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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탈이 있었나?) 하여튼 롱텅님 베이 방문 벙개가 막을 내렸습니다. 롱텅님 방문이 발단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숨은마일찾기님이 달라스에서, 개장수님이 LA에서 합류하시면서 전국구 거대 모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베이 모임 사상 최대 인원(14명)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개님이 친구분까지 모시고 오셨으면 식당 터질뻔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물개님이 갑자기 생긴 일때문에 불참하셔야 한다는 댓글을 아쉽게 남기십니다. 기회는 많으니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대신 자부님이 따님과 참석하시겠다고 알려와 주셨고 개장수님이 혼자가 아니 친구분과 함께 오신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14명으로 예약 인원을 늘렸습니다.


원래 모임에 미리 잘 안가는데 ㅋㅋㅋ 오늘은 한 10분 정도 일찍 와서 기다립니다. 게시판을 보니 개장수님은 체크아웃이 늦어서 좀 늦으신다고 하시더니 곧이어 롱텅님은 1시로 시간을 잘못 알고 계셨다는 충격적인 덧글을 봅니다. @.@


다행히 자부님이 따님과 시간에 맞춰서 와주셨습니다. 자부님과는 첫대면이라 아무래도 좀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자부님이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덜 어색해 했습니다.^^

곧이어 유자님과 비오니님이 같이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곧이어 숨은마일찾기님이 들어오십니다. (순서 맞나요? 인원이 많아지니 기억이 잘...)


자부님은 초반에 잠깐 말고는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여행 좋아하시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레드우드 크레슨튼 시티 근처 KOA 정보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모임의 무게감을 주시려고 바쁘신데도 와주신 유자님 항상 그렇지만 감사드립니다. 비오니님도 많이 바쁘신데 자주 나와 주시려고 해서 역시 감사드리구요... 이제 저희에게 식상해 하기 시작한 느낌... 아니 대놓고 그리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건가요? ㅋㅋㅋ


좌측에 자부님과 자부님 따님 그리고 우측에 비오니님 환담중이십니다.





숨마님은 의외로 유자님처럼 사진 찍히시는걸 꺼리십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신데 그런 말씀 그동안 못들으셨다고 합니다. 훈남이십니다.!!! 하지만 원팔님에게는 그나이로 보인다는 말씀을 듣고 상처를 좀 받으신듯...ㅋㅋㅋ

계속 동안 대접 해드릴테니 종종 베이에 놀러 오세요.

이제는 마적단분들에게는 완전 식상한 마모 지정 식당 장수장 음식 사진입니다. 매번 보셔서 좀 지겨우실듯...





조금 지나 식상 트리오 알미안님이 첫째 아들 데리고 등장하셨습니다. 서로 아는척만 해도 다행인 식상한 사이 입니다. ㅎㅎㅎ

그다음으로 개장수님이 친구분 모시고 등장하십니다. 역시 훈남들 이십니다. 6 pack도 있을듯 하신 몸매십니다. 그런데 친구분 표정이 ㅋㅋㅋ 개장수에게 끌려온 표정입니다.

여길 왜 끌려 왔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한동안 조용히 계십니다. ㅋㅋㅋ


금요일날 LA 출발하셔서 어제 샌프란시스코 구경하시고 오늘 벙개후 좀더 둘러보시고 돌아가신다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 페어몽 스윗 멋진 방에서 주무셨답니다. 침대 하나인데... 남자 친구분과... 좀 웃었습니다.ㅋㅋㅋ 남자 두분이서 샌프란 페어몽 스윗에 머무신분들은 아마 마모 역사상 유일무이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장수님과 친구분 모두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이셨어요. 샌프란에서 마적단분들이 그토록 따라 가고자 하셨던 광란의 밤을 보내고 오셨더군요. 30대초반인 제가 5년만 젊었어도 따라갔겠지 하는 미친 생각을 1초가량 해봤습니다.




좌측 하단부터 숨은마일찾기님, 자부님, 자부님 따님, 개장수님, 개장수님에게 끌려온 친구분, 비오니님, 유자님, 알미안님과 첫째 아드님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늦게 메인 초대 손님이셨던 롱텅님 가족이 오십니다. 쌍둥이가 딸들이 아닌 아들들이었다는 반전... 유자님이 많이 당황해 하셨습니다. 그이유는... 궁금하시면 500원...

마우이 여행 바로 직후라 피곤하신듯 하셨습니다. 마우이 여행 얘기 좀 들었는데 길게 못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사모님이 불만이 좀 있으셔서 롱텅님 앞으로 향후 여행 일정에 먹구름이... 롱텅님 행운을 빕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좀더 사모님 friendly 한 여행일정으로...


