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ANA)로 한국, 하와이 여행 한방치기 - 루팅 스터디 중

일단 박수부터 드립니다..^^

질문글이지만 보고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아이디어좀 주세요. IHG 염장은 말고요~

질문의 정석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것 저것 알아보고 준비 된 질문을 올려주시면 서로 도움도 되고 참 좋습니다.

그래도 영 허당입니다. 아이디어 좀 주세요~

위의 Total price는 원래 감춰지는 건가요... 유할/택스등 비용도 궁금하네요... 따라달리고 싶어요... ^^

발권에 필요한 마일리지가 어카운트에 있으면 (Required Mileage =< Current Mileage Balance) 보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머리에 쥐날려고 그래요... 낼 아침에 다시 봐야겠어요 횽님! =3=3=3

네. 저는 며칠째 star alliance route map (http://routemap.staralliance.com) 만 찍어보고 있어요.

아주 영양가 만점 질문인데요? :) 제가 도와드릴껀 많이없지만… JAL 편은 AA에서 좌석 확인이 안됩니다. JAL에 가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BA에서는 검색이된느걸로 아는데 간혼 안보이는경우가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전화발권하시고 안보인다는핑계로 전화수수료는 면제요청해보셔요~

JAL좌석 검색방법 몇가지 링크 답니다.

JAL (일본항공) 마일리지 좌석 확인하는 법

AA 마일 이용 JAL 발권 후기 (ICN->NRT->BOS, 2014년6월경)

언니 최고!! AA에서 JAL 검색이 안되는 것이었군요. 몰랐어요. 이런 input이 제가 갈구하던 바로 그 것! JAL을 쫘악 들여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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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링크는 기돌님 글이네요. 본 기억이 나긴 하는데, 그냥 스쳐 지나 갔었나 봐요.

도움이됐으면 좋겠네요~  티라미수님도 JAL발권으로 재미좀 보셨죠 ㅋ

맞아요! 티라미수님…제 기억이 맞다면 일등석 전체를 혼자 타고 가셨었죠? 

제가 스크랩하고 있었는데, 아차하고 까먹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BOS-IST-ICN/ICN-ORD-BOS 이걸 생각해 봤는데(터키항공이 유할이 좀 싼 편이기도 하고..), BOS-IST 3자리 비즈니스가 나는 날짜가 9월 하순이나 돼야 되는군요.

안그래도 전에 제 글에 댓글을 알려주신게 기억이 나서 찾아 봤었는데, 제가 원하는 기간에 비즈니스 3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터키항공 잊지 않겠습니다.

8월이라면 홋카이도도 좋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아사히카와 동물원이..

NH ORD-NRT

OZ AKJ(아사히카와)-ICN-ORD 

요게 아슬아슬 <14K이니 90K로 발권하시고, (동일국가내 OJ 되죠?)

BOS-ORD랑 NRT-CTS(삿포로 치토세)를 레베뉴 발권하시면 됩니다. 일본내 구간은 *A 일본패스 이용하시면 구간당 무조건 11000엔!

(근데 뭐 저거 다 루팅에 넣고 105K로 발권하는것도 나쁘진 않군요.. 300불 vs 15K에 비즈니스니까...)

요건 제가 모르던 건데...오늘 저녁에 추가로 알아볼께요. 새로운 아이디어, 요런 거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컨펌을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마음까지 든든해지네요. 전에 정리해주신 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구마구 발권부 고수님들이 투척해주시네요!!! ㅎㅎ

형님, 혹시 괌이나 사이판 가실려고 하시나요? ANA 마일제한이 좀 걸리시면, 나리타 까지만 ANA로 가시고 NRT-ICN-GUM-NRT 이거 UA로 이콘 2만에 됩니다. 3명이면 60k.

그럼 괌이랑 오아후는 약간 느낌은 비슷할테니깐 일본에서 또 딴 곳으로 다녀가시다가 바로 하와이 스킵하고 보스톤으로 돌아갈수도 있을것 같구요,   

jxk님 글에서 본 것은 같은데, 제가 응용이 좀 약해서 ㅠㅠ. 저녁에 찾아볼께요. 고맙습니다. 

발권은 정말 먼나라 이야기라서 제가 도와드릴 건 없을것 같습니다... 만... 미야자키 가시는군요 ㅎㅎ 여기 일본의 하와이 맞는거 같아요. 제주도 보다 따듯하다고 하니까 봄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거 같더라구요 ^^ 

찾아보니까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그룹안에, 미야자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가 속해 있네요. 게다가 12k 포인트 밖에 안하네요 ㅋㅋ 시가이아 엄청 크다고 하던데 푹 쉬실 수 있으시겠어요 :) 

개골개골님과 행복확신님이 올리신 일본여행 후기에 뽐뿌받아서, 저도 후쿠오카 (시코쿠) 일주 계획하고 있어요 :) 다녀오시면 꼭 후기 부탁 드려요~ ^^

(후쿠오카는 큐슈인데요? :) )

쉐라톤오션리조트 괜찮습니다. 특히 노천온천이 괜찮지요. 원래 시가이아 오션돔이라고 캐리비안베이같은 곳이 있었는데 문 닫았다고 들었습니다. 미야자키 여행의 핵심은 흑수선의 촬영지였던, 미야자키 근교의 다카치호 협곡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멋있는 곳입니다.. (가는 방법이 쉽진 않지만 그래도 미야자키 까지 가셧으니..)

루팅 자체는 발권부 분들이 도와주실꺼구요.. 다만 ANA 마일 사용시 극악한 유류할증료는 가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NH편은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을꺼구요. OZ편도 유할이 꽤 비쌉니다.. ANA마일의 가장 큰 팬이자 수혜자인 저지만, 현재로서는 미국 국내선에서 더블오픈조이용한 단거리 루팅 이외에는 재미가 없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택스는 정확하지 않지만 최소 800불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1번 루팅)

원월드님, 원래는 큐슈 (+시코쿠) 라고 쓸려고 했는데 급하게 쓰다보니.. ^^ 

일본은 아무래도 볼거리/먹을거리가 많아서 묶어서 한꺼번에 가기가 힘들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시가이아 오션돔 문을 닫았군요.. 하우스텐보스랑 더불어 매년 엄청난 적자였다던데.. 가면 별볼일 없다고 하더니 역시 ㅎㅎ 

원월드님이 말하시니 다카치호 협곡이 정말 멋있나 봅니다. 급 검색을 해보니 미야자키에서 3시간 정도 가야되고, 교통은 렌트카를 활용하는게 제일 쉬운방법 같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