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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8월 3일 3차 애틀랜타 오프모임 후기

민들레, 2013-08-04 1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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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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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자님이 무지하게 궁금해 잠 못이르게 했던 애틀랜타 새총무입니다..ㅋ

먼저  왜 제가 뜬금없이 새총무가 되었는지 설명이 필요할 듯..
저희 애틀랜타 지부는 매일 카톡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뻘글, 시시콜콜한 얘기, 여행지에서 염장 사진등등 올리며 가족이라는 또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생활합니다.

어느날 초장님의 질문이 올라옵니다. "애틀랜타 치과 좀 소개해주세용ㅇㅇㅇ~ "
전 저희 동호회 회장님이 운영하시는 치과를 소개시켜 드렸죠...
그랬더니 초장님 왈 " 누구 소개로 왔다고 할까요?"
전 " 새총무라고 하면 아실 듯....." 이게 발단 이었습니다..
성이 새이고 이름이 총무??? 초장님의 장난끼 발동이 시작으로 인해 저희들의 또다른 뻘글이 시작되었습니다. ㅋ

그러다 공식 직책까지 임명되는 헤프닝까지...ㅋㅋㅋ
-지부장 피코님
-새총무 민들레님
-부서별  (유알 담당) 초장님
             (Spg 담당) 피코님
              (프라이스 라이 담당) 썸머힐님
             ( 염장 후기 담당) 유민아빠님.....
                                

전 제가 가는 운동모임에 새로운 직책으로 맡은 총무직책이 이번 모임에서까지 써먹은..ㅋ 이중타? 쌍피? 물귀신 작전??? 이었다는....




 이제 부터 본론~~~~~~~~

오늘도 가슴이 따스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희 애틀랜타 지부장인 리빙피코님의 적극적인 활동덕에 마일모아의 모임이 모범적인 보기로 활성화되고 있는 듯해요.. (강조!! 피코님!! 감솨~~ )

새롭게 나오신  미스아틀란타님. 만마일님, 아나콩콩님까지 합세하면서 15명이 모였으니 앞으로 카톡글이 하루 기본 100개에서  200~300개가 되는 상황이 될 듯합니다..


다시 한번 나름 간첩생활로 생활하다가 집으로 돌아온 저희 새식구들 열렬히 환영하며 또 환영합니다.


먼저 미스 아틀란타님은 미모가~ 심상치 않게??!! 한미모 하세요~~ ^^
만마일님은 애틀랜타의 새로운 생활이 저희와 함께 하게 됨을 무지 축하드려요~ 오히려 한턱 쏴야 하는거 아니신지?? ^^;;  이거 협박 아닙니다~
아나콩콩님은 예쁜 닉네임이라서 여자분인 줄 알았는데 남자분이면서 약간 나이든 고등 학생(!)처럼 보여서 놀랬습니다. 사실 얘가 둘인 아빠~ 세상에 이런 반전이..

 


일단 음식 사진 투척합니다.

때마침 저녁시간이 다가 오는 군요..흐흐흐

셀폰 사진 644.jpg 셀폰 사진 643.jpg  셀폰 사진 645.jpg 셀폰 사진 647.jpg  셀폰 사진 650.jpg 셀폰 사진 651.jpg 셀폰 사진 654.jpg 셀폰 사진 656.jpg 셀폰 사진 659.jpg  셀폰 사진 661.jpg 셀폰 사진 662.jpg

사실 저 위의 사진들 찍느라 나름 바빴습니다~..먹다보니 깜박했던 사진들도 있고, 잊고 지나간 사진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좀 더 먹음직스런 사진으로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예전에 스크래치님이 사진 각도는 30도가 생명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저희 애틀랜타 지부장님 답게 철저한 준비계획으로 나름 감동을 준 선물들이 깜짝쑈도 있었습니다..


