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이프가 spg카드 리젝먹어서 좀더 크래딧을 쌓고 재도전하려는 마음으로 1년 반 만에 다시 신청했는데

바로 리젝 되면서 이유가 나오더군요. 몇가지 소소한 것들도 있었지만

첫줄에 돈 안낸것이 있다고 나오네요.  TransUnion에 기록이 있다고 해서 일단 free report를 해보았는데요.

Bally fitness에 돈 안낸것이 있다고 나오네요.

한 1년 전에 와이프랑 이름 비슷한 사람 (그리고 캘리 살다가 뉴욕에 산것도 좀 비슷하고 뉴욕에 있을때는 같은 아파트에 살았고 물론 아파트 넘버는 틀리고....)

이 bally fitness에 돈을 안낸것이 한 2천불 넘게 있었던  사람의 크래딧이 와이프 크래딧으로 들어와서 dispute 했었습니다.

이때도  citi 카드 만들다가 알게되어서 Equifax에서 dispute 했었는데, 이번에는 tranunion이네요. 더욱 황당한것은  이름 까지도  와이프의 이름 옆에 다르게 사용하는 이름이라고  다른 사람의 이름이 올라와 있네요.

일단 transUnion에 전화해서 dispute하고 잘못된 이름이 올라와 있다고하니, 이것은 신분 도용 문제가 되는거라며 30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군요.

결과는 기다려 봐야 나오겠지만, 이경우 나머지 한개의 크래딧 회사에서도 크래딧 확인을 해봐야 하는가요? 그리고 예전에 dispute했던 Equifax에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