왼쪽부터 알미안님, 롱텅님 아들, 롱텀님 사모님, 또다른 쌍둥이 아들과 롱텅님이십니다.


롱텅님은 게시판에서의 저격수 이미지와는 사뭇다른 온화한 모습의 반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마우이에서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어서 좀 피곤하시지 않았었나 생각이 듭니다. 사모님도 몸이 좀 좋지 않으신 상태라 불편하셨으면 어쩌나 염려가 되었었구요. 그래도 좀 지나 시애틀 날씨나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눠 주셔서 좀 다행이었습니다.


숨마님이 비행기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먼저 출발하셨구요 좀 지나 유자님도 일때문에 먼저 일어나셨습니다. 나머지 인원들은 근처 빵집에서 커피와 함께 환담을 이어갔지요.

유자님이 커피값 보태 주셨구요... 감사합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인지 어색함 없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총 4시간여 식사부터 커피와 함께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숨마님 기회되면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개장수님과 친구분 (앞으로 아이디 뭐 쓰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LA에 갈일이 있으면 역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롱텅님 게시판에서의 이미지와 좀 다르게 너무 모범생 스타일이셨습니다. ㅎㅎㅎ 역시 종종 봬요.


자부님은 첫(아 두번째인가요?) 벙개에 식사값을 부담드리게 되어 죄송했습니다. 베이 식구라 ㅎㅎㅎ 그동안 손님들을 대접하는 전통이라 그런데 이번에는 손님들이 좀 많았어요.^^

비오니님도 슬슬 식상해져 가기는 하지만 ㅋㅋㅋ 다시 뵈어서 반가웠구요...

베이의 지킴이 알미안님도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베이 대모 유자님 오늘도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자님이 안계시면 모임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롱텅님의 혀길이는....






메롱이시랍니다 ~~~ ㅋㅋㅋ



후기 끝~~~










[8/30 업데이트]


장소 시간 확정했습니다. 한식을 그리워 하시는 롱텅님 요구에 맞춰 한식당으로 정했습니다. 롱텅님 오셔서 혀길이 재는 의식 꼭 따라 주셔야 합니다. ㅎㅎㅎ


9/1 일요일 : 11시 30분 (점심)


장소 : 산타클라라 장수장

http://www.jangsujang.com/santa-clara/location.html


3561 El Camino Real Suite #10
Santa Clara, CA 95051


예약자명 : Kenny


참석자

확정 : 롱텅님 부부와 쌍둥이, 유자님, 기돌, 개장수님, 알미안님, 숨은마일찾기님, 비오니님, 외로운물개님 + 친구분 (마적단 이시가요?)


지금 10분이신데 혹시나 해서 일단 12명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토요일까지 변동 사항 없으면 10명으로 예약 조정하겠습니다. (식당에서 인원 맞춰달라고 해서요)

외로운물개님과 친구분 참가 의사 주셔서 12명 되었네요.^^






[8/23 업데이트]

요즘 베이는 손님 맞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 유사만남님 벙개를 마치고 다음주 롱텅님 맞이 준비에 들어갑니다.


유자님이 알려주셨던 중국부페로 할까 하다가 알미안님이 추천해 주신곳 한번 시도해 볼까 하는데 어떨가요. 롱텅님 여기 장소 괜찮으실지 지도에서 한번 찍어봐 주세요.

그런데 지금 식당 웹페이지에서 예약이 어떻게 되나 보았더니 저의 모임시간에 9명까지 여유가 있다고 하네요. 혹 인원이 넘치면 여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떨런지. 알미안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의치 않으면 중국부페로 하구요.


5명 참석 확인해 주셨구요 숨마님은 아직 미정이시고... 아직 갈등하고 계신 마적분들 어여 결정하시고 손들어 주세요.


9/1 일 : 1시 (점심)


장소 :


Red Hot Chilli Pepper

http://www.yelp.com/biz/red-hot-chilli-pepper-san-carlos


or


Champagne Buffet (중국부페)

http://www.yelp.com/biz_photos/champagne-buffet-restaurant-san-mateo?select=E3Pytjqdz3xRWbsXohiPEA#E3Pytjqdz3xRWbsXohiPEA



참석자

확정 : 롱텅님 부부와 쌍둥이, 유자님, 기돌, 개장수님, 알미안님, 숨은마일찾기님, 비오리님






[8/21 업데이트]


이번주 유사만남님 베이 벙개도  있고 정신 없습니다.^^


거사일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개장수님이 참석하신다는 낭보가 들어왔네요.

