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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ALMI, 2024-04-28 0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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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10살 아이가 Sleep study 권유가 작년 봄에 지인 소아과 의사분을 통해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 한국에 갔을때 이빈후과를 가니 부모 닮다 비중격만곡이란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병원에 가서 요란한 sleep study하고 돌아와서 3개월 만에 검사 결과 확인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1. 알러지 약과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매일 뿌리던. (사실 거의 먹이지 않고 스프레이도 거의 뿌리지 않고 있습니다.)

                  2. 양압기 사용 (저 역시 sleep study하느라 하루 착용했는데 잠을 거지 못잤습니다.) 

                  3. 수술 

이렇게 3가지를 말씀하셔서 무엇이 좋겠냐고 질문을 드리니

 

이번 방문에 코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빨대 같은 카메라 달린 긴 관을 아이 코에 한참을 넣으시면서 TV 화면으로 아이 코를 보여주시더라구요.

 

3개월전에 비해서 Adenoids가 더 자랐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수술을 권하시더라구요.

 

제가 2월 한국 방문에 미국에서 검사한 것이 암이란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서 급하게 암수술을 하고 나서

 

생각치 못한 후휴증을 경험하고 몸이 많이 불편해져서 가능한 몸에 칼대는 것은 안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을 하고 있던터라 수술 과정과 회복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전신 마취를 하고 1시간 입을 통해서 수술을 하는데 목쪽의 큰 편도(결석) 제거하고 (이것때문인지 양치질을 해도 냄새가 심한 편이였습니다.) 코쪽의 Adenoids를 제거하는(줄이는것인지 완전히 없애는 것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수술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

 

그리고 2주 회복을 필요로하고 1주일은 학교를 안가는 것이 좋겠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라는 안내 받았습니다. 

 

입냄새로 인해서 작년 한국방문때에도 배우자에게 아이 편도 제거하고 오라고 이야기 들었는데...

 

아이가 하루 10시간 정도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덕분에 학교에 아침은 거의 먹지를 않고 갑니다. 

 

의사가 10살이니 조금 더 두고 보자고 하실줄 알았는데 코속에 adenoids가 3개월전보다 커졌다고 말씀하시면서 수술을 권하시니 그냥 이대로 둘건지 양압기를 사용할것인지 아니면 의사 조언대로 수술을 할지 고민입니다. 

 

의사 선생님은 Sleep Study후 6개월 이내의 수술을 권한다하시는데......

 

아래의 글을 보니 14살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아 수면무호흡증의 원인 증상 치료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4년 정도 CPAP 사용하고 14살 이후에 수술을 결정한 것인지....

 

이빈후과 의사 선생님 계시거나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댓글

쵸코대마왕

2024-04-28 01:26:56

애기가 편도염이나 상기도 감염이 잦지는 않나요? 이비인후과 전문은 아니지만 곁에서 본 바로는 편도 아데노이드가 커지고 감염 잦으면 심장염이나 신장염가능성도 높아져서 수술을 권합니다. 곁다리로 본바로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아데노이드 편도 수술한케이스를 정말 많이 봤는데 14세 미만 수술을 권하지 않는게 혹시 어디서 보신 것인지요... 혹시 이미 진료 보신 의사 의견이 좀 헷갈리신다면 다른 의사보면서 세컨드 오피니언 받는게 아이 상태, 검사결과 보면서 진료 받으시는게 여기서 조언 얻으시는 거보다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poooh

2024-04-28 01:32:54

헐  제가 그런 증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심장염, 신장염의 위험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뭐..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ALMI

2024-04-28 21:57:20

안녕하세요. 편도염이나 상기도 감염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4세 미만 아이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는 것은 글을 작성하면서 검색한 글인데 본문글 네어버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병원은 아니고 한국의 웨이만 이라는 양압기 업체의 홈페이지 같습니다....

심장염이나 신장염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제가 Sleep Study 검사 결과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저 역시 코가 비중격만곡이고 코골이에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데 제가 최근에 신장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했는데 신장암이 걸린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했었습니다. 술.담배를 하는것도 아니고. 혈압약을 오래 먹어서 그런가? 스트레스? 막연히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는 편도 아데노이드와 감염은 잘 모르겠지만 신장염의 가능성이 높으면 그것이 신장암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아전문 선생님이신데 너무 단호하게 수술을 권하셔서 더 여쭙지도 못했네요.

poooh

2024-04-28 01:31:18

여러 의사들한테 소견을 받아 보는게 어떠실까요?

