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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건축물의 도시 시카고(2일)

유민아빠, 2013-06-15 16: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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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입니다. 

1일차를 올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네요.... 다시 시작합니다. 


2일째... 어제 추운 날씨로 고생을 했는지 애들이랑 저희 부부 모두 늦잠을 자 버립니다. 

부랴 부랴 일어나서 내려와서 발렛 에서 차를 요청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호텔 로비 옆에 있는 작은 휴게실에서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무료로 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사실 방안에서 음료를 돈 주고 마실 필요가 없지요. 여기서 물이랑 음료수를 가지고 올라가면 됩니다. 

크기변환_호텔 1층 휴게소.JPG


차가 도착했다고 알려주니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오늘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브런치를 먹으려고 기스님이 강력 추천하신 Twin Anchors로 향합니다. 

호텔에서 차로 5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시간이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지 손님이 많이 없어서 아주 편하게 자리를 잡습니다. 

크기변환_트윈앤쵸_외경_1932.JPG 크기변환_트윈앤쵸스.JPG


강력추천하신 메뉴와 애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시켜 봅니다. 

크기변환_트윈앤쵸_베이비립.JPG 크기변환_트윈앤쵸_새우.JPG


강력추천하신 베이비 립 향도 좋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옆에는 왕새우 요리였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배를 충분히 채운 후에 차를 몰고 밀레니엄 파크로 향합니다. 

어디서 블로그를 본 기억을 더듬어 밀레니엄 파크 주차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겁도 움직입니다. 

네비의 힘을 빌러 도착하니 주차 요금이 "허걱"입니다. 

나의 머리를 탓해 봅니다. 어디서 "$14"이라는 요금을 봤지? 아침 일찍와야만 적용되는 요금인데.....


주차 후에 공원으로 올라오니 처음 보이는 곳이 Crown Fountain입니다. 시카고 시민들의 얼굴들을 조합해서 만들었는데 웃는 모습때 저렇게 물을 뿜어 냅니다. 

애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크기변환_CROWN FOUNTAIN.JPG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bean으로 향합니다. 

크기변환_BEAN.JPG

연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많더군요. 주변에 결혼 기념 촬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어째든 유명한 콩을 보고 뒤돌아 밀레니엄 파크 공연장으로 향합니다. 

오늘 저녁에 공연이 있는 듯 연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넓은 잔디밭에서 잠시 구경을 하다가 일어 섭니다. 



크기변환_NICHOLS BRIDGE WAY에서 바라본 밀레니엄 파크.JPG 크기변환_NICHOLS BRIDGE WAY에서 바라본 시카고 시내.JPG 크기변환_NICHOLS BRIDGE WAY에서 바라본 시카고 시내2.JPG

Nichols Bridge way에서 바라 본 시카고 스카이 라인입니다. 넓은 공원에서 바라 본 시카고의 풍경도 참 괜찮습니다. 


다리를 건너 미술관에 도착을 하지만 애들을 데리고 간 관계로 pass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걸어서 Buchingham Fountain에 도착을 합니다. 

크기변환_Buckingham Fountain.JPG

사진으로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풍경입니다. 아주 깔끔하니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 대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시간호를 잠시 구경하고 다시 돌아서 밀레니엄 파크로 향합니다. 


이제 배를 타려고 다시 미시간 애버뉴 다리로 향합니다. 이제 애들이 슬슬 지쳐가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애들이 덥고 그래서 조금 힘들어 하네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선착장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했을 때 배는 출발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표를 구매하려고 하니 1시간 뒤에 있다고 합니다....이런.... 예약을 할 걸 그랬나 싶네요. 

하지만 미시간호까지 나가서 구경하는 배는 30분 뒤에 있다고 하니 그거라도 선택을 합니다. 

크기변환_선상에서 바라본 빌딩들.JPG 크기변환_선상에서 바라 본 트리뷴 타워.JPG 크기변환_옥수수 빌딩.JPG 크기변환_미사간호에서 바라본 시카고 2.JPG


모두 구경하고 오는 데 2시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배고 고프고 애들도 힘들어 하니 호텔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또 다시 10분 정도 걸려서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요금은.....$31......

