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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추가] 필라델피아지부 연말모임 (12월21일)

따라달린다, 2013-12-10 0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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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마적단 필리지부 연말모임 후기를 올립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일요일이 더 바쁘네요.)


우선 사진 한장 걸고 시작하도록 하죠. 마모 2세대들의 마모 뽀로로 열공중에 잠시 사진 촬영을 요청했습니다. 
MileMoa_Phila_01.jpg

전에 만났던 분들을 다시 자발적으로 만나는 것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분들에 대한 정이 쌓여서 일까요? 어떤 실리나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있어서 모이는 것이 아닌 우선 서로 마일리지 모으는 것에 대해 말이 통하고, 그 재미있는 고차원 취미에 대한 생각을 얼굴 보고 나눌수 있고, 무엇보다 마일모아에 정이 쌓여서가 아닐까요? 더욱이 오늘은 새로운 분들이 몇 분 더 나오신다기에 더 설레는 마음으로 모임 장소로 향합니다. 

1차
- 모임은 5시30분이었는데 10분전에 백건님이 이미 도착하셨다고 카톡이 들어옵니다. 매번 장소섭외에 예약까지 도맡아 해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카톡을 받고 액셀레이터를 조금 더 밟습니다. 오늘은 제일 먼저 가서 기다릴려고 했는데...백건님과 그간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의 모임을 위해 학교 마치시고 바로 점심도 거르시고 3시간을 운전해서 내려 오셨다는군요. 모임 중간 중간 마다 궂은 일 다 맡아서 해주시고, 식당 사장님으로 부터 군만두 서비스도 받아오시고요. 반갑고,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 잠시후 얼마전에 게시판을 통해 자수하신 william님 가족이 도착하십니다. 차분하시고 조용하실 것 같은 첫인상에 딱 마일 잘 모으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이도 귀엽고 낯선 자리일텐데 전혀 낯설지 않은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셔츠가 아주 잘 어울리는 아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아내분께 william님께서 퇴근하셔서 마일모아에 빠져 계시다는 고백을 듣습니다. 제 아내가 저희 집도 같은 상황이라고 바로 맞장구 치네요.

- P911님이 들어오십니다. 뉴저지에서 1시간 가량 운전하셔서 오셨다고요, 오랫동안 마모를 눈팅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네요. 여러 내공들을 지니고 계실텐데 많은 말씀을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선물을 한아름 가지고 오셨는데 사진과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 jxk님께서 도착하시네요. 남부뉴저지에서 1시간 가량 달려서 오셨네요. 처음에는 카드를 통한 마일리지 모으기에 집중하시는 것 같더니 어느새 발권부의 내공이 상당하십니다. 나름 마일리지로 효도를 하고 있다는 것도 전해 듣고요. 내년 여행을 위한 발권 결과들을 게시판에 올려주셨으니 저는 연말에 그것을 따라 공부해 볼렵니다. 무엇보다 마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게 뜨겁다는 것은 게시판을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아내분도 전부터 뵙고 싶었는데 이번 자리를 빌어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슬슬 배도 고파오고 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다시 이야기의 꽃을 피웁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정말 마모뿐 아니라 사는 얘기, 자녀 교육 얘기 등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 빵주님 가족이 들어오십니다. 이전 모임에는 부부께서 참석하셨는데, 어느새 아기 출산후 세명으로 늘었네요. 아기가 딱 아빠, 엄마를 잘 닮았고요, 엄마, 아빠가 얼마나 잘 케어를 하고 있는지 아기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아주 튼실해 보입니다. 마일모아에 열심히 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오프 모임을 두번 연속 나오시다니 더 고맙습니다. 가까운 사이이신  S**님의 기쁜 소식도 전해 듣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그 다음에 cwandtj님이 들어오셨나요? 이 분은 이미 열정적으로 마일을 모으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던터라, 그리고 이젠 친분도 있고 해서 더 반갑네요. 곧 오랜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가실 예정이시라서…막판 마일리지 적립에 피치를 내고 있다고 하시네요.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아직 올리시지 않으신 노르웨이 여행, 유럽 여행의 후기를 부탁드려도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콜스의 달인, 말괄량이님 가족이 오시네요. 하루 종일 너무 바쁜 일과중에도 시간을 내셔서 지부 모임까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은 벌써 세번째 뵙네요. 식사 중간 중간에 풀어놓으신 콜스 정복기는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특히 집안에서 물건을 담을 쇼핑백을 찾았는데, 단 하나도 없고, 콜스 배달 온 빈 박스들만 가득하다는 남편분의 말씀에 달인의 생활은 남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생활용품의 거의 대부분을 콜스에서 충당하고 계신듯 합니다. 

