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미국에 처음 와서 Credit Card 4개 만들기 경험담

ohhara, 2013-08-28 08:07:23

조회 수
1446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미국에 처음 와서 Credit Card 4개 만들기 경험담입니다. 사람들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제 경험담이 다른사람에게도 적용될지는 미지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나름대로 최대한 Hard Inquiry를 줄이면서 Credit Score를 최대한 빨리 높이는 방향으로 나름대로 노력하였습니다. 각각의 Credit Card는 Balance / Credit Limit * 100이 30%가 넘지 않도록 유지하였습니다.


2012년 05월 14일 - 미국에 입국.

2012년 05월 21일 - Social Security Number를 발급받음. 집 렌트 계약. Wells Fargo 은행 계좌를 개설.

2012년 05월 27일 - $10,000 Deposit의 Wells Fargo Secured Credit Card를 발급받음.

2012년 07월 11일 -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음.

2012년 09월 07일 - Costco에 Executive Membership으로 가입.

2012년 09월 10일 - Capital One에서 Credit Card를 만들라는 Pre-approved 광고 편지가 오기 시작.

2012년 10월 15일 - Wells Fargo 은행에서 $3,160의 예금을 담보로 $3,075를 Secured Personal Loan으로 24개월 분할상환으로 대출. (APR은 약 10%) (24개월동안 매달 주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상환) (Credit Score를 계산할 때 Credit Card뿐만이 아니라 Installment Loan도 있으면 더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예금담보로 대출을 함.)

2012년 12월 10일 - Discover에서 Credit Card를 만들라는 Pre-approved 광고 편지가 오기 시작.

2013년 02월 04일 - Costco매장에 직접 가서, Costco AMEX Credit Card(TrueEarnings Card)를 신청해서 $3,000한도의 Costco AMEX Credit Card(TrueEarnings Card)를 현장에서 승인받고 발급받음. (Costco매장에 직접 가서 Costco AMEX Credit Card를 신청해야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함.)

2013년 04월 11일 - AMEX Credit Card Homepage에서 "Increase Line of Credit" 메뉴를 선택해서 한도를 $3,000에서 $9,000으로 변경을 신청해서 바로 승인받음. (AMEX Credit Card의 경우 발급받은 후 60일이 지난 후에 기존 한도의 3배를 신청하면 60일동안의 사용기록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바로 승인해 줌.)

2013년 04월 25일 - Chase Sapphire Preferred Credit Card를 Chase Homepage에서 신청해서 $5,000한도의 Chase Sapphire Preferred Credit Card를 신청.

2013년 05월 06일 - Chase Sapphire Preferred Credit Card를 우편으로 수령.

2013년 05월 13일 - 현재 사용중인 Wells Fargo Secured Credit Card를 Wells Fargo Unsecured Credit Card로 전환해 주겠다는 편지가 옴.

2013년 07월 15일 - 한도가 $10,000인 새로 발급된 Wells Fargo Unsecured Credit Card를 우편으로 수령함.

2013년 07월 31일 - 기존의 Wells Fargo Secured Credit Card는 계좌가 close되고 $10,000의 Deposit이 통장으로 입금됨.

2013년 08월 27일 - Chase Freedom Credit Card를 Chase Homepage에서 신청해서 $3,000한도의 Chase Freedom Credit Card를 신청.

2013년 09월 06일 - Chase Freedom Credit Card를 우편으로 수령.


Chase Freedom Credit Card를 수령할 때 얻은 Credit Score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Your credit score: 742

Scoring system name: Card Acquisition Risk Score
Date calculated: 08/28/2013
Source: Chase Bank USA, N.A.

이상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eho Oh ( ohhara@postech.edu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Alticast Corp.                                         http://www.alticast.com

26 댓글

순둥이

2013-08-28 08:13:48

우와! 대단하십니다.  기록의 왕 입니다 ^^

메롱카드

2013-08-28 08:18:13

와..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이런 정보 너무나 필요합니다 ^^

쿨쿨

2013-08-28 08:26:30

마모에서 크게 되실 분 같습니다 ㅎㅎ

후발 주자 분들께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예금담보 대출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지가 궁금하네요.

24개월동안 이자라는 기회비용이 들어갔는데 그 이상의 효과가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ohhara

2013-08-28 09:19:26

예금담보대출을 하지 않고 그대로 하신 분이 경험담을 올려주시지 않으면 예금담보대출의 효과를 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두 번 테스트를 해 볼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ㅎㅎㅎ. 어쩌면 특별히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쿨쿨

2013-08-28 09:49:07

제가 이제 히스토리가 2년반정도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마모는 커녕 크레딧이란 말만 들었지 어떻게 빌딩하는지는 전혀 무개념이었습니다.

오하라님께서는 오시기 전부터 철저하게 플랜이 세워져 계셨었나봐요.

흡사 마모계의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는 것 같습니다.