초장님의 든든한 케찹군.. 케찹이가 야구 매니아라서 피코님이 특별히 신경을 써 챙겨준 야구복인데 등판이 2번 누구라고 하던데..이넘의 저질 기억..

케찹군의 입이 귀에 걸린 그 특별한 상황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었습니다..증거 사진을 올리기 전에 초장님의 보물 보호 차원으로 나름 변신을 시켜봤습니다.

이거 나중에 초장님께 야단 맞는 거 아닌지 모르겠음 =3===3====33333

셀폰 사진 663-1.JPG 셀폰 사진 665-1.JPG 


또하나의 선물.... 조지아하면 복숭아로 유명합니다..

이곳 조지아 애틀랜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피코님이 몸소 구해오셔서 만마일님 품에 안겨 드렸습니다..

저도 딴데 갔다가 애틀랜타로 오면 받을 수 있나요???.

셀폰 사진 668.jpg 


뽀너스로 저희 애틀랜타 비밀요원들 역시 신변보호 차원으로 나름 아바타로 변신시켜 올립니다..  라고 했다가

저희 마일모아에도 비밀파일 해독자분이 계셔서  좀 더 심층적인 차원으로 한번 더 변신시켜 올립니다..

   

  셀폰 사진 679.jpg 셀폰 사진 676.jpg 셀폰 사진 677.jpg 셀폰 사진 678.jpg



2차 찻집으로 가서 먹은 팥빙수.. 다 먹고 생각나서 이거라도 찍었습니다..  ^^;;

  셀폰 사진 691.jpg


3차.. 주막집??

오뎅국이랑 빨래판 계란말이, 골뱅이 무침..그리고 참기름?이슬?  (시골에 가면 저런 병에다 참기름 넣고 팔던데..)

계란말이 크기 증명은 아나콩콩님 협조로 죠오기 살포시 사파이어 카드를 놓아 뒀습니다..  젓가락으로 이름을 살짝 가려주는 기술까지..ㅋ

셀폰 사진 693.jpg셀폰 사진 698.jpg  셀폰 사진 696.jpg 셀폰 사진 697.jpg


어찌되었든,,, 이거 다 뱃속으로 꿀꺽했습니다~~ 다 뱉어 내놓으라고 해도 어쩌~얼 수 없어요~~ 업떠요~ㅋ 
억울해요?? 그럼 오세요~


공항 픽업은 아나콩콩회사를
공항 드랍은 다회사에 연락을 해주시면 30분 대기조로 출동합니다.
경찰 출동 안해요~ (개콘 버젼)


항상 느끼지만..
저희 모임..가족같아요.. 거의 3달만에 보는 거지만 어제 본 것처럼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오면서 부대낄 수 있는 곳... 이곳 마일모아인거 같아요..

초장님 말씀처럼 다른 사이트에서는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그들끼리 치고 박고 하다 끝내 폐쇠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스레 우리 마을모아 사이트는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더욱더 단단해지는게 참 좋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언제부터인가 마일모아 식구들과 함께 같은 감정을 느끼고 공감하고 의지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운을 얻는 마일모아 회원이 되도록 함~ 께~~ 해용~~




일단 새총무의 직분을 다하기 위해선 결산보고를 빼놓을 수는 없을 듯..


새총무의 결산 보고..
* 회비 $20 *15명  = $300

* 저녁식사테 (중식)  $280.79 + 팁 $40 = $320
        계산할 때 리빙피코님이 조용히 오시면서 팁이 부족할 것 같다며 $20불을 터억하며 건네주셔서 감동 쓰나미..

        사실 이것도 팔불출이겠지만 이분이 저희 애틀랜타 지부장님 이십니다.. ( 또 한번 자랑하는 센스~ 꾸벅) 

        그리고 마일모아 특성상 누구 카드로 긁었냐가 참 중요하겠는데 이거는..

