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엘에이 지부 Livingpico님 출장 환영 번개(7/31 수요일)

만남usa, 2013-07-29 14:55:39

조회 수
3517
추천 수
0

초장님이 엘에이 야구장을 한번 휩쓸고 가신 이후에 

바로 또  Livingpico님이 엘에이로 출장을 오신다고 하시네요...


시간이 별로 없으신 관계로 그냥 이번 수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잡았습니다..

그날 참석이 가능 하신분들은 아래에 참석 가능 여부를 알려주세요...

혹시나 게시판 보시면서 아!  저 저 분들은 뭐 하시는 분들인데 수시로 저렇게 벙개를 하나???

뭐 이렇게 오해 하실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다들 평소에는 열심히 땀흘려서 사시는분들입니다..ㅎㅎㅎ

벙개에 한번 나와보신분들은 참 건전한 모임이라는걸 느끼게 되시구요..

자녀분들과 같이 와도 좋을 그런 모임입니다..

(건전한 모임이라는게 일단 음주 가무가 없습니다..ㅎㅎㅎ)


암튼 각설하고 

시간  ;   7/31/2013(수요일 ) 오후 7시

장소   :  엘에이 지부 벙개시 단골 모임 장소인 

           U2 춘천집 AYCE (구 만나식당) 전화     323-732-9292

           3377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9.      http://www.u2ayce.com


           참 매뉴가 궁금하신분은 여기를 눌려 보세요....http://u2ayce.com/AYCE/MENU  

           (엘에이 지부분들은 워낙 서로 사랑하니까...매뉴 선택중 love를 많이 먹습니다...저번에 다른 매뉴를 선택해서 다 시켜 보지도 못한 이후로 가능한 love를 많이 시키는데. 

            이번에는 고기에 일가견이 있으신 Livingpico님이 오시니 한 등급을 승급 할까 목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예약을 해야 하는 관계로  참석이 가능 하신분은 내일 오후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주세요...

그냥 편하게 저녁 한끼 같이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참석 예정자는 현재 스코어   Livingpico님,캘포냐님,ugowego님,철이네님,만남usa 까지 5명 입니다.. 


138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Livingpico

2013-07-29 14:59:04

만남USA님 감사합니다.
요즘에 번개가 부쩍 많아서, 연락을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다가 연락을 드려서, 시간이 촉박하게 되었네요. 수요일에 뵙겠습니다.ㅋ

만남usa

2013-07-29 15:01:03

예..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혹시라도 오실분들이 없으시다면 저희 둘이서 오붓하게(???)    저녁이나 드시자구요...ㅎㅎㅎ


밤새안녕

2013-07-29 15:01:41

이번에도 역시나 멀어서 못뵙는군요.

만남usa

2013-07-29 15:13:05

ㅎㅎㅎ...다음 기회에 뵙지요..

켈리포니안

2013-07-29 15:01:33

저요!!!!!!!!! 

만남usa

2013-07-29 15:12:38

캘포냐님은 오랫만이네요..잘 지내시죠...

ok일단 한분 참석 아니 저까지 두명 참석입니다..

Livingpico

2013-07-29 15:25:36

일단 벙개의 조건은 갖추었네요. 휴~~~ 다행이다!!!

순둥이

2013-07-29 15:21:53

만남님 총각이시라고 막 달리시는것 같습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Livingpico

2013-07-29 15:24:33

이날 bachelor party할지도 모릅니다..ㅋㅋ
넝담입니다!!!ㅋㅋ

순둥이

2013-07-29 15:36:35

막 부럽습니다 ^^

duruduru

2013-07-29 15:58:51

누님인가 하시는 분은 게시판 전혀 안 들어오시나 보죠?

철이네

2013-07-29 16:18:44

음주가무 없는 bachelor party는 기대됩니다. ㅎㅎ 전 예전에 농구하고 고기무제한 바베큐식당에서 파티를 한 적 있습니다.

ugowego

2013-07-29 17:24:03

한 테이블에 세명만 앉으시면 뭔가 허전해보일것 같습니다.


