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ED

wonpal, 2012-03-16 05:49:04

조회 수
10236
추천 수
0

이제 기다리시던 분들만 기다리시던 ED 소개 들어갑니다.

우선 ED European Delivery 약자로 보통의dealer들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프로그램임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얘기는 자기네들 한테 떨어지는게 많지 않다는 얘기지요. 다시말해 소비자에게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래의 예는 제가 2010년에 경험했던 BMW ED프로그램의 경우이고요 Benz 7% 깍아주고 호텔 1박도 제공해 준다고 들었네요.

그럼 들어갑니다.

 

1.       차량 구매의 기본

a.       다들 아시겠지만 값에는 MSRP 있고 dealer invoice price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차를 살때는 인보이스가격, 또는 이하로 경우 샀다 만족할 있는것이지요.

b.      인보이스 프라이스를 볼수 있는 사이트는, 저는carsdirect.com 사용하고 있구요. 외에 몇가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ED 장점

a.       ED 하시면 원하는 옵션만 선택하시고 쓸데없이 들어가 있는 옵션에 돈을 허비하는일이 없어집니다.  àBMW, BENZ, AUDI 같은 고급차들은 dealer들이 주문을 할때 많은 옵션들을 끼워서 주문을 하게 되는데 결국 소비자들은 show room 있는 차들 중에서, 또는 dealer inventory 있는차들 중에서, 자기가 원하지 않는 옵션이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사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b.      차값을 깎아줍니다. BMW : 5%, Benz : 7%

c.       가격을 가지고 deal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게 저한테는 가장 장점인것 같아요. 딜러들이 사람들 기다리게 하면서 반쯤 죽여놓고는 그냥 사인하게 만들잖아요..

d.      현지 공장이 있는도시에 멋진 Delivery Center 에서 좋은대접을 받으며 차를 pick-up 합니다.

e.      차량 인도시 현지에서 운전할수 있도록, naviation 유럽지도로 되어있고, 14일인지 15일간 차량보험도 들어줍니다. (BMW 경우)

f.        유럽여행시 oneway 가시고 목적지에서 차를 drop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때 Italy 기타 나라의 경우는 별도의 charge 합니다.

g.       BMW 경우는 Lufthansa 비행기표 2 for 1 쿠폰을 줍니다. (물론 이걸 사용할 있는 fare 싸지 않습니다. 두장살때 보다 조금 save 되는정도)

 

3.       ED 절차와 소요시간

a.       차종을 고릅니다.

b.      우선 유럽에서 차를 픽업하시고 여행을 하시고 싶은 시기를 고릅니다. 이때 겨울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독일에서는 후륜구동의 경우 winter tire 장착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5-9월을 추천합니다. 

c.       Dealer 가서 ED 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 이거 모르는 사람도 많고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행히 저는 BMW ED 전문으로하는 dealer 5분거리에 있어서 직접 면담을 했습니다만, 타주에서 전화나 이메일로 하는것도 많이 봤고 그래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연락처 필요하시면 mail 주세요)

d.      옵션, 색상선택을 합니다. 이때 deposit 500 정도만 하면 차는 주문에 들어갑니다. 물론 크레딧 카드 사용하실 있습니다. 주문후 3개월가량 소요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act 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자료를 주는데 무슨 code 줍니다. 이걸로 lufthansa 전화하시면 241 받으실 있습니다.

e.      곧 dealer가 원하는 pick-up 날짜와 시간을 달라고 할겁니다. 우선 대충주시고 뱅기표 끊으신후, 다시 수정 하시면 됩니다. 이때 도착 날짜 계산 하시고 도착 다음날 오후에 픽업하시는걸로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Delivery center에서 일이 있습니다. 공장 tour, BMW 박물관  등등

f.        담은 그냥 시간이 가야합니다.

g.       Pick-up 2-3 남겨놓고 차값을 내셔야 합니다. 이때 financing 하시는것이구요.  Lease 가능합니다.

h.      그리고 나면 이제부터는 설레는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시면 됩니다.

