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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us모아, 2024-05-15 13: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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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이없는 MCO-Northeast B6 (JetBlue) 딜레이로 인해 오후 5시 비행기가 새벽 2시 넘어 출발하는 일을 당하고 나니, (잊어버리고 있던) B6 와 관련된 쓰라린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요. 보상 받아봐야 1년안에 B6 표를 다시 사라는 건데 이런 일 당하고 나면 당분간 다시 타고 싶지 않지요.

 

5번 정도 B6 를 이용했는데, 초창기 LCC 스럽지 않았던 처음을 제외한 최근 4번은 일정에 3시간 이상 딜레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특별히 운이 없는 건지,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친구, 동료들에게는 가능하면 원스탑 하더라도 DL 이나 UA, 차라리 aa 를 선택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34 댓글

JoshuaR

2024-05-15 13:31:59

JetBlue 뿐만아니라 온갖 저가항공사들에서 자주 겪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가격차이 감안하고 탑니다.

예를들면 대형항공사는 왕복 4-500불인데, 저가항공사는 왕복 80불.. 이런 경우가 간혹 있죠..

일정이 중요하면 가급적 대형항공사 타고요..

저는 Spirit 으로 5시간동안 딜레이 되다가 결국 캔슬되어서 만 24시간 넘게 묶여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us모아

2024-05-15 13:38:17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JetBlue 가 Spirit 레벨까지 내려간 건가요? 그정도 Perception 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Lalala

2024-05-15 13:40:51

일년에 4-5번 정도 젯블루로 타는데 이제까지 운이 좋았는지 마이너 딜레이 외에는 한번도 이슈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든 그렇게 일 겪고나면 타기 싫어지는 마음는 이해가 갑니다. 젯블루는 저가 항공이라고 하기도 그런데 다른 메이저 항공사랑 요금 차이가 없지요 ㅎㅎ

us모아

2024-05-15 14:45:53

앞으로도 큰 일이 없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키트캐트

2024-05-15 13:41:52

정오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당일 아침 9시에 취소하고, 우리는 모르니 니가 알아서 일정조정하라는 X소리를 들은 후에는 젯블루 절대 안탑니다...ㅎㅎ

us모아

2024-05-15 14:47:16

JetBlue 는 라우팅 자체에서 오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해 보죠.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24-05-15 14:01:45

그냥 미국 항공사들은 다 X같은 것 같아요. 유나이티드, 델타, 아메리칸, 젯블루, 알라스카 전부 떠올리기 싫을 만큼 거지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요리왕

2024-05-15 14:32:24

스토리를 올려주세요. 전 아직까지 운이 좋아서 별로 큰 일을 겪지는 않았지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us모아

2024-05-15 14:45:10

그렇죠, 뭐. 그런데 그런 거지같은 항공사들도 reliability 순서를 매겨 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예컨데 DL>UA>aa>B6=AC 라든지.

키트캐트

2024-05-15 18:09:20

ㅋㅋㅋ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델타>유나이티드>아메리칸>>>>알라스카>>>>>>>젯블루 순으로 별로였어요

뭐든순조롭게

2024-05-16 23:55:47

저희가 이런 이유로 젯블루가 델타보다 훨씬 싼데도 대학생아이 혼자 비행할때 항상 델타 이용해요. 지난번 동부 날씨때문에 다른 비행기 다 딜레이되어 친구들은 공항에 묶이고 혼자만 탔대요.

ReitnorF

2024-05-15 14:27:45

딜레이는 젯블루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있어요. 대처방식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겠지만요. 저는 AA에서 상당히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요. 젯블루를 통해 딜레이 경험이 없어 가족구성원들 모두 국내선의 경우 델타보다는 젯블루에 점수를 더 주더라구요. 

us모아

2024-05-15 14:47:55

aa 말씀이시죠? ㅋㅋ

빠빠라기

2024-05-15 14:43:59

가격 차이 때문에 늘 유혹이 있어요

혼자 갈 때는 쓸 법도 하지만 같이 갈 때는 안씁니다.

몇 년 전에 스피릿에 당한 이후로 가급적 안쓰지만 가격 차가 크면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건다무

2024-05-15 14:51:11

젯블루 타고 캐러비안 섬에 놀러갔다가 기재 문제로 하루 꼼짝없이 섬에 갇혀 있던 기억이나네요...