 

저도 아데노이드가 커서  코골이와 기타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것들이 저의 늦잠을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생각 합니다. 

나이 먹으니  잠을  더 적게 자도 잘 일어 나요.  저의 아데노이드가 작아 졌을까요?

 

사람마다 경우는 다 다르고 몸이 다르니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여러 의사의 소견을 다양하게 들어 보는게 중요 할것 같습니다.

ALMI

2024-04-28 21:59:26

지인 소아과 의사선생님께서 나이를 먹으면서 아데노이드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하시네요. 

Ororiismybestfriend

2024-04-28 09:01:59

CPAP 쓰면 적응 기간이 있습니다. 많이들 적응하고 가장 효과좋은 치료 입니다. 소아는 모르겠지만 성인에게는 수술이 효과가 CPAP 쓰는것 만큼 좋지 않은것으로 알고있고 수술후에도 CPAP 쓰는 사람도 더러 봤습니다. 미국 대학병원 소아 이비인후과에서 수술 추천한거면 어느정도 신뢰가 간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한국 소아 수면무호흡 치료 전문으로(수술 권유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는 곳에서 소견을 받으셨다면 다른곳에서 다른 소견 받아보시거나 CPAP 시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ALMI

2024-04-28 22:31:30

한국은 아니고 미국에서 검사받고 진료 받았습니다. 지금 선생님 이력, 경력을 찾아보니, SPECIALTIES: Pediatric ENT (Otolaryngology)

Massachusetts Eye and Ear: Physician and Surgeon

Harvard Medical School: Instructor in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Part-time.

 

 A fellowship-trained pediatric otolaryngologist, Dr. A is a member of the otolaryngology staff at Mass. Eye and Ear, 지역. Board-certified in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Dr. A offers comprehensive pediatric ear, nose, and throat services in the 지역.

 

Medical School: 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ternship, Residency, Fellowship: 모두 Otolaryngology.

 

Internship, Residency, Fellowship이 궁금해 검색해보니 학부 4년 졸업하고, 의대 4년, Residency 3년, Fellowship 1-3년. 전문의 되기 어렵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땅부자

2024-04-28 15:35:22

울 애가 5살에 편도제거 수술했는데 수술전에는 잠을 제대로 못자서 늘  눈 밑이 시커맸는데 수술후에는 푹자더라구요. (이미 3살때 편도수술 하라고 의사가 그랬는데 당시 귀수술도 해서 나중에 하자고 미루다가 그제서야 하게됐음)

2주는 정말 고생했는데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편도가 계속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ALMI

2024-04-28 22:34:05

@땅부자님. 안녕하세요. 5살 아이가 수술을 했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수술후 2주 정말 고생하셨다는 의미 같은데 구체적으로 수술후 어떤 것이 아이가 힘들었는지요..... 사실 제가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쪽지 보내드렸어요. 

땅부자

2024-04-29 15:38:05

수술 직후에는 침만 삼켜도 아프기 때문에 못먹어서 살이 쭉쭉 빠집니다. 보통 자기 몸무게의 10-20% 빠진다던데 제 아이도 그정도 빠졌습니다. 수술 이틀 후에 아이가 밤에 침대에서 데굴데굴 굴러서 응급실 갔는데 물도 제대로 안먹어서 변비 와서 그렇다고... ㅠㅠ 죽/이유식(5실짜리가 거버 먹음)/요거트/아이스크림/게이토레이드 등등만 먹었습니다. 식탐이 강한 아이가 아닌데 맨날 나는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극한의 2주가 지난뒤로는 후회 전혀 없었고 저희 부부나 아이 모두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잠의 질이 달라진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아이는 귀수술(3살), 편도제거수술을 전신마취로 했는데 둘다 소아전문 마취과 의사가 했고 지금 아이가 16살인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겐트리

2024-04-29 00:35:29

저의애도 (4살)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 수술 예약했는데 .  benefit vs risk. 를 생각하며 . 수술 후의 benefits 이 더 클거같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유명한 대학병원 ped ENT 의사에게도 좀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대학병원.  ped 마취과쌤이 들어와 계속 모니터하겠죠.. 마취도 걱정-_-; 

ALMI

2024-04-29 01:57:35

연락주셔서 감사해요. 4살이면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저희는 대학 병원은 아닌데. 그래도 선생님 공부하신 것을 보니 안심이 되기는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출산을 하셔서 소아 전문이 아닌 전문의 선생님이 수술을 하신다고 안내 받았는데 그 분은 제가 같은 문제로 진료를 한 적이 있는 분이라 조금 안심도 되구요. 5월 초에 저 Sleep study 검사 들으러 가는데 뵈면 자세히 여쭈어보려구요. 

