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RV 렌탈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명이, 2024-03-21 19:29:25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둘째 아이의 고등학교 마지막 봄방학에 뭔가 기억에 남는 것을 해 볼까 해서 고민하다가, 

 

문득 RV를 빌려서 거주지인 NJ에서  큰아이 학교가 있는 Atlanta까지 로드 트립을 하는 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3인 가족이 가려고 합니다. 큰 아이도 하루밤 함께 묵을 수도 있구요. 

 

RV에 대해서는 1도 모르구요, 중간 중간 정차해서 숙박하고, 물을 보충하고 gray water 는 제거하고 해야 하는데,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일단 Cruise America에서 5박을 빌리려니 대략 $1,500 하는군요. 기름을 ㅎㄷㄷ하게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추가로 $500~1,000정도 더 생각해야겠죠. 

 

이 외에 RV share라는 웹사이트가 있는데, Air bnb처럼 개인의 RV를 빌려서 타는 공유 사이트더라구요. 

 

아이 봄방학이 4/8일 부터인데, 여기는 여유가 좀 있어서 제가 원하는 날짜에 빌릴 수 있는 RV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자동차라는게 고장이 날 수도 있고, 책임 문제때문에 좀 꺼려지고, 아울러 좀 더 비싸더군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5박에 4-500정도 추가로 들 듯 합니다. 

 

RV여행 즐기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어요. 

 

1. 장거리 운전하기는 괜찮은지요? u-haul에서 self 이사를 위해 트럭 운전을 종종 했었는데, 할 만 했습니다. 물론 2-300mi 이내였죠. 허리에 승용보다는 나으려나요?ㅎ

 

2. RV 주차, 숙박, 전기 충전이나 물 보충등을 위해 들러야 할 특정 장소들이 충분히 있는지요? 모두 계획하고 움직여야겠죠? 이 부분에 비용이 또 들겠죠? ㅎㅎ  

 

3. 가는 길에 국립공원들을 한 두군데 들러서 가려고 하는데(smoky mountain이 우선 고려대상입니다), 머물려면 national park reservation에서 

 

예약이 필요한가요? 혹시 RV예약 전에 이걸 먼저 알아봐야 하는걸까요?

 

4. 위에서 언급한 웹사이트들이 믿을만 한지요? cruise america 구글 리뷰는 그리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RV계의 air bnb같은 웹사이트가 있나요?

 

5. driver's license 가 class D 입니다. 혹시 다른 종류의 면허가 필요할지요? 차는 24'~25' 4-5인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6. 기타 제가 생각못한 문제점이나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으실지요? 

 

 

 

호텔이용이 훨씬 편하다는 건 알고 있고, 마일도 어느정도 있지만, 더 나이들면 못할 것 같고, 또 나름대로 낭만이 있을 것 같아서

 

따뜻한 남쪽으로 색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간은 4/10~4/14일 5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 보고 좋으면 나중에 나이들고 좀 더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RV 구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큰 땅에서 살면서 이런 것도 못 해보면 좀 억울할 것 같아서요  

18 댓글

Snoopy

2024-03-21 20:22:47

1. 24-25' RV라면 거의 트럭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승용차보다는 운전이 힘들고, 특히 앞 2자리 말고 뒤에 (대개는 식탁부분) 에 앉는 사람들은 목이 많이 아플수 있어요(기댈수 있는곳이 없어요.. 식탁의자에 안전벨트라고 보시면 되요)

2. 미리 계획을 하시는게 좋아요- 여러가지 앱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출발지- 도착지만 정하면 대충 어디 들러야 하는지까지 대충 계획은 짜줘요.. 캠핑을 좋아하신다면 좋은 경험이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캠핑장은 서로 붙어 있는 느낌이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3. 국립공원 예약은 빨리 하실수록 좋습니다.- 만약 없으면 막판 캔슬을 노려보세요..

