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1
- 후기-카드 1812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52
- 질문-기타 20621
- 질문-카드 11664
- 질문-항공 10164
- 질문-호텔 5184
- 질문-여행 4024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6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8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5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DSC01220_resize.JPG (90.4KB)
- DSC01168_resize.JPG (107.9KB)
- DSC01188_resize.JPG (112.5KB)
- DSC01194_resize.JPG (93.7KB)
- DSC01197_resize.JPG (117.8KB)
- DSC01199_resize.JPG (96.8KB)
- DSC01208_resize.JPG (93.4KB)
- DSC01210_resize.JPG (83.1KB)
- DSC01220_resize.JPG (90.4KB)
- DSC01229_resize.JPG (102.0KB)
- DSC01265_resize.JPG (125.9KB)
- DSC01267_resize.JPG (118.2KB)
- DSC01280_resize.JPG (106.3KB)
- DSC01286_resize.JPG (110.8KB)
- DSC01291_resize.JPG (89.6KB)
- DSC01314_resize.JPG (81.0KB)
- DSC01344_resize.JPG (84.1KB)
- DSC01352_resize.JPG (92.4KB)
- DSC01358_resize.JPG (114.4KB)
- DSC01362_resize.JPG (118.0KB)
- DSC01363_resize.JPG (84.9KB)
- DSC01366_resize.JPG (96.6KB)
- DSC01416_resize.JPG (124.5KB)
- DSC01464_resize.JPG (112.3KB)
- DSC01485_resize.JPG (111.0KB)
- DSC01497_resize.JPG (102.5KB)
- DSC01507_resize.JPG (143.4KB)
- DSC01511_resize.JPG (138.5KB)
- DSC01554_resize.JPG (104.2KB)
- DSC01555_resize.JPG (82.5KB)
- DSC01559_resize.JPG (79.1KB)
- DSC01564_resize.JPG (116.2KB)
- DSC01571_resize.JPG (131.1KB)
- DSC01588_resize.JPG (115.9KB)
- DSC01599_resize.JPG (103.3KB)
- DSC01626_resize.JPG (111.2KB)
- DSC01327_resize.JPG (97.0KB)
- DSC01355_resize.JPG (101.7KB)
- DSC01361_resize.JPG (107.4KB)
스페인 2편 톨레도 https://www.milemoa.com/bbs/board/1388901 이어서 씁니다.
금방 쓴다는걸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이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이제 꽃할배가 스페인에서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끝장을 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각설하고 이날이 제 스페인 여정중에 가장 재밌고 볼것이 많았던 날인듯 합니다.
그와 더불어 코르도바에서 그라나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까지 하루만에 주파하는 미친 여정을 만들어 사진기사님의 꾸중을 듣기도 했지요...ㅠㅠ
일단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입니다.
아침에 보니 어제봤던 성곽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코르도바 동네와 메스키타 탑(?) 종루(?)를 밖과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일단 들어가면 이러코롬 생겼는데요 이슬람방식이 보이시져? 제가 안에 들어가 본 첫번째 이슬람 사원입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독교가 이슬람을 통치하는동안 메스키타도 기독교화 되서 이렇게 두 문화가 공존하는 형태가 됬다고 하네요.
처음에 보는데 정말 신기하고 미리 공부해가시면 더 재미있으실듯 합니다.
성문(?)도 보존이 잘 되있던 상태였습니다
오전을 고양이 겉핧기식으로 후다닥 본다음에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코르도바는 한번 볼만한데 그리 볼게 많은것 같지는 않더군요. 당일치기나 지나가면서 들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 길들을 3시간 정도 달리다가 저 올리브밭은 끝이 않보입니다.
가는길 지겨우니 이런것도 하나 먹어주고요.... 길가다 직접 재배한걸로 보이는 체리 입니다. 이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ㅎㅎㅎ
드디어 뭔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그라나다에 뭐가 있을까요?? 기타로 유명한 알함브라의 궁전이 있죠...ㅎㅎㅎ
일단 들어가면 이런 길들이 맞이해 주고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베르사유 궁전과는 다른 맛의 웅장함과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날씨가 않좋았는데 궁전에 들어가기 시작하니 거짓말처럼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헤너랄 리페 (general life, 제너럴 라이프)에 가는 길인데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않나오는데요...
