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Skywalk, 2024-05-13 08:01:50

조회 수
1099
추천 수
0

라스 베가스와서 어제 외출후 늦게 저녁에 도착해서 저는 자는 딸은 안고 미리 룸으로 올라가고 P2가 씨저스 리워드센테에 MGM Gold로 다이아 매치하로 혼자 갔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했고 그러려니 했는데 씨저스 다이아카드랑 씨져스 크레딧카드를 해가지도 왔습니다.  

 

갑자기 분노감이.....  소중한 5/24였고 얼마전에 오픈한 카드 까지지하면 아멕스 2/90 days.  둘이 같이 아멕스 힐튼카드 오픈해서 리조트호텔 여행 계획중이였음.

 

애기를 들어보니 리워드 센터 직원이 와이프 개인정보및 마지막 4자리를 묻고 같이 진행을 해서 요구하지 않은 카드를 발급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황당해서 물어보니 카드 오퍼가 너무 좋다 그리고 필요하지 않으면 캔슬하면 된다...

 

와이프한테 너 전에 씨져스 카드오픈할려 하지 않았나 하구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확실하게 애기해서 모른다고 남편이 했었을수도라고 대답을 헸다하네요. 저희는 제가모든 파이낸셜 계획을 담당하니.

 

어제 밤에 와이프가 슈퍼바이져한테 항의를 하러 갔는데 그 슈퍼바이져도 이런일이 첨 있었고 사태가 심각하니 자기 영역 이상이라고 하네요. 내일 아침 8시에 자기가 메니져한테.보고를 할테니 다시 와 달라고 하네요. 

 

내일은 저도 같이 가서 애기를 하려 합니다. 잘못된점을 확실히 지적하고 Consumer Finance Protection Breau 핫란인에 정식 컴플레인을 하려 팩트를 정리하려 합니다.

 

1. unauthorized credit inquiry

2. 거짓말.  마모인으로써 절대 단연고 씨저스 카드 오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이 전에 너가 오픈할려고 했었다라고 거짓말 시전.

3. Credit application without proper disclosure & consumer signature.

또 다른 제가 빠뜨린 부분이 없을지요. 

 

이미 오픈된 카드를 크레딧 히스토리에서 지울수 있을까요?  와이프 말로는 슈퍼버이져가 자기네가 보상을 좀 해줄수 있지 않을까라고 애기했다는데, 그러면 와이프 기분이 풀린한에서 받는게 낫을렸는지요.  

 

너무나 황당합니다.  소중한 크레딧 슬랏을 날렸고, 생각 하면 할수록 꽤심합니다.  직원 입장에서는 실적을 올리려 했지만 불법으로 크레딧 조회, 신청, 거짓말, 오퍼가 좋아서 필요없으면 캔슬하라는 뻔뻔함.  정말로 쇼설4자리는 잘 간수 해야겠습니다.  와이프는 낮설어서 매치할려면 4자리가 필요한줄 알았다고 하네요. 

7 댓글

edta450

2024-05-13 08:04:55

근데 ssn 10자리가 아니라 마지막 4자리만으로 하드풀이 되나요?

Skywalk

2024-05-13 08:16:38

4자리로 가능한거 같습니다. 또 소프트풀은 한거 같습니다 

Skywalk

2024-05-13 08:19:28

저도 이점이 놀라운데, 크레딧 리밋과 이자율을 미리 프린트한 폼에 숫자만 적어서 주었구, 카드 정보 팜플렛을 첨부해서요

상하이

2024-05-13 08:29:02

애플카드도 마지막 4자리만 물어보는것 같더라구요?

라이트닝

2024-05-13 08:56:22

동의없이 신용카드 발급은 좀 심각해보이는데요.

소프트풀만으로 카드를 연 것 같긴 한데, 크래딧 기록은 여전히 올라가는데 그 심각성을 인식을 못하네요.
CFPB로 하시려면 금전적인 피해 보상 언급이 좋은데, 이런 경우는 따지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Card open 자체가 fraud라고 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카드를 열어준다면 제 3자가 카드를 여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할테니까요.
전화 상담원이 SSN 4자리를 물어보는 것도 흔한 일이니까요.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Skywalk

2024-05-13 09:20:26

Card Open 가 Fraud 이고 ID theft 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경우도  크레딧 오픈된것이 기록에서 아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은요 .

 

직원들이 사람을 봐가면서 이런씩으로 크렛딧 카들을 마구 오픈하는듯 보입니다.   정식으로 자초지정을 알아볼려구요.

라이트닝

2024-05-13 10:07:51

Fraud라면 기록 지우는 것도 가능하기는 할텐데, 직접 하셔야 한다면 상당히 귀찮은 일이 되실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카드를 열 수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목록

Page 1 / 10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74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28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0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247
updated 20722

LA -> 한국 면세점 주류 구입 및 추천 질문!

| 질문-기타 14
  • file
달리는개발자 2024-05-23 1767
updated 20721

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 질문-기타 44
풍선껌사랑 2024-05-27 7202
updated 20720

로봇 물걸레 청소기 어떤 제품 쓰시나요?

| 질문-기타 10
눈뜬자 2024-05-27 960
new 20719

현대 또는 기아 SUV 추천 부탁

| 질문-기타 1
백구두 2024-05-28 108
updated 20718

뇌전증 환자 케어, 보안카메라 관련 질문

| 질문-기타 11
높은음자리 2024-05-20 1134
updated 20717

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51
  • file
UR가득 2020-05-04 172027
updated 20716

중부 뉴저지 학군, 동네 잘 아시는분들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17
JJun 2021-02-17 5325
updated 20715

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24
49er 2024-05-26 1681
updated 20714

집 구매로 인한 현재 렌트 조기 종료

| 질문-기타 13
필리어스포그 2024-05-27 1766
updated 20713

NC Charlotte 근처 (북서쪽, Asheville 방향)에 살기 괜찮은 동네 알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3
항공장인 2024-05-27 337
  20712

일본 거쳐 한국 갑니다. 카드 사용 관련 질문 좀 드립니다.

| 질문-기타 18
플라타너스 2024-05-23 1427
  20711

미국집 부부 공동명의: 더 좋은 점이 있나요? 세제혜택?

| 질문-기타 35
신신 2021-07-31 9705
  20710

UberEats 프로모션이 이제 아예 안들어오네요?

| 질문-기타 36
강풍호 2024-01-20 3900
  20709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118
일체유심조 2024-05-15 5952
  20708

테슬라 모델 y 같은차로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6
사장박 2024-05-25 1799
  20707

LA 이사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2
럭키Go 2024-05-23 329
  20706

Ortho-K lenses (일명 드림렌즈) 하시는분/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45
디즈니크루즈 2016-03-09 8671
  20705

미국서 쓰던 폰에 한국 번호로 mms가 안 열려요

| 질문-기타 10
RegentsPark 2024-05-13 704
  20704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테넌트가 50파운드 핏불을 키우는 경우)

| 질문-기타 15
정규직백수 2024-05-23 2049
  20703

소나타 하이브리드 (56,000마일) 중고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6
광진구김박사 2024-05-2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