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효도 여행 (일본, 사이판)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

훌륭하네요. 더 수정할게 없어보입니다. :)

1. 원칙은 BAR 이상의 금액으로 예약하고, 체크인일로부터 5일 이내에만 포인트 업그레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통 클럽 라운지가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라운지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호텔에 따라 미리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호텔에 직접 연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account/starpoints/redeem/upgrades.html

감사합니다. SPG 는 사용하기 아까운데, 하루 JPY 6,750 그냥 결재하고 포인트는 업그레이드에 이용할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어휴. 6,750엔이 1박이면 그냥 돈내고 숙박하셔야죠. 

앗. 그렇군요. 뱡기 마일리지는 어느 정도 가치 환산이 잘 되는데, 아직 호텔 마일리지는.. ^^;

생각해보니 얼마 안하는 가격이네요. =_=;;

서울에 사신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립니다. 

첫구간 한국-->동경을 GMP->HND로 끊으시면 더 편하게 이동하실수있을것 같아요.

보니까 문제가 CTS->SPN일정인데요.  우선 직항이 월금밖에 없고요, 보니까 어워드자리는 28일날 비즈니스 좌석있네요. 아래와 비스무리한 일정으로날짜를 픽스하셔야할것 같아요.

시크리님 감사합니다. 제가 미쳐 김포 생각을 못했네요. ^^

김포도 김포지만... 동경도착해서 하네다가 훠~~~~월 편하다는 ㅋㅋ

가보지 않아서 모르는.. ㅠ_ㅠ

감사합니다. ^^

ㅎㅎ 괌/사이판 꼼수 이용하셨네요. 이왕이면 전 여정 비즈니스 하시죠? ㅎㅎ

그리고 사이판-한국은 아시아나로 하신거 맞죠?

전부 비즈로 하면 40k 인데, 제가 UA 를 총 58k 들고 있습니다.

전체 구간이 총 세구간으로 이루어지는데 A(한국-일본), B(일본-사이판), C(사이판-한국) 

가장 긴 구간 B,C 를 모두 업그레이드 하면 30k, A만 업그레이드 해도 30k 이기 때문에

그냥 짧은 A(한국-일본) 대신 긴 B,C 두개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

네 무리없을것 같습니다. A구간은 김포하네다 모 2시간인데 거기다 아시아나고.. 괜찮을것 같습니다. B C는 둘다 4시간+ 여정이니까요.

잘 하셨어요 ^^

뱡기님, 마모 들어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훌륭하십니다!!!

처음에 뱡기님 리컨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셨을 때와는 천지차이세요 ㅋㅋ

이제 막 시작하셔서 모은 마일로 효도 여행이라니 아유... ^____^

그때는 참..

길 잃은 어린양처럼.. ㅋ 유자님이 손 잡아 주셨잖아요. 감사 감사~ ^^

무슨 말씀을요 ㅋㅋㅋ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ㅎㅎ

진짜 양 인가요???설마 양 가죽을 쓴 늑대는 아닌지??==33====3333====

잘 하셨네요. ㅎㅎ

제가 올린 꼼수인데 순간 착각했습니다. ^^

쉐라톤은 당연 캐쉬로 내시는 것이 낫고요. 라운지 없고 아침 식사는 그럭저럭, 지하에는 사우나 있는데 이용료가 있고요.

Quiet, Clean Subways

Unique rubber tires make Sapporo’s subway system one of the quietest and cleanest in Japan, if not the world. Services start from early morning and continue until midnight. One-day passes are available for 800 yen and “multi-purpose” pre-paid cards connecting the subway with streetcar and bus routes are available for 1000 yen. “Donichika Ticket” is a one-day pass, only usable on Saturdays and Sundays, sold for 500 yen.

BA 에서는 CTS 만 가는 것 같은데, 쉐라톤이 OKD 에서 가깝네요.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

CTS에서 JR 타면 Shin-Sapporo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쉐라톤은 다운타운과 좀 떨어진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근처 같았는데 조금 떨어져있군요. =_=

일본 호텔 예약하실 때 꼭 2명 확인하는 것 잊지마시고요.

1명 가격이랑 2명 가격이 틀리고 방도 더 작은 곳이 많습니다.

저도 어제 예약 알아보면서 깜짝놀랐습니다. 이모님 동생분이 같이 가실지 몰라 방 하나에 1명 부터 4명 까지 넣어봤는데, 

방 하나 (성인 넷) 가격이, 방 두개 (각 성인 둘) 가격보다 훨~씬 비싸네요. 차라리 방 둘 잡는것이 더 저렴한 재미있는 상황이.. ^^;

식당은 Sushi-Zen 이라고 있는데 점심 식사는 가격대비 진짜 좋습니다 

http://www.sushizen.co.jp/en/

위의 식당 중 삿포로역 Daimaru 백화점 8층에 있는 곳에 가시면 됩니다.

홋카이도 Sushi 식당은 왠만한 곳이라도 생선이 싱싱해서 정말 좋습니다.

http://lookingforgreatfood.blogspot.com/2011/01/restaurant-49-sushi-zen-sapporo.html

우니돈(성게알 덮밥)도 드셔야하고 가니(게)도 드셔야하고 라멘도 드셔야합니다. ㅎㅎ

라멘집은 찾아다니기 힘드시면 치토세공항 3층에 라멘도조(라멘도장道場)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들어가면서 오른쪽 첫번째 집 Ichigen(에비라멘)이 제일 괜찮은데 줄이 길~~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2979&logNo=70165394080  사진 2번째. 소개된 곳은 라멘요코초에 있는 곳이 더 맛있어요.