참석하실분들 어여 손들어 주세요. 


숨마님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고 하셔서 일단 시간은 롱텅님이 선호하시는 1시로 하겠습니다.

장소는 공항에서 가까운 산마테오 근처가 롱텅님에게도 좋을듯 해서 그근처 음식점으로 하겠습니다. 


유자님이 추천해주신 버마 식당 좋아 보이는데 기다려야 한다고 하셔서 좀 망설여지네요.



9/1 일 : 1시 (점심)

장소 : 산마테오 근방, 음식점 미정


참석자

확정 : 롱텅님, 유자님, 기돌, 개장수님, 알미안님

미정 : 숨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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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업데이트]


롱텅님이 겁도 없이 일정을 바꾸셨습니다. 돌 던지실분들 던져주세요~~~^^

뭐 현재까지 확정 참석자 3명은 변동 사항이 없기 때문에 일정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롱텅님이 제안하셨던 1시로 하려다가 숨마님이 오실듯 말씀을 하셔서 12시로 하겠습니다. 숨마님 그럼 오시는거죠?



9/1 일 : 12시 (점심)

장소 : 산호세 지역, 일단 엘카미노 장수장


참석자

확정 : 롱텅님, 유자님, 기돌, 숨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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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업데이트]


8월이 되었습니다. 미 전역에서 마모 벙개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시절입니다.

아직 한달 정도 남아있지만 혹시 멀리서 오시는 마적단분들이 계실까 해서 날짜를 미리 정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그냥 정해 보겠습니다.


8/31 토 : 12시 (점심)

장소 : 산호세 지역, 일단 엘카미노 장수장


장소는 산호세 지역으로 하기는 했지만 참석자분들 분포에 따라 조정 가능합니다. 일단 마모 공식 벙개 식당인 장수장으로 내정을 했지만 다른곳 추천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같은 엘카미노에 있는 최가네도 괜찮을까요? 장수장보다는 좀 저렴하면서 음식도 나쁘지 않아서요. 


시간은 정해졌고 (롱텅님 혹시 시간 맘에 안드시면 얼렁 알려주세요) 장소는 좀 더 의견을 들어 보겠습니다. (별다른 추천이 없다면 장수장 또는 최가네로...)


참석자는

확정 : 롱텅님, 유자님, 기돌


자~ 참가 신청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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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지 올리려고 했었는데... 저희 회사에 오늘 칼바람이 불어서 이제야 올려 봅니다.ㅠㅠ 가슴 떨려 회사 못다니겠어요 ㅠㅠ

어째든 칼바람 피했으니 평정심을 찾고...


롱텅님이 Labor day 연휴기간에 베이 지역을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롱텅님 스케쥴에 따르면 8/31(토) 점심 또는 저녁, 9/1(일) 점심에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날짜를 딱 정하지는 않고 8/31 이나 9/1일 점심에 벙개하는걸로 할까 합니다.


롱텅님을 뵙고 싶은신 분들 마음의 준비 하시라고 미리 올려 봅니다. Labor day 연휴라 여행 가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기는 하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 모이면 좋겠습니다.

8/31 이나 9/1 선호하시는 날짜 올려주세요. 의견이 분분할 경우 8/31 점심으로 하겠습니다.^^

37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복돌맘:)

2013-07-22 10:14:05

ㅋㅋㅋㅋ 똥칠님. 롱텅님은 안중에도 없고 저를 반겨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현재로선 별일 없는데, 8월중순되봐야 확정될거 같아요~  싸웨 포인트야 넉넉해서 뱅기값 걱정은 없으니. 일단 스케쥴만 잡으면 되요~ 

롱텅

2013-07-22 10:28:04

전 ㄸㅊ님이 가슴설레 하는걸 알고 있습니다. ㅋ

똥칠이

2013-07-22 11:40:00

네 그동안 롱텅님이랑 맞먹고 까불었던거 생각하면

아주 그냥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복돌맘:)

2013-08-02 08:19:09

ㅋㅋㅋㅋㅋㅋ

롱텅

2013-07-21 11:00:46

먼저 기돌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멍석을 깔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몸은 여전히 씨애틀)
마우이 갔다가 베이 거쳐 집으로 다시 가는 일정이라 기왕이면 베이분들 뵐수 있을까 싶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현실화 될거 같네요.
금토 모두 흔치 않은 일정이 생겨 이제사 기웃거립니다. (장보러 또 나가야해요. ㅜㅜ)
빨리 일정 픽스해야 복돌맘님 티켓 빨리 끊으시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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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왜 이단아죠? 삼단도, 사단도 아니고?