        제가 최근에 연 카드 스펜딩 땜에 그냥 제 카드로 긁었습니다~ 이의있으시면 따로 연락주세요..따로 뵙죠~ㅋ



* 2차 카페 약 $65  --> 초장님과 리빙피코님이 쏘셨습니다..

         서로 내시겠다고 막~ 싸우셨습니다.. 전?? 중간에서 새우등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 3차 주막 얼마 나왔는지 저도 모릅니다..새벽 12시가 넘어가니 제가 제 정신이 아니라서 먼저 일어났습니다..죄송...

         마지막까지 계셨던 초장님, 피코님, 다님, 아나콩콩님, 중부님.. 나중에 알려주세용~

         설마 거기서도 서로 내시겠다고 옥신각신??

 


오늘 하루도 서로의 정과 체온을 느끼게 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함께한 리빙피코님, 초장님 가족 (된장, 쌈장, 케찹), 만마일, 다, 중부, 민들레, 아나콩콩, 홀씨, 썸머힐, 윈터힐님, 만마일, 미쓰애틀랜타님으로 총 15명.. 이 아니라

요다님과 공기님이 빠졌어요..죽을 죄를... T.,T   총 17명이었네요..

회비가 300불만 걷히길래 15명인 줄 알았어요..  왜 300불만 걷혔지??????????????!!!!!!!!

(또 수정) 17명이 아니라 16명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저희 식구 불어남에 축하해주세용~



보~!너~ 스~~~

저희 삼겹살 야유회가기로 했습니다 ㅋ

 


(( 참고 문헌?? ㅋ   ))

    아틀란타 첫 오프 모임... 어색함, 반가움, 즐거움, 놀라움, 그리고... 아쉬움...    

      (모임후기) 5월 4일 아틀란타 오프모임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1222751

2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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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10:58:04

색다른 후기 신선하군요

민들레

2013-08-04 14:53:32

그래여????


다음 모임의 후기는 댓글 1빠로 남기는 분이 하기로 했습니다. ㅋ

Livingpico

2013-08-04 15:37:33

요거 아주 좋습니다. 당첨 추카합니다. 다님~~~!!

2013-08-04 16:27:42

저 이사갑니다

Livingpico

2013-08-04 16:37:03

그럼 다시 오실때 복숭아 한박스 준비하겠습니다!!!

중부

2013-08-04 17:05:09

다님 축하합니다!! 다님의 후기도 기대되네요!!

2013-08-04 11:01:15

1시넘어 들어와서 마모에 댓글 달다 잠이들어 아침에 밥먹고 또자다 이제나와서 와이프한테 봉사중입니다

민들레

2013-08-04 14:55:48

가정적인 애틀랜타 남자는 역쉬 달라요~ 홧팅!!!  ^^

홀씨

2013-08-04 11:02:11

1st....

 

늦었다...   3rd..

 

 

민들레

2013-08-04 14:57:26

홀씨님은 다음 모임 후기의 댓글을 선봉으로 남기기로 당첨~!

홀씨

2013-08-04 15:46:54

  설마?  

Livingpico

2013-08-04 15:47:46

앞으로 두번의 모임 후기는 결정이 되었는데요???ㅋㅋㅋ

만마일

2013-08-04 11:03:00

정말 좋은 사람들 좋은 시간 가질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받은 Georgia Peach 오늘 먹었는데 맛이 끝내~ 줍니다.


다시한번 리빙피코님께 감사드립니다.  ^^

초장

2013-08-04 12:18:08

어제 떨어져 앉아서 많은 대화를 못했네요...

다시 한번 환영하구요... 다음엔 얘기 많이 해요... ㅋ

만마일

2013-08-04 12:35:30

넵~ 초장님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또 뵙지요..

Livingpico

2013-08-04 12:27:38

만마일님, 감사했습니다. 

