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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크레딧 카드를 열고나서
갑자기 질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더불어 저도...
체이스 프리덤을 1월 21일에 인어를 받고
얼마 전에 온라인에 어카운트가 안 보인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다음 날 자동으로 올라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스템에 등록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거의 48시간 넘게 걸린 것 같네요.
이후에 와이프가 온라인 어카운트에 가서 이것저것을 보더니
이상한 점을 발견했답니다.
payment due date 04/02/2014
카드와 같이 온 letter에 보면
Payment Due Day: 2nd of every month로써
1월 말 정도에 오픈을 해서 2월은 너무 금방이라 띄어 넘고 3월정도에 payment due date가 뜨겠거나 싶었는데
한달을 더 건너 뛰고 4월 2일이네요. 이렇게 되면 인어가 되고 거의 70일동안 payment due가 아니라는건데
처음엔 원래 싸이클이 이렇게 긴가요? 저와 와이프 둘다 크레딧 카드는 처음이라 왜 3월 2일을 뛰어 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closing date와 관련이 있는건가요? 4월2일이 due라면 대략 3월 5일+/-1일이 closing date가 될 것 같은데
크레딧 카드에서 말하는 한달 리밋 싸이클의 기준이 무엇인지 갑자기 헷갈리네요.
만약 이 70일 싸이클이 맞는거라면 와이프 크레딧 리밋이 $500인데 70일 동안 리밋이 $500이 되는건가요?
마모님들의 글을 검색해보니
"Closing 되기 전 까지 쓰고 갚고 쓰고 갚고 하다가 closeing date 전에만 리밋을 30-40%에만 맞추면 최고의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다"
라는 위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는데요. 와이프는 위 방법 보다는 6개월정도는 그냥 착실히 한달에 $200정도 쓰면서 credit utilizaiton을 40%정도로 유지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만약 싸이클이 70일이게 되면 아무래도 쓰고 갚고 쓰고 갚고 하는 방법을 안 쓸수 없을 것 같은데요 (3달 내 $500스펜딩 $100보너스도 받아야 하구요 ㅎㅎ).
그래서 아마 지금 계획은 최소한으로 쓰면서 그래도 좀 과하다 싶으면 3월 5일 (closing date) 전까지는 쓰고갚고 쓰고갚고를 할 거 같다고 합니다.
제가 막 왔다갔다 글을 쓰는데 재주가 있어서 정리가 안되는데요. 정리하면,
1. 1/21 인어 받고 4/2이 payment due date인데 (대략 70일) 인데 원래 이렇게 긴가요?
2. 70일동안 리밋이 $500이 되는건가요?
3. 뱅크에서 말하는 한달 사이클이 어케 되는가요?
4. 그리고 묻어가는 질문을 하자면 저도 프리덤 신청을 27일(월)에 했는데 4일째 펜딩이라고 나옵니다.
브랜치에 사귀어 놓았던 직원한테 전화를 해보니 이미 결과는 나왔고 다시 전화를 해보라고 하면서
1-888-609-7805 번호를 주더라구요. 마모님이 올려주신 플라이어토크 링크를 타고 가보니
Alternative Personal Reconsideration line with live rep 라고 나오네요.
보통 리컨 하면 (888) 245-0625 – Personal Reconsideration Line with a live rep 일로
많이 리퍼 하시던데 둘중에 아무데나 해도 상관 없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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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뚱카프리오
2014-01-31 12:28:56
제가 보기엔 2월 4일로 보이는데요
뚱카프리오
2014-01-31 12:33:24
좋은날
2014-01-31 13:08:41
저도 혹시나 제가 잘못 봤나 싶어 다시 확인해보니
04/02/2014로 나오네요.
혹시 체이스가 DD/MM/YYYY의 시스템을 쓰는건 아닌지;;;
답변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4-01-31 12:33:33
1. 원래 첫 statement due date이 좀 길긴 합니다. 40-60일정도? 70일은 매우 긴편 같은데, 이부분은 아주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저보다 더 잘 아시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어찌 되었건 4월 2일 이후로는 매달 2일로 싸이클이 될겁니다.
2. 네. 리밋은 "몇일동안 리밋"이 아니라 항시 빌릴수 있는 맥시멈 리밋입니다. 쓰고 갚고 쓰고 갚고 클로징전 20% 두어번 정도는 괜찮습니다.
3. 매달 정해진 날짜에 클로즈 됩니다. 첫번째 싸이클이 좀 길거나 짧지, 그 후로부터는 매달 클로즈 되어요.
4. 상관 없을것 같아요.
좋은날
2014-01-31 13:13:03
몇일동안이 아니라 맥시멈 리밋이군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Olney
2014-01-31 14:13:17
2월 5일날 느닷없이 closing date가 되면서
due date가 3월 2일로 바뀔겁니다..
좋은날
2014-01-31 14:19:44
저도 이 생각도 해봤는데 한 번 기다리면서 상황을 봐야되것 같아여.
처음이고 시스템에 등록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Olney
2014-01-31 14:28:22
chase 카드만 총 15개 있었는데(지금은 아님) 전부 다 이런 시나리오로 closing date, due date가 나오더군요..
심지어 어떤 chase 카드는 카드 받고 2일후가 closing date 였습니다..
좋은날
2014-02-01 16:45:22
헛 그렇군요.
원래 그런경향이 있나 봅니다.
리밋에 맞쳐 스펜딩 조심해야겠네요...
좋은날
2014-02-06 13:31:18
성지글이 되는 건가요?
정확히 맞추셨어요. 오늘 확인해보니깐 closing date 2/5로 나오고
statement에 보니 due date을 보니 3/2/14로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3월초에 close될 가정아래 계속 썼다면
credit utilization 엄청 높아질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14-02-06 18:21:40
아 잘됐네요.
본의 아니게 잘못된 답변을 드려 죄송합니다.
WR
2014-02-01 03:10:11
4월 2일은 payment due date 입니다
보통 statement closing date, 즉 카드 명세서가 나온 날부터 실제로 돈을 내야하는 마지막날 (payment due date)은 약 한달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사실 돈은 나중에 내도 되는데 그러면 이자를 내야 하죠ㅠㅠ)
1월 21일에 카드 승인을 받으셨으니 아마 statement closing date는 3월 초 일거에요.
3월 초(예상)부터 4월 2일 사이에 1/21-3월 초(expected statement closing date) 에 사용한 금액을 카드 회사에 지불하시는거에요.
좋은날
2014-02-01 16:47:10
한마디로 클로징 데이트와 due date사이에 클로징 데이터 전에 쓰던걸 낸다는 거네요.
답변 감사해요!
actch
2014-02-01 05:08:43
첫번째 스테잇먼트로 기준 삼으세요.
온라인 인포는 바뀝니다.
좋은날
2014-02-01 16:47:38
그러게요.
계속 온라인 수시로 체크중이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뚱카프리오
2014-02-02 01:58:54
글을 오려서... 제 계정을 보니 저도 오십일 정도
되더라구요 저야 포인트만 제대로 들어오면
되니까 페이먼트 데이를 따져 보지 않아서..
좋은날
2014-02-04 11:09:22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혹시나 closing date바뀌지 않았나 확인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변동이 없네요. 이대로라면 아마 4/2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