일단 한 테이블은 채워보겠습니다. 7시에 그 장소에서 뵙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뭔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만남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초장

2013-07-29 17:32:34

나이스...ㅋㅋ

Livingpico

2013-07-29 17:40:02

감사합니다. 

닉넴의 정확한 발음, 만나뵙고 배우겠습니다. ㅋㅋ

armian98

2013-07-29 17:44:56

'니캉내캉'님 아니신가요? ㅎㅎ

Livingpico

2013-07-29 17:48:37

ㅋㅋㅋ

ugowego

2013-07-29 19:36:53

니캉내캉도 상당히 좋은 의미입니다.

하여간 내가아닌 우리가 함께가는 길이라면 전 좋습니다.


우리가 너무 좋아요!!!

만남usa

2013-07-29 19:05:24

ugowego님과의 식사는 그럼 수요일 번개로 대체 할까요???

아님 제 총각 시절  마지막을 같이 하실래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주 금,토,일 시간됩니다..ㅎㅎㅎ

ugowego

2013-07-29 19:34:35

네 그러셔도 괜찮겠습니다 ㅎㅎ

두다멜

2013-07-29 17:52:00

매주 모이시는군요. @.@

Livingpico

2013-07-29 17:53:24

그주는 저는 매일 모이게 되네요~~~!! @@ㅋ

이게 아니였는데...ㅋㅋ

ugowego

2013-07-29 19:39:08

환상의 일주일을 즐기고 계십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철이네

2013-07-29 18:00:20

일단 내가 끼면 2 테이블로 늘어나는군요.

그래도 줄은 서고 봅니다.

트래픽이 좀 있긴 하지만 7시까진 도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Livingpico

2013-07-29 18:18:16

철이네님 뵙게 되네요~~~!!! ㅋㅋㅋ

철이네

2013-07-29 18:24:41

네. 가능하면 6시에 사무실 에어콘이 꺼지기 전에 출발해서 미리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ugowego

2013-07-29 19:43:01

철이네님 사무실 에어콘 꺼진후에 일하시는건 반칙입니다. ㅋㅋ

에어콘 끄면 집에 가라는 강력한 명령입니다.


제가 있는곳은 제가 on/off를 할수 있는곳인지라, 철이네님 사무실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테이블 채우려면 마일모아 즉석전도라도 해야하나요???

아니면 켈포님이 계시니 누군가와 함께 나오시는걸수도 있겠습니다.

철이네

2013-07-30 09:34:54

제가 있는 곳에선 에어콘 켤려면 미리 얘기해야 합니다.

전기료 따로 차지하구요.

급할땐 미리 얘기 못해서 에어콘 없이 90도 가까운 환경에서 일합니다.

전 한국산이라 좀 더워도 선풍기 틀고 일하지만 미국산 Dell computer는 죽을려고 합니다.

롱텅

2013-07-29 18:26:48

만남님은 이제 마담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으세요.

만마담?

철이네

2013-07-29 18:34:34

삼춘으로 올라가신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너무 빠릅니다.

드리머

2013-07-29 19:43:34

처음 마일모아에 왔을때 저는 리빙피코님이 엘에이에 사시는 분인줄 알았었습니다.  피코길에 살아서 "리빙 피코"인줄 알았거든요 ^^;;

만남님은 엘에이 벙개담당 (? or 마일모아 엘에이 지부장??) 이신가요?  매번 벙개를 organize 해주시네요.    ^^

 

만남usa

2013-07-29 19:50:39

8/4일까지만 총각인 관계로 제가 좀 나서고 있습니다..

엘에이 지부는 나이스 하면서 상대방을 아주 잘 배려 해주시는 히손님을 지부장으로 모시고 서로 잘 협력 하고 있습니다..