민들레

2013-08-04 14:58:43

꼽사리 끼어 후식으로 하나쯤 먹어볼 영광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ㅋ

Livingpico

2013-08-04 15:39:38

타주 이사가셨다가 1년후에 다시 전입하세요. 그때 한박스 드리지요~~!!!ㅋㅋㅋ

민들레

2013-08-04 15:54:40

그럼 새총무의 직책은 바로 짤리는 건가요???? 헐............

애틀랜타 삐걱 거릴테인데..ㅋ

Livingpico

2013-08-04 16:39:24

어제 회비 남은거 없으니까, 가셔도 괜찮아요. =3=3=3====333

이래서, 회비를 그날 다 쓰려는 겁니다, ㅍㅎㅎㅎㅎㅎ

유민아빠

2013-08-05 03:51:15

에구 새로 오신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뵙지 못해서 아쉽네요. 

너무 너무 환영하구요 다음에는 저도 필참하여서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duruduru

2013-08-04 11:03:07

후기 읽어보니, 총무님을 진짜 잘 뽑으셨네요!!!!!!!

민들레

2013-08-04 15:01:06

협박(!)의 정도에 따라 후기 길이가 달라진다는..


결정타는 제가 후기를 어떻게 써야 하나 막 고민하고 있을 시간에도

" 민들레님..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댓글을 쓰는게 아니라 후기를 써야 합니다"???

Livingpico

2013-08-04 15:41:00

카톡에 홀씨님이... 댓글 어떻게 달아야하나 뭐.. 그런 얘기 하셔서.. 약간의 교통정리(?)가 필요했습니다. ㅎㅎㅎ

후기 아주 잘 써주셨어요. ㅎㅎ

유민아빠

2013-08-05 03:51:36

후기가 아주 끝내줬어요....ㅋㅋㅋㅋ

초장

2013-08-04 11:10:02

일단 새총무 본인은 왜 빼고 카운트 하시나요?  ㅋㅋ

케챺이 좀더 변신 필요해요... ㅋㅋ

민들레

2013-08-04 15:01:51

그래요???  주문 받습니다~~  어떻게 변신시켜 드릴까요?

Livingpico

2013-08-04 15:49:13

새총무님이 셈을 아직 잘 못하세요...15, 16, 17??? 1만, 2만마일???ㅋ

papagoose

2013-08-04 11:13:31

저도 복숭아 엄청 좋아해요... 이사가야 하나요?

민들레

2013-08-04 15:03:43

지부장님께 따로 연락하셔야... 지부장님의 복숭아는 생산지, 유통경로조차 철저히 비밀유지라 저희도 잘 모릅니다.

Livingpico

2013-08-04 15:42:21

너무 많은걸 아시면, 다치십니다. @@

유자

2013-08-04 11:16:25

민들레님, 어제 후기 기다리다 잠 설쳐서 오늘 늦잠 잤어요. 책임지세요!! ㅎㅎ

(좋은 후기로 책임 지신 것 같습니다 ^^)


저도 복숭아 엄청 좋아하는데.....너~~무 머네요 ㅋ

정말 총무님을 잘 뽑으셨네요!! ㅎㅎㅎ

초장

2013-08-04 11:19:34

다음번 지부장 출장 시 배송시킬께요... ㅋㅋ

유자

2013-08-04 11:31:48

오홋!! 감사합니다 ㅋㅋㅋ

지부장 출장시?? 피코님이요?? ㅋㅋㅋㅋ

Livingpico

2013-08-04 12:28:19

이건 무슨 얘기인가요???ㅎㅎㅎ

민들레

2013-08-04 15:04:22

피코님~ 유자이모님이 드시고 싶다는데??? 어찌한번???

duruduru

2013-08-04 15:28:16

직접 못 가시겠다면 요 비행기에 실어서라도..

 

peach항공 인천-오사카

민들레

2013-08-04 15:36:15

역시 두루님의 센스는.. 어디서 이런 사진까지??

duruduru

2013-08-04 15:43:43

작년부터인가 한국에 신규 취항한 일본의 저비용항공사입니다. (저가항공사 아닙니다!)