밥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합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식당은 최소한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애들 먹기에도 조금 애매해서 그냥 한식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만만한 H-Mart로 향합니다. 

먹고 싶은 것들 여러가지 구매해서 맛나게 먹고 호텔로 돌아오니 이미 8시가 넘었습니다. 


야경을 보러 가야 하는데 와이프도 애들도 많이 지쳤습니다. 

아주 좋은 욕조가 있는 호텔이니 이것도 이용해 봐야 겠습니다. 애들을 놀게 놔두고 저 혼자 야경을 찍으러 천문대 호수변으로 향합니다. 

25센트 동전을 가지고 행운이 있길 기원하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길가에 그냥 주차를 합니다. 

옆에 경찰이 있어도 신경쓰지 않네요. 그냥 따라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야경을 찍어 봅니다. 

크기변환_시카고 야경(천문대).JPG 크기변환_시카고 야경_천문대.JPG

크기변환_시카고 야경_천문대2.JPG 크기변환_시카고야경2(천문대).JPG

급하게 온다고 삼각대를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손각대로 찍어 보는데 영 시원찮습니다. 


다시 차를 몰고 존행콕 타워로 향합니다. 9시가 넘은 시간인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올라가니 줄이 엄청나게 길어 보입니다. 뭐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혼자인데....

결국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자리를 하나 배정 받는데 주문을 받으러 오지도 않습니다. 

혼자서 창가 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크기변환_존헨콕 타워 야경.JPG

참 야경이 멋있는 시카고 입니다. 천문대 박물관 옆에서 바라 본 야경도 환상이었는데 여기서도 멋집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주문도 안 받길래 그냥 사진만 찍고 내려옵니다. 

크기변환_워터타워 야경.JPG


호텔로 걸어 오는 길에 워터 타워 야경도 이뻐 보여서 찍어 봅니다. 


호텔로 돌아 오니 벌써 11시가 넘었습니다. 

이제 내일 오전 일정을 뭘로 할까 고민을 해 봅니다. 

처음에는 박물관 투어를 생각했었는데.... 자연사 박물관은 이번 여름에 워싱턴에서 하자고 하고....

천문대 박물관으로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 전에 생각해 보니 애들이 여기를 봐서 즐거워 할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존 행콕 타워를 혼자서만 보고 온 것이 조금 걸리는데 와이프가 윌리스 타워 구경을 가자고 합니다. 

오케이...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 나서 짐을 챙기고 윌리스 타워로 향합니다. 

근처 길거리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어디서 듣기로는 주말에는 공짜라고 한 것 같은데...

그런데 다른 사람이 주차비를 지불하네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주차비를 지불하고 윌리스 타워로 향합니다. 


매표소에 올라가니 표를 끊어주는 아가씨가 "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래도 올라갈래?"라고 물어 봅니다. 

이건 뭔밍.....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냥 내려 옵니다. 


주변에 간단하게 아점을 해결하고 그냥 공항으로 향합니다. 

미드웨이 공항에서 차를 반납하고 발권을 하고.... 게이트로 향하고.... 간단히 뭐 좀 먹고....

그리고는....





아틀란타에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걱정은 다른게 없습니다. 주차선이 아닌 다른 곳에 주차한 제 차가 걱정입니다. 

후다닥 애들 데리고 가 보니 "아싸" 무사히 잘 있습니다. 

딱지도 없습니다. 

무사히 이번 시카고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썩 좋지 않아서 그랬지만 나름 괜찮은 경험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 여러 도움을 많이 주신 기스님 등등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9 댓글

smirnoff

2013-06-15 16:23:12

사진 올려주신 많은 장소들이 제 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요. 천문대쪽에 좀더 가깝죠. 밀레니엄 파크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될래나요. 그래서 날씨만 좋으면 종종 유모차 끌며 산책코스가 되는 곳들인데 아무 생각없이 바라 보던 건물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또 느낌은 전혀 다른 같네요. 날씨 좋을때 잘 다녀가신듯 합니다. 올해 시카고 날씨 좀 많이 이상하거든요. 

