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3/6/2024 업데이트: 

 

오늘 론 오피서랑 통화했고 잘 해결되었습니다.

결국에는 Float down 옵션을 쓰니 이자율 6.625% 나오더라구요 (포인트구입 없이). 말안하고 안따졌으면 7600불주고 6.5% 받은거 그대로 갈뻔했습니다 (아참, 결국 6.5% 포인트 주고 락하기 전 이자율은 알려주지도않았네요; 결국엔 이자율 더 낮춘셈이니 뭐 그냥저냥 상관없지 하고 넘어갈라구요)

 

셀러크레딧이 꽤많이남아서.. 1년치 hoa선불로 내고, 남은돈은 그냥 포인트구입해서 6.375%까지 낮췄습니다. 최소 4-5년은 있어야 break even될거같은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전에 이자율이 많이떨어져서 refinance하게되어도 아깝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잘 해결된거같습니다. 댓글들 덕분에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이고 

 

론은 600,500받고 이자율은 6.5%에 락이 되어있는상태입니다.

New construction건물이라 셀러크레딧 $30,000에 렌더 크레딧 $1,200 있는상태이구요

(크레딧이 남아서 $14000 정도 2-1 rate buydown 옵션도 구입한 상태)

 

 

한가지 정말 의아한건 (Loan officer이랑도 clarify중인데)

 

처음에 pre-approval받을때 (약 2-3주전에) 이자율 6.5%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Loan process 바로들어갔는데, loan officer가 이자율이 올라가고잇다고 락하자해서 우선 6.5%에 락을 했습니다 (이자율이 내려가면 한번 조정할수있는 float down option있구요) 지지난주CPI결과 안좋게 나왔을때라 이자율은 오르는 중이긴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7600불주고 포인트를 사서 6.5%에 락한거더라구요? "저희는 이자율이 올라가니까 락하자!" 하길래 6.5%를 사수해놓은건줄알았는데 사진첨부한거 A에 보신거처럼 약 $7600을 주고 6.5%까지 포인트를 산 꼴이됐습니다 (이것도 그럼 도대체 이자율이 얼마였길래 7600이나 주고 6.5%를 만든건지 론 오피서 한테 체크중입니다)

 

말이안되는게 어제오늘 론받은 사람들은 포인트 사지도않고 6.5%정도 받는데 왜 저희는 7600불이나 주고 포인트다운해서 6.5%에 락이되어잇나 이부분은 정말 이해가안가네요. 크레딧도 부부둘이 각자 800이고, 다운도 30%+ 이상해서 문제도없는데 이상합니다.

 

이부분 뭔가 이상한게 맞죠?

 

그리고 Closing disclosure 전체적으로 다 맞아보이는데 이상하게 뻥튀기된 가격없나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 댓글

UR_Chaser

2024-03-05 19:27:13

락을할때 모기지 포인트 포함시키지 말라고 이야기가 되었나요? 저도 작년 9월에 클로징을 했는데, 한참 오르락 하던시기에 락하는걸 제안하길래 할려고 했더니, 디폴트가 포인트가 자꾸 포함된 금액으로 락을 걸어서 주는거에요... 빼달라고 다 이야기해서 뺀 이율로 락됬습니다.  요새는 이야기 따로 안하면 기본으로 포인트를 사는것으로 estimate이 다 날라옵니다. 자꾸 이야기해서 빼셔야되요. 

라따뚜이

2024-03-05 19:48:52

그런이야기는 없었습니다.

2월17일날 제가 pre-approval letter를 받았습니다 (퀄리파잉 인터레스트 6.5%. 포인트 얘기는 X)

2월20일날 갑자기 이메일이 날라와서 rate lock됐다고 연락이오더라구요 (상의도없이 락이 되어버림). 뭐냐고 물어보니까 rate이 오르고있어서 6.5%에 락을 해논거야 했습니다. 나중에 Loan disclosure을보니까 $7600을 써서 포인트사서 6.5%에 락을 한거였더라구요. 지금 내일 저한테 lock하기전 이자율이 몇인지 알려준다했는데, 아마 7%정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3일만에 (그것도 주말이틀껴서) 6.5% 퀄리파잉됐던게 7%초반대가 되어버려서 말도없이 포인트 $7600이나 구입해서 6.5%락한건 좀 이상한거같아요

지구인

2024-03-05 20:38:56

CD 보시기 전까지 포인트 얘기는 아예 없었나요? 포인트 사는거에 동의한 적 없다고 못낸다고 사인 안한다고 해보세요. (1포인트당 0.25% 낮추는걸로 알고있긴 한데요...)

