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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믿기지 않지만 금요일이네요. 이번 주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발늬부터 쓰고 볼까요?ㅇㅁㅇ??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안챙겨보고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지요 'ㅁ')/

 

 

 

 

빌트,새로운 파트너로 알라스카 추가

빌트에서 6월 중에 AA 와의 파트너쉽을 종료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AA 와의 교체선수를 발표했습니다. 빌트도 AA 는 싫었던걸까요? 알라스카를 새로운 파트너로 추가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이미 루머로 돌던 것인데, 정식으로 들어왔네요. 전환 비율은 다른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1:1 비율 입니다. 추가로 알라스카 카드 소지자는 알라스카 카드로 렌트비를 낼 경우, 다른 카드처럼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연간 최대 5만불까지 x3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알라스카 비지니스 카드는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AA가 사라지는 것을 뺀다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변화 입니다. AA 처럼 다른 은행 포인트에서 넘길 수 없던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넘길 수 있게 되었다는건 상당한 것이니까요. 알라스카가 개악부터 시킨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특히 서부는 알라스카 노선이 꽤 많은 관계로 더욱 더 좋고요 ㅎㅎㅎ 참고로 알라스카 카드로 렌트를 낼 경우 추가 적립이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인데, 이와 동시에 수수료 3% 를 내야 하기 때문에 스펜딩 카드가 아닌 이상 조금 애매할 수도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셨으면 하네요. 이번 기회에 제 레퍼럴로 빌트 카드를 여셔도 좋...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잉크, 새로운 싸인업(?)

체이스 잉크 싸인업이 조금 변했습니다. 싸인업도 스펜딩도 사실상 변한건 없는데, 기간이 좀 더 길어지고, 싸인업 받는게 두 단계로 변했네요. 우선 스펜딩 3천불/3개월로 3만 5천 포인트를 받고, 추가로 총 6천불/6개월로 4만 포인트를 받습니다. 기존의 7만 5천 포인트에 6천불인건 비슷한데, 스펜딩 기간이 두 배로 늘어난 셈이지요. 다른 카드들의 경우 이렇게 두 단계로 받는 경우, 스펜딩이 터무니 없이 커지는데, 잉크는 그대로이니 상당히 혜자입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혜택이 생겼는데, 오픈 후 1년차에 체이스 비지니스 체킹이 있는 경우, 싸인업이나 다른 계정/카드에서 받은 포인트를 제외한 1년간 받은 포인트의 10% 를 추가로 적립해준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변화입니다. 무엇보다 싸인업 스펜딩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6천불 스펜딩에 부담이 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10% 추가 적립이 있으니 스펜딩을 하면서 받는 보너스 (최소 6천점) 에 대한 보너스도 받을 수 있고요. 다만 아직 레퍼럴 링크로는 아직 변화가 없으니 조금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잉크 프리퍼드도 이렇게 두 단계로 될지가 궁금하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UA, 타인의 마일리지 합산 시스템 추가

UA 에서 대한항공처럼 다른 사람의 마일리지를 가져다가 쓰는 (pooling) 시스템을 추가했습니다. 다만 꽤 복잡한 제약이 있기는 합니다. 

우선 마일리지 합산을 위한 그룹 관리자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그룹당 최대 5명까지 들어올 수 있는데, 관리자 외에는 나이에 제약은 없습니다. 계정당 하나의 그룹에만 가입 가능하며, 그룹에서 탈퇴한 후에 다른 그룹에 들어가려면 90일의 쿨타임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룹이 꽉 찬 뒤 (5명) 한 명이 빠질 경우, 그 그룹은 90일간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렇게 받은 마일은 UA 혹은 UA 익스프레스 에만 사용 가능하며, 파트너 항공사 예약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꽤 괜찮은 개선입니다. 특히 애매하게 마일이 모인 분들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 같고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잉크 프리퍼드 처럼 도란스 카드가 없는데 UA 마일이 애매하게 부족한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고요. 언제 개악이 될지 모르니 이런 방법으로 빨리빨리 털어버려도 좋을듯 하고 말이지요. 다만 이렇게 기능이 활성화 되었다가 무슨 이유인지 지금은 안되고 있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개발자가 실수로 테스트 서버가 아닌 일반 서버에 올렸나?ㅇㅅㅇ???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4월 30일까지 체이스 UR 을 에어프랑스/KLM 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이 있다고 합니다. 에어프랑스/KLM 직항이 있는 공항 근처에 사시면서 자주 나오는 특가를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 Time)

 

4월 14일까지 시티 TYP 를 라이프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4월 9일까지 초이스 포인트 구매시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69 센트 수준이고요. 일단 할인은 괜찮네요. (One Mile at a Time)

 

4월 21일까지 윈담 포인트 구매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93 센트 수준이기 때문에, 하다못해 시져스 포인트로 옮겨서 쓰기만 해도 이익이네요. (One Mile at a Time)

