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 FRAUDULENT CHARGE (해프닝)

자라....

여친께 forex는 확실히 말씀해 주셨죠?

전 이 의견 반대입니다. ^.^ 이런건 그냥 허허 하고 넘어가야 하고 한 두달 정도 지난 후에 넌지시 알려주길~

ㅋㅋ forex 염려 말고 팍팍 쓰도록 알려드리라고.......

ㅋㅋㅋ 이젠 카드 클로즈 되서....사용 못합니다.. 그래도 해볼까요?...팍팍 쓰라고~~

그랬다간....혼나겠지요...ㅋ

참고로, Asurion 은 Verizon, Sprint, T-mobile, AT&T 등에서 분실/도난 신고나 고장난 전화기를 수리 요청하면 대행해 주는 회사입니다. 서비스가 그지같기로 악명높기도 하죠 ^^

저도 VZ쓰면서 asurion 통해서 스마트폰 여러번 바꿨는데요 (하도 떨어트려서...) 서비스 참... 애증의 관계입니다.

그나저나 awk master시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신가요? 

아, 전에 소개글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많이 하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아닙니다. 그냥 순수과학을 하는 사람입니다... 

잘 해결하셔서 다행이네요. 저는 3년전엔가 오스트리아에서 누가 제 카드로 $300 불 짜리 꽃을 구매했다고 뜨더군요... 그래서 상당원 연결해서 지워달라고 하니 are you 100% sure 드립이 나오길래 그럼 내가 미쳤다고 오스트리아 가서 꽃을 사오겠냐? 하고 쏘아댔습니다. 비자/마스터 모두 이미 전 세계적으로 해킹이 되어서 무슨 일이 생겨도 카드사는 다 고쳐줘야 합니다. 정기적인 스테이트먼트 체크만이 비극을 막는 일입니다.

이것과는 다른 일이지만 저는 아주 예전에 와이프가 장모님 모시고 쌀국수집에서 국수 먹었는데 무려 $300불이 긁혔더군요.. 사방팔방 다 알아보니 정말 황당한게 종원원이 지 안경사는데 실수로(?) 긇었답니다. 그래놓곤 저 땜에 자기 짤리게 생겼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국수집은 직원잘못이니 자기는 모르겠다 하고... 생판 모르는 남에게 안경돈 갈취당한 사태가 나서 정말 동포 상대로 911 누르는 사태가 날뻔하다 그냥 참고 넘어간 적이 있었네요...

네...정말 황당했어요...IHG 카드의 경우에는...사람이 한번 놀라니....다 도용인줄 알고..ㅋㅋㅋ

식당에서 가끔 그런경우 있지요....ㅋㅋ 그 국수집은 완전 웃긴 집인데요.....화낼게 아니고 사과해도 모자란 판에... 어딥니까? 그 쌀국수집..ㅋㅋ

뭐 다 지난 일이니 할 수 없죠... 하여튼 정기적으로 체크하신 건 참 잘하신 겁니다.

forex 가 뭐예요? 혹시 해외사용료피? ihg 는 그게 있었군요. 근데 여친분 미국사이트에서 구매하셨으니 forex 내실일 없을 듯. ㅋㅋ

아마...그럴듯 합니다 ^^

foreign exchange (transaction) fee

"자라보고 놀란가슴..." 이 그 자라에서 나온거군요.

ㅋㅋㅋㅋ 놀란저도 그 자라가 그자라인지 모르고 놀랐습니다. ㅎㅎ

ㅋㅋ 자라는 시간에 자라를 사고 계셨으니......

자라는 애들은 자라 보고 놀라기보다는 자라 보고 사고픈 맘이 더 크겠죠.

자라는 애들은 자라를 보고 놀라고 조금더 자라서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주 더 자라서는 침을 삼키는 경우도 있죠. 

장원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