일단 2주전에 비해 오늘 이자가 내려가서 오늘 락 한 사람들은 2주전 보다 낮은 이자에 락 할 수 있었을거에요. 이건 타이밍이 안좋았던거긴 한데요...ㅜㅜ 포인트는 사인 안하셧음 아직 협상(?)의 여지가 있지않나 싶은데요

라따뚜이

2024-03-05 20:48:47

네 포인트 얘기는 loan disclosure (estimate)받았을때 첨 알았습니다. 전부 estimate이라해서 중요한것만 체크하고 넘어갔었습니다. Rate float down옵션이있어서 락해도 이자율 내려가면 내리는 옵션이있긴한데 그거 한번 협상 되나 알아봐야겠어요

poooh

2024-03-05 19:56:23

이거 론브로커들의 대표적인 사기수 입니다.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론 할 당시에 가장 좋은 이자율 주는것 같이 말하고, 사실은 포인트 구입으로 그렇게 꾸며 놓더라구요.

저는 포인트 구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더구입해서 그리 만들어 놨더라구요.

 

당시에 이자율이 한참 오르고 있고, 클로징 앞두고, 다시 론 브로커 구해서 한다해도 별방법이 없어 어쩔수 없이 클로징 했습니다. 

nebla

2024-03-05 20:32:36

저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저는 rate 정할때 0 point 로 해달라고 했는데, 실제로 statement 에는 위에랑 비슷하게 포인트를 구입하는거로 rate 을 맞춰놨더라고요. 그대신에 Lender Credit 으로 포인트 구입한거를 다시 돌려주는거로 처리해주었습니다. 원래 $1200 크레딧을 주기로 되어있던거면 위에 표에서 $7562 를 추가로 Lender Credit 으로 주어야 될거 같은데요. 

덕구온천

2024-03-05 21:08:32

이자율을 락하려고 포인트를 사는건 아니고 애초 론에 포인트가 포함되어있었을 듯 한데요. 브로커 통하신건가요?

라따뚜이

2024-03-05 21:38:21

모기지 오피서랑 바로 일했습니다 (빌더통한 렌더)

덕구온천

2024-03-05 21:51:09

빌더가 브로커인 셈인데  크레딧 받으면 어차피 조건이 더 좋으니 우리 론 조건은 이렇고 싫으면 따로 구해오든지 이런 모델인 느낌이네요. 클로징하고 리파이 하실게 뻔하니 론 주는 입장에선 포인트로 선이자 떼는 식으로 빌더+론이 한몸인 모델 같습니다. 파편적 정보만 있는 3자 의견이니 걸러 들으세요. 다만 제가 처음 집 살때는 좋은 조건으로 30년 락하는데 신경썼는데 그게 꼭 필요하지는 않았단 생각입니다. 나중에 리파이했거든요.

라따뚜이

2024-03-05 22:04:39

감사합니다. 뭐 어짜피 클로징코스트 비용은 다 크레딧으로 커버가 돼고, 남는 크레딧으로 포인트 살라했으니 손해?는 아닌데요.. 그냥 락을 했다고하고 포인트포함된 이자율이었어서 좀 어이가없었습니다!

덕구온천

2024-03-05 22:09:18

어차피 1년 안에 1%는 떨어질거라 봅니다. 새집 구입 너무 축하합니다!

Alcaraz

2024-03-05 21:14:58

저도 조만간 집을 사려고 하고 있는데 주의해서 봐야겠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이 있는데, loan estimate은 몇군데서 받으셨나요? 여러 렌더 중에 제일 괜찮은 곳을 골랐는데 클로징할때 저렇게 준건가요?

라따뚜이

2024-03-05 21:38:54

두군데 정도 받았는데, 셀러 크레딧 딜 받으려면 빌더통해 렌더랑 해야한다해서 그냥 진행했어요

Alcaraz

2024-03-05 21:52:58

새집은 빌더랑 엮인데가 많다더니 정말 그렇네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착하게살자

2024-03-05 21:20:01

최초 받은 에스티메잍에 포인트가 안나와 있었고, 이자율 락 하는 시점에 포인트 설명 못 받으셨으면 본사에 클레임 건다고 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 부분이 중간에 받은 서류 어디에 써 있었으면, 지금 포인트 없이 다시 담당자와 대화 나눠 보시길 권합니다

라따뚜이

2024-03-05 21:40:47

락 할때는 몰랐고, 후에 loan disclosure 받았을때 point구입한걸 알게되었는데, loan disclosure은 estimate이라 들어서 중요한것만 체크하고 넘어갔었네요. 

착하게살자

2024-03-06 05:27:37

이 부분이 estimate이랑 최종본이랑 변경되면 안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포인트 안내고 이자율 다시 보자고 해보세요. 지슴 이자율이 그 당시 보다 내려갔으면 지금 이자율로 보시자고 해보세요. 

블타

2024-03-06 06:05:46

자세히 보니 셀러크레딧이 3만불인데 애초에 포인트를 안사셨으면 클로징 코스트가 3만불이 안되지 않나요? 그러면 셀러가 다운페이를 내주는 셈인데 이게 규정상 가능한가요?

