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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탈이 있었나?) 하여튼 롱텅님 베이 방문 벙개가 막을 내렸습니다. 롱텅님 방문이 발단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숨은마일찾기님이 달라스에서, 개장수님이 LA에서 합류하시면서 전국구 거대 모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베이 모임 사상 최대 인원(14명)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개님이 친구분까지 모시고 오셨으면 식당 터질뻔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물개님이 갑자기 생긴 일때문에 불참하셔야 한다는 댓글을 아쉽게 남기십니다. 기회는 많으니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대신 자부님이 따님과 참석하시겠다고 알려와 주셨고 개장수님이 혼자가 아니 친구분과 함께 오신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14명으로 예약 인원을 늘렸습니다.


원래 모임에 미리 잘 안가는데 ㅋㅋㅋ 오늘은 한 10분 정도 일찍 와서 기다립니다. 게시판을 보니 개장수님은 체크아웃이 늦어서 좀 늦으신다고 하시더니 곧이어 롱텅님은 1시로 시간을 잘못 알고 계셨다는 충격적인 덧글을 봅니다. @.@


다행히 자부님이 따님과 시간에 맞춰서 와주셨습니다. 자부님과는 첫대면이라 아무래도 좀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자부님이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덜 어색해 했습니다.^^

곧이어 유자님과 비오니님이 같이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곧이어 숨은마일찾기님이 들어오십니다. (순서 맞나요? 인원이 많아지니 기억이 잘...)


자부님은 초반에 잠깐 말고는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여행 좋아하시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레드우드 크레슨튼 시티 근처 KOA 정보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모임의 무게감을 주시려고 바쁘신데도 와주신 유자님 항상 그렇지만 감사드립니다. 비오니님도 많이 바쁘신데 자주 나와 주시려고 해서 역시 감사드리구요... 이제 저희에게 식상해 하기 시작한 느낌... 아니 대놓고 그리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건가요? ㅋㅋㅋ


좌측에 자부님과 자부님 따님 그리고 우측에 비오니님 환담중이십니다.





숨마님은 의외로 유자님처럼 사진 찍히시는걸 꺼리십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신데 그런 말씀 그동안 못들으셨다고 합니다. 훈남이십니다.!!! 하지만 원팔님에게는 그나이로 보인다는 말씀을 듣고 상처를 좀 받으신듯...ㅋㅋㅋ

계속 동안 대접 해드릴테니 종종 베이에 놀러 오세요.

이제는 마적단분들에게는 완전 식상한 마모 지정 식당 장수장 음식 사진입니다. 매번 보셔서 좀 지겨우실듯...





조금 지나 식상 트리오 알미안님이 첫째 아들 데리고 등장하셨습니다. 서로 아는척만 해도 다행인 식상한 사이 입니다. ㅎㅎㅎ

그다음으로 개장수님이 친구분 모시고 등장하십니다. 역시 훈남들 이십니다. 6 pack도 있을듯 하신 몸매십니다. 그런데 친구분 표정이 ㅋㅋㅋ 개장수에게 끌려온 표정입니다.

여길 왜 끌려 왔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한동안 조용히 계십니다. ㅋㅋㅋ


금요일날 LA 출발하셔서 어제 샌프란시스코 구경하시고 오늘 벙개후 좀더 둘러보시고 돌아가신다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 페어몽 스윗 멋진 방에서 주무셨답니다. 침대 하나인데... 남자 친구분과... 좀 웃었습니다.ㅋㅋㅋ 남자 두분이서 샌프란 페어몽 스윗에 머무신분들은 아마 마모 역사상 유일무이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장수님과 친구분 모두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이셨어요. 샌프란에서 마적단분들이 그토록 따라 가고자 하셨던 광란의 밤을 보내고 오셨더군요. 30대초반인 제가 5년만 젊었어도 따라갔겠지 하는 미친 생각을 1초가량 해봤습니다.




좌측 하단부터 숨은마일찾기님, 자부님, 자부님 따님, 개장수님, 개장수님에게 끌려온 친구분, 비오니님, 유자님, 알미안님과 첫째 아드님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늦게 메인 초대 손님이셨던 롱텅님 가족이 오십니다. 쌍둥이가 딸들이 아닌 아들들이었다는 반전... 유자님이 많이 당황해 하셨습니다. 그이유는... 궁금하시면 500원...

마우이 여행 바로 직후라 피곤하신듯 하셨습니다. 마우이 여행 얘기 좀 들었는데 길게 못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사모님이 불만이 좀 있으셔서 롱텅님 앞으로 향후 여행 일정에 먹구름이... 롱텅님 행운을 빕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좀더 사모님 friendly 한 여행일정으로...


왼쪽부터 알미안님, 롱텅님 아들, 롱텀님 사모님, 또다른 쌍둥이 아들과 롱텅님이십니다.


롱텅님은 게시판에서의 저격수 이미지와는 사뭇다른 온화한 모습의 반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마우이에서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어서 좀 피곤하시지 않았었나 생각이 듭니다. 사모님도 몸이 좀 좋지 않으신 상태라 불편하셨으면 어쩌나 염려가 되었었구요. 그래도 좀 지나 시애틀 날씨나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눠 주셔서 좀 다행이었습니다.