아우토반

2013-08-04 19:19:37

피치 항공...ㅎㅎ

Livingpico

2013-08-04 15:43:40

사진 좋습니다. 저... 복숭아 들고 타면, 일등석 업글 해 주실랑가요???

duruduru

2013-08-04 15:45:04

예약시에만 복숭아로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Livingpico

2013-08-04 15:50:01

유알 모으기보다 더 힘들것 같습니다. ㅎㅎㅎ

2013-08-04 16:30:44

어디 비행기인가요?

duruduru

2013-08-04 16:32:29

작년부터인가 한국에 신규 취항한 일본의 저비용항공사입니다. (저가항공사 아닙니다!)

아나콩콩

2013-08-04 11:17:03

아! 민들레님 리플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들어갑니다. 히힛!)

Livingpico

2013-08-04 12:30:27

처음 모임 나오셨는데, 고수이십니다. "선리플, 후감상.." 이런말 아무나 못씁니다. 

참, 가끔 UR 포인트 못받으면 아나콩콩님이 또 받아가셔서 그런줄 알고 있겠습니다. 대박...유알, 체이스 대인배!!!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민들레

2013-08-04 15:37:23

저도 무지하게 반가워 했던거 기억나시죠?? 중식당에서 그 자리 아무나 안 줍니다~

Livingpico

2013-08-04 15:45:51

민들레님이.. 식당에 들어오시더니.. 홀씨님은 그냥 놔둔채... 아나콩콩님과 중부님 가운데, 건장한 두 청년사이에 떡~~~ 하니, 그냥 앉으시더라구요... 젊음이 좋은건가요??? ㅋㅋㅋ =3=3=3===333

유민아빠

2013-08-05 03:52:25

아나콩콩님 반갑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참석해서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

papagoose

2013-08-04 11:19:45

그런데 이 사진들 검열 다 통과되서 그냥 보이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duruduru

2013-08-04 11:43:35

사진 속에 용의자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다른 사진들도 신속히 재생시켜 주시죠!!!!!!

Livingpico

2013-08-04 12:30:56

어.. 이러시면 곤란하신데~~~!!@@

ㅎㅎㅎ

papagoose

2013-08-04 13:17:00

저 복숭아 좋아합니다. ㅋㅋ 

Livingpico

2013-08-04 15:52:35

흠... 이사 오세요... 두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바뀐 운전 면허증과 바뀐 자동차 번호판... 아니면, 저와 그냥 복숭아 넥타 한캔 하시죠!!!ㅎㅎ

papagoose

2013-08-04 13:16:31

촛점도 좀 맞춰 볼까요? ㅋㅋ

duruduru

2013-08-04 13:21:18

제 이메일 아시죠? 인상착의 밝혀주시는 두당 복숭아 한개씩? ㅋㅋ

유자

2013-08-04 13:22:14

두루님, 이멜 포워드 플리즈! ^^

duruduru

2013-08-04 13:25:27

당근! 두당 복숭아 2개씩?

민들레

2013-08-04 15:38:29

신속 연락받고 사진 수정 작업했는데 저렇게 해도 털릴까요????

Livingpico

2013-08-04 15:51:17

그래도 빨리 대처해서 다행입니다. !!!

유자

2013-08-04 11:19:23

민들레님, 그런데 예전의 Dandelion 님이시죠??