Boys 만 보여드리면 아쉬우니 마모 2세대 big girls 입니다. 어른들이 마모 얘기에 꽃을 피우는 중간에 아이들이 말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MileMoa_Phila_02.jpg

2차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아씨플라자의 푸드코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우선 멀리서 오신 P911님께서 많은 선물을 가지고 오셨네요. iphone, ipad, android tablet  등의 케이스라고 하시면서 하나씩 가져 가시라고 펼쳐 놓으시네요. 예상밖의 선물에 모두 깜짝 놀라고 감사해 하며 챙겨갑니다. 특히 말괄량이님 댁은 카메라를 선물로 받으셨던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IleMoa_Phila_03.jpg

알라나/알라바마지부의 초*님이 전에 주고 가신 선물을 필요하신 다른 분께 전달해드립니다. cwandtj님께서 얼마전에 다녀오신 유럽여행을 준비하시면서 많은 도움을 받으셨다고 하고요, 이번에는 말괄량이님께서 챙겨가시네요. 잘 활용하시고 나중에 필요한 마적단분께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아씨플라자가 닫을 시간이 되어 단체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의견을 모읍니다. (사진이 없으면 너무 아쉽잖아요~) 그냥 화끈하게 정면 사진으로 돌파하기로 의견을 모읍니다. 조심스럽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이분이 이분일까 하시면서 찾아 보실려고 하시기 보다는 필라 모임은 가족적으로 화기애애하게 잘 끝났구나 하는 정도로 봐 주십사 합니다. 

MileMoa_Phila_04.jpg

연말이라서 바쁘실텐데 시간 내셔서 모여주셔서 100% 참석율을 보여주신 필라 마적단분들께 다시금 감사 인사를 드리고, 2013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마모게시판에 잠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서로 좀 더 마음을 열고 "이해와 존중" 하는 마적단이 되길 2014년의 소망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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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적단 여러분! 그리고 필리지부 여러분!


주중에는 보스톤지부 소속, 주말에는 필리지부 소속인 따라달린다 입니다. 이제 슬슬 눈도 내리기 시작하는데 올 겨울, 주말마다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가 아마도 delayed 일 것 같은데요. 

마모게시판만 머리속에 떠올려봐도 정말로 다사다난한 2013년이었지요. 우리 모두 여러 bumpy roads를 지나오긴 했지만 올해도 잘 마무리되어 가는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마지막 남은 몇 주 동안 최선을 다해야겠죠. 때가 때인 만큼 올 한해 마일을 얼마나 잘 모았으며, 더 중요하게는 얼마나 유용하게 방출했고, 더 소중한 추억을 쌓았었는지 나눠보고요, 올해 마지막 화두인 예의와 존중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함께 해보려 합니다. 이에 필리지부 여러분이 함께 모여 나눠보는게 어떨까하고 연말 모임을 제안합니다. 혹시나 그동안 못 뵈었던 분들도 함께 하시면 더 좋겠네요. 다들 연말이라서 직장일, 연구, 학업에 바쁘실 것 같아 느즈막히 모일려고 하는데요. 우선 날짜부터 정했습니다. 


일시: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 

장소: 상하이 (중국집) (1222 Welsh Rd, North Wales, PA 19454) - 예전에 모임을 했던 코코노래방 바로 옆에 있답니다. 