숨마님이 비행기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먼저 출발하셨구요 좀 지나 유자님도 일때문에 먼저 일어나셨습니다. 나머지 인원들은 근처 빵집에서 커피와 함께 환담을 이어갔지요.

유자님이 커피값 보태 주셨구요... 감사합니다.^^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지만 아무래도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인지 어색함 없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총 4시간여 식사부터 커피와 함께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숨마님 기회되면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개장수님과 친구분 (앞으로 아이디 뭐 쓰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LA에 갈일이 있으면 역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롱텅님 게시판에서의 이미지와 좀 다르게 너무 모범생 스타일이셨습니다. ㅎㅎㅎ 역시 종종 봬요.


자부님은 첫(아 두번째인가요?) 벙개에 식사값을 부담드리게 되어 죄송했습니다. 베이 식구라 ㅎㅎㅎ 그동안 손님들을 대접하는 전통이라 그런데 이번에는 손님들이 좀 많았어요.^^

비오니님도 슬슬 식상해져 가기는 하지만 ㅋㅋㅋ 다시 뵈어서 반가웠구요...

베이의 지킴이 알미안님도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베이 대모 유자님 오늘도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자님이 안계시면 모임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롱텅님의 혀길이는....






메롱이시랍니다 ~~~ ㅋㅋㅋ



후기 끝~~~










[8/30 업데이트]


장소 시간 확정했습니다. 한식을 그리워 하시는 롱텅님 요구에 맞춰 한식당으로 정했습니다. 롱텅님 오셔서 혀길이 재는 의식 꼭 따라 주셔야 합니다. ㅎㅎㅎ


9/1 일요일 : 11시 30분 (점심)


장소 : 산타클라라 장수장

http://www.jangsujang.com/santa-clara/location.html


3561 El Camino Real Suite #10
Santa Clara, CA 95051


예약자명 : Kenny


참석자

확정 : 롱텅님 부부와 쌍둥이, 유자님, 기돌, 개장수님, 알미안님, 숨은마일찾기님, 비오니님, 외로운물개님 + 친구분 (마적단 이시가요?)


지금 10분이신데 혹시나 해서 일단 12명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토요일까지 변동 사항 없으면 10명으로 예약 조정하겠습니다. (식당에서 인원 맞춰달라고 해서요)

외로운물개님과 친구분 참가 의사 주셔서 12명 되었네요.^^






[8/23 업데이트]

요즘 베이는 손님 맞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 유사만남님 벙개를 마치고 다음주 롱텅님 맞이 준비에 들어갑니다.


유자님이 알려주셨던 중국부페로 할까 하다가 알미안님이 추천해 주신곳 한번 시도해 볼까 하는데 어떨가요. 롱텅님 여기 장소 괜찮으실지 지도에서 한번 찍어봐 주세요.

그런데 지금 식당 웹페이지에서 예약이 어떻게 되나 보았더니 저의 모임시간에 9명까지 여유가 있다고 하네요. 혹 인원이 넘치면 여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떨런지. 알미안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의치 않으면 중국부페로 하구요.


5명 참석 확인해 주셨구요 숨마님은 아직 미정이시고... 아직 갈등하고 계신 마적분들 어여 결정하시고 손들어 주세요.


9/1 일 : 1시 (점심)


장소 :


Red Hot Chilli Pepper

http://www.yelp.com/biz/red-hot-chilli-pepper-san-carlos


or


Champagne Buffet (중국부페)

http://www.yelp.com/biz_photos/champagne-buffet-restaurant-san-mateo?select=E3Pytjqdz3xRWbsXohiPEA#E3Pytjqdz3xRWbsXohiPEA



참석자

확정 : 롱텅님 부부와 쌍둥이, 유자님, 기돌, 개장수님, 알미안님, 숨은마일찾기님, 비오리님






[8/21 업데이트]


이번주 유사만남님 베이 벙개도  있고 정신 없습니다.^^


거사일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개장수님이 참석하신다는 낭보가 들어왔네요.

참석하실분들 어여 손들어 주세요. 


숨마님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고 하셔서 일단 시간은 롱텅님이 선호하시는 1시로 하겠습니다.

장소는 공항에서 가까운 산마테오 근처가 롱텅님에게도 좋을듯 해서 그근처 음식점으로 하겠습니다. 


유자님이 추천해주신 버마 식당 좋아 보이는데 기다려야 한다고 하셔서 좀 망설여지네요.



9/1 일 : 1시 (점심)

장소 : 산마테오 근방, 음식점 미정


참석자

확정 : 롱텅님, 유자님, 기돌, 개장수님, 알미안님

미정 : 숨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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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업데이트]


롱텅님이 겁도 없이 일정을 바꾸셨습니다. 돌 던지실분들 던져주세요~~~^^

뭐 현재까지 확정 참석자 3명은 변동 사항이 없기 때문에 일정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롱텅님이 제안하셨던 1시로 하려다가 숨마님이 오실듯 말씀을 하셔서 12시로 하겠습니다. 숨마님 그럼 오시는거죠?



9/1 일 : 12시 (점심)

장소 : 산호세 지역, 일단 엘카미노 장수장


참석자

확정 : 롱텅님, 유자님, 기돌, 숨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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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업데이트]


8월이 되었습니다. 미 전역에서 마모 벙개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시절입니다.