 

4.       ED 가격비교 (3/20/12 수정)

a.       그럼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정확한 data 없어서 대충 기억으로 올립니다.  2010 4 기준으로.. 그때만 해도 2011 차는 미국에 한대도 없을때였습니다. 사진만 보고 주문을 했지요.. 신모델 첫해라서… x-drive 가을에나 생산 시작한다고 해서 그냥 2륜으로 했습니다.

b.      미국내 BMW 2011 535i Base model dealer Invoice : $45800, MSRP : $51000  (추가 : 제가 선택한 옵션 포함 : invoice : $48300, MSRP : $53500)

c.       같은 차종 ED Invoice price : $43500 (추가 : 미국인보이스에서 5% 할인가격)

d.      제가 선택한 option 가격 (네비게이션, heated front seat ): $2500 요것도 소비자 가격이 아닌 dealer 가격으로 넣어줍니다.

e.      Dealer 제게 원했던 마진 :  $1500

f.        Final price : $47500 + tax (옵션 포함된 MSRP : 53500)

g.       Saving : $6000 , 그당시만 해도 2011모델은 나오지도 않은 모델이었으므로 가격네고가 가능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되어 MSRP 주고 사는것으로 가정했습니다.

 

5.       결론

a.       미국 인보이스 가격보다 800불싸게 샀습니다. – 잘한거죠

b.      bimmer 가지고 아우토반을 달려 봤습니다.- 잘한거죠.

c.       와잎과 정말 꿈같은 여행을 했습니다. 뮌헨-짤스브룩-베니스-피렌체-로마-스위스-뮌헨. 비용은 제가 save 6000 안들었습니다.

d.      ED 단점 : 유럽에서 차를 drop off 6-8 , 어떤분은 10주까지도 기다리셔야하는데 참으로 고통스러운 하루하루입니다. 쑥과 마늘보다 …….

168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wonpal

2012-03-16 05:54:00

우선 급한 마음에 쓰고싶은말을 다 못쓴것 같네요.

질문 올라오면 답하면서 보충설명 하겠습니다.

oneworld

2012-03-16 07:54:1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만나면 개인지도 받아야 겠어요 ㅋㅋ

wonpal

2012-03-16 09:00:23

제가 배워야죠...!!

IceBerg

2012-03-16 05:56:58

드디어 올라왔군요!!!

캄솨합니다!

sookim

2012-03-16 06:01:06

아! 꿈만 같은 여행을 하셨군요!

저는 볼보를 알아 봤었습니다. 볼보는 왕복티켓을 2장 무료로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볼보도 알아 보심이 좋을듯!!! 

wonpal

2012-03-16 06:03:28

전 앞으로 주구장창 bimmer만.... ㅎㅎ 빠졌어요...

다시 글 또 올리겠지만

이거 팔고 다시 ED하고싶어서 뽐뿌질 시작했답니다.

sookim

2012-03-16 06:06:58

3년에 한번씩 유렵 여행을 할 수 있겠군요!!!ㅋㅋㅋㅋ 부럽습니다...

wonpal

2012-03-16 06:15:49

제 dealer는 일년에 한번씩 하래요....ㅋㅋ

물론 차를 자주 팔아먹으려고 하는 수작이겠지만...

 

그래도 2년에 한번은 경제적으로 make sense 되는것 같아요.

짱구 굴리고 있습니다.

 

짱구 아버님 죄송합니다.

dogdealer

2012-03-16 06:07:25

직접 커스터마이즈를 할수있는 장점이 가장 크다고 보는데.. 거기에 가격까지 깍아주는건 몰랐습니다..

상당한 구매의욕을 불러 이르키는 글입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원팔님!!

아우토반

2012-03-16 06:07:27

짝짝짝 A+드립니다...
ㅎㅎ 제 닉이 나와서..

wonpal

2012-03-16 06:10:24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감사해요.. 학교다닐때 한번도 못받아봤던 A+를.... 흐흐흑....감격의 눈물이~~

babosam

2012-03-16 06:12:43

저도 되게 관심많이 했던 정보입니다.

원팔이 행님...단비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Porsche 도 가능한지요?....

 

행님 정보 감사, 다음에 저 차 픽업하러 가면 같이 가세요...제가 쏠테니.....

wonpal

2012-03-16 06:13:50

확인은 안해 보았지만 독일차 메이커들은 다 하는것 같아요.

할인율, 베니핏 이런 소소한 차이는 있지만..

wonpal

2012-03-16 06:12:44

참고로 제 친구는 같은차 6만불정도에 에 리스하고는 한달에 천불넘게 내고 있습니다. 물론 ED하라고 권유는 했지요.....  말 안들어요....

아우토반

2012-03-16 06:26:18

친구분 고향이 강북이신거져? 강남에 가기 싫어하시는거보니....친구따라 강남간다는데...

wonpal

2012-03-16 06:27:00

ㅋㅋㅋ

dada

2012-03-16 06:33:50

Sales tax나 Used tax는 따로 안내나요?  계산상으로 이거 사와서 미국서 바로 팔아도 똔똔일 거 같은데 한달탄 used 제가격 못받겠죠? 시누이도 온식구가 한달 유럽 여행 하면서 차 사갖고 오던데 이 프로그램을 썼나보군요. 남편 직장동료도 독일가서 비머 사온다더만 이게 바로 그 얘기군요..


wonpal

2012-03-16 06:36:32

sales tax 당연히 냅니다.

