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푸에르토리코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총 4박 예정이나 2박은 제 메리엇 숙박권을 쓰려고 하고 남은 2박은 하얏트 계열 호텔에 묵으려 합니다... 이왕이면 리조트 느낌으로... (메리엇은 숙박권이 4장이긴 한데 리조트 느낌이 없더라고요.. ㅠㅠ)

 

분명히 푸에르토리코 하얏트 리젠시가 카테고리 4로 15000 포인트면 됐었던 것 같은데, 올해 보니 카테고리 5 로 1박당 20000 포인트더라고요. ㅠㅠ

현재로써는 남아있는 포인트들 박박 끌어모아 체이스 UR 이 총 10000 포인트 밖에 없고, 저번 주에 체이스 하얏트 크레딧카드를 신청했으나 여행이 6월로 계획되어 있는 관계로 사인업 보너스가 절대 6월 전에 들어올리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레비뉴로 구매하거나, 아니면 나머지 30000 포인트를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비뉴로 구매하든, 포인트를 구매하든, 새로 신청한 체이스 하얏트 크레딧 카드로 결제할 것이고요...

현재 explorist challenge 를 하고 있어서, 이번 달 말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다행히 저희 회사 이메일이 valid 하더라고요. 지금 신청하면 여행 날짜에서 조금 벗어나서, 여유있게 몇 주 후에 신청하려 합니다.)

도착하면 조그마한 방 업그레이드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비뉴로 구매하면 1박당 340불, 총 2박 680불 이고요. (1박씩 예약하면 474불인데, 2박 연박으로 예약하려니까 1박당 340불, 총 680불이라네요. 이것도 희안해요.)

포인트로 구매하면 모자른 30000 포인트만 구매하면 되니, 현재 20% 상시 할인 덕분에 576 불 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

 

굳이 아껴놓은 포인트 10000 포인트까지 합쳐서 포인트 숙박 하느니, 100불 정도 더 주고 레비뉴로 현금 결제하여 체이스 크레딧 카드에 스펜딩 및 호텔 포인트나 쌓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을까요?

 

** 앗 그리고 레비뉴가 현금 구매하는 것 말하는거 맞지요?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비행기 티켓에 쓰는 용어이긴 한데 다른 분들도 호텔 구매에 쓰시는 것을 몇번 보아 저도 레비뉴라고 하였으나... 혹시 잘못 쓴 단어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