아직 한달 정도 남아있지만 혹시 멀리서 오시는 마적단분들이 계실까 해서 날짜를 미리 정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그냥 정해 보겠습니다.


8/31 토 : 12시 (점심)

장소 : 산호세 지역, 일단 엘카미노 장수장


장소는 산호세 지역으로 하기는 했지만 참석자분들 분포에 따라 조정 가능합니다. 일단 마모 공식 벙개 식당인 장수장으로 내정을 했지만 다른곳 추천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같은 엘카미노에 있는 최가네도 괜찮을까요? 장수장보다는 좀 저렴하면서 음식도 나쁘지 않아서요. 


시간은 정해졌고 (롱텅님 혹시 시간 맘에 안드시면 얼렁 알려주세요) 장소는 좀 더 의견을 들어 보겠습니다. (별다른 추천이 없다면 장수장 또는 최가네로...)


참석자는

확정 : 롱텅님, 유자님, 기돌


자~ 참가 신청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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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지 올리려고 했었는데... 저희 회사에 오늘 칼바람이 불어서 이제야 올려 봅니다.ㅠㅠ 가슴 떨려 회사 못다니겠어요 ㅠㅠ

어째든 칼바람 피했으니 평정심을 찾고...


롱텅님이 Labor day 연휴기간에 베이 지역을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롱텅님 스케쥴에 따르면 8/31(토) 점심 또는 저녁, 9/1(일) 점심에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날짜를 딱 정하지는 않고 8/31 이나 9/1일 점심에 벙개하는걸로 할까 합니다.


롱텅님을 뵙고 싶은신 분들 마음의 준비 하시라고 미리 올려 봅니다. Labor day 연휴라 여행 가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기는 하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 모이면 좋겠습니다.

8/31 이나 9/1 선호하시는 날짜 올려주세요. 의견이 분분할 경우 8/31 점심으로 하겠습니다.^^

37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유자

2013-08-30 19:29:54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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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시려나 했더니 접니다!!! ㅎㅎㅎ

아xx반님 반죽 감사!!! ^

만남usa

2013-08-30 19:30:28

배가 고팠는데 와플을 주시네요..

헐 그 사이  어느분이 드셨군요

아우토반

2013-08-30 19:31:54

만남님이 편애하시는 유자님이 와플드셨으니 안서운하시죠? ㅋㅋ

유자

2013-08-30 19:34:08

또 삐지는 거 아니시죠, 아xx반님? ㅎㅎㅎ

만남usa

2013-08-30 19:35:09

편애가 아니라..좀 잘 보여 보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유자님이 초장기에 제가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인지...

아직도 말 안듣고 사고 많이 치는 틴에이져로 보시는듯 해서리....

(한국에서 전문 용어로는 물가에 내놓은 얘 라고 하지요)...ㅎㅎㅎ

유자

2013-08-30 19:41:57

아이 참!! 뒤끝 대마왕!!! 

죄송합니다 꾸벅 ㅠㅠㅠㅠ

dogdealer

2013-08-30 21:15:30

이제 막 sfo에 도착했습니다..

hertz 픽업할라고 왔는데.. 거짓말 안하고 100명 넘게 줄서있는거 같아요..

gold 면 줄 안서는거 아닌가요? ㅋㅋ kiosk들이 죄다 out of order네요...

롱텅

2013-08-30 21:30:37

SFO 막 지나왔는데 말입니다. ㅋ

숨은마일찾기

2013-08-31 17:15:23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 있어서 댓글이 늦었습니다. 호텔에서는 쓰러져서 자느라...^__^;;;


잔잔해진 호수에 롱텅님이 짱돌을 다시 던지셨군요. ^^ 베이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바쁜 시간 내주시고 모임 장소 및 시간 정해 주시는 베이분들께 감사 인사 미리 드립니다. 


내일 직접 뵙고 다시 인사올리겠습니다. ^^


지금 Crown Plaza in Milpitas 첵인 했습니다. 낼부터 IHG 프로모션 달리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장단점...


가격($88 택스포함, 1 King bed, non-smoking)에 비해 (나중에 숙박하시고 불평하실 분들을 위해... ㅎㅎ)


장점:

1. 다른 Crown Plaza에 비해 모던하고 깔끔 깔끔 또 깔끔 합니다. 

2. 다른 IHG 계열 호텔보다 TV가 큽니다. 42+ 인듯...

3. 각종 가구들이 얼마 안된 새것입니다.

4. 플랫이라고 방업글은 안됐지만 대신 아침과 음료 쿠폰 각각 두장씩 주네요.

5. 창이 넓어 하이웨이 야경 나쁘지 않습니다. ^^

6. 여행 하시는 게스트를 위해 마사지 오일/로션이 제공되네요. 


단점:

1. 물 수압이 다소 낮습니다.

2. AC 특정온도 조절이 안됩니다. 오로지 low/high 입니다. -_-;;;  (가구와 벽장식에 들인 돈 조금만 AC에 들여도 좋았을텐데요. 요건 좀 아쉽네요.)

3. 라운지가 주말에 닫습니다.

4. 냉장고/전자렌지 없습니다. $10/day 입니다.