유민아빠

2013-06-15 17:07:05

그렇죠? 3일간의 시간 중에 하루가 좋았는데 잘 골라서 밀레니엄파크 다녀왔어요....^^

MultiGrain

2013-06-15 16:34:43

유민아빠님 덕분에 시카고 잘 봤습니다. 애들 모시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유민아빠

2013-06-15 17:08:06

잡곡님.... 집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네요...ㅎㅎㅎ

그런데 이번 여행은 애들 좋아라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즐기기 위해서 간 것이라 조금 미안합니다....ㅎㅎㅎ

만남usa

2013-06-15 17:46:23

오랫만에 시카코 풍경을 다시보니 좋네요....전 몇번 가봤는데  야경은 한번도 못봤네요...

유민 아빠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보게 되네요...

유빈이가 아빠를 아주 좋아하는거 같군요,...이제는 그게 젤로 부러운 나이가 되었네요..ㅎㅎㅎ

저희집 딸들은 이제 컸다고 아빠를 본체 만체 하는데...

여행기 즐감 했습니다...

유민아빠

2013-06-16 17:35:32

아직 조금 더 커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껏 본 야경 중에서는 시카고가 갑입니다...ㅎㅎㅎ

유자

2013-06-15 18:35:01

시카고 날씨 참~~ 좋은데요? ^^

야경도 멋지고..... 옥수수 빌딩이랑 콩은 이제 낯익네요 ^^

유민아빠

2013-06-16 17:36:01

누님 3일 중에 하루만 괜찮았어요...ㅋㅋㅋ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김미형

2013-06-15 18:45:57

오늘은 시카고안 님들에게 죄송스러워지지는 않는군요.

스크래치

2013-06-16 02:46:47

사는 곳 여행기 보는 맛이 이런거군요. ^^

짧은 기간 그래도 많이 보셨어요. 날씨가 좀 더 좋았더라면...

존 행콕 타워는 돈 안들이고 구경 잘 하셨네요 ㅎㅎ.

유민아빠

2013-06-16 17:36:53

그렇죠? 그래도 볼 만한 곳은 다 보고 온 것 같아요....

공짜로 보는 재미도 좋더라구요...ㅋㅋㅋ

BBS

2013-06-16 02:51:27

구경잘했습니다
애기들이 볼때마다 너무 귀엽네요.

유민아빠

2013-06-16 17:37:21

감사합니다....^^

후지어

2013-06-16 08:26:30

여행기 잘 봤습니다. 애들 데리고 다운타운 가본지는 제법 된 것 같으니 조만간 한번 가고 싶게 만드시는군요. ^^

존행콕은 여자 화장실에서 뷰가 끝내준다고 제 처가 그러던데...

혹시 여성분들 시카고 가실 일 있으면 1시간씩 줄 서지 마시고 그냥 화장실만 가서 사진 찍고 야경 보고 나오셔도 됩니다. ㅎㅎ

유자

2013-06-16 08:44:12

좋은 팁이네요 ㅋㅋㅋ

초장

2013-06-16 08:50:42

날씨 춥다고 해서 뉴올에서 기스님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잘 다녀오셨네요...ㅋㅋ

유민아빠

2013-06-16 17:38:07

ㅋㅋㅋ 뉴올은 날씨가 좋았죠?

휴가 가기 전에 소주나 한 잔 하시죠 횽님

초장

2013-06-17 02:03:33

뉍... 저는 이번 주부터 바쁜거 살짝 비켜 갔네요...

시간 되실때 연락 주세요... ㅋ

에벤에셀

2013-06-17 06:16:16

저도 시카고 야경이 저렇게 좋은 줄 알면서도 한번도 못나갔네요. 아들러 천문대 쪽이 제일 좋다고 소문은 들었었는데... 

매번 주차비가 걱정되서 움직이지 못했던 몸... 글을 읽고서 결심했습니다. 무조건 오늘 애들 데리고 나가기로...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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