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2
- 질문-기타 20696
- 질문-카드 11689
- 질문-항공 10191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가장 혐오했던 것 중의 하나가 춤추는 행위였습니다.
어깨를 들썩이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모습은 정말 추하다고 느꼈지요.
대학교 1학년 축제 때 그룹 마그마의 연주에 맞추어 춤을 추는 인간들을 보며
벌건 대낮에 이게 도대체 무슨 한심한 짓거리 인가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제가 대학교 2학년때 춤바람이 났습니다.
처음엔 종로에 있는 코파카바나와 미스터리 라는 디스코텍을 주로 갔는데요...
나중엔 강남역앞, 신촌, 이태원 등등 가리지 않고 다녔습니다.
초기에는 갔다 올 때마다 친구들한테 무용담을 늘어 놓았는데.
횟수가 많아지니까 쉬쉬하며 다니게 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건데요...이젠 카드 만드는 것도 혼자 조용히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2
- 질문-기타 20696
- 질문-카드 11689
- 질문-항공 10191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7 댓글
요정애인
2014-01-17 12:23:35
국일관은 안가셨나요?
조하문의 마그마가 80년 대학가요제에 나와서 81년 말에 해체 했다고 하니 그 그룹의 연주를 직접 보셨으면..
엄훠나..
인어사냥
2014-01-17 13:00:20
국일관을 아시다니... 누님 이시군요. ^^;;
요정애인
2014-01-17 13:16:36
헉..
전 누님이 아니라 국일관은 한식집이나 중국집으로 알고 있는 젊디 젊은...
인어사냥
2014-01-17 19:40:17
어익후! 실례했습니다. 용서하세요 ^^;;
기다림
2014-01-17 13:18:58
스피커 앞에서 춤추다 이빈후과 3일 다녔어요. ㅎㅎㅎ
기돌
2014-01-17 13:52:39
강남역 오딧세이... ㅎㅎㅎ
기다림
2014-01-17 13:55:33
그래서인지 전 차도 오딧세이.... 좋아요. ㅎㅎㅎ
인어사냥
2014-01-17 20:13:13
전 주로 거울 앞에서... ㅋㅋ @Mr.Lee
ocean
2014-01-17 15:12:58
소리 없이 만들더라도 함께 나누고 싶을 때는 한 번씩 자랑해 주세요^ ^
인어사냥
2014-01-17 19:32:03
네. Ocean님, 말 나온 김에 가장 최근꺼 하나 나누어 드릴께요 ^^
며칠 전, 싸웨 컴패니언 달성을 위해 개인 프리미어 하나 더 질렀습니다. (그래 갈때까지 가보는 거야~~ 인생 뭐 있어? 티모님, 순둥이님 죄송해요)
결과는 펜딩 ㅡ.ㅡ;;
CSR: 잠깐 기다려보세요. (2분후) 어익후, 연체 기록이 있으시네요?
나: 아, 네....일년 전 쯤에...
CSR: 글고, 최근에 엄청 달리셨군요... 체이스카드만 하나, 둘, 셋, 네개, 다섯개, 다섯개세요!! 게다가 싸웨 플러스도 이미 하나 있고... 가지고 계신 카드들도 별루 사용도 안하셨네....?
나: ... ㅡ.ㅡ;;
CSR: 네?
나: 네....사실은요...
싸웨 컴패니언을 달성해 보고 싶어서요. 110,000 포인트면 되니까 카드 두장으로 100,000 보너스 받고 나머지 10,000 이야 금년중에 만달러만 천천히 쓰면 되니까...그럼 내년 1년은 컴패니언 혜택을... 헤헤~~
CSR: !!! (우,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나: 네?
CSR: (급 상냥) 고갱님, 리밋 얼마로 해 드릴까요?
인어사냥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일단, 보너스로 104,000 포인트 모으면 나머지 6,000 은 마일모아에서 교육받은대로 윈담 20,000 포인트를 $220에 구입, 싸웨 6,000 포인트로 트랜스퍼, 한방에 110,000 채웁니다. 싸웨 6,000 포인트를 컴패니언 이후에 사용하면 $170 가치, 결국은 $220 - $170 = $50 투자로 싸웨 컴패니언 완성입니다. 2월 중순 보너스가 들어오는 순간 달성할 수 있고 그 후로 1년 10개월 동안 컴패니언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리게 되지요. 후훗!
행복추구
2014-01-17 19:59:16
사실 어느 분 말씀대로 카드 클로즈 당해도 세상이 끝나거나 그러는 건 아니니까요.. 가끔 하고 싶은 건 하고 사는 건도 나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오픈된 공간이고 가끔 눈팅만 하는 분들도 많으시니 경험많으신 분들이 그 분들이 보고 따라하실까봐 걱정되는 마음도 있으신 것 같네요. 전어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
인어사냥
2014-01-18 13:14:30
네, 전어... 이젠 인어사냥이란 닉네임이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롱텅
2014-01-17 22:30:36
인어사냥
2014-01-18 03:39:12
4월에 4방치기를 위해서 지었던 이름인데요... 세상에 뭐 맘먹은대로 되는 일이 있나요? 크크.
이젠 두방만 쳐도 되겠어요. 클칼과 힐튼리저브....
인어사냥
2014-02-05 04:36:43
Bad news!
윈담을 이용하는 방법은 최근에 (1/31/2014) 100% 인상으로 인해 더 이상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앞으론 초이스나 베스트웨스턴, 혹은 싸웨 쇼핑몰을 이용하셔야 할 듯... ㅡ.ㅡ;;
리자
2014-01-17 15:26:49
지금 막 다방치기 후기라는걸 요위에 올렸는데...이글을 보게 되니 쫌 부끄러워 지네요~~
아마도 아직, 격동의 시절 한 가운데 있나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가 끝인줄 알았는데,,,;;;;;
인어사냥
2014-01-17 19:39:07
부끄러우시긴요... 솔직히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ㅋㅋ)
다방치기 성공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