5. 언제나 그렇지만 coffee machine은 항상 불만족입니다. 물때를 보고나면 절대 IHG 계열 호텔에서는 커피를 안마신다능...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여기서 프로모션 숙박 하시는거 괜춘한거 같습니다. 


롱텅

2013-08-31 19:41:20

저는 방금 힐튼 산호세에 체크인했습니다.

장점:
1. 어제 묵었던 힐튼 Fishermans' wharf 에 비하면 여긴 천국입니다.
2. 호텔 자체가 새로 지은게 아닐까 할정도로 전부 새겁니다.
3. 골드라고 킹베드 스윗 업글을 해주는데 투베드 스윗은 없대서(진짜니 제임스?) 걍 투베드로 들어왔습니다. 킹베드 스윗 업글은 쉬워보입니다.
4. AC 온도조절 잘되고, 창문도 안전하게 열려 환기도 잘되네요.
5. 냉장고 있는데, 냉장할게 없습니다. (죙일 고생한 제 발을 넣어두고 싶지만... ;;)
6. 커피머신 그냥저냥 괜찮아 보입니다. 물도 두병 주네요.
7. 골드 아침 주는데, 인원수만큼(4) 줘서 편하네요. 가끔 애들꺼 차지하겠다는 곳이 있어놔서요.
8. 어제보다 오늘 숙소가 나아 와이프 잔소리가 줄었습니다.

단점:
1. TV가 쩜 작네요? 안봐서 상관은 없습니다만.
2. 창은 넓은데 별로 볼게 없습니다.
3. 라운지 주말에 닫네요.
4. 전자렌지 없는데, 오늘은 쓸일이 없네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그냥 집에서 주무세요. 왜 집놔두고... ㅋ

유자

2013-08-31 19:43:59

ㅋㅋㅋㅋㅋ

외로운물개

2013-08-31 18:28:01

내 칭구하고 또 그 칭구의 칭구하고 함깨 합이 3인분이네요..

아직 마적단 입문 전인디 내가설레발을 허벌라게 남겨서 감동 묵고 시작 하기로 하고 첫 인사 드린다고  허네요....

근디 절믄칭구들이라서 세상 물정을 잘 모른께로 쪼께 마작단에서 수양을 싸야 되것지라..

기돌

2013-08-31 18:33:08

헉 1분 더 오시는건가요? 자리 하나 더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dogdealer

2013-08-31 19:01:27

어라.. 제가 아마 알미안님한테말 말했나봐요.. 저랑 친구 한명 같이 가거든요..

정 안되면 전 창문밖에서 구경하고 있을깨요 ㅎㅎ

armian98

2013-08-31 19:13:01

으헉 맞다 개장수님도 친구분이랑 같이 오신댔어요! ㅎㅎ 그리고... 저도 제 아들 데려갈게요~ ㅋ
아마도 베이 지역 번개 사상 최대 규모가 되겠네요!

유자

2013-08-31 19:44:47

완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롱텅

2013-08-31 19:48:33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 넘 기대치 마세염. ;;

기돌

2013-08-31 19:47:00

헉 그럼 2명 추가... 총 15명이 되는거지요? 내일 아침에 추가 자리 확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자

2013-08-31 19:58:41

ㅋㅋㅋㅋ기돌님 수고하세요 ^^

똥칠이

2013-08-31 18:37:35

롱텅님 죄송합니다.

뭐 아시다시피 제가 지금 정신이 가출한 상태라, 번개에 참석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올만에 다들 뵈면 좋은데 내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유자

2013-08-31 19:45:14

똥칠이님...얼른 수습 잘 하시길 바래요 ㅠㅠㅠㅠ

롱텅

2013-08-31 19:45:24

이런식으로 디스를... ;;
번개처럼 다녀 가시죠?  
라고 할 분위기 아니군요. ;;

힘내시고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기돌

2013-08-31 19:52:11

혜교님 잘마무리 하시고 다음에 봬요.

외로운물개

2013-09-01 06:30:15

기돌~~~~니임

어쩐다요.. 어제 밤에 세프들하고 회식하고 새벽2시 들어와서 잠들었다가 아침에 스포츠센타 댕겨와서 옷 갈아입고

출발 하라라고 허는디 매니져가 전화가 와 있었네요...

오늘 직원2 명이서 동시에 집안에 무신 일이 생겨부러가꼬 나부고 가게 비우지 말라구 허네요... 오늘이 알다시피 레이버 데이라서 쪼께 바쁘거든요..

미안해서 어쩐다요... 핸섬 기돌님 영원한 걸어댕기는 장미꽃 유자누님 멀리서 오신 롱텅님 부부와 쌍둥이, 개장수님, 항상 웃음으로 친절하게 답해주는 알미안님, 숨은마일찾기님, 비오니님, 멀리서 오신 님들 보고 잡았는디 ............

정말로 죄송 해부러요...........어쯔끄 시프네요.. 미안혀서 암튼, 존 시간들 보내씨요...

기돌

2013-09-01 07:06:21

그럼 친구분들도 못오시는건가요? 아쉽지만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자부

2013-09-01 07:03:14

저도 딸아이 데리고 가고 싶은데 혹시 자리가 있을런지요?