혹시 등에 문신으로 10년 마스터플랜이 세워계신 것이 아닌지... @@

여튼 대단하십니다 ^^

ohhara

2013-08-28 10:15:10

저는 운 좋게도 "미국에서는 크레딧을 쌓는게 중요한데 크레딧을 쌓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을 미국에 오기 전에 들어서, 짧은 시간에 크레딧을 최대한 많이 쌓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마스터 플랜은 등에 있지는 않고 머리속에 있습니다. :)

2n2y

2013-08-28 08:27:11

이 분도 좀 대단하신듯.  Research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Install Loan은 Payoff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푸른등선

2013-08-28 08:35:34

미국 오실때부터 미리 크레딧관리를 준비하고 오셨나보네요..저는 미국오던 때 2009년엔가 사실 마일모아를 검색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대충 훑어보고는 '깜도 안되는 얘기구만' (죄송)하고 무시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2년 뒤에야 SSN 받고 크레딧 카드 발급받기 시작했거든요. 한국과 미국의 크레딧시스템이나 카드회사의 마케팅이 이렇게 다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한국적인 문화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사인업보너스니까요...괜히 사람들이 '천조국'이라고 하는게 아니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ㅋ

준효아빠(davidlim)

2013-08-28 09:09:06

근데 설마 저 날짜들을 다 기억하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어디다가 적어두신건가요? 두가지 다 정말 정리의 신이십니다...

저도 울 와이프 크레딧 키워줘야 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겠네요...감사합니다.

ohhara

2013-08-28 09:25:27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적어 두었습니다. 크레딧카드를 새로 신청하거나 할 때 크레딧카드회사에서 최근에 Hard Inquiry가 언제 있었는지, 얼마나 자주 있었는지를 보기 때문에, 크레딧카드회사에서 참고할만한 이벤트가 있었던 날짜를 기록해 두었다가 해당 이벤트 날짜와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적당히 거리를 둬서 크레딧카드를 신청하였습니다. 미국에 와서 SSN을 받고 얼마 안 된 시점에는 크레딧 점수 조회 서비스가 제대로 된 정보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저한테 오는 각종 Pre-Approval 편지의 변화를 보면서 현재의 크레딧 점수의 변화를 추측하였습니다.

duruduru

2013-08-28 09:11:00

마일영재교육의 롤모델이신 듯!

Sedona

2013-08-28 09:28:44

대단하십니다.. 제 생각에도 installation loan은 이제 없어도 될 것 같은데요..?

ohhara

2013-08-28 10:12:46

솔직히 Installment Loan은 유지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크레딧카드는 이제 받을만큼 받았으니 필요는 없는 것이 맞는데, 더 높은 곳을 노릴 것이냐(모기지로 집사기?) 아니냐가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Installment Loan을 장기간에 걸쳐서 Pay Off를 한 기록이 있으면, 대출을 해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 돈을 빌려주고 싶어하지 않을까 추측되기 때문입니다. Pay Off를 너무 금방 해 버리면 대출을 해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 별로 돈 될 고객으로 안 보일 거 같은 느낌도 있어서...

꿀물

2013-08-28 10:14:19

와..................... 대단하십니다!!

자부

2013-08-28 11:12:51

우와 멋지세요~

저희는 오하라 님과 같은 해 3월에 미국 왔는데 쇼핑하면서 올드네이비 카드 신청 하라고 해서 모르고 했다가 리젝되고 

남편은 마모를 띠엄띠엄 봐서 지점에서 체킹 만들때 프리덤 카드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도 고작 만포인트 이러면서 안 만들고

돈 안되는 Boa 킵더체인지 이런거나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요..ㅠㅠ

아우토반

2013-08-28 13:21:09

요즘 우등생이 너무 많네요....조기 졸업도 가능하실듯.....ㅋㅋ 환영합니다. 

마일모아

2013-08-28 13:39:39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목표가 world domination이신데, 혹시 목표 달성하시면 저 마일리지는 계속 모을 수 있게 해주세요 ;; 

유자

2013-08-28 13:43:47

ㅋㅋㅋㅋ

아우토반

2013-08-28 16:04:38

무슨말씀인가 한참 뒤져봤다는.. ㅋ

유자

2013-08-28 13:44:39

저는 경험담보다도 자기 소개에 깜놀했어요

이렇게 시원하게 인사하신 분도 없으신 것 같다능요 ^^

반갑습니다 ^^

불사신

2013-08-28 18:31:00

+1,2,3,4,5,5,6,7,8,9,..... ^^

홀듬킹

2013-08-28 13:46:12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지르고 보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계획적인 분들 넘 부럽습니다~

만남usa

2013-08-28 18:07:53

저희 딸 크레딧  카드 플랜도 실패한 제가 주제 넘게 무신 글을 적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몇자 적어 보면은..ㅎㅎㅎ


제가 알고 있는 가장 빠른 크레딧 쌓기 방법입니다..(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BOA 나 기타 은행에서 $2000 또는 $3000를 넣고  시쿠어 카드를 만듭니다...

   이건 보통 70%정도의 한도까지만 사용이 가능한 카드를 만들어 주더군요...