기돌

2013-08-02 06:53:37

숫자 높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ㅋㅋㅋ 이단이 딱 좋은 거에요~~~

롱텅

2013-08-05 15:47:43

머뭇거렸더니 결정해 주셨네요. ㅋ
감사합니다. (왜 며칠전에 못봤지?)

이러면 마우이 도착 바로 담날이네요.
마우이에서 싣어 나를만한게 있을까요?
사랑? 행복?

유자

2013-08-05 15:48:43

롱텅님 + 가족들만 잘 오시면 됩니다 ^^

BBS

2013-08-05 15:50:59

제가 싸웨 컴페니온 달성 예정 기념으로 날라오라꼬 누님의 특명이 떨어졌습니다만.......

롱텅님의 혀 싸이즈를 꼭 줄자로 재고 와야 할텐데.........아~ 

롱텅

2013-08-05 15:53:27

직접 보시면 깜짝 놀라실껄요?

BBS

2013-08-05 15:54:23

흠...말로만 듣던..영화에서나 보던.....그런..? 깜놀?

Livingpico

2013-08-05 15:50:34

텅~~~이요!!! =3=3=3=====333

롱텅

2013-08-05 19:22:29

꼴텅?

롱텅

2013-08-13 21:43:23

야밤에 잔잔한 돌 하나 던져봅니다.

9/1 오후1시로 변경하면 얼만한 돌이 되돌아 올까요?

토요일에 뵙고, 하루 관광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조언도 많이 듣고 싶었는데요,

이러자니 토요일 여정을 점심식사 후에나 시작이 될거 같고, 혹은 '저희 먼저 일어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먼저 드려야할거 같단 생각이 막연히 듭니다. (왜 진작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9/1 오후 6시 SFO out 이니 늦잠 푹 자고, 1시에 뵙고 식사후, 느긋하게 공항에 가면 어떨까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드네요.

유자

2013-08-13 21:49:08

그게 일정상 훨씬 좋으실 것 같아요.

어차피 주말이고.....저는 뭐 상관없습니다. 모임 장소가 샌프란 시내만 아니면 되요 ^^;;

숨은마일찾기

2013-08-14 12:08:46

음~~~ 롱텅님이 던진 돌이 파장이 크지 않다면 1시간 앞당겨서 12시는 안될까요? ^^

롱텅

2013-08-14 14:16:43

숨마님 월말에 베이도 습격하시나요?

기돌

2013-08-14 14:38:13

12시에 할까요 1시에 할까요...

롱텅

2013-08-14 14:47:02

1시가 나을거 같지만, 숨마님이 12시에 참석하신다면 12시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한끗 차이.

숨은마일찾기

2013-08-14 18:48:49

한끗차이면 꽤 큰데요. ^^  전 9월 1일 4:30 SFO 출발이긴한데 제가 전날 산호세 숙박이 아니라 당일 남가주에서 올라갈 예정이라 인사만 드리고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일찍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선 번개시간은 롱텅님께 맞추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롱텅

2013-08-14 19:44:09

요새 분위기상 두어시간 연착되지 않을까요?
그쵸 미수님?

유자

2013-08-14 19:46:48

미수님 가뜩이나 열 나셨는데....ㅋㅋㅋ

유자

2013-08-14 19:49:15

숨마님, 샌프란 통해 가시면서 제가 그리 번개 압박을 해 대었건만 어째 그렇게 깜쪽같이 조용하실 수가 있으셨나요? ^^

남가주에서 새벽같이 출발하세요!!! ㅎㅎㅎ 


ㅎㅎ 농담이고요

잠깐이라도 들를 수 있으시면 정말 좋겠네요 ^^ 


그런데 엘에이에서 비행기로 오시나요, 운전해서 오시나요?

비행기로 오시면.....

기돌님, 산 호세 장수장보다 공항 근처 밀브레나 벌링게임쪽에서 만나는 건 어떨까요? 샌프란 공항에서 산 호세 내려오시는 데 시간 바쁘실 것 같아서요.

기돌

2013-08-14 20:01:52

아 그러면 유자님이 장소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말 점심이니 좀 멀어도 대부분 괜찮으실듯 하니 공항 근처 벙개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자

2013-08-16 20:47:34

ㅋㅋㅋㅋ 기돌님, 

만남님 오실 적에 장소 골라 놓은 곳 중 한 곳 하면 어떨까요? 