하지만 이건 이제 시작일 다름입니다.
교과서에서 한번쯤 보셨을법한 사진이지요.
헤너랄 리페.. 왕의 정원 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헤너럴 리페를 나오면 이어지는 정원입니다.
저희가 5월말-6월 초에 갔었는데 덥지도 않고 날씨가 정말 딱이 었습니다.
저기를 지나면 이제 나스리 궁전을 보셔야 하는데요...
저희는 입장시간이 남아서 바로 앞에있는 알카사바를 보러 갔습니다.
정말 다시봐도 천혜의 요지 같았습니다.
저 깃발 있는곳이 가장 높은곳인데 위에서 그라나다 시가지와 주변경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이런 성벽을 뚫고 그리스도가 함락을 했는지 종교의 힘이란........
정말 장관 이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서 나스리 궁전에 들어갑니다.
- 전체
- 후기 6751
- 후기-카드 1812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52
- 질문-기타 20621
- 질문-카드 11664
- 질문-항공 10164
- 질문-호텔 5184
- 질문-여행 4024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6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8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5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기돌
2014-02-10 19:02:59
일빠! 자기 전에 도장 찍어 봅니다. 사진만 대충 훓어 봤는데 경치 너무 좋네요. 건물들오 멋지구요. 낼 제정신에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토리니
2014-02-11 14:41:20
감사합니다 :)
찡찡보라
2014-02-10 19:13:31
오 스페인 여행 앞두고 이런 후기 완전 좋아요~~~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3월말에 가는데 그때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산토리니님은 총 몇일 스페인 다녀오신거예요?
산토리니
2014-02-10 19:41:40
마드리드 2일, 코르도바 1일, 세비야 2일, 바르셀로나 4일
9박10일 이네요....생각보다 바르셀로나가 볼게 없어요... 오히려 남부가 재미납니다
바쁜연년생맘
2014-02-10 19:51:01
와~ 헤너랄 리페에 뛰어 가고 싶습니다.ㅋㅋ
후기로 대리만족해요. 감사해요^^
산토리니
2014-02-11 14:42:07
별말씀요...저도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유자
2014-02-11 04:00:16
글 올리신 분 닉넴 다시 한 번 봤어요. 톨레도편..... 이 한~~~참 전에 나온 건데 그건가? 아닌데?? 이랬더니 역시나.....
음... 후편 작성 무쟈게 오래 걸리셨습니다 ^^
그라나다가 저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위의 댓글에 바르셀로나보다 오히려 남부가 재미있으셨다는 팁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다음 편 읽으러 가요 ^^
산토리니
2014-02-11 14:43:28
네 한 6개월전쯤 톨레도 올린 사람이 접니다....ㅋㅋ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이지경이 됬네요
할배들 시작하기전에 끝내려고 합니당,,ㅎㅎㅎ
스페인 가실 계획있으시면 그라나다 꼭 가보세용~
김미형
2014-02-11 05:22:09
저도 알람브라를 정말 보고 싶은데요, 이게 참 그리 쉽게 되지가 않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시골길을 달리면 사먹는 과일을 정말 맛있는것 같습니다.
산토리니
2014-02-11 14:44:21
2주 일빠지는게 쉽지가 않지요...이해합니당
개인적으로 자동차 여행의 묘미는 지역 특산물 맛보기 아닐까 합니다만....^^
armian98
2014-02-11 05:26:56
야호~ 계속 연재를 이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요즘 스페인 가시는 분들이 많던데 산토리니님의 여행기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근데, 고양이 겉을 핥으면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합니다. ㅋ
산토리니
2014-02-11 14:40:58
저도 요새부쩍 스페인 관련 질문들이 많으시다보니 이걸 끝내야겠다 싶더라구여.....
고양이 겉을 핥으면 텁텁한 맛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만......ㅎㅎ
기돌
2014-02-11 15:13:23
알함브라 궁전... 말로만 듣던 곳을 직접 보네요. 스페인도 좋다던데... 왜이리 좋다는 곳이 많은지^^
할배들이 이번엔 스페인을 가나 봅니다. 산토리님이 올려주신 사진에 나온곳들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