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캐년과 라스베가스 여행 갑니다.

8월 17일이면 한달정도 남았는데, 스팬딩채우시기도 바쁠것 같은데요.?

저라면 바클레이 얼라이브 오늘 신청해서 빨리 1000불 쓰고, 호텔, 비행기등등 여행경비 돌려받으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번에 가셔서 잭팟 한번 받으시면 각 호텔에서 알아서들 공짜 호텔 보내줍니다....ㅋㅋ.....대박나시길...

역쉬 서부 카지노계의 고수님께서 단숨에 왕림을... 

고수는요....무슨.....베가스 호텔들에 약 1스퀘어피트씩은 제가 지었다고 봐야죠......ㅋㅋ

ㅎㅎㅎㅎ

어제 신세 많았습니다...ㅋㅋ 조만간 올라가던지, 아니면 내려오실일 있으면 알려주세요.....이번엔 ATM기 들렸다 갈게요......ㅋㅋ

저도 이번 7월 말에 Grand Circle을 갑니다. Barclay가 유일한 답이더라구요. Ice box는 가져가시나요? 

Ice Box 미쳐 생각을 안했는데, 필요하겠죠? 얼마 일정으로 가시나요?

저는 학회차 애너하임에 내려가서 애너하임에서 10박 11일 정도로 갑니다. 데스벨리, 라스베가스, 자이온, 브라이스, 캐피폴, 캐넌데일, 아치 노스림 앤털로프 찍고옵니다. 

네..저희는 노스림, 버밀리언클리프, 마블캐년, 모뉴멘트밸리, 파웰호수, Horseshoe Bend, 브라이스, 자이온 이상 3박, 나머지는 베가스 3박입니다. 혹시 베가스 호텔 잡으셨나요?

저희 애들이 8살,12살이라 수영장이 중요한데, 만달레이가 풀이 좋긴 한데, 너무 사람이 많아 유원지같다는 얘기가 많아 고민이네요.

저희는 베가스 첨이거든요.

만달레이 풀장 몇일전에 다녀왔는데...사람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멋있고 좋지 않습니다..

8살 12살 이라면 그냥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암튼 휴일날 가면 완전 시장 바닥입니다...ㅎㅎㅎ

아침 일찍 가시지 않으면 누워서 쉴 의자도 없으실 거라는...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랑 거의 일정이 비슷하시는군요. 저희는 라스베가스는 갈때 올때 하루 숙박만 합니다. 프라이스 라인에서 비딩하였습니다. 

제이슨님 잘 아시겠지만....

데스 밸리는 온도 잘 확인하시고 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데스 밸리 평군 온도가 엄청 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10이상 상승 하기 떄문에 

타이어가 터질 확률도 높아지고 ...

잠시 내려서 구경 하기도 너무 높은 온도일것입니다..

요사히 평균 온도가 화씨 120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화씨로는 48도 )입니다..아마 48도란 온도를 어디서도 경험 못 해보셨을것입니다...

만일 어린 자녀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계절에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코스가 데스밸리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일 라스베가스에서 한국 음식을 드실려고 하시면 두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라스베가스 블루버드에서 올드 타운 방향으로 가시다가 spring mt이 나오면 레프터 턴 해서 북쪽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왼쪽에 대장금(아마 한자로 적혀 있을것입니다)이란 간판이 나오는데 여기 음식이 가격 대비 좋습니다...

그리고 그길  spring mt을 쭉 타고 올라가시면 양쪽으로 베트남 타운 중국 타운 그리고 마지막에 한인 타운이 나옵니다..

마사지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가격들도 라스베가스 블루버드쪽에 있는 김치 나 진생 같은 식당들보다 평균 $3 정도는 저렴한것 같습니다..

대장금은 몇번 가봤는데 이제는 많이 알려져셔 저녁떄 가면 조금 기다려야 하더군요...

4명이서 $60(팁 제외) 정도니까..베가스에서는 아주 저렴하게 잘 먹은것 같습니다..가격 대비 왕 추천입니다..특히 오징어 뽁음...추천입니다..

이길로 올라가시면 한인 슈퍼 마켙이 나옵니다..혹시 없어졌는지도 모르겠지만..암튼 그 근처 가셔서 한인 무료 신문 하나 들고 읽어 보시면 

여행 경비를 절약할 정보들이 많이 나옵니다..꼭 한번들 읽어 보세요..

그리고 베가스 프리미엄 몰안에 있는 마키노는 (일식 뷔페 레스랑)은 $25에 재료는 나름 신선하데...

새로운 매뉴가 없어서..저 처럼 몇번 갔던 사람은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게 만들더군요...

이번에 가보고 다음에는 갈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한식이 좋다는걸...제가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지도...한식은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

일식 뷔페는 몇번 가보면 그 다믕에는 갈 생각이 그냥 사라져 버리더군요..

암튼 안 가보신분들에게 추천 해드립니다..

참 마지막으로 제가 조아라하는 진미 식당은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 가봤습니다..

라스베가스 블루버드를 타고 올드 타운 쪽으로 가시다가 사하라길을 만나면 라이트 턴(지금은 사하라 호텔이 없어져서 공사중에 있더군요)

사하라 호텔을 끼고 도시면 됩니다..

그런후에 컴며셜 센터 길이 나오시면 라이터 턴 해서 들어가시면 컴며셜 센터 몰이 나오는데 그곳에 한식당과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태국 식당이 있습니다..

태국 식당은 많이 알려져서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진미 식당이구요..식당 주인의 사모님이 직접 음식을 만드시는데

음식 솜씨가 좋아서 추천 할만 하구요,,가격도 착하구,요사히는 음식 하나를 오더 하히고 짜장면을 시키시면 $2.99 인가 $3.99인가 세일도 하는것 같더군요..

만남님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데스벨리는 아주 변수입니다. 더군다나 렌터카로 가는것도 아니고 제 차를 몰고 가는거라 데스벨리는 가기전에 상황봐서 온도만 확인하고 Sunset정도 보는걸로 하고 와야겠습니다. 타이어 터지면 정말 난감하죠. 전화도 잘 안터질수도 있는데..

예..전화 안 터지는곳이 꽤 많습니다...그래서 전 가능한 데스 밸리나 조금 위험한곳에 갈떄는 전화기 두개(각각 다른 회사)들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화기 두개 들고 가도 안 터지는곳들이 꽤 나오니 조심 하시는 수밖에는요...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쪽은 제가 나중에 한번 글 올리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랜드 캐년 노스림쪽은 제가 관광 버스 타고만 몇번 가봐서

기억이 남는곳이 별로 없습니다..

아시다 싶이 웨스트 림은 스카이 웍 빼고는 자연 환경이 사우스림 이나 노스림보다는 훨씬 못 미치구요..

예 저도 이번에 욕심내서 사우시림까지 가볼려 했지만 일정상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사우스림 포함해서 Santa Fe까지 다녀올까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는 Yellow stone SP이 될거 같아요. 

우선 만남USA님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가 베가스에서 주중 3박이라 만달래이에 사람이 좀 적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염려가 되네요.

애들이 어리긴 해도 사람 넘 많은 것 보단,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데요..아마도 호텔을 다른 곳으로 해야 할까봐요.

팔라조나 베네시안, 혹은 윈은 수영장이 어떤지 아시면 알려주세요..죄송..

알려주신 한식당쪽 정보는 유용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