전 그냥 지부장을 간혹 돕는 그외 몇명중 한명입니다..ㅎㅎㅎ

드리머

2013-07-29 20:20:18

아, 지부장은 희손님이시군요.  사실 희손님도 처음에는 맥스님과 부부 마적단인줄 알았는데 (죄송합니다!!) 알고 보니 아니고 (아닌것 같은데, 아니죠??) ^^;; 

철이네

2013-07-29 20:25:04

아닙니다. 희손님은 아직 싱글이구요.

유자

2013-07-30 04:11:58

맥스님과 부부 마적단 ㅋㅋㅋㅋㅋㅋ

단비아빠

2013-07-30 07:16:56

부부 마적단 맞습니다....ㅎㅎ

롱텅

2013-07-29 21:28:01

희손님 지씨셨군요.

만남usa

2013-07-29 21:44:39

ㅎㅎㅎ  역시 롱텅님...

Heesohn

2013-07-30 04:16:25

여자인줄 알았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그럼 제가 와이프겠군요. ㅎㅎ 

단비아빠

2013-07-30 07:41:35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라던데....==333

유자

2013-07-29 19:54:04

"리빙 피코" 그럴 듯 한데요? ㅋㅋㅋㅋ

철이네

2013-07-29 20:01:07

저번 비슷한 생각을 한적 있어요.

U2 갈비집도 올림픽길에 있으니 피코에서 가깝죠^^

 

저희가 U2에서 번개할때 1~3분은 여자사람이 나오셨는데 이번엔 아직까진 아무도 없네요.

드리머

2013-07-29 20:22:54

철이는 데리고 오시나요?  

철이네

2013-07-29 20:30:50

안타깝게도 제가 회사에서 바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Livingpico

2013-07-30 04:10:38

이번에도 운전하다보면 피코길 몇번 지날것 같습니다.ㅋㅋ

초장

2013-07-30 07:37:59

우리 지부장 피코님 잘 부탁드립니다... ㅋ

Livingpico

2013-07-30 08:23:11

오늘 급 번개식사 괜찮으셨는지요..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초장

2013-07-30 10:31:30

저도 아직 배가 불러요...  근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ㅋ

20130730_121634_resized.jpg  

Livingpico

2013-07-30 11:21:17

사진까지..ㅋㅋㅋ

RSM

2013-07-30 08:29:45

LA 지부 또 모이는군요. 전 이번에도 회사가 바빠서 참석을 못할것같네요. ㅜㅜ  재미있는시간 보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철이네

2013-07-30 09:41:41

저도 목/금에 due가 하나씩 있는데 그냥 6시면 나갈려구요.

번개가서 에너지 재충전을 해야죠.

Livingpico

2013-07-30 09:53:00

메뉴판 봤는데요.. 우와... LOVE만 하더라도 아주 훌륭합니다. 굳이 등급의 승급을 우려하실필요 없습니다. 

우삼겹 한조각 먹어보면, 그 고깃집의 다른 고기질 나옵니다.ㅋ

준효아빠(davidlim)

2013-07-30 10:33:58

만남님 저 오늘 준효엄마에게 조심스래 물어보고 컨펌 받았습니다.

저도 내일 저녁에 나가도 될런지요?

예약 않되면 알려주세요......인사만 드리고 갈게요....ㅋㅋ........에이~~~~설마.~~~~

만남usa

2013-07-30 10:47:43

준효아빠님

접수 했습니다...오랫만이지요...내일 반가운 얼굴 뵙도록 할께요...

Livingpico

2013-07-30 11:06:33

준효아빠님, 낼 뵙겠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7-30 11:23:14

넵......양손은 가볍게....마음도 가볍게 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순둥이

2013-07-30 14:43:49

7/30 베이 번개, 7/31 엘에이 번개, 8/2 베이 번개, 8/3 아틀란타 번개.  이중에 리빙피코님은 7/31-8/2-8/3 줄줄이.  번개는 한방치기 안되나 모르겠습니다.  막 부럽습니다 ^^

Livingpico

2013-07-30 14:53:36

한방치기는 마모 그랜드 세미나에서 될것 같네요..ㅋㅋ

잠시 동굴들어갔다가... 8월 8일에 또 나오겠습니다.ㅋㅋ (8월 1일은 뭘 하죠???)

