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ott Platinum challenge 바꼈나요?

최근 변화가 있는듯 합니다. TOP/TOG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고 들은 분도 계시고 여전히 챌린지 승인 받으신 분들도 계시다고 하구요.

복래님의 포스팅을 읽고 30분 전에 메리엇 전화 통화로 메리엇 플렛 첼린지 청신호 얻었어요...  처음엔 프로모션이 끝났다고 '거짓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한번의 기회를 달라고 하더니 처음엔 골드로 해주겠다더니, 나중엔 플렛 첼린지 기회를 주더군요...  찰렌지 기간 동안엔 플렛의 benefit은 없구요, 찰렌지가 끝나는 시기에 전화로 연락을 취하면 플렛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조건이었습니다...  4개월안에 9박을 필수로 하구요...  저는 이번 돌아오는 연휴에West Palm Singer Island Resort and Spa 리조트 에서 2박, 다음 주말 출장때 묵으려고 예약해 놓은 DC Pentagon City 와 버지니아 Tysons Corner RITZ  CARLTON에서 각각 2박 일정이(FHR) 잡혀 있서 남은 5박만 잘 해결하게 된다면 플렛 명찰을 조만간 달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9/20-22 엔 Costa Mesa 에 출장 계획이 있어 2 박은 또 쉽게 적립될것 같고요...  프로모션 기간동안 얻는 해택도 있더군요...  메리엇 프로모션과 릿츠 프로모션 2가지를 받았고 (잘 기억이 안나네여... 죄송), 2박을 할시 1박 무료 (cat1- 5 호텔) 그리고 멕시멈 2박 무료까지 받을수 있다네요...  포인트를 준다는것도 있었는데, 전 별로 관심이 없어 흘러 들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메리엇 골드였는데,  특별한 해택이 없어 관심을 안갖이고 있다가 이런 프로모션을 통해 해택을 얻게 되었네요...  마모에서 메트리스 런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되고 또 proactive 하게 돌진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저또한 조금씩 마적단의 모습으로 둔갑되고 있는것 같네여 (?)...  다시 한번 마모에 큰 감사 드립니다...

챌린지 동안 베네핏을 못 받으면 TOP 는 없어진 건지도 모르겠네요. 

첼렌지 기간 동안 플렛넘 해택을 줄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해택을 악용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모르죠 케바케인지도...

이런거 보면 하얏도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한달간 하얏 다이아몬드 트라이얼 참가하신 분들의 포스팅들을 눈여겨 읽으면서 가슴 깊이 느낀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 만큼은 한번쯤 해볼만 하다,' 입니다...  재밌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