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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3-10-17 23:34:31

조회 수
5402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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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Nina

2013-10-17 23:37:47

보통 1탄에서 2탄 넘어가는데 몇일 걸리는데

피코님은 추진력이 대단하신 분이신가봐요~! ^^

글쓰는게 되게 시간이 많이 걸리던데 ㅎㅎㅎ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4탄도 기대할께요~!

Livingpico

2013-10-18 04:04:21

니나님이 글 쓰시는 시간이 좀 걸리시나 보네요..ㅋㅋㅋ

오늘은 왜 그시간에 잠이 깨서, 그러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홀듬킹

2013-10-17 23:50:13

동네주민이셔서 그런지 저와 동선이 너무 겹칩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 안주무시고@@

Livingpico

2013-10-18 04:05:06

동네주민... 혹시 현풍주민??? ㅎㅎㅎ

깼어요ㅠㅠ

기돌

2013-10-18 00:07:44

안주무시고 낚시 걸리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ㅋㅋㅋ 어디 갈때 피코님을 꼭 대동해야겠습니다. 저는 딜을 잘 못해서요^^

Livingpico

2013-10-18 04:06:24

기돌님과 간다면, 딜은 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Buy 2 Get 1 Free. 기돌님 부부가 하나씩 구매하시면, 제가 1 Free...뭐 이런거.. 좋은 딜 같아요.

기돌

2013-10-18 04:14:53

헉!!! 역시 딜에 귀재십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한 꼼수를... 피코님과 따로 다니겠습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3-10-18 09:28:04

근데, 세명이 안가면, 그 딜을 못 받는다능~~~!!!ㅋㅋㅋ

2013-10-18 00:10:43

내겐 생소한 육수불고기

먹고싶다.

Livingpico

2013-10-18 04:07:06

그걸 왜 그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레이니

2013-10-18 00:19:08

다음주 점심 번개를 불고기 부라더스로 장소를 바꿔야되나 심히 고민됩니다 ^^

Livingpico

2013-10-18 04:07:29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넒은 장소가 있나요???

Flam

2013-10-18 09:40:00

파이낸스 센터 지하에 있어요

만남usa

2013-10-18 00:59:40

여기는 다행히 제가 가본집들이 많이 나와서 음식 테러가 좀 덜하군요...ㅎㅎㅎ

불고기 부러더스 주로 큰몰에 많이 입점 해 있더군요...꺠끗하고 음식도 청결한거 같더군요..

박소선 현풍 곰탕....여기도 지점들도 몇군데가  있는곳이지요...

대구 근처 현풍에 박소선 현풍 곰탕.과 현풍 곰탕으로 나뉘어서 서로 원조라고 얘기를 하는데....어느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암튼 둘다 맛있더군요...ㅎㅎㅎ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om2481&logNo=120134927600

Livingpico

2013-10-18 04:08:14

암튼 박소선 할매 짱!! 입니다.

모밀국수

2013-10-18 01:33:00

와 곰탕 진짜 먹고 싶네요 ㅜㅜㅜㅜㅜ 

Livingpico

2013-10-18 04:08:42

모밀국수님이 곰탕을... 모밀국수는 어쩌구요???

offtheglass

2013-10-18 05:23:05

ㅎㅎ 제 경험으론 두가지 사기가 있습니다.


'이거 하나도 안매운 고추에요.' -> 엄청매운거 걸림

'이 생선전에는 가시 하나도 없어요.' -> 온갖 잡 '까'시들은 내꺼에 다 들어있음.

Livingpico

2013-10-18 05:25:17

한가지 더 있죠...

목욕탕에서.. 

'어이고, 시원하다...'

민들레

2013-10-18 05:48:51

하나더..ㅋ

 

장사하시는 분들..

이거 하나도 안남아요!! 본전이에요!! 본전!!

DaC

2013-10-18 05:31:44

15년쯤 전에 현풍 할매집 곰탕 유행이 불어서 서울시내 여기저기 생겼었는데, 서울에서는 거의 철수를 한 모양입니다. 그때도 박소선 할매집에서 먹은 기억이... 아주 즐겨 갔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서는 비오는 날에는 곰탕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Livingpico

2013-10-18 06:15:51

저는 그때도 몰랐던것 같습니다. 맛이 색다르더라구요!!!

민들레

2013-10-18 05:51:16

오리랑 곰탕은 안먹으니까 통과~~

여기서는 불고기만 먹고싶어요~~ ㅋ

 

Livingpico

2013-10-18 06:16:27

안드시는게 꽤 많으시네요... 곰탕에 곰 들은거 아닌데..

공기

2013-10-18 07:14:25

저 한국 다녀온거 맞나요? 이런 질 적인  차이가. ㅋㅋ 가본곳이라곤 죠스 떡뽁이 하나네요..

즐감 했습니다.

Livingpico

2013-10-18 08:18:46

감사합니다, 공기님. 

미리좀 알려드릴걸 그랬나봐요. 아직 못가본곳, 좋은곳 많으니까,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철이네

2013-10-18 09:36:23

담에 엘에이 오시면 매운 꽃게찜 한번 드셔보세요. 조금밖에 안 매워요.

칠보면옥의 매운갈비찜은 매워요.

Livingpico

2013-10-18 09:39:40

철이네님... 저기.. 글씨 보여요... 이름 자체가 생각만 해도 땀이 나려고 하네요!!!

롱텅

2013-10-19 17:37:43

다행히 오리구이에서 식욕을 잃었습니다. ㅋㅋ

Livingpico

2013-10-20 03:10:39

오리는 안좋아하세요?? ㅋㅋ

숨은마일찾기

2013-10-19 18:21:48

흐미~ 저 육회!!! 

Livingpico

2013-10-20 03:11:21

근데, 원래 달걀 노른자 위에 얹어주지 않나요? 그건 안 싱싱한집에서 그렇게 해주나???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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