아이 선생님은 별 수술도 아닌데 너무 질문이 많다는 느낌을 주셔서..... 

지인 소아과 의사분도 전신 마취를 걱정하시는데 겐트리 님도 마취를 걱정하시네요. 

어제 검색을 해보니 아이들 전신 마취가 조심스럽게 하더라구요. ㅠㅠㅠ. 

저도 수술후의 개선된 아이의 삶을 생각하고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암 수술 할때 제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며, 걱정하시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가 수술을 할 상황이 되니 제가 암수술할때보다 더 심란해지네요.

그리고 절 걱정하시던 어머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언제 수술 하시는지요?

겐트리

2024-04-29 06:52:56

저흰 8월 중순에 날짜 잡았습니다 

ALMI

2024-04-29 02:02:13

무슨 수술인지도 정확히 몰랐는데 적어주신 것 보고 저도 검색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MI

2024-04-29 02:09:45

위험한 것이 뭐냐고 검새하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마지막 문장이 수술하는것에 힘을보태주네요. 

Certainly! When considering a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 (T&A), it’s essential to be aware of the potential risks associated with the procedure. While these risks are relatively low, it’s crucial to discuss them thoroughly with your healthcare provider. Here are some common risks:

Bleeding: After the surgery, there’s a risk of bleeding from the surgical site. This can occur within the first 24 hours or even up to two weeks post-surgery. It’s essential to follow post-operative instructions carefully to minimize this risk.
Infection: Any surgical procedure carries a risk of infection. Your surgeon will take precautions to minimize this risk, but it’s essential to watch for signs of infection, such as fever, increased pain, or discharge.
Pain and Discomfort: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 can cause throat pain and discomfort during the recovery period. Pain management strategies, such as pain medications and cold compresses, can help alleviate this.
Nausea and Vomiting: Some patients may experience nausea and vomiting after the surgery due to anesthesia or swallowing difficulties. Staying hydrated and following dietary recommendations can help manage this.
Changes in Taste and Smell: Removal of the tonsils and adenoids can sometimes lead to altered taste and smell perception. However, this is usually temporary.
Breathing Difficulties: Although rare, swelling or bleeding can cause airway obstruction. If you experience severe difficulty breathing, seek immediate medical attention.
Scarring: Like any surgical procedure, there may be minimal scarring at the surgical site. However, this is usually not a significant concern.
Reaction to Anesthesia: Anesthesia carries inherent risks, including allergic reactions or adverse effects. Your anesthesiologist will monitor you closely during the procedure.
Regrowth: In some cases, the tonsils or adenoids may partially regrow over time. This is more common with tonsils than adenoids.
Rare Complications: Extremely rare complications include damage to nearby structures (such as teeth, palate, or nerves) and adverse reactions to medications.
Remember that the benefits of T&A often outweigh the risks, especially if you’ve been experiencing recurrent infections, sleep apnea, or other related issues. Your surgeon will assess your individual case and provide personalized guidance. If you have any concerns, don’t hesitate to discuss them with your healthcare team.

atidams

2024-04-29 11:01:49

저희 아이도 코에 스프레이 뿌려도 잠을 거의 못자곤 했는데요. 카메라까지 않해봤지만 병원에서 무슨 산소 호홉기같은것도 달아봤구요
우연한 기회에 식단을 바꾸고 나서 밤에 잠을 잘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테스트 해봤지만 결론은
생야채와 밥을 거의 반반 수준으로 드레싱 없이요. 유제품 제거 (치즈, 우유, 요거트등) , 밀가루와 기름진 음식 절제, 과자 청량음요 제거.고기 절제
거의 한달도 안되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사람에 따라 원인은 다를수 있겠지만  수술전에  한번 해보셔도 몸에 큰 무리는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수술의 부작용도 한번 알아보시구요. 부작용 없는 수술이 없더라구요.

딸기빙수

2024-04-29 21:15:18

저 5살때 편도/아데노이드 제거 수술했는데 (천식에 코로 숨을 못 쉬고 입으로만 쉬었어요) 현재까지 편도염 이런거 모르고 불편함 없이 살고 있어요 코도 극히 피곤할 때 아니면 안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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