기돌

2013-09-01 07:08:43

자부님 일단 오세요. 자리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부

2013-09-01 07:22:18

감사해요~ 제가 딸 안고 먹어도 되요..ㅋ

julie

2013-09-02 00:18:24

자부님 따님이 너무 이쁘네요...^^* 사진으로만이라도 반가워요 ^^

dogdealer

2013-09-01 08:16:35

저 지금 가는중이에요.. 호텔 체크아웃이 좀 늦어져서 12시쯤 도착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롱텅

2013-09-01 08:23:45

뙇! 11시반까지네요? @.@
전 1시까진줄 알고, 애들 델꾸 수영장에 왔어요. ;;;;
바로 씻겨 데려가겠습니다.

기돌

2013-09-01 08:26:40

헉!!! 왜들 이러세요. 저 벌써왔어요. 얼렁 오셔요.

julie

2013-09-01 09:26:56

아고 롱텅님 우째 !!
30대 초에도 깜빡 깜빡 하시믄 우짠대요.
이제는 도착하셔서 열심히 드시고 계실듯..
후기 기다립니당 ㅎㅎ

숨은마일찾기

2013-09-01 12:51:40

SFO aa lounge에서 짧은 댓글 우선 남길께요
롱텅님과 개장수님 공항까지 40분 걸렸습니다
San mateo에서 조금 막히지만 금방 뚫리더군요
후기 기둘리시는 분들!!!!
아직 모임 ing이니 조금만 더 기둘기둘해주세요 ㅎㅎ
전 뱅기타러 이만 슝 ~~~

유자

2013-09-01 13:07:28

아직도 모임중이시군요 ㅎㅎㅎ

숨마님 일찍 일어나야 하셔서 아쉬우셨겠어요. (저도요 ㅠㅠㅠ)


이제 비행기 타시겠네요 ^^ 조심해서 잘 가세요 ^^

자부

2013-09-01 13:17:35

유자님 넘넘넘 반가왔어요

깜짝 선물 정말 감사드려요...집에 오자마자 수첩에 비밀 낙서 하면서 노네요..^^;;

남편이 토일월 일해서 오늘은 또 모하고 애랑 노나 했는데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숨은마일찾기

2013-09-01 13:24:10

모하고 노시긴요. 따님은 유자님선물가지고 놀고 자부님은 남편이 주신 마모공부하셔야죠 ^_^
오늘 만니뵈서 반가웠습니다

유자

2013-09-01 17:09:09

ㅎㅎㅎ

저도 자부님 만나게 되어서 반가왔어요 ^^

따님도 아주 예쁘고 귀엽고요^^

금방 또 보죠!!! ^^

기돌

2013-09-01 17:13:07

맞아요. 자부님 따님 얘기를 빼먹었네요. 아주 예쁘더라구요.^^ 자부님도 종종 봬요.

숨은마일찾기

2013-09-01 13:22:06

뱅기안입니다. AA priority access 로 일찍 들어와 자리잡고 앉아있습니다
시카고때도 그렇구 모임항상 중간에 일어나게 되서 많은분들과 얘기를 못나누네요 ㅠㅠ
오늘 유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유자님에 대한 첫느낌은 나중에 후기로 ㅎㅎ

유자

2013-09-01 17:10:25

덜덜.......... 이렇게 말씀하시니 떨립니다 ㅋㅋㅋ


비행기 딜레이 안 되고 잘 뜨고 내렸죠? ^^

자부

2013-09-01 13:11:56

숨마님 만나뵈서 반가왔어요

즐 비행하시길

기돌

2013-09-01 13:12:12

숨마님 반가웠습니다. 샌프란 aa 라운지는 어떠셨는지요.

숨은마일찾기

2013-09-01 13:26:03

ㅎㅎ 아시면서... 커피한잔에 과자 조금 집어먹고 나왔습니다
기돌님 오늘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

롱텅

2013-09-01 14:16:14

달라스 가시면서 전라도 얘기는 왜?

롱텅

2013-09-01 14:18:44

저도 SFO 무사히 도착, 한시간동안 놀게 생겼습니다. ㅎ
모임 늦어서 이야기 듣느라 별로 안먹었더니 이제 배가 고프네요. ㅜㅜ
담에 달라스에서 뵙겠습니다. ^^

기돌

2013-09-01 15:06:34

많이 안드셔서 그음식 지금 집에서 잘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dogdealer

2013-09-01 15:32:35

감사합니다 숨마님. 덕분에 공항에 여유있게 잘 도착했습니다..

구글본사 갔다가 오늘은 빌딩이 다 닫혀서 밖에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ㅋㅋ

philz coffee가서 투고한다음에 스텐포드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아.. 음식이랑 커피 잘 얻어먹고 갑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앞으로 센프란 자주 오고 싶어 집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뵈요..

기돌

2013-09-01 15:45:47

개장수님과 친구분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훈남들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재밌으신 분들일것 같은데 아무래도 첫 모임이라 말씀을 아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재밌는 얘기 많이 들었구요 다음에 또 뵈서 재밌는 얘기들 많이 듣고 싶습니다.^^

유자

2013-09-01 17:14:25

개골님 계실 때 오셨더라면 투어도 시켜 주셨을텐데 아쉽네요 ^^

엘에이쪽엔 피츠 커피가 많이 없나요?