그런데 used tax는 뭔지???

 

한달탄 used, 워낙 싸게 사시기 때문에 거의 같은가격에 파실 수도 있지 싶습니다.

제가 2년탄 차를 한 6000불쯤 싸게 팔까 지금 생각중이거든요...

dada

2012-03-16 07:45:44

Used tax는 sales tax 없는 주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실제 사용은 sales tax있는 주에서 할때 내는 세금을 말합니다. 

babosam

2012-03-16 07:50:23

보통 주정부 산하에 Department of Revenue (주 정부의 IRS) 애들이 모든 Business (Retailers, Landlords or Service providers who have obligation to collect sales tax or used tax) 에 부과하는데요,

보통 Sales and Used Tax 라는항목이죵,,dada 님 말씀처럼요...

wonpal

2012-03-16 08:42:36

네, 또 배우네요....

babosam

2012-03-16 07:51:35

2년 타시고  depreciation 커버가 어느정도 되시나요..?

전 2년 정도 그냥 리스 생각중인데요... 어찌 생각하시는지용....

wonpal

2012-03-16 08:40:08

제경우는 2년타고 6-7000불 손해보면 처분할수 있을겁니다.

Certified Used 만드는데 500불 들어가구요. --> 수정합니다. 500불은 INSPECTION 비용입니다. 3/16/12 10PM

 

또하나 좋은점이

4만불에 팔고 5만불짜리 차를 사면 1불에 대해서만 텍스를 내면 된다고 합니다.

babosam

2012-03-16 08:56:16

감사합니다...항상....^^

wonpal

2012-03-16 09:17:53

비지니스 경비로 터실수 있음 lease도 아주 좋은 옵션아닐까요?

어떤 회계사들은 차값이 너무 많으면 안좋다고 하긴 하던데...

babosam

2012-03-16 10:29:56

네..그것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헌데.

저의 CPA 와 Insurance Agent 는 별로 권하진 않더군요...


Liability 문제입니다.

가령 Wonpal Corporation 의 원팔 회장님께서 회사명의로 차량을 구입하시다가, (절대 그런일은 없겠지만, 큰 사고 발생시, 상대 피해자가, 회사와 개인까지 치고 들어올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건 Florida 입니다..타주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그리하야, CPA는 개인명의로 구입해도, 비지니스 익스펜스로 처리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암튼. ..좋은 정보 감쌰..깜쌰...저의 점수는 90점 만점에 100점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3-16 06:38:08

"리스에도 무시무시한 비밀이 숨어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무서운 비밀이 숨어 있나요? 리스에 관심이 있어서...

wonpal

2012-03-16 06:42:36

제가 점심먹으러 가야해서...

갔다와서 올리지요.... ㅎㄷㄷ

babosam

2012-03-16 06:49:48

빨리 오세영......

고맙습니다

2012-03-16 07:03:39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scratch

2012-03-16 07:19:06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주제 였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걸 해 볼 기회가 과연 있을지는 두고 봐야 겠네요. ㅎㅎ

독일산 흑맥주나 쏘세지 ED는 안되는거죠??

그나저나 마적단 고수분들 모여서 회사 차리면 정말 대박일 듯 해요. 여행이면 여행, 마일이면 마일, 식당이면 식당, 정말 모르시는게 없는 브레인들만 모인 듯. 정보화 시대의 초 절정을 체험중 입니다.

LegallyNomad

2012-03-16 07:37:46

저도 scratch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마 블로그/웹사이트가 보여줄수있는 최대의 장점을 마일모아 싸이트가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가슴 따뜻하신 많은 분들의 지혜와 경험이 너무너무 넘쳐나서 머리속에 집어넣기가 너무 힘들지경이에요 ㅠㅠ

 

그나저나 내일 2012년 첫번째 라운딩인데.. 스크래치는 커녕 (근처에 가본적도 없습니다..ㅠㅠ) 제 스코어 근처도 못갈까봐 걱정입니다. 으흐흑... 갑자기 "scratch" 단어를 보니 내일 아침 라운딩이 생각났어요 ㅎㅎ 올해는 날씨가 미쳤는지 예전같으면 3월중순에 이동네에서 라운딩은 힘든일이었는데, 올해는 골프장들 장사 잘되겠네요 ㅎ

scratch

2012-03-16 07:47:48

스코어 신경 쓰시지 말고 즐겁게 라운딩 하세요. ㅎㅎ 90타건 100타건 최소한 한타는 타이거나 최경주 보다 잘 칠 수 있는게 골프지 않습니까.

wonpal

2012-03-16 08:14:38

ㅎㅎ

저도 첫라운딩이 낼인데 어제 연습하러 갔더니 driver가 왜그리 생소하게 느껴지던지..... 낼은 죽었습니다요...