다행히 다음날 바로 신규 Replacement flight 보내줘서 살았지만요...

us모아

2024-05-15 19:06:22

고생하셨습니다. 그런 식으로 일정이 꼬이면 아무리 천국에 있어도 힘들죠. ㅠㅠ

스팩

2024-05-15 16:41:50

초초저가 spirit, frontier 같은것들은 거르는 편인데 jetblue 는 아직 큰문제는 없었네요..

us모아

2024-05-15 19:09:36

앞으로도 문제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앞의 두 항공사는 AC 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creeksedge01

2024-05-15 17:49:37

저희 가족도 다른 곳을 가려고 발권해 뒀는데, 갑자기 연락와서는 그 비행기 취소되었으니 다른거 알아봐, 환불은 해줄께~ 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그직전에 발급한 카드 스팬딩을  채워야해서 땡큐 하면서 다른 비행기로 재발급 하긴 했는데, 위의 분들 댓글을 보니 갑작스럽게 그런일도 잦으니 왠만하면 이용 안하는게 낫긴 하겠네요; 

sunshot

2024-05-15 18:08:10

Spirit은 한번 경험해보고는 다시는 안타겠다고 결심하긴 했습니다. 자주 타진 않았지만 젯블루가 그정도라는 인상은 없었는데요. 갑자기 당일날 취소당하고, 딜레이가 그렇게 자주 있으면 그런 생각 들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는 동부가는 비행기편이 젯블루가 자주 있고 싼 편이어서 안 쓰기 좀 어려울것 같네요. 한달있다 젯블루 타야하는데 갑자기 걱정이 밀려오는데요.

us모아

2024-05-15 19:05:16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어지간한 짜증나는 트리거들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남은 좌석은 추가 페이먼트 해야 하는 자리들 뿐이니 돈내고 지정하라든가 (그냥 버티면 체크인할때 그냥 해 줍니다), 기내에서 새로운 영화를 시작할 때마다 스킵할 수 없는 JetBlue 관련 영상이 길게 나온다든가, 2-3시간 비행하는 사이 크레딧 카드 만들라는 어나운스먼트가 4회 정도 나온다든가 하는 것들 말입니다. 예전엔 이렇게 사소한 걸로 틱클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10여년 지나는 동안 자사이익을 최우선하는 방향으로 어떻게든 최적화시킨 모양입니다. 커스토머야 뭐라고 하든 말든 말이죠.

브라킴

2024-05-15 18:15:09

취항 공항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특별히 지연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은 없는데.. 두달 전 JFK 터미널 5에 새벽 6시에 갔다가 경악 하긴 했슴돠. 항공사의 문제보단 공항 문젠 것 같긴한데, 새벽부터 TSA pre 라인만 30분+, general boarding 은 지옥. 전 다행히 출장이라 비즈를 타서 mint priority boarding + TSA 가 있었기에 겨우 보딩 시작할때 게이트 도착할 수 있었어요 (priorty 도 거의 4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도비어

2024-05-15 19:35:36

저는 젯블루가 다른 항공사가 없는 새벽시간이나 밤 늦은 시간에

많아서 타는데 다른 비행기가 잘 없는 시간이라 그런지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유나이티드 때 갑자기 결항되는 문제는

좀 겪었습니다 

kyrie09

2024-05-15 22:38:13

젯블루나 사우스웨스트 처럼 비행기 하나가 왔다 갔다 하는 항공사는 하나가 딜레이 되면 그냥 줄줄이죠.

그래서 보통 아침 일찍 출발하는 편을 선호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은 딜레이가 없거든요.

솔트레익에서 저녁 출발이 캔슬된적이 한번 있는데 다음날로 잡아주고 모텔도 잡아주더군요.

heesohn

2024-05-15 23:24:13

젯블루쪽에서 엘에이 - 칸쿤 직항을 출발 한달 전에 캔슬하면서 트레블 크레딧 (1년 유효)로 돌려받았는데 엘에이에서 은근 갈만한 직항노선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만료 1주일 전에 없는 일정 만들어서 여행 다녀왔네요. 

jwmy

2024-05-15 23:34:25

올랜도에서 오후 출발 비행기 항상 딜레이가 있었네요. 비행기 한대가 여러 도시를 거쳐 가는 이유로 어느 한군데에서 딜레이가 생기면 그 뒤로 연쇄적으로 생기더군요. 취소는 가능하면 안하려고 꾸역 꾸역 다니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가능하면 오후 비행기는 젯블루를 피하려고 합니다. 

