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부산/오사카 단항

방금 아샤나 상담원이랑 통화했는데, 이 구간을 일단은 시스템이 블락을 해놨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는 얘기가 미리 발권한 티켓은 유나이티드에 전화해보라고 얘기를 하구요... 여하튼 아직 부산 말고 

서울로 돌아오는 티켓은 여유가 있긴한데, 월요일에 아샤나 전화해보고 정확히 엔도즈 어떻게 

해줄지 물어보고 자기네가 안된다고 하면 어쩔수 없이 유나이티드에 전화해서 수수료 없이 해달라고 해야하나봐요... 

업댓 하겠습니다.

jxk님, 저도 오사카 -> 부산구간을 아시아나로 4월달에 예약이 되어 있는데요.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오늘 현재까지도 그 구간 문제없이 예약이 된다고 합니다.

구간 단항이야기도 미국지사에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그러네요.

혹시 한국본사와 전화 하셨었나요?

네, 시간 되실때 업데이트 좀 부탁 드릴께요.

저도 한번 더 알아보고 글 올리겠습니다. 

희손님! 방금 아샤나 한국쪽에 전화해서 알아봤습니다. 윗글대로 2월중으로 항공편이 중단되어서 

그 후에 날짜에 예약한 사람들은 다른 비행편으로 알아봐야한다고 하네요... ㅜ.ㅜ 

가족들과 괌 여행후 부산 사시는 이모님들 편의를 위해서 바로 괌-오사카-부산으로 끊었었는데, 

서울로 오는 쪽으로 바꿔야겠네요. 에구구... 지금 유나이티드 전화해볼랍니다!!  

아 그리고 에어부산으로 해서 코드쉐어로 비행은 있긴 하지만, 스얼이 아니기때문에 표가 그리로 넘어갈순 없다고 합니다.

당연한거지만 그냥 물어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jxk님 업데이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밖에 나갔다 와서 이제야 이 글을 봤네요 

저는 일단 기존 예약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한번 변경하려고 해요.

왜냐면 단항으로 인해서 변경하는 거라 fee가 안 붙을 거 같아서 일정이랑

루트도 같이 손을 좀 보려고 합니다. 암튼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려요.

jxk님, UA에 전화해서 스케쥴 바꾸려고 했더니 아시아나에 연락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시아나가 아직 오사카 - 부산 루트를 켄슬할 지 확정을 안 했다고 합니다. 지금 일단 예약은

추가로 안 되고 있지만 아시아나에서 확실히 단항할지 말지 보류상태라네요.

그래서 제가 아시아나에 전화를 다시 해보니 같은 이야기를 하구요.

결과적으로 저는 루트 변경이나 켄슬을 오늘 못 했습니다.

좀 더 지켜보고 루트 변경해야할 거 같네요.

에고고 희손님 계속 신경쓰시게 상황이 돌아가네요. 

전 벌써 이미 바꾼 상태라... 마음을 비웠습니다. 

그래도 전 이렇게 바꾸면서 나이드신 이모님 두분이서만 따로 오사카에서 안갈아타시고, 

제가 괌에서부터 같이 모시고 오실수 있게 되어서 전 괜찮거든요. 

물론 두 분이서 서울에서 또 부산 내려가는 기차비용은 들겠지만서두요. 

계속 수고하세요! 희손님!! ^^

엘리스님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엘리스님이 반갑네요 ^^

이리스님 반갑습니다.  온라인 유사만남이여도 인연은 소중하다고 배웠습니다.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