6. Grey water 만 언급하셨는데 Black water 도 있습니다. 연결잘못한채로 펌프 열면 사방에 다 튀기도 합니다. 캠핑을 즐기신다면 RV 는 약간 업그레이드로 느껴지시겠지만.. 호텔여행만 하셨다면.. 조금 힘든 여행이 되실수도 있을거에요. 

뉴저지에서 아틀란타까지 원웨이로 가시는건지요.. 하루에 200-250 마일정도 이동이 적당합니다. 아니면 그냥 열심히 트럭 운전만 하다 끝나는 여행이 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중간에 운전안하고 쉬는날도 하루씩 넣는게 좋습니다.- hook up 하고 전부 셋업하는게 호텔 옮기는것  보다 일이 많을수도 있어요...짐에 따라서.. 

 

 

명이

2024-03-21 20:58:37

아. 그렇군요. 원웨이는 아니고 왕복인데 5일간 최대 1000마일에서 다시 계획을 잡아봐야겠습니다.^^ 전 캠핑도 한번도 안 해봤는데 좀 많이 힘들거걸 각오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

papagoose

2024-03-21 21:28:36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오래된 거라서 포스팅했던 사진은 다 없어진 듯 하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25203

 

명이

2024-03-21 21:50:48

와우. 장거리 하셨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신 듯 하나 장거리 운전의 피로함이 글과 댓글로 느껴지네요.^^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ㅎㅎ;;

하아리

2024-03-21 21:59:17

imoova  라고 RV relocation 하는 사이트인데 리로케이션 해주는 대신 하루에 $1이에요.

기름값도 지원되는 경우도 있고요. 날짜랑 원하는 위치만 맞으면 좋아요. 

 RV 주차, 숙박, 전기 충전은 KOA 캠핑장이 괜찮았어요. 여러군데 있는 체인인데 비싸긴 하지만  ($70-80정도) 샤워시설도 있고 전기, 오수처리 다 가능하고요! 국립공원 안에 있는 캠핑사이트는 $20-30이지만 KOA 만큼 좋진 않아도 하루 이틀 지내기엔 좋았습니다! 

명이

2024-03-22 07:10:08

와....저렴하게 RV를 즐기는 방법이 있군요. 잠시 검색해 보니 아이 봄방학에 맞는 스케줄이 없어서 이번에는 패스하는데, 꼭 기억해 놓고 기회되면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OA 캠핑장이 좋군요. 혹시 가보신 곳 중 동부에 추천해주실 만한 캠핑장이 있으실지요? 이왕이면 경치도 즐길 수 있는....ㅎㅎ 동부에 사니 national park들이 죄다 멀어서 4-5일 단 시일에 다녀올 곳이 마땅찮군요. 그나마 근처라는 버지니아 shenandoah national park는 산불이슈가 있고 말이죠..;; 

하아리

2024-03-22 09:29:54

저는 서부쪽을 돌았어서 동부쪽은 모르겠네요. 저 사이트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까 한번 체크해보세요! 매일매일 바뀌어요 :)

음악축제

2024-03-22 07:12:42

재미있는 웹사이트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솔담

2024-03-22 05:43:36

RV  픽업 드랍하실때 호텔 첵인,첵아웃처럼 정해진 시간대가 있어요 5일간 여행이시라면 첫날은 오후 부터 사용, 마지막날은 오전까지는 반납하셔야 합니다. 일정짜실때 참고하세요. 일반면허로 운전가능 합니다

NP에서 RV site를 운영하기도 하니 먼저 예약해두셔도 좋습니다. 저는 full service site(전기,수도,하수구)로 주로 이용했어요

명이

2024-03-22 07:03:12

네 감사합니다. 주변에 NP가 많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ㅎㅎ 그나마 가까운 세넌도허 NP가 엊그제 산불로 여러군데 폐쇄되었다네요;; 

루쉘로

2024-03-22 06:38:01

묻어가는 질문으로 자차에 (SUV 또는 미니밴)에 RV 를 연결해서 가는것도 렌트 옵션중에 있더라구요. 그럼 이동할때는 내차로 편하게 이동하고 특히 아이들이 카시트 탈경우에는 더더욱 안전할거같아서 저도 RVShare웹사이트에서 좀 알아보다가 일반 SUV/미니밴에 RV를 토잉 하는게 가능할까 싶어서 포기했는데 이런 경험이 있는분이 계실지 여쭙고싶네요~ 운전가능한 RV보다 가격도 더 저렴하더라구요.. RV 여행 저도 너무 해보고 싶어요!! 

