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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캐년 Queen's Garden + Navajo Loop.

개골개골, 2013-07-30 2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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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짧은 라스베가스 경유, 브라이스캐년/그랜드캐년 여행의 최대 목적은 브라이스 캐년의 Queen's Garden + Navajo Loop Trail을 해보는 거였습니다. 2011년 겨울에 여기에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트레일에 눈이 너무 많아서 장비 없이는 트레킹이 불가능했거든요.


이 트레일은 기돌님의 포스팅(https://www.milemoa.com/bbs/board/1124389)에서 잠깐 소개하셨던 곳인데요, 한줄 요약하자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브라이스 캐년에 가시면 딴거 다 안하시더라도 이것 하나만은 꼭 하고 나오세요~


트레일 시작은 Sunset 포인트나 Sunrise 포인트 아무곳에서나 하시면 되고, 시계방향으로 도시면 됩니다. Sunrise 포인트에서 Queen's Garden을 따라서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가시면 Navajo Loop Trail과 만나게 되는데, Navajo Loop에서 Wall Street 쪽을 타고 다시 캐년 위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이 트레일의 가장 힘든 구간은 Navajo Loop의 0.7마일 무지무지 가파른 언덕 구간인데요... 걍 죽었다 생각하시고 올라오시면 의외로 금방 올라오실 수 있을겁니다 ;;;;


일반적으로 트레킹을 하면 기/승/전/결이 있어서 좀 지루한 구간도 있고, 빨리빨리 걷는 구간도 있고 그런 법인데... 이 트레일은 3마일 걷는 내내 너무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져서 가는 내내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참고로 브라이스 캐년의 숙소는 구지 공원내의 숙소를 잡으실 필요 없이 공원 입구에 있는 Bryce Canyon City의 Best Western Ruby's Inn이나 Best Western Grand Hotel로 잡으시면 가격은 좀 비싸지만 시설 좋은 곳에서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나 처럼 글 솜씨는 없어서 사진 투척으로 여행기를 대신합니다 :)


Sunset - Sunrise point 구간의 canyon rim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간날은 썬더스톰을 동반한 몬순으로 샤워를 시원하게(?) 했습니다.

bryce1-001.jpg


Sunrise Point에서 Queen's Garden Trail을 따라서 내려가면서 valley floor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bryce2.jpg


Queen's Garden Trail은 계속 내리막길 아니면 평지입니다. 기분 좋게 막막 걸어가심 됩니다.

bryce3.jpg


그리고는 다시 Navajo Loop 2곳 중 한 곳을 골라서 0.7마일 거리를 미친듯이;;;; 오르막길을 오르게 됩니다.

bryce4.jpg


여기는 Navajo Trail 중 Two Bridge 방면입니다.

bryce5.jpg


그리고 여기는 Navajo Loop의 Wall Street 방면입니다. 가이드에서는 Wall Street쪽을 추천하더라구요 ^^

bryce6.jpg


56 댓글

아우토반

2013-07-30 22:19:52

눈에 익숙한 장면입니다. ㅋㅋ

마모에 은근슬쩍 여행 즐기시는 분 너무 많은듯.....

후기 감사합니다.

 

아직 안주무시고 뭐하세염...^^

개골개골

2013-07-30 22:24:20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밤에도 작업한답니다 흑흑.

사실은 올챙이 일찍재우고 와이프랑 한국드라마 2편과 영화한편보니 12시 넘었더라구요 ㅋㅋ

아우토반

2013-07-30 22:28:24

그 와중에 벙개하시고 여행다니시고....대단하세요. ㅋㅋ

oneworld

2013-07-30 22:28:42

다녀오셨군요.. 저도 올해만 두번 다녀왔는데 넘 좋더라구요.. 토르 뭐시기인가는 여전히 닫혀 있던데 낙석위험으로.. 아쉬비

개골개골

2013-07-30 22:36:41

네. 제가 갔을 때도 피카부-레인보우 포인트 연결 구간은 낙석 위험으로 막혀 있었습니다.
토르's해머는 그냥 멀찌감치 서서 구경하는건줄 알았더만 근처까지 가볼수 있나보네요?

Modeler

2013-07-31 00:29:09

우와 진짜 멋지네요 동부살아서 이런데는 언제 가보나 하고 있습니다.. 