 

4월 5일까지 에어 캐나다 마일 구매시 8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약 1.43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젯블루에서 이런저런 변명을 하면서 6월 13일 부터 상당수의 돈 안되는 노선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우선 BOG, MCI, LIM, UIO 노선은 모두 중단 됩니다. 또한 LAX 는 하루 34대에서 24대로 줄어드는데, CUN, LAS, LIR, MIA, PVR, RNO, SFO, SEA 노선이 중단됩니다. 그 외에도 FLL-ATL/AUS/BNA/MSY/SLC, TPA-BQN, JFK-DTW, MCO-SLC 노선이 중단됩니다. 상당수의 노선이 중단되게 되는데, LAX 노선이 줄어드는게 큰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서부 시장은 일부 노선 외에는 상당히 줄이려는게 보인달까요? 개인적으로는 젯블루와 싸우스웨스트가 파트너쉽을 맺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젯블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나...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 항공이 "알라스카 억세스" 라는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매달 5불씩 내야 하는데, 매달 기내 인터넷 사용권, 멤버 전용 할인 페이지, 퍼블릭에 풀리기 전에 우선적으로 예약 가능한 혜택 등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달 5불씩 내고 스팸 메일이 계속 올 것 같아요 기내 인터넷 외에는 큰 혜택이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일부 경우라면 표를 우선적으로 구매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타고 한국 가는 노선을 우선 구매 하는 것도 아닌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남들보다 하루이틀 빨리 예약하려고 매달 돈을 내는 것도 애매할테니 말이지요. 그래도 일부 멤버에게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비싸 스타벅스 커피 한 잔도 안되는 가격을 지불하면 충분한 혜택을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Doctor of Credit)

 

이제 AA 도 기내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완벽하게 공짜인건 아닌게, 광고를 봐야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추가로 시간제한도 있다고 하고요. 유튜브도 아니고 이게 뭔일인지...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정신 없네요. 이번 분기도 이제 한 주 남아서 마무리를 짓고 있달까요? 위에 빵꾸 날거 같아요 ㅠㅠ 근데 일은 손에 잡히지 않으니 고민입니다;;;

 

그런가하면 다음 주는 봄방학이네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말이지요. 봄방학 계획은 세우셨나요? 어디가시나요? 부럽습니다 저희는 일단 아멕스 FHR 을 털러 호캉스를 갔다가, 다음 주말에는 2박으로 근처 바닷가로 다녀오려고요. 윈담-바카사 개악 전에 한 번 더 잡았네요.

보라보라 여행도 이제 정말 3주 밖에 안남았네요. 가기 전에 뭐뭐 필요한지 보는데 돈이 제일 필요하죠. 근데 통장이 텅장입니다 ㅠㅠ 큰일났어요 ㅠㅠ 아무래도 스펜딩이 클거 같아서 카드를 열었습니다 'ㅅ')/ 이번에는 UA 비즈 10만을 열었네요. 원래 잉언니를 열려다가 해외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 때문에 급선회를 했네요. 잉프를 열기에는 스펜딩이 조금 문제가 될거 같고요. 가는 길에 SFO 에서 3시간 정도 경유이니 UA 클럽에 들어가서 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저번에 UA 클럽 라운지 나눔에 줄 섰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십... ㅠㅠ 하레XX님, 보시면 연락 좀...

그나저나 이번에 갈 때 UA+보잉 조합인데... 괜찮겠죠?ㅠㅠ???

추가로 보라보라 여행 관련으로 확인하다보니 저랑 같은 일정으로 가시는 분이 좀 계시더라고요? ㄷㄷㄷ 저희는 4월 둘째주에 가는데 혹시 이때 가시는 분 계신가요? 콘래드 보라보라에서 마모 정모가 있을 예정이니 제게 미리 귀뜸 좀...

 

이번 주는 이런저런 소식이 많습니다. 빌트-알라스카 이야기는 지난 번에도 이미 했지만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리는거랄까요? 적어도 5월 까지는 AA와 알라스카 중 선택이 가능한데, 미리미리 계획을 잘 세우시고 옮기시길 빕니다.

UA 의 마일리지 합산도 잘 보셔야 할 듯 합니다. UA 를 타고 한국을 오가시는 분들은 드물겠지만, 일부 구간 (SFO) 의 경우라면 UA 를 탑승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혹은 스얼을 타면서 UA 로 모으는 분들에게도 이익일 듯 합니다. 

젯블루의 노선 운행 중단 소식도 잘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상당히 많은 노선을 없애기 때문에 일정에 지장이 생기는 분들이 없으시길 빕니다. 특히 여름방학 시작 시기이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확인해야 할 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러브라이브 노래들 입니다?ㅇㅁㅇ??? 봄방학 여행가기 위해 비행기 타기 전에 미리미리 러브라이브 노래는 듬뿍 담아두셔야죠. 제 손전화기에는 이미 있...