개장수님 오늘 만나 뵈어서 넘 반가왔고요 

친구분 얼른 자수하세요!!! ㅎㅎㅎ (딱 걸리셨음.... ^^)

초장

2013-09-01 15:36:13

좋은 모임 하셨네요... 

저도 베이 한번 가야하는데 영 기회가 없네요... ㅋ

제가 뵌분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숨마님과 개장수님... ㅋ  잘들 지내시죠?

기돌

2013-09-01 15:46:27

초장님 제 수집 리스트에 올라계십니다. 어여 오셔서 수집 당하셔야죠 ㅎㅎㅎ

유자

2013-09-01 17:15:15

 수집 ㅋㅋㅋㅋㅋㅋ

dogdealer

2013-09-01 15:54:44

베이 벙개 강추합니다!!

여기분들 다들 한 외모 하시고 엄청 친절하십니다 ^^

기돌

2013-09-01 16:01:26

개장수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서로서로 칭찬하는 훈훈한 사이입니다. ㅋㅋㅋ

나중에 제대로 얻어 먹으려고 엄청 친절한척 했습니다. ㅎㅎㅎ

유자

2013-09-01 17:16:05

ㅋㅋㅋ네. 우리 막 서로서로 동안이라고 칭찬하고 

알미안님, 개장수님 서로서로 사진 잘 찍으신다고 겸손+칭찬하시고

정말 훈훈했습니다 ㅎㅎㅎㅎ

julie

2013-09-02 00:20:41

ㅋㅋㅋ 막 동안이라고 서로 칭찬하고...

확인할 길이 없으니 쩝 ~~~!! 

그래도 훈훈은 한걸로 ㅎㅎㅎ

똥칠이

2013-09-01 15:53:46

기돌님 후기 잼께 잘봤습니다. 다음엔 저도 꼭 같이해요 ㅠㅠ 

기돌

2013-09-01 16:03:02

혜교님 오늘 나오셨으면 정말 좋으셨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일은 잘 해결이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조속히 좋은 방향으로 일이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 꼭 나오시구요 ^^

유자

2013-09-01 17:18:48

똥칠이님, 너무 오랫동안 못 봤어요 ㅠㅠ

얼른 다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armian98

2013-09-01 18:05:43

그럼 다음 모임은 똥칠댁이 호스트 하는 걸로! ㅎㅎ

유자

2013-09-01 19:25:34

ㅋㅋㅋㅋㅋ

스크래치

2013-09-01 16:25:10

대단위 모임 마치셨군요. 기돌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재밌었을 듯. 그럼 전 뒷얘기 캐러...

기돌

2013-09-01 16:36:45

그러게요. 방하나를 꽉채운 첫 대단위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구한테 캐러 가시나요?

스크래치

2013-09-01 16:39:47

하는 얘기지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기돌님이 좀 알려주삼.

기돌

2013-09-01 17:10:42

궁금하시면 오삼 ㅎㅎㅎ

숨은마일찾기

2013-09-01 17:17:46

아~ 공항내리자마자 느끼는 이 끈적끈적 찝찝함이란.
.ㅠㅠ. 정시에 잘 도착했슴돵

유자

2013-09-01 17:20:24

정시 도착!! 잘 되었네요 ^^

다 베이의 좋은 기운 덕분이라능..... 캬캬

숨은마일찾기

2013-09-01 17:23:43

ㅋㅋ 그럼 벙개후 세시간 연착된 시카고는??? ㅎㅎ

유자

2013-09-01 17:27:53

ㅋㅋㅋ 그건 뭐......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베이 번개의 기운이 좋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래치

2013-09-01 17:30:56

앞날을 알 수 없는 곳이죠.

기돌

2013-09-01 17:44:26

기스님 ㅇㅇㄷ님 가셨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ㅇㅇㄷ님 떠난 베이가 걱정입니다 ㅠㅠ

armian98

2013-09-01 18:44:17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베이는 좀 있음 추워질 듯 한데.. 그 때 되면 달라스가 부럽겠네요~ ㅎ 오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우토반

2013-09-01 17:41:09

아 부럽부럽..

기돌

2013-09-01 17:45:32

12월 기다리겠습니다.

armian98

2013-09-01 18:04:42

즐겁게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오늘 처음 뵙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식상하지 않고 ㅋㅋ 너무 좋았어요. 집에 혼자 둘째랑 있을 아내 생각에 조금 일찍 일어났더니만, 막 아기 낮잠 재워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더 즐기려 했는데 왜 벌써 왔냐고 한소리 하네요. ㅋㅋ 이럴 줄 알았음 좀 더 있다 올것을 그랬어요.