참석 명단 업데이트 (존칭 생략, 인원): jxk (2), cwandtj (1), 따라달린다 (3), 백건 (1), 말괄량이 (5),  william (3),  P911 (1), 빵주 (3, maybe)


댓글로 참석여부, 참석인원과 더불어 장소 추천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102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jxk

2013-12-10 01:44:00

저 참석합니다!! 참석 인원은 와잎한테 물어보고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ㅎㅎ

디자이너

2013-12-10 01:47:41

저도 따라달리고 싶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군요.

저는 뉴욕 뉴져지 모임에 참석해야할거 같아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_^

duruduru

2013-12-10 02:04:04

뉴저지와 필리 접경 부근이면, 제가 디자이너님 꼬셔서 같이 합류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유언비어가 흉흉......?

디자이너

2013-12-10 02:12:21

두루님이 꼬시면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유언비어도 들리네요!

잘지내시죠 두루님? 지금 한국에 계시나봐요? 언제 미국에 오시나요?

duruduru

2013-12-10 02:16:37

싼타와 비슷한 비행기 타고 가기로 했어요....

jxk

2013-12-10 02:17:45

그럼 21에는 한국에 계신다는??  그럼 유언비어만 흘리시고 다닌다는?? ㅜ.ㅜ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두루님! ^^

duruduru

2013-12-10 02:20:07

헉.

 

not 동일 but 비슷

디자이너

2013-12-10 03:32:02

델타?

순둥이

2013-12-10 03:34:29

제목만 보고선 따달님 보스톤 이사가시지 않으셨나 헤깔렸습니다 ^^

보스톤 골디 탐정님이 외로우시겠습니다.  보수동 지부에선 신년회 ===3=3

goldie

2013-12-15 13:52:20

흐흐.

따달님을 보스턴으로 뺏어(?) 온 것이 자랑스럽네요.
앞으로 보수동 지부가 활성화 될 것 같은 느낌이....


그날 저는 뉴욕 커핏집에서 된장질 하고 있을 것 같네요.
된장질은 뉴욕에서 해야 제맛!

따라달린다

2013-12-15 14:00:09

언제 기회가 되는대로 보스톤은 정말 신년회라도 할까요? 제가 골디님께 저녁식사 신세도 진 것도 있고요. 근데 아쉽게도 1월 하순 이전까지는 주중에만 가능하네요.

goldie

2013-12-15 15:04:36

당근 콜이죠..
1월 말에는 일본을 갈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

cwandtj

2013-12-10 03:52:27

참석하것습니다. 동반여부는 잘 모르것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12-10 13:10:41

순둥이님 오늘 대박치신 거 여파인지는 모르지만 다음장으로 넘어가 버렸네요. 혹시나 필리지부님들 못 보시고 넘어갈까봐 매일 저녁 토잉해야겠습니다.  

순둥이

2013-12-10 13:46:39

죄송합니다.  온라인 유사 엠티 행사하느라 ^^

말괄량이

2013-12-10 13:54:16

그전날 그날 그 다음날 계속 너무 바쁜데 ㅜㅜ...
토요일 저녁에 스케쥴이 비어있긴한데... 체력이 될지모르겠네요. ㅎㅎ
필라 마지막 모임인가요? ㅜㅜ 아직 답은 maybe 입니다.

jxk

2013-12-10 14:02:48

아마 정말 마지막 모임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cwantdj 님도 이제 내년 초에 한국 들어가실테고, 따라달린다님도... 이제 곧 보수동지부로 편입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도 내년 5월 졸업하면 메릴랜드로 내려가지 않을까하네요... 