LegallyNomad

2012-03-16 09:04:53

저는 내일 공사장 모드로 골프장에서 있을듯 합니다.

겨우내 연습한번도 안했는데 저는 내일 홀마다 "multiple" 삽질 예상됩니다 ㅠㅠ

LegallyNomad

2012-03-16 09:03:15

"90타건 100타건 최소한 한타는 타이거나 최경주 보다 잘 칠 수 있는게 골프지 않습니까"

명언 이십니다, Scratch님.  진정한 골퍼의 기운이 전해지는군요.

남쪽

2012-03-16 07:37:11

아, 빨리 돈을 벌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평생 공무원해서 얼마나 모을지, -_-

만년초보

2012-03-16 07:38:10

x5는 국내생산이라 생각 못 해봤는데, 좋은 추억이 되셨겠습니다.

wonpal

2012-03-16 08:38:11

네, 안타깝게도 유럽생산 차종에만 해당이 됩니다.

Benz ML, Gl 도 안되고 4X4는 GLK만 되네요.

babosam

2012-03-16 07:39:09

원파리행님 아직도 않 오셨넹....


2년 리스에 무자비하게 관심이 많은 이 동상을 부디 살펴주셔서 뼈와살이되는 정보를 적선좀 해주십숑!!

남쪽

2012-03-16 07:45:05

근데 차값을 깍아 준다는데 invoice 로 해 주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거기서 추가로 더 빼주는건가요?

wonpal

2012-03-16 08:15:41

ed 인보이스가 보통 US Market invoice price보다 5% 싼것입니다.

duruduru

2012-03-16 07:51:37

Wonpal님, 우리가 그래도 명색이 마일모아 마적단인데,

고작 차값만 알아보셨어요?

비행기값, 특히 A380 비만돌고래값도 좀 알아봐 주세요. 얼마나 빼줄 수 있는지요.

wonpal

2012-03-16 08:17:15

전에 747 가격 알아봤잖아요. 330mil 이었나?

요건 ED 안됩니다. 미국에서 맹글어서...

380 ED program은...... 제가 nego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답글 달아주시묜.....ㅎㅎ

scratch

2012-03-16 08:21:38

그건 얼마면 되겠소 라고 함 물어봐 주세요. 

wonpal

2012-03-16 08:50:00

lease 하시게요??

 

pickup 후 운전은 누가 하시나??

scratch

2012-03-16 09:10:34

이번달 지출이 많아서 아마 certified used로 가야 할 것 같아요. 운전은 뭐 그까이꺼.....혹시 스틱 쉬프트는 아니겠죠? 

wonpal

2012-03-16 09:14:09

아 스틱 안되세요?? 오토는 옵션인데...... 5백만불 더 듭니다....ㅋㅋ

scratch

2012-03-16 09:17:30

네 스틱 싫어요....이번 기회에 그럼 돼지 저금통 깨야 겠군요. 

wonpal

2012-03-16 09:19:32

헉, 5백만불짜리 돼지???

이게 혹시 우리집 다락방에 숨겨져 있었다는 그 놈?

duruduru

2012-03-16 09:45:44

모르셨군요. 최신 에어버스는 조종간이 다 스틱형입니다. 보잉은 여전히 굴렁쇠형이구요.

wonpal

2012-03-16 08:33:03

lease 강좌 들어갑니다.

 

우선 lease란것은 소유권은 내게 없고 차를 돌려줄때까지의 depreciation을 감안해서 원래의 차값에서 감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월부금을 내고 차를 return 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1. 리스 페이먼트 계산의 Basic

네고된 차값 (이게 정말 중요한것인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down payment, 월 페이먼트로만 흥정을 합니다. 이렇게되면 내가 차를 얼마에 deal하는지도 모르고 사인을 하게되지요.)

residual value (lease 기간만료 시점에 예상되는 차가격을 MSRP로 나눈 value ) --> 요기가 ED의 장점이 부각되는 key point 입니다.

maney factor (요건 연이자율을 2400인가 하는 요상한 숫자로 나누어 놓은것인데, 그 분모가 어떻게 정해졌는지는 전 모릅니다. 따라서 책임도 못집니다.)