개골개골

2013-07-31 04:52:48

이번에 가보고 새삼 느낀거지만 유타에가면 지나가는 길가의 돌덩이까지 전부 멋집니다 ;;;

유민아빠

2013-07-31 02:55:11

역쉬 멋집니다. 올 겨울에 3대캐년 투어를 할 생각인데 트레일은 아무래도 힘들것 같네요....ㅋ

좋은 구경 미리 합니다. 

개골개골

2013-07-31 04:54:44

뾰족뾰족한 봉우리에 눈쌓인 풍경도 아주멋집니다. 다만 겨울에가면 폭설로 길이 막히는 경우가 다반사니 호텔은 취소가능한 걸로만 예약하시고 그때그때 교통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셔야합니다.

Nbor

2013-07-31 03:45:33

지난 여름의 기억이 떠오르는 사진이네요.

시간 되면 다시 한 번 가서 다시 한 번 걷고 싶네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3-07-31 04:57:48

2-3년에 한번씩은 주요국립 공원들 잘 보존되어 있나 시찰도할겸 로테이션 돌아주셔야죠 ^^

acHimbab

2013-07-31 04:51:11

캬... 저도 지나가봤었는데 사진이 예술이네요 ㅎㅎ

개골개골

2013-07-31 04:59:21

세삼느끼는 거지만 대자연을 담기에는 기계도 찍사도 한참 못미치는거 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풍경은 머릿속에 담아두는걸로 ^^

롱텅

2013-07-31 11:24:39

3년후에 시애틀 오신단 말쌈?

개골개골

2013-07-31 11:44:05

씨에틀은 내년에 한번 더 갈까 생각중이에요... 너무 이른 여름에 가서 만족할만큼 다 둘러보지 못했거든요 ^^

美時間

2013-07-31 05:34:12

8월에 이제 막 돌(stone이 아니라 1년...) 된 아이 스트롤러 밀고 말씀하신 3마일 정도의 트레일 걷는 것.. 가능할까요?

개골개골

2013-07-31 05:49:03

저라면 아기는 업고 혹은 지개로 지고 가겠습니다.  트레일 자체는 잘 닦여져 있지만. 모래로 되어 있어서 군데군데 유모차 끌기 어려울 수도 있구요. 계단도 간혹 있고요.

단비아빠

2013-07-31 06:01:48

요런거 사시면 지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http://www.rei.com/product/810852/deuter-kid-comfort-ii-child-carrier


deuter kid comfort II.jpg

美時間

2013-07-31 06:32:11

@개골개골님.. 제가 워낙 저질체력이라 아이 등에 지고 잘 다닐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도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혹시 3마일 걷는 데 시간이 얼마 정도 걸릴까요? (성인 기준) 중간 구경하는 시간 제외하구요... @단비아빠 님도 감사합니다..^^

기돌

2013-07-31 06:36:25

한 1시간반~2시간 잡으시면 충분할듯 합니다.

개골개골

2013-07-31 06:45:15

아이 업고 다닐때는 걍 쉬엄쉬엄 가시면 됩니다. 빨리 안간다고 뒤에서 누가 쫗아오는것도 아니구요.. 이 트레일의 경우 본문에서 설명한 Navajo Loop 구간 0.7마일 말고는 아주 쉽고요.


저의 경우 중간에 노닥거리는거, 애가 샛길로 빠지는거, 도시락 까먹는거 다 포함해서 1마일에 1시간 잡고 갑니다. 일반 어른의 경우 1시간에 2마일 ~ 2.5마일 정도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기돌

2013-07-31 06:05:55

언제나 그렇듯이 개골님 사진 넘 좋습니다. 사진기 정말 탐납니다. 물론 찍으시는분 실력도 좋으시지만요 ^^

제가 다녀본 트레일 중 제일 좋았던 곳 1,2 위 랭크되어 있는 곳입니다. 3번 가봤는데 항상 너무 좋더라구요. 한번은 겨울에 갔었는데 개골님 사진 맨마지막에 나오는 곳에 눈이 쌓여 길이 거의 없어졌었는데 썰매장처럼 가로질러서 미끄럼 타고 내려갔던 기억도 납니다. 사진 보면서 제가 지금 막 트레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또 가보고 싶네요^^

개골개골

2013-07-31 06:41:01

기돌님 3번이나 다녀오셨군요.. 그럼 저도 분발해서 후딱 따라잡도록 하겠습니다 :)

순둥이

2013-07-31 06:08:39

사진이 죽음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막 판테온에 빛 들어오는것 같네요.  가까운데 가보지도 못하고... 닥스했습니다 ^^

기돌

2013-07-31 06:18:20

근처 (아리조나, 유타)에 국립공원들 많으셔서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순둥이

2013-07-31 06:34:26

부회장님 8년동안 살면서 그랜드캐년 2년 갔습니다.  한번은 다른가족들에 이끌려, 한번은 장모님 오셔서.