철이네

2013-07-30 20:12:08

8/1엔 어디 계시는데요? 하늘?

Livingpico

2013-07-31 05:25:37

8월 1일은... 잠시 떴다가 내리긴 하는데요. 아주 늦게 SFO에 들어가요. 

엘에이에서 일이 일찍 끝나면, 좀 일찍 움직일까 생각중입니다.

Livingpico

2013-07-31 05:26:18

여러분들, 조금있다가 저녁에 뵙겠습니다. 뱅기타러 공항에 왔습니다.ㅋ

순둥이

2013-07-31 05:36:08

어제밤에 업무 미팅보다 막 벙개 모임 준비를 더 하셨을것 같습니다 ^^

편안한 비행하시고 저녁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Livingpico

2013-07-31 05:42:51

아마도 날라가면서 gogo wifi로 밀린일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게시판에도 들어오겠죠~~~!!!
어제 밤엔, 쓰레빠 한짝씩 분배하느라 바빠서...`@@`
이런, 좀 그렇네요. 일등석 업글... 리스트 맨 위에 있는데, 일등석은 꽉 찼네요. 아깝다... 밥도 줄텐데..

철이네

2013-07-31 09:39:52

아깝네요. 일등석.

안전한 비행 되시길....

Livingpico

2013-07-31 09:43:32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wifi 걸어놓고, 회사일 반.. 다른일 반 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단비아빠

2013-07-31 13:00:53

Livingpico님... 어떻게 해서든 나가보려고 했는데, 역시 주중 저녁시간은 쉽지가 않네요... 

요즘 좀 사정이 있어서요... 안타깝지만 다른 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고, 다음에 기회가 될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Livingpico

2013-07-31 13:53:11

아쉽습니다. 다음에 뵈요. 연말전에 한번 더 올께요. 어쩌면 회사 사장이랑 같이 올 수도 있는데.. 최대한 떨구고 올께요. 번개 해야 한다고..ㅋㅋ

철이네

2013-07-31 13:51:01

만남님께서 7시에 예약을 해뒀답니다.

입구에서 를 찾아주세요.

Livingpico

2013-07-31 13:53:36

네.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좀있다가 준비하고 나가려구요!!

순둥이

2013-07-31 15:39:13

철이네님의 좋아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좋은분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

벙개하는 동안에는 잠복근무 못 하실테니...  철이네님 안계실때 막 와플 구워야겠습니다 ===3=3

준효아빠(davidlim)

2013-07-31 14:53:25

저도 이제 마무리 하고, 담배한대 피고 나가야겠네요...

좀있다 뵈요....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철이네

2013-07-31 15:10:38

전 아직 회삽니다. Ac는 꺼졌는데...빨리 나가야죠.

순둥이

2013-07-31 15:41:02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앙~앙~앙~앙~앙~

저도 LA 자체 출장하나 만들어야 하나요 (회사엔 휴가, 집엔 출장 ===3=3)

Dggang

2013-07-31 16:27:34

이거 리얼하네요 ㅋㅋ
제가 왜 거기에 ㅋ

Livingpico

2013-08-01 17:54:00

어제 고기 정말 원 없이 먹었습니다.  이제 다이어트 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ㅋ

만남usa

2013-07-31 15:51:14

저는 지금 도착해서 앉아있습니다. 들어 오시면서 마일모아를 외쳐주세요..마일 모아 만세 이렇게 외쳐주셔도 됩니다

duruduru

2013-07-31 16:25:36

CC TV 설치 다 됐죠?

철이네

2013-07-31 22:16:29

들어가면서 예전에 앉았던 자리를 쳐다보니깐, 카운터에서 "마일모아??" 그러네요.

오늘 단체 약속은 우리 밖에 없었나 봅니다.