콜스의 달인을 한번도 뵙지 못하면 섭한데~~ ^^

말괄량이

2013-12-10 14:07:57

하하 저도 곧 이동이 있을예정이라... 정말 모여야겠군요. ㅎㅎ

따라달린다

2013-12-10 14:32:22

무리하시면 안되지만 그래도 여유가 되시면…근데 말괄량이님까지 옮기시면…ㅠㅠ 

GatorGirl

2013-12-10 14:16:44

전 주중 필리소속이라 참석못하겠네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ㅎ

따라달린다

2013-12-15 13:09:07

보스톤으로 돌아갈려고 필라공항 US 라운지에 와 있습니다. 뭐 매주 일요일 이시간에는 이곳에 오네요, ㅋ


예전에 모였던 코코노래방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상하이 중국집이 모임하기에 좋다고 추천받아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예약해야 해서 인원을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짜장면도 맛난다고 하던데 함께 모여 확인해봤으면 합니다. 필라시내나 특히 남뉴저지에서 오실 분들은 꽤나 먼 거리이라서 죄송하네요. 이 지역에 넓게 퍼져 계신 분들이 함께 모이셔야 해서 그럭저럭 중간 지점으로 정했는데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네요. 

말괄량이

2013-12-15 15:05:33

상하이에서 모이면 늦게라도 참석하도록 할께요. 아마 6시반 정도 가능할것 같아요.

jxk

2013-12-15 15:07:13

형수님과 애기는 안오나요? 와이프는 같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럼 좀 뻘쭘해지지 않을까하네요~ ^^ 

말괄량이님이라도 나오시면 참 좋을텐데~ ^^ 지금쯤 집에 막 도착하셨겠네요! 잘 주무시고 한주 또 잘 보내세요!! ^^

말괄량이

2013-12-15 15:08:05

다 델구 갑니다 ㅎㅎ

따라달린다

2013-12-15 15:36:48

여러번 타니 이제 은근히 포근해진 비행기에서 졸다가 내리니 이 알싸한 보스톤 공기. 역시 필리보다는 확실히 춥군요.
저희 가족 3명 모두 함께 참석합니다!

만남usa

2013-12-15 15:56:30

전 멀어서 못 가는것 다들 아시죠...ㅎㅎㅎ

즐거운 모임 되시길...

따라달린다

2013-12-15 15:58:09

올해 마지막 모임인데 특별게스트로 참석하셔도 되는데요?!

jxk

2013-12-15 16:31:32

언제 동부 한번 납시죠!!! ^^

롱텅

2013-12-15 20:15:19

오~ 필리는 가족모임이군요.
부럽습니다.

jxk

2013-12-16 02:31:05

때론 남자들끼리 모여서 편하게 맥주 한두잔 할수 있는 베이 모임도 좀 부럽습니다. ㅋㅋ  

따라달린다

2013-12-16 11:32:34

시애틀 모임도 잘 되길 바랍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Livingpico

2013-12-16 03:34:54

즐거운 모임 되세요!

따라달린다

2013-12-16 11:33:54

고맙습니다. 알라나 모임은 리빙피코님의 노력과 애정 덕택에 나날이 잘 되어가요. 

shingii

2013-12-16 16:30:58

전에도 거리가 멀어서 못갔는데 이번에도 거리땜에 못가네요... 빨리 뉴저지모임을 가져야겠네요 부럽습니다 ^^ 좋은 만남들 가지세요~~

jxk

2013-12-16 17:06:57

왠만하면 같이 가시죠~ 저도 voorhees에서 뜹니다!! 혹시 혼자 오시기 그러시면 제가 라이드 드릴수도 있구요!! 가까운데서 일단 먼저 만나서~~ ^^

shingii

2013-12-21 10:04:38

말씀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cwandtj

2013-12-17 04:11:47

높.으.신. 분께 모임보고 드렸으나, 부끄럼이 많으신 관계로 저 혼자 참석하게 될듯 합니당. ;( 토요일에 뵙겠습니당~

jxk

2013-12-17 05:48:23

형수님 모시고 오세요. 제 와잎도 좀 내성적이라~ ㅎㅎ

cwandtj

2013-12-17 05:54:19

jxk 동상~ 계속 아내 설득 중이라오~~ㅋㅋ

따라달린다

2013-12-17 06:18:40

"난 남편의 마일모아의 중독증세(!)를 이렇게 컨트롤했다" 라는 육성 간증을 듣고 싶습니다.

william

2013-12-17 04:25:54

지난주 간첩 자수한 닉네임 william입니다.