라멘집은 가 보셔서 아실테고 

타이푸드집은 식당이 모임하기가 좋아요. 음식도 괜찮고요 

밀브레엔 딤섬집이 많죠? ^^

기돌

2013-08-16 20:55:27

오 태국음식 좋습니다. 쏨땀 땡기네요. 모임하기도 좋다고 하니 일단 유자님 말씀하신 태국 식당 일순위로 할까요?

유자

2013-08-16 21:00:47

이 곳인데 사실 저 태국 음식 잘 모르거든요.

대충 시킨 음식들이 저희 일행엔 괜찮았는데 한 번 체크해 보세요

http://www.yelp.com/biz/coconut-bay-restaurant-burlingame


버마 음식은 어떠실지요?

http://www.yelp.com/biz/mingalaba-burlingame


이 곳은 음식은 맛있는데 장소가 좁고 사람이 워낙 많아 항상 기다려야 하는 게 단점이에요.

아 참!!! 이 앞길이 지금 길 막아놓고 공사중이라 좀 어수선한 게 또 단점이고요;;

숨은마일찾기

2013-08-26 16:09:58

ㅠㅠ 급작스럽게 여행이 변경이 되서요. 롱텅님 자리 비우는 사이에 잠깐 영역표시(???)하러 올라갈려구 했는데...^^


누구 말씀인데 늦겠습니까...ㅎㅎ 운전해서 근처에서 숙박예정입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철이네

2013-08-16 20:55:32

어떤분은 새벽에 출발해서 9시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더군요.

근데 남가주 어디쯤에서 출발하세요? 랜초 쿠가근천가요?

숨은마일찾기

2013-08-26 16:06:15

호곡, 이거슨 새벽에 출발하라는 말씀??? 철이네님 그렇게 안봤는데... 

ㅎㅎ 샌호세에서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엘에이는 잠깐 있다 바로 올라갈려구요. 