LegallyNomad

2024-05-16 05:56:59

저도 젯블루 국내선은 영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파리-뉴욕 구간을 젯블루를 탔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어요. 기내식도 그렇고 이코노미 좌석인데도 파리에서 뉴욕오는 시간내내 와이파이도 공짜였네요. 

후니둥이

2024-05-16 06:35:47

젯블루 정말 많이 타봣는데 딜레이는 손안에 꼽았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아침 첫비행기를 무조건 타시면 높은확률로 딜레이가 안됩니다. (새벽 5시,6시 비행기) 젯블루는 서비스차원에서는 메이저 항공사에 비해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공짜 와이파이, 공짜 스낵 초이스, 그리좁지않은 좌석 스페이스.. 비지니스 음식도 맛있고 180도 누워서 가구요. 특히 동부라인이 많은편이여서 잘 이용하는듯 합니다. Spirit은 한번 타봣는데 문제는 없었는데 불안해서 못타겠더라구요..

만남usa

2024-05-16 18:05:55

저도 위에 댓글 적으신 후니둥이님과 똑 같은 의견입니다...+1

젯블루 꽤 많이 타봤는데  저는 운이 좋았는지 한번도 딜레이 없었고,공짜 와이파이, 공짜 스낵 초이스, 그리좁지않은 좌석 스페이스.

미국 메이져 항공사보다 좋다는 생각을 탈때마다 했습니다...

참고로 Spirit는  딱 한번 타봤는데 다시는 안 탄다고 다짐할 정도로 형편없었습니다..(좁은 좌석,불친절한 고객 응대 등등...)

수요일

2024-05-16 08:58:44

젯블루 일년에 세번 네번 정도 국내선 직항(두시간거리)으로만 이용하고 있는데, 저는 항상 만족스러웠습니다. 딜레이 없고 승무원들 친절하고.

Lucas

2024-05-16 14:16:27

지난 1년간 15 번정도 타봤고요. 

딜레이 거의 없엇습니다. 거의다 아침출발이엿습니다. 

 

키쿠

2024-05-16 15:55:23

젯블루 최근 수년간 일 년에 10회 정도 탑승했는데 갈수록 딜레이가 잦아집니다. 특히 작년 여름 동부노선이 날씨와 기체탓으로 최악이었어요. 오후비행기 짐 다 싣고 딜레이 반복되다가 새벽에 간신히 뜬 적도 있어요. 다행히 다음날로 미뤄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근데 제 체감 딜레이는 델타 같은 항공사도 비슷해서요.. 다른 항공사로도 대체가 어렵네요. 저도 그래서 가능하면 오전 출발 선호합니다.

us모아

2024-05-16 19:37:54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https://www.travelandleisure.com/study-most-on-time-least-us-airlines-8637446#:~:text=In%20the%20United%20States%2C%20Frontier,NerdWallet%20shared%20with%20Travel%20+%20Leisure.

 

NerdWallet 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Travel + Leisure 기사 링크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Frontier, JetBlue, Spirit 이 금, 은, 동입니다. 델타가 딜레이 비율이 가장 낮고, 앨라스카가 캔슬레이션 비율이 가장 낮은 걸로 조사되었네요. 

컨트롤타워

2024-05-16 20:51:49

2024 4월 북미 항공사 정시도착 순위입니다

1. 델타 86%

2. 웨스트젯 83%

3. 스피릿!!! 83%

4. 유나이티드 82%

5. 알래스카 80%

6. 아메리칸 80%

7. 사우스웨스트 79%

8. 젯블루 78%

9. 에어캐나다 75%

10. 프론티어 71%

 

비교 대상으로는..

일본항공이 88% 로 세계 1위였고요

대한항공은 80% 아시아10위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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