라따뚜이

2024-03-06 09:05:12

포인트 안삿으면 네 크레딧이 남고, 그걸로 hoa같은것들 프리페이 하거나 포인트 살라했었습니다. 어짜피 남는 크레딧은 포인트 샀을거라 큰 차이는 없는데, 론 오피서 일처리 대응이 이해가안되네요. 락을 한게 포인트 구입 (상의도없이) 이후에 락을 해놓은거라

라따뚜이

2024-03-06 19:36:39

3/6/2024 업데이트: 

 

오늘 론 오피서랑 통화했고 잘 해결되었습니다.

결국에는 Float down 옵션을 쓰니 이자율 6.625% 나오더라구요 (포인트구입 없이). 말안하고 안따졌으면 7600불주고 6.5% 받은거 그대로 갈뻔했습니다.

셀러크레딧이 꽤많이남아서.. 1년치 hoa선불로 내고, 남은돈은 그냥 포인트구입해서 6.375%까지 낮췄습니다. 최소 4-5년은 있어야 break even될거같은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전에 이자율이 많이떨어져서 refinance하게되어도 아깝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잘 해결된거같습니다. 댓글들 덕분에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목록

Page 1 / 382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66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60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9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722
new 114605

한국에서 1년 지내면서 살면 뭐하고 싶으세요?

| 잡담 9
언젠가세계여행 2024-05-18 953
new 114604

혼자 다녀 온 2박 3일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Puerto Vallarta) 후기

| 후기
  • file
heesohn 2024-05-18 35
new 114603

장롱면허 탈출 맨하탄 운전강습 후기 및 간단한 질문

| 후기 15
washimi 2024-05-18 484
new 114602

돌돔매운탕은 그만 먹을래영ㅜㅜ 고수님들 팁 좀 알려주세요! (MIA-TPE)

| 질문-항공 3
olivia0101 2024-05-18 399
updated 114601

대한항공 라운지쿠폰2장 있습니다 12/31/2024

| 나눔 6
  • file
애는착해요 2024-05-17 2210
updated 114600

부모님을 위한 인천-토론토 대한항공 비지니스 발권

| 후기-발권-예약 15
belle 2016-03-17 1826
updated 114599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86
조기은퇴FIRE 2024-05-13 8778
updated 114598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29
Globalist 2024-01-02 17242
updated 114597

한국 콘텐츠 많은 ott 서비스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12
오번사는사람 2024-05-17 1286
updated 114596

멕시코 툴룸리조트 이용시 툴룸에도 공항이 있는데(TQO)왜 캔쿤공항에서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글이 많을까요?

| 질문-항공 28
곰표여우 2024-03-14 2631
updated 114595

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9
유지경성 2024-05-09 1953
updated 114594

화상 자가치료 후기(+미국 wound clinic)

| 잡담 5
sono 2024-05-17 886
updated 114593

메트로PCS 매장에서 눈탱이 맞은 썰 (직원이 임의로 개통비 추가)

| 잡담 11
skymind3 2024-05-17 1029
updated 114592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6
meeko 2022-01-29 2576
new 114591

바닥공사 (LVP)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L-Shape Hallway)

| 질문-DIY 7
  • file
Alcaraz 2024-05-18 532
updated 114590

Venture X 숨겨진 혜택? 년 1회 Chase lounge 입장

| 질문-카드 15
CRNA될거에요 2024-05-15 2470
updated 114589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17
  • file
Californian 2024-05-17 724
updated 114588

IHG Premier 스팬딩 채우고 싸인업 보너스 받는 시기

| 질문-카드 5
올투게더 2024-05-16 371
new 114587

타운하우스 중문 시공 퍼밋

| 질문-DIY 5
  • file
스탠리 2024-05-18 410
new 114586

어떤 여행 계획 앱 사용하시나요?

| 질문-여행 1
여행지기 2024-05-18 233
updated 114585

혹시 Clear 3개월 무료 코드 필요하실까요?

| 정보-기타 87
  • file
낮은마음 2023-11-09 3353
new 114584

왜 aspire가 엉불인가요?ㅎㅎㅎㅎ

| 질문-기타 4
딸램들1313 2024-05-18 559
new 114583

호캉스는 스파르타 훈련입니다

| 잡담 9
1stwizard 2024-05-18 1605
updated 114582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6
  • file
파노 2024-05-07 1352
new 114581

체이스 사프 리젝 후 최종승인 후기

| 후기-카드
딸램들1313 2024-05-18 390
updated 114580

BNA (내쉬빌) 공항 델타라운지 5분 후기 (feat. 델타 뭐하냐 디트로이트는 개무시하냐!!)

| 후기 10
  • file
크레오메 2024-05-13 965
updated 114579

아틀란타 - 부산(김해) 레비뉴 발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항공 19
playoff 2023-12-03 1183
updated 114578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3
라모네즈 2024-05-17 951
updated 114577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2
Globalist 2024-04-25 4429
updated 114576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20
Teazen 2023-02-24 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