외로운물개

2013-08-14 12:26:19

~~~~~~~~~~어이쿠 무신넘의 짱돌이 여기까정 와분다냐?

dogdealer

2013-08-20 20:09:41

저 아마 갈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다만 교통이 문제라.. 지금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저도 labor day 연휴 금토일 센프란 놀러갑니다.. 헤헤헤

armian98

2013-08-20 20:34:50

오세요. 오세요. ㅎㅎ

롱텅

2013-08-20 22:15:00

노동절엔 역시 샌프란이죠.

기돌

2013-08-21 06:58:52

알미안님 오시는거죠?

armian98

2013-08-21 06:59:45

네~네~ 저 가요~ ㅎㅎ

armian98

2013-08-21 06:58:58

그나저나 개장수님도 오시고 아마도 롱텅님도 SFO로 오실텐데 (맞나요?) 모임 장소를 유자님 말씀대로 좀 북쪽으로 옮겨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유사만남님 번개 글에도 올렸었는데, 요 식당도 괜찮았습니다. 단지 전반적으로 음식이 약간 매운 편입니다.

Red Hot Chilli Pepper: http://www.yelp.com/biz/red-hot-chilli-pepper-san-carlos

여기 Devil's Vegetable이나 Devil's Chicken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거 다 먹으면 1주일동안 맥주가 공짜라네요~ 롱텅님과 개장수님 오신 기념으로 도전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ㅎㅎ

유자

2013-08-21 07:21:24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되나봐요? 괜찮아 보이네요 ^^


그런데 공항에서 꽤 내려오셔야 할 텐데 괜찮을까요? 그래봤자 산 마태오랑 로컬길까지 합치면 5~10분 차이려나요? ^^


기돌님 버마 음식점은 맛있긴 한데 예약했어도 일행이 다 올 때까지 자리 안 줘요;;;;

그런데 일욜엔 주중보다 좀 한가하려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참석자 명단에 알미안님 이름도 추가해 주세요 ^^

김미형

2013-08-23 19:10:34

"Red hot chilli pepper" 는 상표등록이 안됐나요? 갑자기 이 식당이 땡기는군요.

아우토반

2013-08-23 19:20:32

베이지역이 정말 손님맞이로 정신이 없으시네요. ㅎㅎ


롱텅님은 마우이 여행 잘 하시구요. 베이지역 벙개가셔서 북서부 지부의 힘을 보여주세요..ㅎㅎ

기돌

2013-08-23 19:42:06

토반님은 언제 한번 안들리시나요?

아우토반

2013-08-23 19:51:41

12월 20일경에 방문 예정입니다. ㅋㅋㅋ

기돌

2013-08-23 19:55:27

벙개 선약 입니다 ㅎㅎㅎ

아우토반

2013-08-23 19:58:57

지금 일정 확인해보니 12월 17일 SFO 도착이네요. 베이 지역에 이틀 정도 머무를 예정입니다. 

암튼 그때 제가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지요. ^^

롱텅

2013-08-24 15:52:06

힘을 어떻게 보여드리죠?
혀로 아령이라도 들어야 할까요?

기다림

2013-08-23 19:35:52

지역이 좋은데 사셔서 그래요? 사람들의 방문이 많다는건 그만큼 오고 싶다는 거겠죠.

사람을 보고 싶어서 일까요? 경치를 보러 오시는 걸까요? 둘다 일꺼라 생각되요.


저도 한번 멀기가서 벙개하면 베이와 LA가 일순이 될것같아요. 아니면 AZ 하하....


이승철이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요..

언젠가는 만나게되는~~~~~~~~~

기돌

2013-08-23 19:41:46

기다림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돌

2013-08-23 22:39:03

그러고보니 외로운물개님도 참가 의향을 비추셨었는데 오늘 확인을 못해네요. 물개님 오실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외로운물개

2013-08-24 12:05:46

한국에서 들어올 울 큰넘하구 시간 마차 봐야 될거 가타서...................

확정되믄 연락 드릴께요.... 핸섬 기돌님 감솨~~

롱텅

2013-08-24 15:54:43

혹시나...
롱텅+롱텅처+토끼같은 7살 쌍둥이, 이렇게 네명 참석합니다.

외로운물개

2013-08-24 16:44:38

근디 어째 맨날 묵는거가 아샤쪽이요..........ㅋㅋ

서양 음식은 미쿡에 다들 오래 사라서 질러부러서 그런가요...

또 궁금하네... 공돈500원은  엄고 ..

마일모아는 궁금헌것도 만코, 공부헐것도 만코, 배울것도 만코,

그러고 본께로 만코먼 피노키오 보담 코가 길어분네...........허허허 

 

julie

2013-08-25 09:45:55

와우~~!!

이번엔 롱텅님 차례인가요?

베이분들 롱텅님 만나심 꼭 두가지 인증해주세요~~

키가 단신인지 아닌지..

그리고 혀가 긴지 아닌지..

ㅋㅋㅋ

숨은마일찾기

2013-08-26 16:02:36

댓글이 늦었습니다. 일요일 참석하겠습니다. 좋은분들 만나뵌다고 하니 설레네요. ^^

유자

2013-08-27 19:32:03

이번 번개 기대됩니다 ^^

롱텅님 가족도 오시고 개장수님도 오시고 숨마님도 오시고 식상 2인방도 오십니다 오호!!!!! ^___^