힐링

2024-03-22 07:20:21

토잉하는 Travel Trailer 경우 어떤 기종의 차량으로 끄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중형 SUV 경우 대부분 5000 파운드 정도 토잉이 가능하고 미니밴 경우 2500 - 3500 정도 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것은 끄는 무게 보다 히치클래스 가 I, II,  III 이 있는데 차량에 어떤게 설치 되었는지도 중요하고 식구가 몇명인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뒤에 트레일러를 끌때 차량 뒷부분에 누르는 힘도 차량 최대 적재 중량에 포함되기때문에 뒷편이 너무나 내려가면 차량 앞쪽이 살짝 들리기 때문에 브레이크 제동거리가 늘어 나는점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헤 weight distribution hitch 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여러가지 고려해야할점이 많지만 한번 해보시면 대부분 사람들은 다시 빌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설명을 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738177?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D%9E%90%EB%A7%81

 

루쉘로

2024-03-22 07:45:08

이렇게 귀한 글을 이미 남겨놓으셨었군요! 토잉가능한 무게만 생각했었는데 차량에 타는 사람들과 여러가지 같이 고려해야될것들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팝업캠퍼부터 모바일홈까지 사진과 상세할 설명에 이미 RV여행 해본듯한 느낌이에요 :) RV초짜는 아무래도 어깨에 힘들어가는 모바일홈으로 살짝 RV맛보는것도 나쁘지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이

2024-03-22 09:55:04

와우~ 이렇게 멋진 글을 올려주셨다니요....정말 많은 유익한 정보가 들어있네요. 귀한 글 링크 감사드립니다. ^^

힐링

2024-03-22 07:46:25

1. U haul 트럭 모시는데 별문제 없으면 운전하시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고속도로가 일반 도로보다 운전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허리는 수건을 말아서 등뒤에 받치고 운전을 하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5 박이면 왕복하시는데는 충분한 시간이구요.  뉴저지서 가시면 보통 95번을 타고 내려가는데 이도로는 운전하기 정말 지루한 루트여서 전 더 긴여정이지만 해리스버그 쪽으로해서 81 번 루트를 자주 탑니다. 운전하는 길도 좋고 경치가 훨씬 좋습니다.  이쪽으로 해서 샬롯이나 낙스빌쪽으로 해서 가실수 있습니다.  휴게소 에 자주 들리면서 중간이 밥도 먹고 라면도 끌여 먹으면서 운전해도 하루에 400 마일 정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스프린터도 3 인이 잘수 있는제품도 있지만 많지는 안아 Class C RV 인데 운전하기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25 피트 미만이 적당하구요. 이런 큰차를 처음 모시다 보면 차가 너무 길면 Turn 할때 뒷바뀌자 자주 Curve 를 올라갈수 있구요.

 

2.  물은 한번 채워가면 가족전원이 샤워를 하지 않는이상 물은 안채우셔도 될것이구요.  어짜피 식수로 물은 사가셔야 하니 화장실 사용할때만 블랙 워터만 사용하는데 3 식구 경우 보통 2-3일은 충분할것 입니다. 대부분 모든 RV 딜러가면 블랙 탱크 버릴수 있는곳이 있구요. 아니면 RV Park 에 가셔도 보통 10불 정도 내면 오수 버리실수 있어 큰문제는 아닙니다.

 

3. 스모키 마운틴 경우 주위에 많은 캠핑장이 있습니다. 굳이 자리잡기 힘든 National Park 의 캠핑장 아니여도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캠핑장을 예약 하시고 나서 차량을 타고 구경을 하실수 있습니다.  