오늘 첫째 데리고 베이 지역 공식 모임 장소인 장수장에 조금 늦게 갔을 때, 항상 뵙고 또 봬도 반가운 기돌님 유자님 와 계셨구요, 오랜만에 비오님님도 뵀구요.. 베이 캠핑 전문가 자부님도 예쁜 따님과 함께 와 계셨어요. 우리 아들이 예쁜 또래 여자 아이를 좋아하는데, 밥 먹고 커피 마시러 간다 했더니 누나도 가냐고 물어보고는 간다니까 저도 간다네요. ㅎㅎ 그리고 왠 훈남이 한 분 계신가 했더니 숨마님이셨습니다. 말씀도 점잖게 잘 하시고.. 근데 첫 인상이 저랑 갑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두 살 형님.. 베이 동안 기돌님이 계시다면, 달라스에는 숨마님이 계시네요! 잠시 후에 모임 장소로 나타나신 훤칠한 남자 모델 두 분! @@ 개장수님과 친구분이셨습니다. 두 분 다 키도 훤칠하시고 쌍꺼풀도 찐하셔서 동시에 내려다보시면 쫌 부담스러웠습니다. ㅎㅎ 엘에이 지부는 회원 인물 보고 뽑으시나봐요. 개장수님께 결혼 생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결혼 하면 좋아요~ ㅋㅋ 마지막으로 모임 장소 선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셨음에도 가장 늦게 나타나신 롱텅님! ㅋㅋㅋ 게시판에서의 이미지는 완전 개구쟁이셨는데, 의외로 차분하시고 무게감 있으신 이미지였어요. 토끼 같은(!) 쌍둥이 들도 붙임성 너무 좋고 귀여웠어요. 둘 다 그림에 소질이 있는 듯! 로보트 그림들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호스트 하시느라 고생하신 기돌님 감사드리구요,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이며 과자까지 준비해오신 유자님께도 감사 드려요! 그 비행기 만드는 책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커피 마실 때 어른 들은 여유있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멀리까지 와주신 손님들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 베이 또 찾아주세요!

단비아빠

2013-09-01 19:03:56

"ㅎㅎ 엘에이 지부는 회원 인물 보고 뽑으시나봐요."

일단 알미안님은 뵈온 적이 없으니 고개만 끄덕거려 봅니다... ㅎㅎ... 유자님은 웃지 마시길....


armian98

2013-09-01 19:06:48

단비 미모를 봐서는 단비 아버님도 한 인물 하실 듯 한데요!

유자

2013-09-01 19:27:37

맞습니다! 완전 호남이십니다!! ^^

단비의 미모가 어디서 나왔겠나요.... ^^ (어머님께로부터 조금 더 많이, 쿨럭! ㅋ 그만큼 단비 어머님이 미인이시라는 말씀 ^^)

julie

2013-09-02 00:27:44

조금씩 올라오는 후기속에 분위기들이 그려지네요.

유자님은 게시판에서도 그리 챙기시고 벙개에서도 챙기시고..

진정 이모님이십니다.

그리고 외모 훤출~~!! 요 부분에서는 다들 훈남이시고 훤출이시고..해서 약간의 신뢰성에 의심이 갑니다. ㅋㅋㅋ

armian98

2013-09-01 18:20:47

기돌님 후기 잼나게 읽었어요!
근데, 숨마님 마음에 상처 남기신 분은 원팔님 아니고 초장님이시구요, 자부님은 모임 처음 나오신거고 지난번 조찬 모임에는 자부님 남편분께서 나오셨었어요. 그리고 개장수님 친구분 닉넴으로는 "개"를 추천... 헉! 농담입니다. ㅋ

롱텅

2013-09-01 18:35:07

그럼 친구분 곧 팔리는 건가요? ㅋ
롱텅 다시 복귀했습니다!
20분 먼저 도착하는 비행기도 있더라구요? ㅎ

아우토반

2013-09-01 18:36:59

고생하셨네요.. 여독 푸시구요 후기는 언제????ㅋ

스크래치

2013-09-01 18:41:47

여독... 롱텅님 개 끌고 가셨어요? ㅋ

armian98

2013-09-01 18:41:46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마우이에서 안좋았던 기억은 빨리 잊으시고 좋운 기억만 남으시길 바랍니다! 막판에 베이 모임에 참석하신 것도 한 몫 거들었음 좋겠네요.

julie

2013-09-02 00:25:54

아...마우이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단 말입니까???


유자

2013-09-01 19:28:51

20분 일찍 도착이요?

아하!!!  역시 베이 번개의 좋은 기운이...... 캬캬캬


그럼 친구분 곧 팔리는 건가요? ㅋ

빵!!! ㅋㅋㅋㅋㅋ

기돌

2013-09-01 18:49:31

ㅋㅋㅋ 이래서 알미안님이 계셔야 합니다. 띄엄띄엄 들어도 기억이 안나요 ㅠㅠ 정정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julie

2013-09-02 00:2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분 자수하시려다가 놀라서 도망가시겠어요 ㅎㅎ

armian98

2013-09-01 18:45:45

이제 개장수님이랑 친구분만 엘에이에 잘 도착하심 되겠네요. 아마 아직 비행 중이시겠죠?
아! 개장수님 차 구경을 못했네요!!

기돌

2013-09-01 18:50:19

아 차 못보셨어요? 빵집 바로 앞에 오렌지색... 눈에 확 들어오던데 말이죠 ㅎㅎㅎ 두분이 정말 재밌는 여행이셨을듯 합니다. ㅎㅎㅎ

dogdealer

2013-09-01 18:52:45

방금 막 landing했습니다

차는 고프로로 촬영 몇개 했는데 나중에 짜집기해서 vimeo에 올릴깨요..

후기 잘 읽었어요 알미안님..