그런데 아직도 장소가 미정이네요? ㅎㅎㅎㅎ

기돌

2013-08-27 19:53:49

아 유자님, 알미안님한테 한번 확인하고 정하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Red Hot Chilli 로 할까요? 롱텅님도 별 말씀 없으신걸로 봐서 산카를로스 오시기 괜찮으신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유자

2013-08-27 19:57:10

비오니님은 이번 번개 방금 아셨거든요. 비오리씨도 추가해 주세요 ^^ (제가 비오리씨 잡으러 다니느라 바쁨 ㅎㅎ^^ 근데 잘 잡히세요 ㅋㅋㅋ)

기돌

2013-08-27 19:59:37

그런데 제가 Red Hot Chilli Pepper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해서 들어가보니 9명까지밖에 예약이 안되네요. 음... 일단 알미안님에게 좀 의논해 보고 장소는 결정하겠습니다.

유자

2013-08-27 20:01:47

웹싸이트에선 그럴 지 몰라도 전화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일욜날 점심에 그리 꽉 찰까요??

기돌

2013-08-27 20:04:08

넵 전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armian98

2013-08-27 21:01:32

아이쿠 식당 이름만 던져놓고 기돌님이 수고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 열 명 이상인 일행을 봤거든요. 아마 될 것 같아요. 제가 내일 전화 해볼까요?

롱텅

2013-08-29 06:44:34

제가 좀 늦었죠? ㅎ
어느덧 마우이에서 잘 날이 하루밖에 남질 않았네요. ㅜㅜ
상황이 상황인 만큼 댓글놀이는 자제해 왔습니다. ( 손이 근지러워 많이 긁었어요. ;;;)

숙소는 산호세, 공항은 SFO 지만, 저녁 6시 뱅기라 위치는 어디든 상관없는데여, 한식을 며칠 안먹었더니 한식이 땡기는데 괜찮을까요?
이곳저곳 맞집 추천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꾸뻑~

복돌맘:)

2013-08-29 06:48:40

 잘 계셨다니 다행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마우이는 아주 평생에 남는 여행이 되시겠쬬 롱텅님? ^^

 샌프란 가시면 여러분께서 반겨주실거니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롱텅

2013-08-29 07:13:43

네 복돌맘님,
평생 첨 겪은거라 기억에 많이 남을거 같아요. ㅎ

기돌

2013-08-29 07:43:45

한식 원하시면 산호세쪽 식당이 좋을듯 한데요... 다른분들 어떠세요?

유자

2013-08-29 07:49:46

산호세 좋아요! ^^
숨마님, 개장수님은 어떠세요?

dogdealer

2013-08-29 09:03:40

산호세 좋습니다.. 어쩌면 잠깐 들려야 할지도 모르는 장소가 산호세라.. 저한텐 딱이네요..

armian98

2013-08-29 07:51:50

오늘 식당 예약하려고 했었는데 게을러서 아직 안하길 다행이네요 ;;;


제가 알기로 개장수님은 SFO에서 저녁 즈음 비행기라 그래도 괜찮으실 것 같은데, 숨마님은 4시 반이라고 하시니 조금 빠듯하실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

엘에이에서 올라오시는 분들께 한식 대접하려면 그래도 이동네엔 장수장 밖에 없는데.. ㅋ


기돌

2013-08-29 07:58:50

그럼 엘카미노 장수장으로 하고 시간을 좀 앞당길까요? 숨마님 네시반이시면 1시에는 떠나셔야 할듯한데... 11시반 장수장 어떠세요?

armian98

2013-08-29 08:18:30

11시 반이면 저는 좀 늦게 도착할 듯 합니다. 12시 정도요..

그리고 매번 장수장 좀 지겨우니 이번엔 큰집 어떠세요? ㅋ 여러명 가기 좀 번잡하려나요?

기돌

2013-08-29 08:27:48

아 큰집 예약 받나요? 그러면 큰집으로 12시에 할까요?

armian98

2013-08-29 08:36:33

아.. 큰집 예약을 안받나요? ㅋ 그럼 낭팬데..

그냥 11시 반이 좋을 것 같아요. 점심땐 큰집이 좀 많이 붐벼서... 숨마님 일정도 있고요..
숨마님이랑 개장수님 의견도 여쭤봐야하고... 어렵군요! ㅎㅎ
--
제목을 좀 바꿔서 개장수님이랑 숨마님 들어와보실 수 있게 해주세요~ ㅋ

제 의견이야 너무 신경 안쓰셔도 돼요. 사실 손님들 사정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ㅎㅎ

유자

2013-08-29 08:46:07

ㅋㅋㅋ 저는 아무 시간, 아무데나 다 맞출 수 있습니다 ^^

dogdealer

2013-08-29 08:59:47

저도 유자님과 마찬가지로 장소 시간 아무때나 괜찮습니다.. ㅎㅎ 일욜은 마모일정을 위해서 다 비워뒀습니다 헤헤헤

롱텅

2013-08-29 10:01:42

+1
저도 7박8일 마지막날 일정이 벙개밖에 없습니다. ㅋ
(근데 벙개를 예정해놓고 치는걸 보니 기상청 슈퍼컴이 많이 좋아지긴 했나봐요. 사임한 기상청장님께 심심한 위로를!)

유자

2013-08-29 14:32:21

이제 숨마님만 컨펌해 주시면 되는 거네요 ^^ 

숨마님 어디 계세요~~~~ ^^

armian98

2013-08-30 11:21:00

ㅎㅎ 드디어 확정 됐네요. 일요일에 봬요!

그리고 비오리님이 아니고 비오니님입니다. ㅎㅎ

비 오니? 비 오리~ 둘 다 말은 되네요~ ㅋ

유자

2013-08-30 11:24:23

기돌님, 제목엔 시간을 안 바꾸셔서 1시인 줄 알았어요. 시간 바꿔 주세요 ^^