사실 이번 유닛 고시엔에 나온 신곡들을 기다리는 중이지요. 앨범 나오려면 한참 남았는데 말이지요 ㅠㅠ 이번에 하스노소라 신곡 앨범 노래도 아직 풀리지 않았고요 ㅠㅠ 물론 그거 아니더라도 러브라이브 노래야 수백곡이 있기는 합...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놀러갈 때 들으면 좋을만한 노래는 어떠신가요? 특히 비행기 타면서 들으면 좋을만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이 부릅니다. Fly with You!! (가사 중 "최고의 Love! 최고의 Live! 최고의 그 이상 너머로 두근거림의 스토리와 반짝임의 궤적 그 연속을 그려내고 웃으며 따라가서 전해주자
")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이번 주에 봄방학 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내시고요 'ㅁ')/

36 댓글

MCI-C

2024-03-22 10:06:08

1 순위 인가요?

알라스카에서도 섭스를 하는것 보면, 섭스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군요.

$5 밖에 안하니... 한국여행 계획있으면 좌석 풀릴쯤에 1~2달 쓰는것은 좋것 같군요.

 

UA는 이리저리 사고도 많고 이러다가 망하는거 아닌지.. 보잉은 안망할듯 하지만...

RegentsPark

2024-03-22 10:18:08

이제 소위 말하는 legacy FSC (full-service carrier) 달랑 3개 남은 형국이라 UA를 망하게 두지는 않을껍니다...

AA 마일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있던거라 그런가보다... (플러스 렌트를 안내는데 모기지가 웰파도 아님)

뭐했다고 벌써 금요일, 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MCI-C

2024-03-22 10:29:15

뭐.. TWA, Pan Am 같은곳도 날라간적이 있어서.. 저는 UA 날라가도 그리 놀랍지는 않은데요.. - 뭐 다른 회사하고 합병되겠지만.. 망해봤자 아시아나 처럼 될듯?

그런데 의외로 Alaska Air도 Lagacy Carrier 라네요.

RegentsPark

2024-03-22 10:48:22

Alaska가 legacy는 맞는데, FSC냐에 있어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느낌입니다.

UA를 먹는 회사는 초특급울트라 사이즈를 자랑하게 되는데, 그럼 항공업계편 대마불사가 되어버려서 (PanAm, TWA 때만 해도 항공사는 10+개가 넘던 시절이라서요... 먹히던 와해되던 FTC나리들이 경쟁면에서 크게 신경을 안 썼죠) 전 개인적으로 연방정부가 욕먹더라도 UA/AA/DL은 bail-out 해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뭐 어찌되던 나에게 마적질 할 최적의 환경만 만들어 주면 사실 노상관입니다 ㅋ 

shilph

2024-03-22 13:20:15

코로나 때 하던 sheep-arch 짓을 생각하면 다 망했으면 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_-;;; 심지어 세금으로 살려줬는데 사람들 지갑을 더 털어가고 있지요.

RegentsPark

2024-03-22 13:38:42

얼마 전 luggage fee 올리는 꼬락서니 보고 (마일 devaluation도 그렇고) 이것들은 배울 줄 모르는구나, 항공사는 안바뀌는구나, 를 다시 깨달았습니다 ㅠㅠ

shilph

2024-03-22 13:57:04

Sheep-Arch 의 Dog-born 이죠

우찌모을겨

2024-03-22 10:07:56

일단 이순이는 외치고 

항상고점매수

2024-03-22 10:09:24

동메달

bn

2024-03-22 10:23:03

아까비 4순희

ylaf

2024-03-22 10:24:32

처음 들어왔을때 댓글이 없었는데.. 글읽고 댓글 쓰다라 밀렸내요;; 

physi

2024-03-22 10:26:10

그래도 수늬!

전설의레전드

2024-03-22 10:29:31

7위!! 순위권!!

바이올렛

2024-03-22 10:29:56

수늬!!

지구인

2024-03-22 10:45:05

8!! 9...

봄방학인데 바쁘네요 저만 ;ㅅ; 놀러가고싶어요...... 다른분들 여행 후기나 읽을 준비를...ㅜㅜ

shilph

2024-03-22 13:20:42

저도 비슷해요 ㅠㅠ

먀먀

2024-03-22 10:49:10

오메... 제가 10?? 