2)그리고 한 5~6개월 정도가 지나면 크래딧 카드를 만들어 줍니다..

3)이때 정도 차를 사실수  있으시면 차를 사셔서 자동차 론을 받습니다...

  (시쿠어 카드를 만들어서 6개월 정도라도 지나야 크레딧 점수가 좀 있어서 론 이자가 그래도 좀 낮게 측정이 됩니다)

   론을 몇년을 받더라도 1년 정도 지나면 남은 돈을 다 갚고 페이 오프를 시킵니다...

   1년 정도면 크레딧 스코아가 상승할만큼 상승하니 괜히 이자 내면서 더 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4)요때 카드 만들라는 광고들이 많이 나오는데...원하시는 카드중 좀 약한 카드 부터 만들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요게 제가 미국 살아보면서 느낀 미국 생활 크레딧 쌓기 2년 플랜입니다..

그리고 좀 여유가 있으셔서  3~5년 차 정도에 집 사면서 론을 받으시면 퍼펙트 점수에 올라가시겠지요..


더 좋은 의견있으시면 미국 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적어 주시면 좋을듯하네요..


참 환영인사가 늦었네요...환영합니다....마일모아에 오신것을...

불사신

2013-08-28 18:21:52

와`~~~

월드 도미네이션 저도 한참 찾았네요. ㅋㅋ


정말 기록의 신이십니다. 반갑습니다... ^^

문화쇼크

2013-09-10 06:09:08

제가 웰스파고 secured card를 사용중에 있는데 unsecured 로 바꾸려면 어카운트가 있어야 하는군요. 원래는 있었는데 너무 많이 떼가서 없애버렸는데 ㅠㅠ 귀찮아졌습니다..ㅠㅠ

ohhara

2013-09-12 20:58:27

어디선가 읽은 설명으로는 unsecured로 바뀌려고 할 때 account가 없으면 우편으로 check으로 보내줄 수도 있다는 말을 본 것 같은데, 한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6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5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31
updated 114595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14
Teazen 2023-02-24 4762
new 114594

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 질문-카드 12
  • file
오번사는사람 2024-05-17 424
updated 114593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60
음악축제 2024-04-25 1960
updated 114592

당장 여행계획이 없는 Venture X 트래블 크레딧은 어디에 써야 할까요?

| 질문-카드 12
오늘도 2024-03-20 1932
new 114591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3
리자몽 2024-05-17 284
updated 114590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Update 버젼)

| 후기 5
  • file
rlambs26 2024-05-11 905
updated 114589

[은퇴] 경제적인 준비와 시간안배

| 잡담 51
  • file
사과 2024-03-28 5224
updated 114588

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7
유지경성 2024-05-09 1639
updated 114587

테슬라 차량을 구입해볼까~ 관심을 갖다가 전기차 보조금이 이해가 안됩니다.

| 질문-기타 19
작은욕심쟁이 2024-05-09 2489
updated 114586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8
소녀시대 2022-11-28 2498
new 114585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5
  • file
Californian 2024-05-17 185
updated 114584

IHG 포인트로 파리 Intercontinental (120K) 또는 Crowne Plaza Paris - Republique (85K)

| 질문-호텔 9
ParisLove 2024-05-16 863
new 114583

12월에 출발해서 1월 1일에 돌아오는 여행일정에 올해 만료되는 컴패니언 패스 쓸 수 있나요?

| 질문-항공 2
미니멀라이프 2024-05-17 161
new 114582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17
Livehigh77 2024-05-17 1718
updated 114581

LAS: 연결 발권/다른 두 항공사 인데 overnight layover 체크인 짐 찾아야할까요?

| 질문-항공 8
절교예찬 2024-05-14 486
updated 114580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7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2110
new 114579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Appleboy 2024-05-17 388
updated 114578

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3
Octonauts 2024-05-16 1543
updated 114577

얼마나 많은 스크린 기기들을 이용하시나요?

| 잡담 40
rlambs26 2024-04-11 1895
updated 114576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1
Alcaraz 2024-04-25 16182
updated 114575

딸의 졸업

| 잡담 91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5224
updated 114574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28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2310
new 114573

화상 자가치료 후기(+미국 wound clinic)

| 잡담
sono 2024-05-17 319
new 114572

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6
skymind3 2024-05-17 473
updated 114571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8
SFObay 2024-05-13 6834
new 114570

한국 콘텐츠 많은 ott 서비스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8
오번사는사람 2024-05-17 876
new 114569

[5/17/24]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는 뭔가 괜찮은 소식이 많은 그런 늬우스 'ㅁ')/

| 정보 22
shilph 2024-05-17 1500
updated 114568

Ebay 구매사기- USPS 배송 사기

| 질문-기타 43
  • file
Californian 2019-08-30 4320
updated 114567

comcast 를 가장한 스캠 (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음

| 잡담 7
cashback 2023-09-17 713
new 114566

6월 로마 콜로세움 티케팅 후기 & 팁

| 정보-여행 1
jins104 2024-05-17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