완전 빠르시다능.... 감사합니다 ^^

그리고 물개님께 한 번 더 컨펌하셔야 할 듯요 ^^


수고하십니다^^

아우토반

2013-08-30 11:25:03

혀 길이 잴수 있는 줄자 꼭 가지고 나가세요. ㅋㅋ

모임 재밌게 하시구요. 


아흑...저도 OAK 에서 10시간 있었는데....밤시간이라......아까비..

기돌

2013-08-30 11:30:03

안타깝습니다. ^^ 일단 12월에 베이 오시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샌프란

2013-08-30 11:31:23

참석하고 싶은데 저하곤 시간이 안 맞네요.

좋은 분들 만날 수 있는 기회지만 다음으로 미뤄봅니니다..

기돌

2013-08-30 11:38:54

샌프란님 벙개 장소가 항상 산호세 쪽이라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롱텅

2013-08-30 12:51:37

Ogg 지금 뜹니다.
Sjc 9시 도착인데, 그시간에 문연 식당이 있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기돌

2013-08-30 12:59:19

한식당들은 대부분 10시에 문을 닫아서 시간이 좀 애매하네요. 칠리스 같은 미국 식당들은 11시까지 하니 그런쪽으로 찾아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한식당인데 늦게 까지 하는곳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저녁에 술들을 드시는곳이라 분위기가 좀 왁자지껄할것 같긴한데 어떨까 모르겠습니다.


토방 - 11시반까지

http://www.yelp.com/biz/tobang-santa-clara


유자

2013-08-30 13:01:06

방금 장수장이랑 큰 집 (설렁탕) 전화해 봤는데 10시까지 하고요 9시 반까지는 오셔야 한댑니다.

또 어딜 전화해 볼까..... ㅎㅎ

다 비슷할 거 같아요. 서두르셔야겠는데요;;

armian98

2013-08-30 14:00:39

오복순대(http://www.yelp.com/biz/obok-restaurant-santa-clara)가 10시 반까지 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시려거든 전화 먼저 넣어보세요~


최가네(http://www.yelp.com/biz/chois-korean-restaurant-santa-clara-2)는 10시,

장터순대(http://www.yelp.com/biz/jangtu-restaurant-sunnyvale)도 10시 입니다.

아우토반

2013-08-30 14:07:33

참....베이분들은 누굴 닮아서 이렇게 다들 친절하시데유......ㅋㅋ

외로운물개

2013-08-30 15:55:16

기돌님~~

나쁜사람~~나쁜사람~~

보내주신 쪽지에 답 보냈는디 아직도 확인을 안해부렀네요...

 

기돌

2013-08-30 16:55:19

물개님 그럼 두분 추가하겠습니다^^

롱텅

2013-08-30 18:49:10

9:46 토방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서 가까워 좋네요. ㅎ)
의견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유자

2013-08-30 19:05:43

롱텅님 과연 어느 식당으로 무사히 가셨을까 했더니만 토방 가셨군요 ㅎㅎ

dogdealer

2013-08-30 19:02:10

지금 공항입니다..

united club들어와서 시간 때우는중입니다 ㅋㅋ

milano 몇개 집어먹고 wifi 연결해서 다져스 경기 보고있습니다 ㅎㅎ

좋네요 ㅎㅎ

유자

2013-08-30 19:06:15

개장수님은 이제 출발하시는 건가요? @@ 늦게도 출발하시네요 ㅎㅎㅎ

일욜날 뵙겠습니다 ^^

만남usa

2013-08-30 19:10:05

이제 베이 벙개 소식 들으면 아디 뒤로 정겨운 얼굴들이 떠오르는군요...ㅎㅎㅎ

롱텅님 부부 와 개 장수님도   따듯한 베이분들과 즐거운 모임 되시길...

역시 전 멀어서 못갑니다..



으잉 숨마님도 참석 하시는군요....

숨마님 베이 갔다가 엘에이도 찍고 가시죠..제가 뼈와 살이 타는 뜨거운 밤을 보낼수 있도록 위 스파 찜질방 티켙 지원 해드립니다..ㅎㅎㅎ

유자

2013-08-30 19:19:23

그죠?

모임하고 나서 댓글 읽으면 화면, 음성 지원되는 거 같아요 ㅎㅎ

dogdealer

2013-08-30 19:24:39

안그래도 지금 유사형님 연회비 웨이브 하시는 글 읽으면서.. 전화 내용 읽는데 옆에서 만남유사님 음성이 들렸거든요 ㅎㅎㅎ

숨은마일찾기

2013-08-31 17:18:55

만남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LAX in SFO out입니다. 평일 점심때여서 게시판에 벙개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LA 젊은 피를 가지신 마적단분과 1:1 미팅 잘하고 떠났습니다.

다음 엘에이 방문때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도망가시면 안됩니다. ㅎㅎ

아우토반

2013-08-30 19:27:55

자기전에

아우토반

2013-08-30 19:28:11

와플

아우토반

2013-08-30 19:28:29

반죽

아우토반

2013-08-30 19:29:01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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