 

4. 크루즈 아메리카 보다는 RVshare 가 좀더 저렴할것이구요.  무었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맡는 차량을 구하기가 편해서 Rvshare 를 추천 드립니다.

 

5. 일반 면허증도 25 피트 미만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명이

2024-03-22 09:55:59

와...감사합니다. 갑자기 용기가 나는데요? ㅎㅎ 일단 이번에는 3박4일정도 렌트해서 다녀보고 저한테 맞으면 좀 더 장거리로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독도우리땅

2024-03-25 22:40:10

1. 장거리 운전하기는 괜찮은지요? 

 

- 저는 Salt lake city 에서 Yellowstone 까지 왕복으로 5일정도 해봤는데... 처음에 차 길이 때문에 조금 당황했던거 빼고는, 큰 도로 다니는 용도로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2. RV 주차, 숙박, 전기 충전이나 물 보충등을 위해 들러야 할 특정 장소들이 충분히 있는지요? 모두 계획하고 움직여야겠죠? 이 부분에 비용이 또 들겠죠? ㅎㅎ  

 

- 미리 RV 캠핑장을 예약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RV 캠핑장 중에서 전기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Dry 라고 하는데 거기는 좀 싸더라구요. 그냥 RV 에 있는 전기 쓰는건데.. 하룻밤 정도는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3. 가는 길에 국립공원들을 한 두군데 들러서 가려고 하는데(smoky mountain이 우선 고려대상입니다), 머물려면 national park reservation에서 

예약이 필요한가요? 혹시 RV예약 전에 이걸 먼저 알아봐야 하는걸까요?

 

- 국립공원이면 당연히 패스가 있어야 합니다. 

 

4. 위에서 언급한 웹사이트들이 믿을만 한지요? cruise america 구글 리뷰는 그리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RV계의 air bnb같은 웹사이트가 있나요?

 

- 저는 Cruise America 에서 두번 빌려봤는데.. 시작 가격은 일단 괜찮은 편인데 점점 이거저거 붙는게 많더라구요. 연비는 거의 최악이구요 ㅎㅎ 거리 제한이 있어서 얼마 이상 가면 마일당 추가 차지도 있었어요. 혹시라도 Cruise america 에서 빌리신다면, 차를 꼼꼼히 보세요. 가끔 청소가 잘 안된 차가 있더라구요. 저는 두번 중에 한번 차 청소가 잘 안돼서.. 전자렌지를 돌릴 때마다 머리가 아플 정도로 고생 했어요. 

 

5. driver's license 가 class D 입니다. 혹시 다른 종류의 면허가 필요할지요? 차는 24'~25' 4-5인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class c 면허인데.. 30ft 짜리 빌리고 운전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6. 기타 제가 생각못한 문제점이나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으실지요? 

 

- RV 가 추억을 위해서는 참 좋습니다. 호텔 예약 안해도 되고.. 밖에 날이 안좋은데 따듯한 차 안에서 음식 해먹고.. 화장실 편하게 다녀오고.. 그런데 식기류나 이런 저런 짐들 정리를 잘 하셔야 운전하실 때 신경이 많이 안쓰일거에요. 막상 운전을 시작하는 순간 그 큰 차 여기저기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들 때문에 정신 사나워서 고생했어요 ㅎㅎ 이 부분 준비 잘 하시면 훨씬 쾌적한 여행이 될듯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명이

2024-03-27 17:50:06

와...경험에서 우러나는 자세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릇 달그락거리는 소리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요번에는 P2의 강력한 반대로 요양(?) 여행으로 방향을 살짝 틀었지만, 미국에서 RV 여행은 제 로망중의 하나입니다. 다음 여행때 댓글 꼭 다시한번 챙겨 읽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목록

Page 1 / 381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03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12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0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015
new 114463