새우라면(에비라멘)의 원조는 Enishiya 라고 쉐라톤에서 가깝습니다. 

신삿포로역사 안에 Arc City Duo 5층에 있습니다. 호텔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http://kimi-tourguide.blogspot.com/2012/03/sapporo-ramen-enishiya-shrimp-ramen.html

나고야가테이(なごやか亭)라는 회전Sushi 체인도 괜찮은데 찾아가실려면 힘들고 로컬들이 많아 1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

http://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298560-d1702124-Reviews-Nagoyakatei-Sapporo_Hokkaido.html

http://www.mitsuboshi.net/shop/#nagoyakatei

잡곡님의  말씀을 좀더 빨리 불렀었어야 했는데  지금 하코타테로 와 버려  허당이 됬네요.

미리 문의 했어야 했는데...

아~~ 시오라멘이라도 드세요 ㅠㅠ 역 근처에 있어요

http://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298151-d1696345-Reviews-Seiryuken-Hakodate_Hokkaido.html

더블샷님이 추천하신 곳

http://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298151-d1679145-Reviews-Lucky_Pierrot_Bay_Area-Hakodate_Hokkaido.html

잡곡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

마일리지 발권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

인천-사이판은 북아시아- 오세아니아로 이콘 왕복 45k가 아니고, 인천 -동경에 사이판이 스탑 오버가 되서 25k인가요?

이콘20k 입니다. 인천-일본 왕복에 사이판이 스탑오버가 됩니다.

위에서는 거기에 추가로 일본을 서로 다른 지역으로 하고 중간 연결을 BA 로 저렴하게 해주는 형태입니다. 35% 행사때 옮겼으니 실질적으로 편도에 MR 3.3k 정도 사용해서 일본 두곳을 여행할 수 있는 일정입니다. ^^

BA 는 단거리에 쓰기에 좋고 편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 나라 안"에서 또는 "밀접한 나라"사이에서 쓰면 적은 마일리지로 여행 일정을 풍요롭게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콩-방콕도 편도 7.5k 에 가능합니다. 프로모션때 옮겼으면 5.6k 에 해당하는 마일리지입니다.

저는 르네상스에 4일 쉐라톤에 1일 을 머물렀었는데  

르네상스 가 훨씬 좋습니다.

삿포호의 비수기의 호텔값이 정말 저렴하네요.

르네상스를 추천합니다.

괌/사이판 꼼수가 올 겨울까지 살아있어야 할텐데요..........

무사히 살아있기를 바랍니당 ㅋㅋ

SPN -> HND 구간은 UA award로는  인천거쳐서 HND로 들어가는편밖에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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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추가로 이렇게 되면 사이판에서 호텔이 좀 애매하실수있어요.. 우선 인천에서 사이판들어가는 비행기가 도착이 새벽 2-3시경이고요 그날밤 호텔지불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아웃하는 편이 또 새벽 3시경에 아웃합니다. 그럼 그날도 호텔내셔야하죠.  그렇게되면 호텔 3박인데 제대로된 호텔나이트는 중간에 1박뿐이죠.  

아니면 한국 여행사들은 떠나는날 점심때 책아웃하고 관광시키다가 밤에 사우나데려갔다가 공항가기도 합니다만... 좀 무리가있지않을까요? 저는 원래 계획데로 하시는게 스케줄이 좀더 용이하실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낮비행기가 생겼군요.

예. 맞습니다. 사이판은 모두 한국을 거치게 됩니다. 그게 문제가 되나요? ^^a

그 구간은 하루 쉬고 BA 뱡기를 탈 것이라 걱정이 없는데, 그 다음 교차 구간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안되는데 빡쌔죠.. 야밤에 뱅기타셔서 인천에서 다시 갈아타시고 모 그러셔야하니까. 

이것도 죄송 낮비행기가 생겼네요 ㅎ

CTS --> NRT는 항공편이 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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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니까 JAL이겠군요.. CTS->HND non-stop이 있는것 같은데 보셨나요?

예. 그것 맞습니다. 근데 HND 는 시간이 애매해서 NRT 로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바로 인천으로 가실 것이라서 마지막 구간은 HND, NRT 상관이 없습니다. NRT 가 상대적으로 시간 옵션이 많고 늦게도 있어 그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BA 에서 내린 후 UA 뱡기를 탈때 입출국을 해아 하나가 의문입니다. ^^;

CTS --> NRT 는 국내선일테니까요. NRT에서 international gate쪽으로 가실려면 출국심사를 받으셔야할꺼에요. 짐은 CTS에서 JAL직원한테 NRT에서 OZ타고 인천으로 갈꺼니까 짐 바로 붙여줄수있냐고 물어보셔야합니다. 해줄수도있고 안해줄수도있습니다. 안해주면 NRT에서 배기지에서 짐찾고 다시 departure층으로 가셔서 OZ카운터에서 짐붙이시고 출국심사 받고 출국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은 짐을 핸드캐리어만 갖고 다니시는게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

뱡기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비행기 발권 꽉 잡고 계셔서 말이죠. 스크랩 해놓고 필요할때 다시 정독 하겠습니다.^^

9월에서 10월로 바꿨네요. 쌀쌀하겠네요. 

AirAsia, Jetstar도 CTS-NRT 다녀요. Peach, Jetstar는 KIX로도 다니고요.

짐이 없으시면 $60 이하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