 

2. 비교예 (일반 lease 와 ED lease )

요건 표를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하고)

 

                                      ED lease                일반 lease

MSRP                                 51000                   53500

실구매가                             47500                   53500 ( 저 살때는 가격흥정 자체가 안될때였습니다.)

Money factor                                     동일

Residual Value (60%)             32100                   32100

실 감가상각액                      15400                   21400

 

결국 실 감가상가액을 이자(money factor)를 이용해서 월부금을 계산하는 것인데요. 원금 자체가 벌써 6000불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아 요기서 residual value 계산할때 ED이지만 basis는 US market의 MSRP를 사용한다는 것이지요. 이거 모르는 dealer들 많습니다. (1000불 차이가 납니다. 원금이 줄어들지요...)

교육시켜가면서 잘 하셔야하구요. 잘아는 dealer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계산 결과를 보면, 36개월 기준으로 한달에 200불가량 싸기 lease를 하실 수 있다는 얘기지요..

여기서 downpayment를 하시는 만큼 원금이 깍이는것이구요.....

 

그래서 결론은

 

구매를 하던 lease를 하던 ED는 상당히 매력있는 프로그램이다 입니다......

 

아우토반님 이번 리포트의 학점은??

 

 

 

babosam

2012-03-16 08:36:10

오토반 행님 주무시는듯 ..그리하여..

제가 꼽사리...


제 점수는.....100점 입니다...

duruduru

2012-03-16 09:08:50

몇 점 만점에요?

wonpal

2012-03-16 09:11:34

만점 만점에 백점~

노래가 생각나네요.

 

마일모아는 예뻐~ 10점 만점에 10쩜....

만년초보

2012-03-16 15:41:53

저는 리스만 이번 차가 5번째인데, 실제 구매가를 흥정해 주는 딜러를 찾으시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읍니다.

3년 리스 경우, 가격만 잘 흥정을 하면, 페이먼트를 많이 줄일 수 있죠.  많은 분들이 가격 흥정이 안되는 줄 알고, 제값을 다 주는 경우가 있는데

 residual은 흥정이 안되지만 머니팩터도 약간의 흥정의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딜러들에게 주는 mark-up이 있는것 같네요.

wonpal

2012-03-16 17:01:57

오 만년초보님,

리스의 대가이셨군요...

아우토반

2012-03-16 16:50:04

요즘 학점중에 Pass/Fail 로 주는게 있는데 P입니다.

여기서의 P는 premier.....

요즘 신용카드도 플래티늄 윗단계의 VVIP를 premier 로 부릅니다. ^^

감사합니다......(근데 차량 네고 너무 어려워요...ㅎㅎ)

wonpal

2012-03-16 17:09:16

학점을 너무 많이 업글시켜주셨네요.....감사합니다.

흐흐흑~~~ 또 눈물이...

-------------------------------------------------------------------------------------------------------------------------

인터넷으로 잘 찾으시면 XXX dollar over invoice 라고 cool 하게 흥정하고는 가서 사인만하게 해주는 딜러들이 몇 있습니다.

제가 그런 toyota 딜러 한사람을 뚫어 놓아서 동료들이 차 돌아가며 1년에 1-2대씩 팔아주었는데 이제 딴데로 가고 없네요..

전화로 500 over invoice okay? 하면 "okay!" 하고 가면 바로 서류에 사인 시작하고 파이낸스 오피스 들어가서 모든extra  다 안산다고 하고 나오면 1-2시간 이내로 차 끌고 나올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노출되다시피한 인보이스 가격을 안보여주거나 시간을 끌면서 보스한테 물어보고 보여주겠다... 뭐 이러는 친구들 있으면 그냥나오셔야 하구요...

 

제일 좋은것은 전화로 딜을 마치고 딜러로 가는것입니다.

아우토반

2012-03-16 17:16:13

ㅎㅎ 차를 2대 사면서......

살때마다 너무 급하게..(상황이 어쩔수 없어서...) 사게 되는 바람에 바가지 썼네요...

다음에 차살때는 제대로 사야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아직도 몇년 뒤의 일일듯......

 

다음에 살때 wonpal님이 전화로 네고 해주세여~~~~염... ^^

 

심심

2012-03-16 18:12:45

혹시 코스코를 가시면 costco auto program 있는데 이거 쓸만합니다...대체로 인보이스가격이나 거기서 오백정도위나 아래로 정해져있어서 네고고 모고 필요없습니다.