골드마인

2024-03-22 11:35:14

수늬야~ 저는 알래스카 보다 AA 전환이 더 좋은 것 같은데 서부분들은 알래스카 항공이 있네요. 글고 오토그래프 져니 카드 이제 온라인에서 오픈할 수 있습니다!

shilph

2024-03-22 13:21:02

네, 어제부터 열렸어요. 이걸 열까 하다가 UA 비즈로 선회했지만요

골드마인

2024-03-22 13:43:27

실프님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저도 두 카드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shilph

2024-03-22 13:58:53

저는 4월 여행이 앞에 있어서요. 고려 대상이 몇개 있었는데

* 잉캐/잉언니: 무이자이지만 해외 수수료가 문제

* 잉프: 스펜딩이 좀 애매

* UA 비즈: UA 마일이라는 점이 조금 별로지만 해외 수수료는 없고 싸인업+스펜딩이 오케

* 오토 져니: 다 좋은데 개인 카드라서 결국 최종적으로 퇴짜

 

이런 식이었어요

골드마인

2024-03-22 14:05:17

저도 곧 해외 여행을 앞두고 하나 더 오픈하려고 합니다. 잉캐/잉언니가 해외 수수료가 있는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즈 중에 하나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UA 비즈는 싸인업 스펜딩은 좋은데 UA 마일이 조금 별로긴 합니다.   

shilph

2024-03-22 14:10:40

대부분의 연회비가 없는 카드는 해외 수수료가 있다고 보시면 편해요 :)

케어

2024-03-22 13:47:41

Jetblue 영업 실적이 별로라서 아마 Southwest 가 더 싫어할것 같아요.

shilph

2024-03-22 13:59:12

구매는 말고 파트너쉽으로 해야겠죠

요기조기

2024-03-22 13:47:53

UA biz 열까 생각중인데 쉴프님 여셨다니 저도 따라 열어야겠네요.

라이언퀸

2024-03-22 13:48:10

연말에 젯블루 포인트로 휴가 가려고 카드 신청해서 오고 있는 중인데 노선이 없어지다니 ㅠㅠㅠㅠㅠ 카드 괜히 신청했어요 ㅠㅠㅠㅠ

shilph

2024-03-22 13:59:36

앗... 아아.... ㅠㅠ

만명피더

2024-03-22 13:53:08

이번주 늬우스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주 UA biz 로 입문 했습니다. 한국을 목적으로 열긴 했는데 어떤 면에서 한국을 오가는게 드문가요? 35k 티켓 노릴려고 합니다.

shilph

2024-03-22 14:00:03

3만 5천 티켓은 작년에 사라졌고, 지금은 한국 편도 이콘 최저가 53500 인가 그래요

맥주는블루문

2024-03-22 15:43:23

안 그래도 Alaska Access 메일 온 거 보고 잠깐 혹 했다가 이거 댄공 마일 발권 일찍 열어줄 거 아니면 별 쓸모 없겠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Air France에서 보이는 내년도 댄공 파트너 마일발권 가능한 날짜가 Alaska에서는 선택도 못하게 되어있어요. 

shilph

2024-03-22 15:57:33

알라스카가 잘못했네

헬로아툼

2024-03-22 15:58:00

투톼 보라보라여행가시나요? 부럽습니다!! 전열심히 일하며 누군가 리뷰올려주시길 기다려야겠네요 ㅜ

졸린지니-_-

2024-03-22 16:09:06

737MAX 아님 그래도 조금 안심 아닐까요? (근데 737MAX일 것 같은 이 불안함은?)

Prodigy

2024-03-22 16:31:25

진짜 지금이 Bilt를 AA로 넘길 마지막 찬스가 되겠군요.  Alaska도 사실 서부에서는 완전 완소 이긴 합니다. 심지어 전 AA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요. 다만 AA가 아쉬울 때가 있을건데 citi가 뭘 제휴를 해주거나 (TYP) 그러면 좋겠네요. Major 회사들을 하나씩은 잡고 가는게 그 포인트 제도를 돌리는 회사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까요?
1. Delta - MR
2. UA/Southwest - UR
3. AA - Bilt?
4. Alaska - Bilt?

shilph

2024-03-22 17:01:46

사실 은행 포인트를 넘길 수 있다는 것은 양날의 검이기는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쉽게 마일/포인트를 모아서 더 쉽게 여행을 가고, 항공/호텔은 은행에서 돈도 받으니까요.

하지만 쉽게 모을 수 있다는 말은 인플레가 온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개악이 언제고 쉽게 올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그런 점에서 AA/알라스카는 개악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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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영차 2023-05-07 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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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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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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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8
엘스 2024-04-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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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5
뽐뽐뽐 2024-04-28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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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텔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8
가고일 2024-04-27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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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툴룸리조트 이용시 툴룸에도 공항이 있는데(TQO)왜 캔쿤공항에서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글이 많을까요?

| 질문-항공 26
곰표여우 2024-03-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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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3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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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YYC) 경유 인천에서 미국 입국시 경유 시간

| 질문-항공 3
커피키위 2024-04-28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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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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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e 2024-04-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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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23
업비트 2024-04-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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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1
미치마우스 2024-04-25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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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8
gheed3029 2024-04-2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