어요.

사벌찬

2024-02-27 16:59:45

남자 입장에서 거의 돈먹는 블랙홀입니다. 미국 데이팅앱들도 유료 옵션 있지만 정데는 차원이 달라요. 여자는 거의 공짜..... 

참울타리

2024-02-27 17:35:44

한국 결정사랑은 좀 다른가 보군요

사벌찬

2024-02-27 18:10:29

결정사는 비율 거의 50:50인데 앱은 남녀 비율이 90:10 막 이래서 여자가 턱없이 부족하니 거의 무료로 이것저것 퍼주고 남자들한테 이것저것 돈 엄청 뜯어낸다네요 ㅎㅎ 한국 결정사도 뭐 남자가 의사나 판사 이런거 아니면 남자라고 공짜로 해주고 그런건 없고 여자랑 별 차이 안난다고 들었어요. 가입비는 제각각이라 여자가 더 비싼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별 차이 안나나봐요.

엠디수기

2024-02-28 12:41:32

앱 사용하려면 지갑을 열게 만드나 보네요?! 그건 전혀 모르고있었는데..역시 세상엔 공짜가 없네요~ 뭐든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ㅎㅎ

시애틀시장

2024-02-29 14:15:50

여자 입장에서 결정사는 그래도 최소한의 검증은 거치는 느낌이라면 앱은 그런 것도 없어서 하이리스크라고 느껴서 그런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죠ㅜㅜㅋㅋ 한국도 울산 같이 공장 위주로 있는 곳은 진짜 노력하지 않으면 결혼하기 쉽지 않은데 애틀랜타도 비슷한 원리 아닐까요.

참울타리

2024-02-29 16:27:35

참 어렵습니다… ㅋㅋ 열심히 파라고 해야겠습니다.

앞으로10년

2024-02-27 08:02:14

교회가 워낙 많아서 분위기가 다 다를거 같은데요. 저희 회사 20대중반 여사원은 좀 규모있는 한인교회 다니는데 전체 신도가 1000여명 가량 되고 청년회만 1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거기서 저희 여사원 포함 어마어마한 커플이 맺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울타리

2024-02-27 08:16:29

교회를 옮기라 할까요?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playoff

2024-02-27 08:06:46

가장 좋은 방법은 교회에서 가벼운 모임부터 시작하면 좋은데 이걸 찾기가 엄청 어려워서요. 가벼운 모임으로 시작해도 결국엔 무거운 주제로 흘러갈 가능성이 너무 많아서 교회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부담스러울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https://gtksa.net/bbs/board.php?bo_table=meeting 조지아테크 게시판이에요. 학생회 게시판으로 쓰이지만 아틀란타 거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서 모임을 올리고는 합니다. 한번 둘러보시라고 말씀해보세요. 그대신 다 큰 성인인지 잘 아시겠지만 늘 조심하시라고 말씀 부탁드리고요. 

참울타리

2024-02-27 08:17:00

네 조지아텍 게시판은 자주 들어가보긴 하는데… 저런 모임 광고방이 있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기승전세계일주

2024-02-27 13:35:30

조텍 게시판을 보다 이런 정보를 발견했네요 https://gtksa.net/bbs/board.php?bo_table=meeting&wr_id=3047&page=2

스리라차

2024-02-27 10:31:27

바이블 벨트에 있어서 그런지 근처 대부분 한인 교회 분위기가 한국 교회 못지 않습니다..

골드마인

2024-02-27 08:19:08

교회를 반려자 찾기 위해서 나가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소모임도 하고 열심히 신앙 생활 하다보면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는거지 목적을 위해 교회를 간다면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죠. 또한 노오력을 한다고 하는데 데이트 앱 싫어하고 자만추를 선호한다면 당연히 힘들지 않을까요??  

참울타리

2024-02-27 10:30:05

저도 동생보고 자만추를 추구하는 네 성향상 참 만나기 힘들겠다고 조언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Opeth

2024-02-27 10:38:34

요새는 오픈채팅방에서 취미나 모임으로 찾아서들 많이 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성 비율을 보자면 배드민턴이나 하이킹 등이 무난하고 구기종목은 사실 남탕이죠... ㅋㅋ 아니면 일요일 저녁에 젊은 남녀 많은 동네에 장을 보러 다니시면 앗차차 ㅋㅋ 그리고 교회를 떠나서 맘에 드는 짝을 찾기가 어려운게 내가 보기에 좋은 사람은 남이 보기에도 좋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재마이

2024-02-27 10:46:40

이겨서 좋은 짝을 쟁취(?) 하는게 젊은이의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ㅎㅎ 그런데 저도 물론 결혼하고 미국 와서 한인교회 청년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대학생이 아니라 청년으로 교회에 오면 본인이 아주 적극적이지 않는 이상 커뮤니티에 끼기 어려울 거 같았어요.. 

Opeth

2024-02-27 11:13:51

맞습니다. 신앙을 논하기도 하겠지만 지역이랑 교회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중부나 동부엔 대학원생들도 꽤 많을텐데 베이나 이런덴 또 대분 일하고 이런거 같아요.

남쪽

2024-02-27 11:22:19

한국분만 고집하시는게 아니면, 대학 동문회/Happy hours 가 생각 보다 괜찮습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도 만날수 있는거 같아요.

참울타리

2024-02-27 11:43:31

친구가 한국 사람을 고집하네요… 그것도 좋은 옵션일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쪽

2024-02-27 12:57:24

그런곳에서 가다 보면 한국분들도 만날수 있고요. 학교 마다 좀 다른 면이 있긴 하겠네요.