다른 국립공원/캐년들은 한번도 못 갔네요 ㅠ.ㅠ  NPS와 클칼이 업무협정을 맺해서 국립공원내 래디슨 호텔지으면 좋겠네요 ^^

기돌

2013-07-31 06:37:21

역시 회장님다운 사업 구상이십니다.^^

그동네 국립공원은 회장님보다 멀리 있는 제가 더 다녔군요. ㅎㅎㅎ

개골개골

2013-07-31 06:42:30

불사조님... 국립공원과 친하게 지내실라면 Best Western이 쵝오입니다... Best Western은 멤버쉽 티어 그냥 매칭해달라고 메일만 보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매칭해줘요. 하지만 최고 엘리트 티어라고 해도 보너스 포인트 더주는거 말고는 아무 혜택이 없다는게 함정 ^^

똥칠이

2013-07-31 06:10:54

깨고닥~

너무너무 좋네요~~~~ 트레일 길이가 3마일인것도 마음에 들고요... 여기도 찜~~~~~

기돌

2013-07-31 06:17:32

알미안 여행사 통해서 가시나요?^^

똥칠이

2013-07-31 06:19:55

여행사 사장님이 브라이스 캐년은 안가보신 거 같더라고요 (위와 비슷한 풍경의 사진이 없는걸로 보아...)

특선상품 언제 나오나 주시해봐야죠. 

개골개골

2013-07-31 06:43:13

이거 똥칠댁을 G4 여행사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가 놓쳐버린 건가욤?

똥칠이

2013-07-31 11:40:27

아니 간다고 말씀을 하셔야 따라가등가 말등가 하죠 ㅋㅋ 

armian98

2013-07-31 06:43:30

아~ 진짜 풍경이 끝장이네요~

첫번째 사진 완전 예술입니다~ @_@

예전에 이 동네 수박 겉핥기 할 때 일정상 브라이스를 못가서 계속 아쉬워하고 있거든요.

언젠간 꼭 가야죠. 우선 개골님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3-07-31 06:49:24

제 생각에는 Grand Canyon은 가볍게 제껴 놓고..


Zion + Bryce Canyon + Canyon Lands + Arches + Page + Monument Valley까지 껴서 한 3번 정도 코스로 엮어서 돌아주면 크게 볼만한 것들은 만족스럽게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자이언을 더 가고 싶었으나... Narrows에 올챙이 데리고 들어가기에는 좀 위험부담이 있어서 아쉽게도 코스에서 제외했네요.

순둥이

2013-07-31 06:54:27

http://www.youtube.com/watch?v=I7wu_ZYozpo

Narrows 는 하루 24명만 허락이 된다네요.  회사 한국인 직원 총무님이 예약하셔서 추석연휴때 간다는데 16마일 (절반 이상이 암벽사이의 물길을 걷는 천혜의 코스라고 총무님이 삐끼 치더라고요) 막 12시간 걸린다고해서 순둥이는 못 가네요 ㅠ.ㅠ 

디자이너

2013-07-31 06:49:43

이런 멋진곳이 있었군요. 그랜드캐년만 눈으로 찍고 비행기에서 본거하고 별차이없네하고 왔는데 이렇게 또다른 묘미를 맛볼수도 있군요.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



개골개골

2013-07-31 07:31:22

눈으로 보는 화려함만으로 치면 UT,AZ에 있는 포인트들 중에서는 Bryce Canyon이 으뜸인 것 같아요. 거기다가 비교적 쉬운 트레킹으로 공원이 제공하는 대부분의 베스트 포인트들을 볼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

김미형

2013-07-31 06:51:41

좋습니다. 겨울 풍경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캐년들을 쫙 돌고 계시는군요.

개골개골

2013-07-31 07:32:17

올해 캐년 탐방은 사실 전혀 계획에 없던거긴 하지만요 ^^ 이제 문명 세계(?)로 눈을 돌려서 다음달에는 일본 료칸 탐방기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hawaii

2013-07-31 07:02:54

멋지네요. 혹시 총 시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개골개골

2013-07-31 07:32:59

트레킹 시간은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물론 아이를 100% 걷게 했기 때문에 아이 걸음 걸이에 맞춰서 돌았어요.