민폐가 안된다면, 필라 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와이프랑 15개월 남자 아기, 그리고 저 3명 모임장소에 늦지않게 참여하겠습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jxk

2013-12-17 05:07:23

민폐라뇨~~ 당연히 오시면 좋쵸!!! ^^ 더더욱이 반갑습니다!! ^^

william

2013-12-17 05:44:39

jxk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cwandtj

2013-12-17 05:53:49

윌리엄님~ 환영입니당~~

william

2013-12-17 06:00:32

cwandtj님 환영 감사드립니다.

오늘 마니 춥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따라달린다

2013-12-17 06:13:57

환영합니다, 용기내셔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점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모임에 오신다니 새내기 환영식을 해야겠군요 ㅋ

william

2013-12-17 07:26:11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요즘 다치면 잘 낮지도 않네요....

토욜날 뵙겠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12-19 15:29:12

D-2 인데 몇번째 페이지로 밀려났는지 저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이 계실까 토잉합니다. 

jxk

2013-12-19 15:48:09

ㅋㅋ 감사해요 조장님~ ^^

P911

2013-12-20 02:04:20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뉴욕/뉴저지 모임 소식이 없는 관계로 필라지부 모임에 발을 담그는걸로.... 집에서 202 타고, 쭉 내려가면 되네요.

아, 혼자 갑니다.

따라달린다

2013-12-20 02:36:29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큰물 (=뉴욕/뉴저지 지부) 얻은 경험, 저희가 전수받겠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네요.

jxk

2013-12-20 03:43:00

아, 내일 기대하겠습니다!! ^^

duruduru

2013-12-21 21:35:00

오랜만에 뵈요!

빵주

2013-12-20 17:01:54

여기 자주 못 들어와서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저의 최측근 SS*님께서 제보를 주셔서..이렇게 들어와봤습니다. ^^

이번에 무척 많은 분들이 모여서 생각만 해도 즐거운 모임이 될 것 같네요~

저와 저의 남편 역시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데

아직 100일도 안된 아기를 데리고 어디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민폐가 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변동사항 생긴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제 둘이 아닌 셋입니다. *^^*


따라달린다

2013-12-20 17:15:24

아이고 빵주님까지 출동이군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이번에는 따로 연락을 드리지는 않았네요, 혹시나 부담 가지실까봐요. 아기는 잘 크고 있나요? 시간되시면 뵈면 좋겠네요.
SST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만남usa

2013-12-21 00:53:11

왠지 내일 아니 오늘 모임이 훈훈할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군요....

저 미국 반대쪽 끝에서 벌써  후기 기다려 봅니다.,..

따라달린다

2013-12-21 01:48:14

네. 오늘이네요. 연말모임이라서 그런지 풍성하고 훈훈할 걸로 기대가 됩니다.

마모님, 오늘 제목에 예쁘게 색깔도 입혀주실꺼죠?

jxk

2013-12-21 09:11:04

이제 앞으로 한 시간여가 남았습니다~ ^^ 

기대가 큽니다! 섭섭하지만 왠지 거의 마지막이 될 것 같은 필리모임!!!

좀 있다 뵈요~ 다들!! ^^ 

걱정이네요 마적단들 아뒤가 기억이 안날까봐~ ^^   

따라달린다

2013-12-21 09:20:38

나갈 준비하려고 구글맵으로 가는길 찍어볼려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필리는 봄날씨 입니다. 모임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조만간 뵈어요. 

말괄량이

2013-12-21 10:55:57

지금 가는 중인데 7시나 되야할것같아요.

철이네

2013-12-21 12:25:06

지금 하고 있는 중이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따라달린다

2013-12-21 13:07:30

100% 참석율에 19명 오셔서 뜨거운 토론중입니다.

유자

2013-12-21 19:20:30

오늘 마모님께서 많이 바쁘셨나 봐요. 제목에 색깔도 못 입혀 주셨지만....

