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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여러분의 에어비엔비 타율은 얼마십니까?

덕구온천 | 2024.02.26 22:03: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댓글요약]--

 

절대다수분들 의견이 싼게 비지떡 이젠 안간다

옛날엔 괜찮은데도 많았는데 요즘 지뢰밭 피하기 쉽지 않고 그리 싸지도 않은것 같다

휴가가서 숙소 꽝될까봐 마음졸이기 싫다 등등 부정적 의견이셨습니다

 

동시에 유럽 평점 4.9이상 숙소 정도면 오래 여행할때 취사/세탁이 편해서 좋은데

그래도 청소 상태는 썩 맘에 안들고 나갈때 정리 등 귀찮게 시키는건 좀 그렇단

저 포함한 소수의견이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외 슈퍼호스트에만 묵거나 가족단위 큰 여행에선 그래도 가성비 괜찮은 편이단 의견들이 또 있고

 

미국내엔 레지던스형 체인 숙소가 꽤 많아서 저는 가본 적이 없는데

미국에서 다니신 분들 평이 유럽보다 더 안좋은 느낌입니다

 

---[원글]---

 

저는 여태 에어비엔비 30번쯤 (대부분 유럽) 이용해서 3번은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약 10%의 X 밟는 확률

 

밟는 X의 종류는 깨알같이 끝에 써놓은 수건/린넨미포함, 리뷰 끝난후 엉터리 클레임 청구, 투숙중 갑자기 호스트의 일방적 취소

 

이 중 1건은 에어비엔비가 해결해주지 않아서 소송예고장을 보내니 바로 해결

 

여태까진 나쁘지 않은 타율이라 생각해 계속 다니고 있어요.

 

여태 경험칙상 평점 4.93점, 리뷰최소갯수는 50개 정도가 안정권이란 기준을 가지고 있어요.

맘에 안드는 리뷰는 거의 항상 호스트가 지울수 있기 때문에 평점 이외의 나쁜 정보는 안남는다 가정

 

3번 당한 건은 4.93이상인데 꽝을 뽑은 경우란건 안 비밀

 

평점높은 집 예약하는 제 비결은 취소패널티 없는 집으로만 진짜 일찍 예약하기 .

의외로 엄청 좋은 집들은 임박해 취소나도 금방 다시 팔 수 있단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패널티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여러분 경험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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