알라스카 파트너 항공사 온라인 체크인은 어떻게 하나요

| 질문-항공
타임 2024-05-12 9
new 114462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
  • file
소서노 2024-05-12 137
new 114461

PrivateUpgrades.com 사용해보셨나요?

| 질문-호텔 2
  • file
뎁숭 2024-05-11 478
new 114460

바이오 Faculty offer를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10
Cherrier 2024-05-12 533
updated 114459

5월 12일

| 잡담 176
마일모아 2014-05-12 24711
updated 114458

신라 & 롯데 인터넷 면세점 해외신용카드 사용불가

| 정보-기타 14
동그라미 2020-01-03 4525
updated 114457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33
사골 2023-08-15 4507
updated 114456

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 잡담 30
  • file
Alcaraz 2024-05-10 4946
new 114455

Delta Amex Special Invitation: 70K miles 이거 굿딜일까요?

| 잡담 6
  • file
셰트 2024-05-11 764
new 114454

해외 여행으로 인한 영주권 입국심사 잠재적 문제

| 질문-기타 11
GodisGood 2024-05-12 686
updated 114453

Tesla 2024 구매전략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금 크레딧 관련)

| 질문-기타 25
츈리 2024-01-17 3038
updated 114452

JW 메리어트 제주 후기와 패밀리 & 키즈프로그램 예약 링크 및 저녁 뷔페 씨푸드 로얄 후기

| 정보-호텔 15
  • file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221
updated 114451

아마존에서 딴사람 물건이 배달오면 어떻게 하나요?

| 질문-기타 18
atidams 2024-03-21 2398
updated 114450

x기호가 플레이 스페이션가 긍정인데 서양인들은 다 긍정을 x로 생각하나요?

| 질문-기타 6
  • file
atidams 2024-04-03 930
updated 114449

세이프 웨이 옆에 드러그 스토어는 영업이 잘 되나요? 어떤 물건을 사는지요?

| 질문-기타 9
atidams 2024-04-15 1095
new 114448

일본 교토의 하얏트 플레이스가 마성비가 좋네요

| 정보-호텔 2
  • file
스타 2024-05-12 316
updated 114447

카보타지 룰이 했갈립니다.. LAX-HND-GMP

| 질문-항공 8
백만가즈아 2019-08-28 1270
updated 114446

일본 오사카 여행 질문(데이타구입은 어디서 어느정도/교통패스는 앱으로 가능한지)

| 질문-기타 13
Opensky 2024-05-09 448
updated 114445

하얏 Guest of Honor 쿠폰 절약하기 (?)

| 정보-기타 13
memories 2024-05-11 826
updated 114444

해외금융계좌신고 (FBAR, FATCA) 엑셀 파일과 소소한 팁 공유

| 정보-기타 107
  • file
엘라엘라 2022-03-22 21319
updated 114443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7
포인트체이서 2024-05-11 927
new 114442

미동부 - 파리 - 인천 항공권 예약 질문

| 질문-항공
COOLJR 2024-05-11 207
updated 114441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29
  • file
memories 2022-12-29 1672
updated 114440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27
  • file
음악축제 2024-05-08 2453
updated 11443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2
jeong 2020-10-27 77576
new 114438

Lawn & Landscape의 전문가들께 나무 심기 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기타 1
  • file
마루오까 2024-05-11 233
updated 114437

도쿄 하네다에 PP카드를 사용할수있는 라운지가 생겼네요 (3터미널, TIAT)

| 정보-항공 12
  • file
드라마덕후 2023-08-30 3743
updated 114436

칸쿤 도착 당일 일박 어디가 좋을까요? (힐튼 가든인 에어포트 vs 캐노피 바이 힐튼)

| 질문-호텔 7
어메이징레이스 2023-03-22 1062
new 114435

얼마 전 IHG Premier 카드 열었는데요.

| 질문-카드 3
엘루맘 2024-05-11 401
updated 114434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고 싶은 분? 저자가 되실 분 찾습니다

| 잡담 8
Sparkling 2024-05-10 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