100% 참석율에 19명!!! 모두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신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밤이 늦었으니 후기는 내일....을 기대해야겠지요? ^^

cwandtj

2013-12-22 05:26:47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아내와 참석하겠다는 약속 못지켜드려 느무 죄송하고~ 다시 뵌분들/ 새롭게 뵌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P911님이 주신 선물 잘 쓸게요~ 말괄량이님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윌리엄님 가늘고 길게 마모생활 잘 하시길~


따라달린다

2013-12-22 16:55:09

반가웠어요. 살살 달리시길 살짝 권해봅니다. 

Livingpico

2013-12-22 16:21:30

가족적인 모임에 부럽습니다. 멋있는 단체 사진도 올리시고... 다음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틀란타에서도 모임을 하고 난 후에, 집에 가면 항상 뭔가 시간이 모자란것 같고 아쉽고 그러는데, 어제 모이셨던 분들의 기분, 알것만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12-22 16:57:41

가족과 함께 하는 마모 모임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북쪽으로 올라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저도 뵙고 싶네요. 

Livingpico

2013-12-22 17:20:31

저희도 해 보니까, 마모 모임이 가족적이 되어가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아틀란타 마일모아 관련 모임에서는 음주는 무언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서로들 모두 이해 해 주시는것 같아요. 갈 기회한번 만들어서 찾아뵐께요.^^

jxk

2013-12-22 17:30:54

피코님만 북쪽 올라오시면 저도 함 뵈러 가볼랍니다~ ^^

따달님이 밥 사주신다고 약속하셔서~ ^^

Livingpico

2013-12-22 17:32:56

ㅎㅎ 그러세요. 2014년엔 진짜 기회 한번 만들어 볼께요.  이쪽으로 내려 오시면 연락 주시구요!!

따라달린다

2013-12-22 17:40:56

제가 밥 사드린다는 말은 했던가요? 그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밥 한번 먹죠, 뭐…또 음식을 함께 나누면 새로운 정이 드니까요.

Livingpico

2013-12-22 17:42:40

앗, 아니였군요? ㅎㅎㅎ

jxk

2013-12-22 17:58:37

형님한텐 안얻어먹을랍니다... 생각해보니 형수님이 보수동 놀러오면 사주신다고 하셨으니 형수님께 졸라야겠네요~ 피코님 걱정말고 올라오셔요~ ㅋㅋ 

Livingpico

2013-12-22 18:06:27

ㅋㅋㅋ

스크래치

2013-12-22 16:49:33

연말답게 좋은 분들과 즐거운 모임 갖으신 것 같아 좋네요.

따라달린다

2013-12-22 16:59:48

고맙습니다. 기스님을 언제 뵈야 하는데…시카고 갈 일이 영~ 생기지 않네요. 

아우토반

2013-12-22 16:53:54

따라달린다님의 특이한 후기 잘 봤습니다. 저렇게 많이 모이셨는데도 재밌는 시간을 가지신듯...ㅋㅋ


덧....사진 저렇게 올리는거 반칙임다. ㅋㅋ

전부다 훈남, 훈녀처럼 포샵??? =3=3=333

따라달린다

2013-12-22 17:01:33

사실은 포샵 101을 아침부터 공부하느라 후기 올리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비스트

2013-12-22 16:58:16

우와~ 후기 대박 멋집니다. 그간의 가면족들을 좀 부끄럽게 만드시는..ㅎㅎ  멋집니다. 사진도 큼지막하니 좋구요.

연말에 훈훈한 정모소식을 보며 대리만족 합니다.  잘 봤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12-22 17:03:10

정면 돌파가 먹히는 건가요?

Livingpico

2013-12-22 17:21:51

정면돌파가 어쩌먼 막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3=3=3=3333

jxk

2013-12-22 17:28:41

따달님이 수고 많이 해주셨네요... 포샵하신다구... 제가 괜시리 먼저 그런 얘기를 꺼내서 이렇게 고생시켜드린게 아닌지 죄송할따름입니다~ ^^; 

따라달린다

2013-12-22 17:42:32

함께 나오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멋있으세요. 두분이서 손을 꼬옥 잡고 다니시고. 와이프가 무척 부러워 했습니다. 