전 이번에 살때 거기서 가격받고, 사기는 집근처서 샀는데, 다 해서 나오는데 두시간쯤 걸린거 같습니다.

wonpal

2012-03-16 09:34:08

money factor, residual value 이런건 누가 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잘 모니터 하셔야 합니다.

1. money factor는 낮을수록 좋구요. 수시로 변하고 가끔 프로모션으로 super low 한게 나오기도 합니다.

2. Residual value는 연간 허용 마일리지, maker, 차종 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 인기있는 차종이 residual value가 높아서 유리하구요, 마일리지를 많이 할수록 당연히 residual value가 떨어집니다.

   보통 연간 12000 - 15000 인데요, 12000 이냐 15000 이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너무 conservative 하게 하셨다가 나중에 마일리지 벌금을 내셔도 안되지만 너무 많이 잡으시면 손해보십니다...

 

고맙습니다

2012-03-16 09:49:49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만년초보

2012-03-16 15:47:14

보통 moneyfactor * 24를 하면 APR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moneyfactor 가 0.0020 이라면 0.0020 * 24 = 0.048즉 4.8% APR이 나오죠.

wonpal

2012-03-16 17:12:44

네 맞네요......

리스의 대가님....~~

babosam

2012-03-16 17:19:02

그러신것 같아요...

참고로 여긴 제가 리스관련 정보 얻는곳인데요..

혹시라도 참고되실지 달아볼게요.

http://www.ridewithg.com/

wonpal

2012-03-17 02:42:34

BBS님 감사해요.

제가 2년전에 어렵게 구했던 정보들이 완전 한눈에~~~

와 ~~ 이거 언제부터 쓰셨어요? 아무래도 2년전에 제가 혼자 닭질한것같다는...

gomile5

2012-03-16 09:43:36

제가 원하는 꿈들이 조금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게 만들어 주시네요.. 원팔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wonpal

2012-03-16 09:49:15

별말씀을요~~

 

항상 꿈을 가지고 꾸면서 살다보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설령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 있다 할지라도 꿈을 꾸었단 자체만으로도 좋잖아요....

 

저도 작년에, 평생 꿈꿔오던 차를 난생 첨으로 손에넣어본겁니다....

 

이거 하려고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는지....... 현재 마일모아 활동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한 사이트에 투자했다는...

duruduru

2012-03-16 09:51:48

진정한 학자십니다.

wonpal

2012-03-16 10:04:07

學자는 學계에 계신 분들이 아닌가요? 전 "학" 별론데요....ㅎㅎ

duruduru

2012-03-16 10:21:50

학은 won 안에 있습니다.

Go to fullsize image

wonpal

2012-03-16 10:34:09

크....

cashback

2012-03-16 10:41:23

학의 눈이 게슴츠레 하군요

scratch

2012-03-16 10:54:37

이걸 보고 사람들이 학을 띤다 하는거군요.

babosam

2012-03-16 10:58:26

  이건 어떠신죠....ㅁㅁ

아우토반

2012-03-16 16:51:17

빵...

역쉬..DD님 그리고 그 뒤를 열심히 따라가시는 BBS님......덤앤더머 형제는 완성되었음....ㅋ

duruduru

2012-03-16 16:53:17

학이 won 밖에 있군요.

아우토반

2012-03-16 17:06:22

원에 "빛"이 나서 밖(팔)에 "학"이 있는듯.... 

babosam

2012-03-16 17:20:10

앗..오토반 행님 출근하셨습니까...밤새 안녕하신지요..

아우토반

2012-03-16 17:22:26

BBS님은 도대체 몇시간 주무신데염?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시고...ㅎ

babosam

2012-03-16 17:27:31

지금 현재 시각 EST 11:24PM 입니다...한국시간으로 맛있는 점심시간...아...파주 장어 땡겨요..ㅜㅜ

(헐 말이 새버렸네)..

보통 저의 일과는 아침 6시 반 정도 기상입니다. 먼저 Bookkeeping 과 이메일 확인, 뉴스 등등....사실은 마적단에 먼저 출근합니다......ㅋㅋ..

그러니 행님의 한국 저녁 7시~8시 사이와, 아침 10시~오후 1시 정도까진....제가 항상 같이 해드리고 있습니다....이상..D&D 중의 BBS 였습니다..

cashback

2012-03-16 17:26:16

원팔 이름의 비밀은???

원: 숫자 1, 화투의 1광, 소나무, 학, 태양

팔: 숫자 8, 화투의 8광, 무주공산, 달

태양과 달 즉 양과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중용의 덕을 중시한다. 여기에 늘 푸른 소나무가 더해져 이런 중용의 덕이 변하지 않고 한결같음을 보여준다

무주공산에 있는 학은 시정잡배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남들이 찾지 않는 곳 (mile blue ocean)에서 우뚝서 있는 형국을 상징한다.