Livingpico

2013-08-01 17:55:22

저는 제가 가서 마일모아 어디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15분전에 갔는데, 밖에 서 있던 청년에게 물어볼뻔 했네요. 나중에 보니까 그분은 다른 테이블에서 맑은 물 많이 드시던데..ㅋㅋ

숨은마일찾기

2013-07-31 18:36:22

아!아!  LA에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Livingpico

2013-07-31 22:01:21

라이브 공연 끝나고 이제 방에 왔습니다.ㅋㅋㅋ

Livingpico

2013-07-31 22:11:26

오늘 번개를 마치고 이제 방에 왔습니다. 

엘에이에서 평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때문에 모여주신 여러분들.. 


동네형님같이 다정하신 만남유사님, 

저와 오랜 친구같은 유고위고님, 

똘망똘망(?)하신 철이네님, 

세련쟁이 강풍호님, 

저 고기 구워주느라 바쁘셔서 잘 못드신 준효아빠님, 

안가본곳이 거의 없으신듯한 rose님(진짜 굉장한 간첩이셨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신세만 지고 가네요. 고기 짱 맛있었고..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줄 모르셨죠???ㅋㅋㅋ), 다방커피도 아주 맛있었고.. 우리의 얘기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감동의 연속이였습니다. 엘에이지부의 끈끈한 정과 단결력을 볼 수 있었던 멋진 하루였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음에 만날때까지 모두 몸 건강하시구요. 아틀란타 한번 오세요. 저희가 멋있게 대접하겠습니다. 

(오늘 번개의 교훈: 자꾸 친구 핑계대시면 안됩니다!!!)

켈리포니안

2013-07-31 22:36:42

어익후!! 리빙 피코님 ㅜㅠ 제가 오늘 참석 못했어요. 만남님한테 쪽지하고 카톡 보냈어요 참석 힘들거 같아서요.


카운슬러 어포이먼트 때문에 갑자기 센디에고로 내려가게 됬네요 그래서 참가 못했어요


리빙 피코님 한번 뵜어야 했는데 갑작스런 학교일 땜시 ^^;; 너무 죄송해요


다음엔 제가 직접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ㅋㅋ 


안녕히 가세요! 

Livingpico

2013-07-31 22:40:43

못뵈서 아쉬웠습니다. 담에 꼭 뵐께요!!

롱텅

2013-08-01 04:43:01

제가 이번에 버릇 좀 고쳐놓겠습니다. ㅋ

Livingpico

2013-08-01 17:56:33

티비나온 연애인 한명 만나나 했더니.. 안타깝네요. 부탁드립니다, 롱텅님~~!

ugowego

2013-07-31 22:45:23

먼길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좀더 좋은 대접을 해드리지 못한것도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 좀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함께하시고 시차도 꽤 많이 나는지라 내일 일하시면서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처음 뵙는대도 친근감이 많이 들어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항상 모임뒤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후회도 하고 다음모임을 기대하면서 돌아오게 되더군요.

다음기회에는 제가 리빙피코님 계시는곳에서 만나뵐수 있도록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엘에이에 오셔서 좋은 인연 만들어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ivingpico

2013-08-01 17:59:55

저도 좋은 인연이 된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꼭 아틀란타에 놀러 오세요. 아틀란타 저희는 정신없게 번개칩니다. 

철이네

2013-07-31 22:46:05

잘 도착하셨군요. 시차도 있고 호텔도 먼데 늦게 마쳐서 조금 죄송스럽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고

 P1040916.JPG

얘기하다 보니 9시가 다 되어서 2차로 카페맥을 갔고, 잠깐 차를 마시다 보니 11시반이더군요.

그래도 조금 더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 다들 무사히 귀가 하셨죠?

출장이 많으신 피코님. 탑승실적과 숙박실적으로 모으신 포인트가 너무 부러웠어요.

게시판에서 거의 보기 힘들었던 로즈님의 UA와 SPG 사용내력을 들으니 VIP 간첩이셨습니다.

오늘 크레딧 사고 때문에 차 딜이 깨진 강풍호님. 멋진 모자를 쓰고 나오셨어요.

마일모아서 매년 4가족이 한국들어가셨다고 해서 엄청 부러웠어요.