말괄량이

2013-12-22 18:15:01

흐릿한 사진일줄알았는데 사진이 너무 적나라하네요 @@
후기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따라달린다

2013-12-23 02:04:05

너무 적나라한가요? 그러면 말괄량이님만 좀 더 blur effect를 넣어볼까요? ㅋ 다시 뵈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william

2013-12-23 01:48:17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가져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기 보단 많은 이야기를 듣고 온것 같네요....

따라 달린다님, jxk님, cwandtj님, 백건님, p911님, 빵주님, 말괄량이님...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능력자시라, 좋은 곳으로 모두 떠나시는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암튼, 모든 분들 연말 잘 보내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2014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따라달린다님. 좋은 모임, 그리고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따라달린다

2013-12-23 02:06:17

지리적으로는 멀어질지 몰라도 게시판에는 항상 있으니까 함께 좋은 정보 나누기를 바래봅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william

2013-12-23 05:25:52

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duruduru

2013-12-23 02:24:02

진짜 명품 사진들이네요!!!!!

단비아빠

2013-12-23 04:42:11

사진 한장만으로 그날의 따뜻한 가족모임의 온기가 이곳 서부까지도 전해져 옵니다...

언젠가 필리모임도 꼭 참석해 보고 싶네요..


모밀국수

2013-12-23 05:37:21

마지막 사진 정말 보기 좋네요. 따뜻한 모임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님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DaC

2013-12-23 07:31:48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에 얼굴 가려진 분은 누구실까요?

빵주

2014-01-02 00:45:59

얼굴 가려지신 분은 빵주 가족 중 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자서만 가렸군요.. -_-;;

빵주

2014-01-01 08:10:09

아아.. 댓글이 너무 늦었습니다.ㅜㅜ

사진 보니 그날의 훈훈했던 모임이 새록새록 합니다.  

필리지부를 떠나시는 따라달린다님 가족, cwandtj님, 말괄량이님 가족분들. 두번째 얼굴 뵈서 반가웠구요..

떠나신다니 너무 아쉽지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래요~

따라달린다님.. 보스톤 가면 꼭 연락할께요 ^^

cwandtj님은. 한국 가면 연락해야 하나요~??^^ 아무쪼록 무사귀환 하시길 바랍니다.

말괄량이님 아기 선물 감사합니다. 근데 말량량이님도 다른 곳으로 가신다고.. ㅠㅠ

세 아이가 있는 가족.. 다복해 보입니다.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

아무튼.. 너무너무 아쉽네요.. 언제라도 또 만나뵐수 있길 바래봅니다..

처음 뵌 P911님, jxk님 내외분. william님 가족분들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때도 또 나오실거~죠~?? ^^

마지막으로 백건님도 그 멀리 오셨다니.. 너무 반가웠네요. ^^


모두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2014년은 말띠해~ "말하는대로~~~~" 모두모두 이루어지시길...!!!! ^_____________^

따라달린다

2014-01-01 08:42:34

빵주님가족이 함께 해주셔서 모임이 더 풍성했습니다.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고, 아기 데리고 한국에 가실 계획두고 마일 열심히 모으세요. 종종 게시판에서 뵈어요.

빵주

2014-01-02 00:43:42

네~ 게시판에 좀 더 자주 놀러와야겠어요~^^;

따라달린다님 가족도 건강하시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좋은 일만 가득가득 하시길...! ^^

duruduru

2014-01-01 08:21:09

2014년 첫 와플은 필리 와플일라나요?

 

사진 참 볼수록 멋있네요.

seqlee

2014-01-01 14:56:49

후기 잘봤습니다! 좋은모임 부럽네요~

최선

2014-01-02 01:23:55

훈훈하네요!! 사진도 정말 멋져요.

duruduru

2014-01-02 01:24:27

뉴저지에서 와플 협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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