생각보다 대화를 많이 못해서 아쉽네요..

담번에 엘에이 방문 기다리겠습니다..

armian98

2013-09-01 18:55:16

사실 말씀하신대로 사진 찍으러 한 번 같이 가면 제일 좋을텐데요! ㅎㅎ 언제나 가능하려나 모르겠습니다. ㅋ 가을에 단풍 콜?! ㅋ

단비아빠

2013-09-01 19:06:39

기돌님, 알미안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희도 베이를 가게되면 다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유자

2013-09-01 19:30:44

가까운데 맘만 잡수시면..... ^^

유자

2013-09-01 19:17:18

역시 베이 번개의 후기는 기돌님표,알미안님표 후기가 제 맛인 것 같습니다 ^^

후기 올리실 때까지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사실은 낮잠 한 숨 자고 나면 올리셨겠지, 했죠 ㅎㅎㅎ)


저랑 비오니님이랑 들어가기 전에 숨마님이 먼저 들어가셨고요 

사실은 숨마님을 주차장에서 뵈었는데 (제가 주차할 때 막 앞 쪽에 주차하고 내리시는 거 봤어요) 느낌에 딱 숨마님이실 거 같았어요. 

저 이상하게 마모님들은 그냥 느낌이 좀 오는 거 같아요 ㅋㅋㅋ

저번에 물개님도 주차장에서 보고 그냥 저 분이 물개님이실 거 같다, 그랬었죠 ^^


롱텅님 맞이로 시작한 번개가 숨마님, 개장수님까지 오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동안 게시판에서 오랫동안 뵈어와서 참 궁금한 분들이셨는데 이리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날이 오다니 저는 꼭 일망타진한 기분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기돌님, 알미안님 식상 멤버들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비오니님도 이제 식상 멤버시죠? ㅎㅎㅎ

오늘 처음 뵌 자부님 참 반가왔습니다. 전 자부님이 모임은 남편분만 전담시키시는 줄 알았어요!  ㅋ 연휴에 남편 분 일하시는 건 안 되셨지만 덕분에 자부님도 같이 하실 수 있었네요 ^^


숨마님은 제가 모임 내내 연예인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누구지..... 계속 생각했었거든요. 아하!! 집에 와서 생각났어요!

이미지가 이 정재 닮으셨어요!!  ㅎㅎㅎ

숨마님은 정말로 제가 생각했던 바와 비슷하셨어요. 그런데 너무 동안이시라 알미안님보다 형님이신 거 듣고 깜놀했네요.

동안 얘기하며 서로서로들 동안이시라고 자화자찬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ㅋㅋ


롱텅님은 저도 알미안님처럼 개구쟁이 이미지도 있었고 오히려 반대로 점잖으실 것도 같았었는데 반대쪽이었네요!! ^^


댓글 어디에도 자제분들이 따님이라고 안 하셨는데 저는 "토끼" 말만 기억하곤 당연히 따님들일 거라 생각했었네요 -.-;;

어른들 모임이니 아이들이 심심해 할 때 잠깐이라도 시간 보내라고 간단한 걸 준비했었는데 전 무조건 핑크 핑크만 골랐거든요.

아드님들이라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모임 끝나고 나올 때 알미안님 아드님과 자부님 따님과는 허그도 했는데 롱텅님 쌍동이 아드님들과는 허그도 못 했어요, 미안해서 ㅠㅠㅠㅠ

(단비아빠님, 알미안님 아드님은 저에게 기꺼이 허그 선사하셨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자부님 따님도 알미안님 아드님도 롱텅님 쌍동이 아드님들도 어쩜 그러나요........ 너무도 예쁘게 밥도 잘 먹고 잘 있어 주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


개장수님은 몇 번 사진으로 뵈어서 금방 알아보겠더라고요. 같이 오신 후배분도 그렇고 알미안님 말씀이 딱 맞네요, 모델 포스!!

개장수님과 친구분이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다이어트 중이시라고 잘 안 드셔서 좀 걱정 들었습니다만....  운동하시는 분들의 다이어트는 음식 잘 가리셔서 드시니까 크게 걱정하진 않겠습니다.  음식도 잘 챙겨 드시며 다이어트, 운동 하시는 거죠? ^^ 어젯 밤 여러분들이 줄 서셨던 곳에 가셔서 잘 즐기신 후유증이라 하시는데 그래도 꼭 잘 드시기 바랍니다 ^^


후배분.....곧 인사하시는 거죠?

알미안님, 추천 닉네임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기돌님, 네, 맞습니다. 제 나이로 모임의 무게감을 더 해 드렸습니다 ㅋㅋㅋㅋ


모임 주선해 주신 기돌님께 큰 감사 드려요 ^___^




똥칠이

2013-09-01 19:37:24

저는 성님 후기가 젤 좋습니당

유자

2013-09-01 19:41:11

ㅎㅎㅎㅎ 역시 우리는 서로서로 칭찬하는 훈훈한 모임이에요 ㅋㅋㅋㅋㅋ

armian98

2013-09-01 19:41:23

쳇!

유자

2013-09-01 19:42:44

ㅋㅋㅋ 전 기돌님, 알미안님 후기가 재밌다니까요!!

똥칠이님 후기도 재밌는데 일단 모임을 나오셔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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