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 밤새 안녕님 엘에이 방문 번개 완료..후기 포함.(1월23일)

피코님 전화 번호 날아간 전화기는 잘 살리셨는지요???

건강해 보이시는 피코님이 이번에 많이 아프셨군요...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그러신지도 (???)   ㅎㅎㅎ

전화기는 다시 살아났구요. 이번엔 진짜 독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이제 살아나서 건강합니다. ㅎㅎㅎ

30대 초반에 벌써 이러시면 어떻함까!!! ㅎㅎㅎ 전 요즘 몸이 좀 맛이 간것 같아요. ㅠㅠ 와이프가 운동좀 하라고 계속 잔소리 하는데 많이 찔립니다.

이번엔 정말 독합니다. 이제 다 나았어요. 담주에 또 출장가려면 나아야해요.ㅋ

뉴욕에 와서 시차 적응중이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게시판에서 글로만 뵙던 분들을 직접 만날때 그 느낌 참 좋습니다. 프로그램 혹은 컴 퓨터가 아니라는 확인용

오늘도 첫모임에 씩씩하게 나와주신 aiden 님과 블랙커피님 내외분 감사했습니다. 최근 게시판을 휩쓸고 계신 블랙커피님의 비행활동 (?) 직접 들으니 더 대단하시더군요.

aiden 님도 조용조용 하셨습니다만, 첫모임이니 만큼 다음번에는 더 많은 얘기를 나누실 수 있을 거에요.

LA 터줏대감 3인방님들도 차분하고도 뜨겁게 환영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불쑥 전화부터 드렸는데 반갑게 통화해주시고, 국화풀빵의 감동도 전해주신 만남USA 님. 저녁까지 화끈하게 쏴주셔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처음과 끝을 저와함께 해 주신 UgoWego 님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뇩 따듯해주면 한번 날아오세요.

외모에서 부터 세상 경험까지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어주신 단비아빠님..... 오늘부터 저도 관리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언제 한 번 세분이 손잡고 사이좋게 마일런 하실지도 =3 ==33

건전하고 조용하고 따듯하고 즐거웠던 LA 모임이 뉴욕에 와서도 잊혀지질 않네요. 

다음에 또 다시 즐겁게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신 : Livingpico 님은 다음 LA 모임에 참석하셔서 직접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