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현금 ATM 사용하기

1. Wise도 어디선가 수수료가 들 것 같은데, 전체 수수료 기준으로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으실 듯 하네요.

2. Chase나 BOA 특정 등급과 비슷하지 않겠나 싶은데요.
이 부분은 시도해보시고 잘 안되시면 잘된다고 알려진 곳에서 시도하시는 것이 낫겠죠.
매번 차타고 나가시기 불편하시면 카드 여러장 가지고 가셔서 출금하신 후에 한국 통장에 입금하시면 어떠실까 싶네요.

3.  Visa, mastercard 환율 기준일 것 같습니다.
날마다 바뀌고 어떤 시간에 컷오프되는지 언제 포스팅이 되는지에 따라서 다를 것 같고요.
한국에서 미국 신용카드 사용하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은행은 특정 등급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주는 것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브로커리지는 어느 정도의 투자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이런 부가서비스는 좀 조심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목적이 부가 서비스 때문인 것처럼 보이면 좋을 것은 없을 것 같거든요.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현금 출금하면 해외 거주한다고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이런 면에서 Fidelity는 좀 까다로운 곳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Wise 는 1-1.2% 정도 송금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붙는 거 같아요.. 한국은행의 기준환율, 사는 가격기준 (2%정도) 차이보다는 적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한달정도 있으면서 4,5천불 정도 사용할거 같아서.. 차이가 그리 클거 같지는 않아요.

말씀하신것처럼 ATM 환율이 "한국에서 미국 신용카드 사용하시는 것과 비슷" 하면 은행카드로 사용하는거 약간 이득일거 같구요.

조언하신대로 여러장 가지고 가서..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집앞에서 사용가능한것을 찾아야 될거 같습니다.

2. 해외 카드로 출금 가능한 ATM 카드면 WF Premier로 수수료 없이 돈 찾으실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나중에 reimburse 해주는 형식인데요..

자주 돈 찾고 은행에 큰 자산이 없으면 이것도 red flag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참고로 편의점 ATM은 한번에 30만원 정도밖에 찾을 수 없고, kb 국민은행의 경우 1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웰스파고 Premier 만들면서 뱅커가 해외ATM 사용이 너무 편하다고 해서.. 기대는 되는데 (?) .. 정말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편의점 30만원 제한은 너무 낮네요..

웰스파고 Premier 만들때.. 좀 많이 옮겨나서.. 외국서 AMT 사용한다고 뭐라하면.. 이번 기회에 WF 는 바이 해야 될거 같아요 (그동안 쌓인게 좀 많은데.. 오래된 정 때문에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