오늘 잉여시간이 많아 소설 한번더 합니다. ㅋㅋㅋ 

babosam

2012-03-16 17:28:22

아..이 행님도 제가 잘 모셔야 할듯합니다..

내공이 장난이 아니신듯 하십니다.....꾸벅!

아우토반

2012-03-16 17:30:57

빵....

wonpal님 보시면 기절초풍하실듯...본인의 닉에 이런 깊은뜻이 있었을줄이야.

wonpal

2012-03-17 02:10:15

그러게요....

제 닉에 이런뜻이...~~

여튼 재밌네요. 앞으로 소설많이 부탁해요...

 

특히

"무주공산에 있는 학은 시정잡배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남들이 찾지 않는 곳 (mile blue ocean)에서 우뚝서 있는 형국을 상징한다."

요거 맘에 드네요..

JLove

2012-03-16 10:40:59

오...wonpal님...주옥같은글...감사감사!

ED때문에 비머 질르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되는데 ㅋ....


-한 뚜버기가

기다림

2012-03-16 11:03:09

여기서 보고 충동으로 지를 카드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것보다 저도 비머도 하나 지를것 같아요.
지름신이 강링하시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있는 사람처럼 비머 자체보다 유럽을 내차로 한 두주만 여행하면 정말 좋겠네요.

이것 말고도 리스처럼 푸조에서 하는 자동차 리스해서 여행하는 페키지도 알아본적 잇는데 그게 저한테는 더 현실적인것 같아요.


아래 사이트 참고하세요.

http://www.eurocar.giveu.net/

모르쇠1

2012-03-16 12:38:28

아 정말 좋은 정보네요~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ㅎㅎ

저번에 아시아나 탔을 때 BMW 관련 다큐가 있어서 봤는데 사람들이 뮌헨가서 차 가지고 온다고 해서 뭥미? 했는데 

이거였군요 ㅎㅎ

babosam

2012-03-16 17:21:36

조만간에 마적단 멤버들끼리 계라도 할까요? ED 구매/마일리지 사용/관광...?..

인생모이써

2012-03-16 18:10:07

저번에 차살때 바가지 쓰고 샀는데 ㅠㅠ

이번에 차 바꿀려고 하는데 신중히 사야겠네여

리스를 해야할지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공부 할게 또 늘어버렸네여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생모이써

2012-03-16 18:10:41

저번에 차살때 바가지 쓰고 샀는데 ㅠㅠ

이번에 차 바꿀려고 하는데 신중히 사야겠네여

리스를 해야할지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공부 할게 또 늘어버렸네여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cratch

2012-03-16 18:41:32

차는 절대 급하게 사시면 안됩니다. 느긋하게 시간 좀 투자하고 딜러의 술수를 미리 간파하고 준비하시면 누구나 적정가에 사실 수 있습니다. 

심심

2012-03-16 18:36:48

전 아직 이해가 안가는게...ED를 쓰면 무조건 invoice가격으로 주는건가요?..그리고 미국으로 가지고 올땐 어떻게 하는건지...개인이 가지고 오는거 아니라고 하시는거 같은데요..좀더 부연설명 부탁합니다.

.

당장은 능력은 안되는데...언젠가는 살날을 위해서 ....

wonpal

2012-03-17 02:19:03

본문 다시 읽어보니 설명이 분명치 않았네요.

제가 pay 한거는 1500 over ED Invoice price 입니다.

---------------------------------------------------------------

ED는 만들어져 있는 차를 사는것이 아니고 내가 주문하는데로 차를 만들어 주는것이지요. 그리고 dealer애 주는 비용을 save하므로 자동차 회사도 손해볼건 없습니다.

그래서 5%던 7%를 깍아주는것입니다.

그리고 독일이나 다른 나라에서 drop-off 하면 배에 실어서 North Carolina인가에 있는 performance center에서 다시 차를 점검하고 동네 dealer로 실어다 줍니다. 이거 차값에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인생모이써

2012-03-17 18:26:31

wopal 님 질문있는데요^^

혹시 미국내에서 닛산차 살려고 하는데 저 위에 알려주신데로 carsdirect.com 에서 검색해보았는데

타겟프라이스로 사면 잘사는건지요 거기에 택스랑 타이틀하고 레지스트레이션(워렌티추가) 이거만 추가금액내면 되는거죠

그럼 msrp랑 5천불 가까이  차이나던데 그럼 대박인데요 ㅋㅋ

그리고 다운페이도 카드로 할수있나요??