준효아빠님의 지난 2년간 카드발급 실적도 상당하더군요. 분발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2차는 만남님께서 몰래 사주셨습니다. 안그러셔도 되는데 공짜는 역시 더 맛있습니다.^^

제일 멀리서 오신 위고님은 차로 안 가본 곳이 없으신것 같아요.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친구는 찾아가는거랍니다.

멀리서 와주신 피코님 다음에 또 봐요.

Livingpico

2013-08-01 17:58:28

헉.. 고기사진.. 또 먹고 싶네요.ㅋㅋ

출장 부러워 하시면 안되요. 진짜 피곤해요. 저는 지금 호텔 방에서 헤롱헤롱~~!!!

다행히 4시 비행기로 바꿔서 와서 좀 낳지, 예정대로 7시 비행기로 왔으면, 지금도 밖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겠네요.ㅋ

밤새안녕

2013-08-01 02:37:23

소개는 도착하신 순서대로이시죠 ? ^^;;
오늘의 교훈이 이해가 안됩니다.

Livingpico

2013-08-01 03:06:42

요 교훈 설명은 만남님이 해주셔야 하는데요~~ㅋㅋ
소개순서는 제 맘대로 였습니다.

만남usa

2013-07-31 22:33:06

오늘의 벙개 후기는 처음 참석 하신 강풍호님이나 ROSE님이  

처음 참석 하신 기념으로  한번 올려 주실길 기대하면서..

전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제가 올린 벙개 후기는 너무 많이 보셔서 식상 하실것 같아서 전 이번엔 pass입니다..


간첩 생활을 오래 하신것인지 은연중에 고수의 풍모를 갖추신 rose님과 

게시판에서 글로서 여러번 뵈어서 왠지 친근했던 강풍호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준효 아빤님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구요..

머리 스타일을 바꾸시니 인상이 확 달라 보이시더군요.,..

제가 부르는 스타일로는 어고 위고님 ㅎㅎㅎ 자주 뵈니 더 반갑더군요...

멀이서 오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철이네님 늘 번개때 마다 바쁜신데도 참가 해주시는 성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멀리서 오신 리빙 피코님 온화한 인상 만큼이나 성격도 아주 좋으신듯 ...

아쉽게  저 말고는 싱글이 없으신것 같아서 일찍(12시30분)에 들어 가서 봄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름에 또 뵐 기회가 있겠지요...

남은 출장 기간과 베이에서 벙개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만나 뵈어서 진짜 반가웠습니다..


끝으로 캘포냔님은 우째 되것인지요??  형님 과 삼촌들 물 먹이면 우째 되는지 아시지요???   ㅎㅎㅎ

복돌맘:)

2013-07-31 22:36:58

만남님 아직 제가 깨어있는 관계로 대신 답변을. 캘포님이 갑자기 학교일로 샌디에고에 내려가게 되서 먼거리 왕복 운전하고 집에 아즈 늦게 들어왔다고 삐삐가 왔어요. 그러니 부디 용서를.. ㅋㅋ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로즈 님은 여성 마적단이신가요?

Livingpico

2013-07-31 22:41:54

근데... 복돌맘님은 왜 못오셨나요???
빠에야 만드는법 강의 들었어야하는데...
네, rose님은 여성 마적단..

복돌맘:)

2013-07-31 22:50:29

제가 아까 답글 달았었는데 ㅋㅋ 어제 밤늦게 집에 들어오고 (샌프란에서 오신건 아시죠?) 

새벽에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서 오늘 집에서 드러누워 마모만 하고 있어서 제가 상태가 많이 안좋았어요. 

담번에 오시면 꼭 나갈게요~ 즐거운 시간 보내셔서 다행이에요!!! 고기 보니까 또 배고파 지네요~ :)

Livingpico

2013-08-01 03:36:35

몸조리 잘 하세요!!! 네 알죠, 유자님의 스케쥴을 바꾸신, 샌프란 여행...
저는 오늘 샌프란으로 넘어갑니다.