디미트리

2013-07-31 08:20:42

와우~~그저 감탄사만 나오네요. 저희 가족 8월중순에 3대 캐년 가는데, 벌써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근데 개골님..저희가 어머님을 모시고 가는데, 0.7마일을 오르막을 소화하실지

걱정입니다. 아주 잘 걸으시지도, 못 걸으시지도 않는 중간이신데요..또 한가지..혹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개골개골

2013-07-31 09:42:16

Navajo loop 구간은 꽤힘듭니다. 길은 잘 닦여 있지만 쉴틈없이 오르막이에요. 뭐 그래도 쉬엄쉬엄 걸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카메라는 소니의 rx1입니다.

디미트리

2013-07-31 10:59:16

사진이 좋다했더니 역시 rx1이군요..물론 개골님의 실력이 밑바탕이 되었음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초장

2013-07-31 11:07:51

체력 단련 좀 하고 가봐야겠네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개골님 사진 예술입니다...

올챙이도 대단하구요... ㅋ

롱텅

2013-07-31 11:32:33

우와~

저런데 가면 정말 미미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겠네요.

라이온킹

2018-11-20 23:45:03

일출 보려고 베가스 호텔에서 새벽 2시경에 떠나려고 하는데요. 4시간정도 운전 예쌍. 이렇게 코스를 선택해 보신분이 있을가요? Bryce Canyon 같은 경우 24시간 오픈인건 알겠는데요. 해 뜨기 전 새벽에 운전이 위험하진 않나 걱정되서요. 경험 있으신분 있으면 의견 주세요!

FlowerGarden

2018-11-21 11:22:59

브라이스 캐년 여러번 가봤지만 새벽 2시에 출발 해서 가본적은 없는데요.

요세미티나 세코야 처럼 낭떨어지 같은 길은 없고 위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대가 높아(해발 8-9000ft) 기상 변화가 심하고, 눈이 예상되기에 길이 미끄러울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인지라 날씨가 많이 추울것 같으니 따뜻하게 옷 준비 하세요.

 

저도 이번 연휴에 갈 예정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캡처1.JPG

 

라이온킹

2018-11-21 13:48:30

@FlowerGarden,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새벽에 출발했다는분들은 없는거 같아서요.. 고민되기는 한대요. 보니깐 눈도 온다고 되어있고요.. 만약 그때 출발해서 간다면 후기 알려드릴게요!! 이번 연휴에 가신다니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FlowerGarden

2018-11-21 13:53:12

저희는 내일 가는데, 공원 내에서 뵐수도 있겠네요.

제가 먼저 가면 상황 올릴게요.ㅎㅎ

백원이야

2018-11-21 11:29:10

길은 거의 고속도로처럼 뚤려있어서 운전이 어렵진 않은데, 저 지역 밤운전 추천 안하는건 다 야생동물 때문입니다. 좀 위험하긴 합니다. 

대낮에도 집채만한 버팔로들이 도로로 갑자기 뛰어 내려와서 식겁하고 급정거하는데, 밤에는 ㄷㄷㄷㄷㄷ

라이온킹

2018-11-21 13:49:48

@백원이야, 답변 감사합니다. 렌트카 해서 가는거라 더 조심하긴 해야할거 같은데요 ㅠㅜ 주변에서 밤에 운전해 갔다는분들이 없네요. 베가스 호텔 들어가서 information desk 에 문의를 해봐야할듯 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백원이야

2018-11-21 17:25:41

엥간하면 해 떳을때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브라이스 캐넌앞에 엄청 유명한 호텔? 인? 있어요. 사실상 브라이스 캐넌을 관광지화 시킨 사람이 운영했던 호텔?
낮에 가면 가는길에 zion 들릴수 있는데 풍경이 멋집니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길이죠. 

백원이야

2018-11-21 17:26:42

정말 아무것도 안튀어나올것 같은 절벽에서 동물들이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백원이야

2018-11-21 17:29:03

그리고 혹시 눈 내리면, 그 호텔에 신발에 끠우는 아이젠 팔아요. 그거 끼고 트레일 하시면 됩니다. 나바호 트레일 강추! 눈와도 아이젠 끼고 가시면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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