조만간 새차가 필요한데 유럽갈일도 없고 럭셔리카 탈형편두 안되서여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당

wonpal

2012-03-17 18:43:45

전에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이 타겟이 조작된다는 루머가 있어서요....

edmonds.com 에서 원하시는 차종의 forum을 찾으셔서 요즘 좋은 딜이 얼마인지 알아보시고....

costco 도 알아보시고, carsdirect.com 에서도 견적받아보세요.

 

대부분 온라인으로 견적요청했을때 답주는 딜러들이 좀더 개방적입니다. 박리다매의 정신을 아는거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런 포럼 찾으시면 됩니다.

Nissan Rogue Prices Paid and Buying Experience

suedesign

2012-03-19 10:07:51

떼쟁이 남편이 얼마전 리스로 모셔온 재규어가 미워보이게 만드는 글이네요. 볼보프로그램 공부는좀해봤는데 차는절댜안가지고싶어 포기했는데 모든 유러피언차종이라니 조만간 재규어 쫒아버려야겠네요.

동넷길을 아우토반인양 재규어타고 달려 스피딩이 벌써 두장인 주제에 라스베가스 갈때 내비게이션이 완전 생뚱맞은 장소에 델다넣고 다왔다고 빽빽거려 제가 재규어 완전 미워합니다

wonpal

2012-03-19 10:21:30

"동넷길을 아우토반인양"  ㅎㅎ

 

저도 미국에서 다시 차를 인도하고나서는 스피딩 몇장 끊었어요.... 아우토반에서의 그 손맛을 못잊어서리...

 

duruduru

2012-03-19 10:32:51

"아우토반"

요 단어만 들어가면, 또 무조건 A+ 학점 리포트 나왔네요.

168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04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41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2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264
new 114284

2019 오딧세이 혼다 서비스 코드 A(B)145 질문입니다.

| 질문-기타 6
ALMI 2024-05-02 243
updated 114283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6
  • file
엘라엘라 2024-04-20 2596
updated 114282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6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1991
updated 114281

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9
  • file
플래브 2023-03-15 3640
new 114280

요즘 Instacart 쓸만 합니다. (20%할인 기카 신공)

| 정보-기타
  • file
Passion 2024-05-02 39
updated 11427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0
jeong 2020-10-27 76432
new 114278

비가 많이 올때만 물이 새는데 지붕은 멀쩡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3
초록 2024-05-02 314
new 114277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7
소바 2024-05-02 694
new 114276

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22
Strangers 2024-05-02 762
updated 114275

콜로세움 투어 & 로마 +플로렌스 다른 뮤지엄 티켓 사이트 소소한 정보 (+후기)

| 정보-여행 36
Aeris 2023-11-05 2347
updated 114274

[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81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9784
updated 114273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90
Alcaraz 2024-04-25 8466
updated 114272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8
  • file
KTH 2024-05-01 956
updated 114271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33
망고주스 2024-04-24 2375
new 114270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노선에 따라 2배 인상)

| 정보-항공 21
football 2024-05-02 1845
updated 114269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56
레딧처닝 2023-06-06 9316
new 114268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 낮잠 주무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18
playoff 2024-05-02 1337
new 114267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29
  • file
티큐 2024-05-02 2275
updated 11426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33
  • file
사과 2024-05-01 1231
updated 114265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5
업비트 2024-04-29 2110
new 114264

뻘글입니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 잡담 4
고구마엔사이다 2024-05-02 403
updated 114263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259
updated 11426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6
24시간 2019-01-24 199284
updated 114261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13
토끼까불이 2024-04-30 944
updated 114260

올랜도 공항 (MCO) The Club MCO (B-4) 라운지 예약 필요한가요?

| 질문-항공 6
Alcaraz 2024-05-01 313
new 114259

사리 사프 사인업 75,000으로 올랐어요. 퍼블릭 온라인 오퍼

| 정보-카드 2
샬롯가든 2024-05-02 658
updated 114258

오늘 삼성 갤럭시 24 시리즈 언팩 했어요. 어떻게 사야 굿딜이 될까요?

| 정보-기타 95
사이언스 2024-01-17 12487
updated 114257

자동차론이 이자율이 높아요. 미리미리 좀더 내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25
부자1세대 2024-04-29 2829
updated 114256

[5/1/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호텔 검색 리스트에 카테고리 표기 시작

| 정보-호텔 21
  • file
shilph 2024-05-01 1589
new 114255

800 불 가량 더 지불하고 델타 실버 메달리온 달성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4
도미니 2024-05-02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