이제 마일모아 회원님들이 많이지셔서 저도 닉네임 이름표에 많이 의존하는데 유난히 아틀란타 지부분들의 소개가 저조한 감이 있습니다? ㅎㅎㅎ

Livingpico

2013-08-04 12:35:55

저희는 모임에서 다 소개를 아주 잘 하십니다. 유자님이 한번 저희 모임에 오세요. 초청하겠습니다. (샌프란에서 비행기타고 와서, 그담날 모임하는 기분 한번 느껴보실래요?? 요건 제가 이번에 해 봐서, 기분을 압니다.ㅋ)

초장

2013-08-04 12:42:25

일단 복숭아 배달하시구요... ㅋ

Livingpico

2013-08-04 15:53:48

네~~~!!!ㅎㅎㅎ

초장

2013-08-04 12:41:51

그러지 않아도 소개 안하신 분 몇분들 엄중 경고 조치했으나...

마모 짬밥이 저보다 위신 분이 계셔서 깨갱했네요... ㅋㅋ

Livingpico

2013-08-04 15:53:05

ㅋ 깨갱!!!

2013-08-04 16:33:05

제 얘긴가요?

Livingpico

2013-08-04 16:43:13

맞아요. 다님이요. 

소개글 한번 써요. 

duruduru

2013-08-04 11:19:28

ㅋㅋ 아바타형 사진 보니까, CSI가 연상된다는..... 범죄현장의 재구성......

초장

2013-08-04 11:32:46

형님... 어제 모임 장소 들어가서 형님 오신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형님하고 싱크율 98%이신 분이 저희 알라나 지부로 편입하셨습니다... ㅋ

유자

2013-08-04 11:44:07

만마일님이시군요 ㅋㅋㅋㅋ

duruduru

2013-08-04 11:44:23

ㅋㅋ 저 최근에 얼굴에 손 좀 댔는데요!!!!!!

유자

2013-08-04 11:47:24

?? 어떻게요?? 

duruduru

2013-08-04 11:59:02

ㅋㅋ 가을에 한국에서 실물검사 하시는 걸로?

유자

2013-08-04 12:00:27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초장

2013-08-04 12:05:33

한국에 언제 들어가시나요?

그 전에 뉴욕 가서 사전 검사를 해야하나요? ㅋ

duruduru

2013-08-04 12:08:04

ㅋㅋ 만마일님 머리카락이라도 하나 들고 오시죠. 미리 검사 한번 해 보게!

유자

2013-08-04 12:08:34

ㅋㅋㅋㅋㅋ

Livingpico

2013-08-04 15:54:51

오늘 두분다 부모님께 전화 한번 넣어보세요... 어떻게 된거냐구~~~!!!ㅎㅎㅎ

duruduru

2013-08-04 15:59:29

ㅋㅋ 전 이미 고아에요!

Livingpico

2013-08-04 16:03:58

흠...죄송합니다...

만마일

2013-08-04 12:36:22

혹시 어릴때 서울대공원서 어린이날 잊어버린 큰형님이 ?  ㅎㅎ

duruduru

2013-08-04 15:31:43

에버랜드의 전신인 용인 자연농원이었던가?

아나콩콩

2013-08-04 11:24:36

엇; 2차 카페 초장님과 리빙피코님이 쏘신것도 인제 알았네요;; 회비가 남은줄 알았어요;;ㅜ.ㅠ;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잘먹었어요 초장님과 리빙피코님!!!!!!!

민들레

2013-08-04 15:40:09

저도 회비 남을 줄 알았어요..근데 남기는 커녕 부족한거 보고 엄청 당황......--;;

Livingpico

2013-08-04 15:56:14

모임 공지 잘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회비는 남기지 않고 다 쓰고 간다.. 

저는 모자랄것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ㅋ

misatlanta

2013-08-04 11:53:12

아~~어제는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그동안 마니마니 궁금했었는데,,, 다들 서로 서로 좋은 분들 만나뵈서 참 즐거웠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먼저 건전하고 서로 서로 배려하는 모임이어서 첫인상이 참좋았어요...

