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당신의 선택은 아이패드 air vs new i pad mini

전 ppi 가 중요해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살예정이에요.. 주로 신문보고 블로그글들 보는데 선명한게 좋더라고요.. air $499 가격은 잘못 선정한듯 싶네요.. 미니도 싼건아니지만요..

Air 499시작인데요....

엇 죄송합니다 499요...

저도 그래서 미니 생각 중이긴 한데.. 아직 모르겠네요 장단점이 있는거 같은데 .. 직접 보질 못해서..

전 그냥 미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보며볼수록 에어가 땡깁니다......

지문인식만 들어가 있음 미니 바로 갔을텐데 말입니다..

여기서 질문! 언제사야 잘 사는 것일까요?

죽기 직전에...? =3=3==3

에어에는 지문 인식이 있나요??? 언제 사야 하는지도 ㅋ 근데 아이패드는 가격 잘 안떨어 지지 않나요? 지금 사나 나중에 사나.. 한 오십불 떨어질려나

다 지문인식 없어요ㅠㅠ

크리스마스때 타겟같은데서는 30불 기카 끼워주기 할까 궁금해서요

이번 블랙 프라이 데이 때 할인 될려나요?? ㅋㅋㅋ

일단 실물을 한번 만져봐야 무게가 얼마나 가벼워 졌는지 느낌이 올것 같아요.  애플 스토어에 나오면 가서 한번 사용 해 보고 정하려구요. 

우선은 미니가 좀더 땡기는 군요.  

저는 그래도 큰 것이 좋아서.. 저도 들어 봐서 무게가 가벼워 졌으면 Air로 가려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반반(?) 갈리 는듯

아이패드 오리지날부터 9 or 10인치짜리 서너 개 써본 경험으로는 무게도 그렇지만 크기가 휴대성을 저해했습니다.

그걸 감안하고라도 화면 큰 게 좋다면야... 저는 그럴 바엔 차라리 작은 랩탑을 들고 다니는게 낫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지금은 미니 쓰고 있는데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어디에나 들고 다니고,

화면 차이 때문에 불편한 점도 못 느끼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새로 나왔다는 레티나 보기가 겁날 정도로 :-)

Mobility에 따라 

이동형 = 미니

거실용 = 패드 에어

소설책 리딩 = 미니

논문 리딩 = 에어

저는 미니로 갑니다. 

일은 iMac, 이동하면서 일할때는 Macbook Pro, 휴가시 간단한 일 Mac air, 그냥 딩굴딩굴할때 ipad air,  차 없이 가방 휴대시 ipad mini, 그냥 몸만 갈때 iphone 

여유가 되면 mini & air ........ 전 여유가 없어서 ㅋㅋ staples 에서 팔기시작하면 mini 로 갈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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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게 있어도 사고싶게 만드는 능력은 정말 갑이네요. ^^

댓글들보니 애플에서 결국 두 개 다 사게 만들려고 한 전략 같네요. 

미니는 LTE로, 에어는 wifi로...

그래서 이번 tmobile 2년 약정 무료 200mb 데이터가 무지 땡깁니다. 미니로 이걸로 갈 예정입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꼭 2년 약정이 아니라 그냥 tmobile wireless 모델을 구입하면 되는듯 합니다. 

애플 스토어에도 플랜 설명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봐선.. 어디서 사던 티모빌 모델이면 될듯 해요..

티모빌에서 구입하면 기기 금액을 24개월 할부로 낼수 있어서 초기 부담이 더 적은거죠. (티모빌은 플랜 약정이 아니라 기기 금액 약정(?)으로 바뀌어서..)

애플스토어에서는 한방에 결제를 해야하고 tmobile에서는 분할 결제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둘다 아무래도 tmobile 유심을 구매 해야 겠지요?....

꼭 ipad 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Major 테블렛은 가능한것 같습니다. 약정은 안해도 되는데 매달 200MB 줄때마다 Activate된 라인이 최소한 한개(prepaid account 도 가능)를 유지하고 있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11월부터 시작이고, limited time offer 니까 가능하면 빨리 가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플랜보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lifetime 200MB라는게 땡기기도 하는데...

데이타가 애매한 숫자라 결국은 돈을 더 내고 3G를 쓰게 만들려는 계산인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그냥 뜬금없지만, 저는 Galaxy note 10.1 2014 (사고 싶어요.) 흐흐. 누님은 air 원하더군요.

하지만 엔지니어 관점에서 볼 때, 이번에 애플에서 수고 많이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큰 발전이에요.

무게나 두께를 이전보다 그만큼 줄이기는 것이 상당히 어렵거든요. 

저는 애플 제품 안 사지만, 만일 저보고 둘 중에 고르라면 저는 air 하겠습니다. 흐흐..

아, 그런데 이전부터 그랬고, (구글도 그렇고), 메모리 용량 올리면서 가격을 $100씩 올리는 제품 가격 정책은 정말....떱떠름합니다.

패드 에어 보면서 아직 소니가 죽지 않았구나라고 생각을..

소니 테블릿보다 0.09 파운드 가볍게 만들었지만 (소니 - 1.09 파운드, 에어 - 1파운드)

여전히 소니가 더 얇다는 것에 놀랐네요. 화면이 소니가 더 큰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