켈리포니안

2013-07-31 22:38:14

만남님!!! 제가 마모 쪽지 보냈어요 카톡하구요 ㅜㅜ 제가 12시경에 쪽지를 보냈어요.


학교 카운슬러 때문에 갑자기 센디에고로 내려가게 되서, 엘에이 1시간 전에 도착했어요 


너무 죄송해서 어떡하죠 ㅠㅠ 힝 *^^*


다음 모임은 기필코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게습니다


학교일 때문에 갑작스럽게 빠졌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철이네

2013-07-31 22:50:13

제가 지난 번개때 만남님께 보낸 카톡이 아직까지 "안읽음"으로 되어 있더군요.

요즘 그 전화기가 맛이 가서 새 전화길 하나 더 갖고 다닌다고 하시네요.

ugowego

2013-07-31 23:07:17

저도 후기는 양보(?)하겠습니다.

만남님, 철이네님 두분은 4일만에 다시 뵙게됬습니다.

오늘 철이네님 얼굴이 환해보이셔서 뭔가 좋은 일이있으듯 했습니다. 만남님은 총각생활 마무리때문에 이번주에는 많이 바쁘실듯하여 얼굴에 긴장감도 엿볼수 있었습니다.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강풍호님과 준효아빠님 그리고 rose님은 오늘 처음으로 만나뵜습니다. 반갑고 또 즐거운 시간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풍호님은 조금 껄끄러운 일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빠른 시일내에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준효아빠님은 실례가 될지도 모르나 많이 귀여우신듯 했습니다. 말씀하시는것도 재미있게하시고 저처럼 집없는 설움을 겪고 계시는 동지이십니다. 다음에 동지들끼리 가진자들을 향한 뒷담화를 나누는 자리를 한번 마련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반가웠습니다.

rose님께서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숨은 고수이신겁니다. 그리고 rose님 닉네임은 정말로 어울리십니다. 제가 재주가 부족하여 표현이 많이 어설프지만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다시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마일모아의 모임은 항상 즐겁습니다. 모든분들이 편안한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138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7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7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045
updated 114328

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잔잔하게 2024-03-12 950
new 114327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2
ucanfly33 2024-05-04 112
updated 114326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2
도코 2024-01-27 16120
updated 114325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0
쟌슨빌 2024-04-16 3457
new 114324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26
캡틴샘 2024-05-04 1864
new 114323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28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3002
updated 114322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2
  • file
bingolian 2024-04-28 2002
updated 114321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2
Hanade 2024-05-04 1520
new 114320

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 질문-항공 7
Shaw 2024-05-04 378
updated 114319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8
블루트레인 2023-07-15 12899
new 114318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4
Dobby 2024-05-04 392
updated 114317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4
Delta-United 2024-05-01 2928
updated 114316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12
Oneshot 2024-05-03 1217
updated 11431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4
두유 2024-05-03 1757
updated 114314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5
하아안 2023-08-07 3663
updated 114313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6
렝렝 2018-03-06 4184
updated 114312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67
개골개골 2024-01-23 5555
updated 114311

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 질문-카드 6
서울우유 2023-05-31 1142
new 114310

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

| 정보-기타 2
시골사람 2024-05-04 287
updated 114309

F4비자 신청 후 거소증 신청 위한 hikorea 예약방문 방법: 2023.05

| 정보-기타 17
렉서스 2023-05-17 2841
updated 114308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9
RoyalBlue 2024-05-01 3663
updated 114307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7
우주인82 2024-04-30 1878
updated 114306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4
레딧처닝 2023-06-06 9876
updated 114305

[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90
  • file
마일모아 2024-02-29 20452
updated 114304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7
오동잎 2024-05-03 1663
updated 114303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27
  • file
만쥬 2024-05-03 5163
updated 114302

웰스파고 체킹 보너스 $325 4/9까지

| 정보 44
  • file
덕구온천 2024-03-09 3371
updated 114301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54
달콤한인생 2024-05-01 3398
updated 114300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6
Leflaive 2024-05-03 4851
updated 114299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10
Larry 2024-05-03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