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원화로 고르면 환율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하는데 이상하네요.

근데 보통 원화를 고르면 영수증에 환율정보 자체가 표시되지 않았던것 같은데요.

total transaction에 달러로 표시된 것도 이상하고요. 그리고 영수증 제일 마지막 문단에 "달러를 고르면 3% fee를 내게 된다" 라고 써있는 것으로 보아 결제할 때 달러를 고르신 것 같네요.

이런 점이 불편하시면 아멕스 쓰는것도 방법입니다. 원화/달러 고르는 옵션 자체가 없거든요.

원화로 고르셨으면 수수료 없이 결재하신거 맞구요. 저건 그냥 달러로 골랐을때 저만큼 수수료 붙는다는 안내문구에요.

카드사에서 붙이는 수수료 아니고 신세계 결제 단말기에서 붙이는 수수료요.

그럼 사진의 표시는 달러로 결재를 했을때의 환율과 +수수료가 붙은 금액을 그냥 표시해준다고 보면 되네요.

원화로 얘기했으니 실제 카드명세서에 뜨는 금액을 봐야하는거네요.... 

그리고 달라당 1,308이면 도둑놈들이네요

그죠.. 저는 +3.00%가 붙어서 그런걸로 생각했습니다. 

계산해보니 3% 붙어서 그런 거 같아요

3% 때문이라고 가정하면 정확한 금액은 아니네요.

위에 답변주신 분이 말씀하셨듯이 그냥 달러로 계산하면 이렇게 된다" 라고 보여준거 같습니다.

카드명세서 보니 아직 PENDING 이긴 하지만 103.54불이 결재되어 있네요.

Offer 했다고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원화로 결재하셨으면 문제가 없고요.

백화점에서 달러로 결재되서 환불받고 다시 원화로 결재도 해봤습니다.

네 영수증 맨 밑에 금액은 원화가 맞구요.

다만 저게 OFFER 라고 적힌걸 몰랐네요. 굳이 헷갈리게 저걸 표시하는 이유가 뭘까요??

DCC 가능한 해외카드에 기본으로 프린트되게 세팅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DCC가 적용된 경우만 나와야 하는데, offer를 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이군요.

신세계 계열이 대표적으로 DCC를 적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Amex 쓰게 되더라고요.

원래 저 오퍼 종이를 먼저 받고 원화/달러화 선택하는거에요.

굳이 저렇게 합리적소비를 위해 제안을 해 준다면 그말이 맞는거 같은데.. 신세계에서 받은 영수증은 저 오퍼랑 원화계산된거랑 함께 하나의 종이에 프린터 된걸로 봐서는 먼저 주는건 아닌거 같네요.

스타벅스처럼 저게 잘려져서 나와야하는데, 영수증 만드는 곳에서 처리를 대충했나봐요.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직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프로세스라서 제대로 먼저 주고 물어보지 않죠. 

https://www.milemoa.com/bbs/board/10178922

https://www.milemoa.com/bbs/board/5653453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