에타

2024-02-27 13:06:28

조지아에서 몇년간 살아본 입장으로서 절대 공감합니다. 정말 이성을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교회도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신앙심이 있는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큰 도움 안되요. 아니면 조지아주를 넘어서는 소개팅 (inter-state 소개팅)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 친구분도 비슷한 성향이신것 같은데, 복기해보면 데이팅앱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그 당시 저는 데이팅앱에 거부감이 있어서 손도 안댔는데..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데이팅앱을 사용할것 같습니다. 주변친구들 보니까 데이팅앱으로 결혼도 많이 하고, 이혼 하신 친구 부모님들도 데이팅앱으로 재혼하시고..;; 너무 거부감만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참울타리

2024-02-27 15:19:45

ㅋㅋ 오늘 한 번 데이팅앱 써 보라고 다시 꼬셔봐야겠어요.

쥬비인베이

2024-02-27 18:40:01

말씀하신 베이 한인 젊은이들 네트워크 환경은 어디가면 맞이 할 수 있나요 ㅋㅋ 전 베이사는데 재택하다보니 네트워킹을 할 수가 없어요 ㅜㅜ 

킵샤프

2024-02-27 19:30:08

남호세 말씀이시면 남자분들 네트워킹은 상당히 수월합니다. 혼성 네트워킹이 어려워서 그렇죠.

쥬비인베이

2024-02-29 18:22:15

악 ㅋㅋㅋ 남호세가 그뜻이었구나 ㅋㅋ 이제 알았어요.. 남쪽이라 남호세라는줄. ㅋ.ㅋ 전 북쪽인데 내려가 봐야겠네영

Opeth

2024-02-29 18:35:30

자매품 맨호세가 있죠 ㅋㅋ

킵샤프

2024-02-29 21:46:47

미국애들은 맨호세라고 할거에요. 한국인은 남호세..

무릉도원

2024-02-27 21:31:06

테니스, 조깅 모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Krawiece

2024-02-28 20:23:34

종교단체, 카카오 오픈 챗, 결정사도 별 소용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마음편히 나이만 먹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ㅋ 조지아가 한인 이성 만나기에는 사막같은 곳이데요. 울 사장님은 아씨마트가서 먼저 말걸고 번호 따라는데, 그건 한인 정서를 모르는 유럽계의 생각입니다. 다른 사장님은 사교 댄스하라고, 거기 완전 한국사람 많다고 하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연배가 있으신 분들 / 부부들이어서 무슨 파이인더 스카이 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제 지인처럼 한인 추구 안하면 결혼/이성교제 수월하다데요. 그친구는 미국온지 3년차인데 한인아닌 사람 만나서 결혼했어요. 솔깃하긴 하지만, 어렵죠ㅋㅋㅋㅋ

조기은퇴FIRE

2024-02-28 20:29:49

죠지아는 남탕입니다 무조건 뉴욕 아니면 엘에이입니다 여자분들은 조지아에서 교회다니고 오챗하면 남자를 쉽게 만나더라구요 주위에 밥사주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지 맨날 레스토랑 다닙니다 근데 남자가 능력 없다고 결국 헤어지고요

Krawiece

2024-02-28 20:45:55

여기 밥사주는 남자 1인입니다. 갑자기, 누가 명치를 뙁, 아니 제 이야기 인줄요. 점점 갈 수록 식당 수준이 높아만져서, 그 뒤론 연락을 안하니 당연히도 그쪽에서도 연락이 안와서 난 밥아니면 가치 없었구나 끔찍히 느꼈습니다. 조지아는 왜 이리 심하게 남탕일까요?!!

재마이

2024-02-29 03:28:14

어이쿠 얼른 이런분 만나셔야 할 텐데요 ㅎㅎ 전 20년전의 제가 쓴 거 같아 공감이 갑니다... 화이팅!

images (1).jpg

조기은퇴FIRE

2024-03-03 21:32:13

현대랑 SK 기타 중소기업들 건설회사들 거의 남탕입니다

뉴욕이나 엘에이 추천합니다

포에버

2024-02-29 00:26:55

조지아가 남탕이었군요... 결혼한 지인한테 들었을때는 밸런스가 비슷할꺼 같다고 하셨으니, 이성을 찾는 분이 아니었으니, 실 상황을 파악 못하셨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왜 조지아가 남탕인 지역이 되었을까요? 

재마이

2024-02-29 03:31:37

아마 성벨런스는 잘 맞을 텐데 여성분들은 이미 결혼하신 분들이 많을 듯 하네요...

투하아드

2024-02-29 03:59:45

.

재마이

2024-02-29 04:20:18

ㅎㅎ 제 생각엔 조지아는 여자들만 일하는 직장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고 정착하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니 자연스럽게 여성 기혼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뉴욕 이런데는 디자인등의 직장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혼 여성들이 다른 지역보다 많겠죠.

시애틀시장

2024-02-29 14:17:24

222 그리고 뉴욕 la는 미국 대도시 갬성 같은게 있어서 여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라 그런거 같아요.

PTC

2024-02-29 07:26:09

남호세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남탕은 맞는듯합니다

Sceptre

2024-02-29 08:05:02

Meetup 도 찾아보시면 싱글들이 어울리는 모임들이 꽤 있습니다. Language exchange나 young professional networking, international friend같은 키워드 관련 모임들은 한국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랑도 같이 어울려야 하고, 모임 안에서 드라마도 많긴 한데요. 교회를 안 다니는 한국 분들은 대부분 밋업을 한번쯤은 시도해 보시더라구요. 

참울타리

2024-02-29 16:28:02

네 밋업도 한 번 참고해 보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unrise

2024-02-29 19:50:49

절친한 동생분께서 빨리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옹군

2024-02-29 21:54:23

교회는 새교회, 새한 교회가 청년이 많다고 들었어요.
직종에 따라 모이는 분들이 또 있기도 해요.
좋은 분 만나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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