아, 민들레 새총무님이 넘 글을 요럼 잘 쓰세요^^^^ 역시 총무는 뭔가가 다르네요!!! 재밌게 잘 읽고 총무님 부부 건강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우선 우리 지부장님 피코님이 이렇게 멋지 신줄 몰랐구요,, 뭐든 척~ 척 잘 진행하시는 모습에 감동 먹었구요, 음 키도 한참 크시고  ㅎㅎㅎㅎ

제 옆에 공기님 만나뵈서 반가워요, 자 주 소식 전하자구요, 저 보담 다들 선배님이시라 전 여기 저기 귀쫑끗 거리며 듣느라

귀가 좀 얼떨떨 하던데요ㅋㅋㅋ , 글구 다 님은 호기심의 천재? 랄까 정말 구석구석 뭐든지 잘 아시드라고요... 많이 배웠습니다. 꾸~~벅

여기서 빠지면 안될 초장님 가족분들 느낌도 인상도 참 좋아요, 어쩜 아이들이 요렇게 착한지요!!!!!! 된장님이 너무 예쁘시구요!!!!!!@

포틀랜드에서 이민오신 만마일님은 학자분 같으셔서 많은 내공도 있으시라 ㅎㅎ 다음번에 갈쳐 주세요:::::: 

제옆에서 얘기한 님들만 해서 죄송 ~~죄송,  암튼 저희 지부에 젊은 분들이 많아서 활기있고 왕성하게 계~ 속 해서 좋은 모임 이어가길 바래요:-)))))

초장

2013-08-04 12:04:41

어제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쭉 소식 전하고 모임에서도 뵙고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부장 너무 멋지죠... ㅋ

Livingpico

2013-08-04 12:38:26

misatlanta님, 카톡이 연결이 안되는것 같아요. 제가 단체톡에 초청했는데~~!!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한 미모하십니다. 그래서 옆에 앉았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오른쪽을 돌아보니, 그쪽에는 초장님이 계시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민들레

2013-08-04 15:41:38

협박(!)을 넘어서면 저절로라도 써지게 되더군요..

나중엔 바통을 미스애틀랜타님이??????

예쁘신만큼 글도 잘 쓰실듯..

중부

2013-08-04 17:10:06

misatlanta님,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카톡에도 가끔(?) 좋은 정보도 공유가 되니 꼭꼭 보세요~ 

유민아빠

2013-08-05 04:58:18

미스아틀란타님 반갑습니다. 

이번에 참석 못 해서 인사도 못 했네요. 다음에 인사드릴께요~~~

'인어'공주

2013-08-04 12:08:16

아 정말 부럽네요 

가까이 살면서도 참석하지 못해서 더 안타까워요ㅠㅠ

왁자지껄한 수다와 웃음소리가 마구마구 들리는거 같아요 

음식도 왜 이리 맛나보이는지 저녁밥 하던거 관두고 풍미 가서 먹고 오구싶네요 

역시 지부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글만 봐도 지부장님의 포스가 팍팍 느껴지는걸요 


아틀란타 모임 정말 따뜻한 모임같네요

이 늙은 인어공주도 담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

아나콩콩

2013-08-04 12:13:00

전 이번에 처음 참석했는데 정말 따뜻하다못해 뜨거울 정도였어요!


게다가, 3차까지! (운전때문에 술은 마시지 못했지만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답니다!)


다음번에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인어공주님!

민들레

2013-08-04 15:43:52

제가 알기론 식구들이 한국에 방문중이라서 맘껏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거 같던데??ㅋ

초장

2013-08-04 12:13:58

30대 후반이신가봐요.. ㅋ
담에 꼭 뵈면 좋겠습니다..

2013-08-04 16:35:00

전 그럼 뭐가 됩니까?

민들레

2013-08-04 15:42:35

기대되는데요??? 나중에 꼬옥 뵙도록 하지요~~~

Livingpico

2013-08-04 16:00:34

인어공주님, 이번에 못 뵈어서 아쉬웠습니다. 후기는 우리 모임의 그냥 한 단면입니다. 우리모두 그 감동을 다 전달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예요.

다음엔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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