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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다녀온걸 올리느라고 잠시 샜다가 다시 3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후기가 풍년이네요~ :)


전에 올렸던 글 링크:

2013년 8월에 다녀온 유럽 거쳐 일본 여행 (Preview)
2013/8월 2주간의 유럽-일본 여행 1탄 - 첫 목적지 Amsterdam까지의 여정 (스압)
2013/8월 2주간의 유럽-일본 여행 2탄 - Andaz Amsterdam 조식 + The May Fair London (스압)



런던이랑 파리는 너무 잘 알려진 큰 도시들이라 다녀오신분들이 더 많을수도 있을꺼 같네요.

저는 이 전에 런던에서 약 한달간 머문적이 있는지라 이번 여행에선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곳에 비해 좀 소홀했던건 사실이네요.

도착한 날은 케리어를 끌고 너무 걸어서인지 그냥 호텔에서 뻗었구요. ㅎㅎ

떠나는 날도 아침 먹고 바로 파리로 떠나느라 중간 날 하루동안 돌아다녔습니다.

런던에 짧게 계실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해요.


May Fair 호텔에서 한 블럭만 걸어가면 Green Park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Jubilee, Piccadilly 그리고 Victoria 이렇게 3가지 라인이 여길 지나갑니다.


Jubilee Line



저희 첫 목적지는 Notting Hill Gate역으로 가서 Portobello Market을 둘러보는거였습니다.


Notting Hill Gate역안에 있는 싸인


Portobello Market은 작은 아기자기한 샵들이 모여있는곳으로 이것저것 기념품에서 엔티크 샵까지 구경하기에는 괜찮은 마켓입니다.

저희가 이런 마켓 구경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어디든 가면 마켓을 찾아보곤 합니다.


알록달록 색이 매력적인 집들



유럽은 화장실이 유료가 많던데 여기엔 거리에 무료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자동으로 사람이 나오면 문이 닫히고 물청소가 되더라구요.

만약 누가 급해서 안에 있던 사람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가면 물벼락 맞을꺼 같아 걱정은 좀 됐습니다.

또 안에 있는데 오작동으로 클린을 하면 하는 생각에 저는 쓰진 않았습니다. ㅎㅎ


무료 화장실


노팅힐이라 써있길래 영화가 생각나서... 영화에 나온 책방은 아닙니다.



마켓을 쭉 올라오며 돌아본후 Ladbroke Grove역에서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Tower of London으로 향했습니다.


Tower Hill역


Tower of London 표지판


Tower of London


Tower of London


Tower of London - 사자 조각상들



Tower of London을 대충 둘러본후 걸어내려와 타워 브릿지로 향했습니다.


Tower Bridge


Tower Bridge


Tower Bridge



다리 위에 있는 타워에 올라가볼까 생각도 했으나 올라가도 별다를껀 없을꺼 같아서 그냥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넘어와습니다.


Tower Bridge 위에서 바라본 풍경


반대편에서 보이는 Tower of London과 Tower Bridge


걷다보니 한여름에 어그를 신고다니는 분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강을 따라 London Bridge역까지 걸어서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Picadilly Circus로 향했습니다.

이쪽에 극장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Leicester Square까지 걸어갔다가 Trafalgar Square를 들려 Big Ben이 있는 Westminster까지 걸어내려갈 생각으로요.

역시나... 많이 걸으니 피곤합니다.


Picadilly Circus


길거리 아트 at Trafalgar Square


National Gallery at Trafalgar Square (카메라에 한가지색만 보이게하는 기능을 이용해 찍어봤습니다 ㅎㅎ)


뒤에서 본 General Sir Charles James Napier 동상 at Trafalgar Square


Big Ben 그리고 뒤로 보이는 House of Parliament



런던 아이를 바로 타려다가 낮보다 밤에 야경을 보는게 더 멋있을꺼 같아서 일단 호텔로 돌아가 쉬다가 다시 나오기로 하고

호텔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저희가 체력이 저질인건지 이정도 걸으면 다 지치는건지 모르겠네요. (후자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ㅎ)


런던아이가 닫을 시간때쯤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서 호텔에서 프린트한 후 전철을 타고 금방 Westminster에 도착했습니다.

Fast track 옵션이 들어간 티켓을 샀는데 닫을 시간에 가니 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괜히 돈만 더 썼습니다. ㅠㅠ


London Eye


London Eye에서 바라본 런던


London Eye에서 바라본 런던


London Eye에서 바라본 런던


Big Ben (밤에 보니 더 멋있네요)



이렇게 하루동안의 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 파리로 향하는 Eurostar를 타기 위해 Kings Cross St Pancras 역으로 향했습니다.


유로스타



이것도 인터네셜이란걸 깜빡 하고 아침을 먹으며 늦장을 부리다 하마터면 기차를 놓칠뻔 했습니다.

여기도 bag check를 하고 또 플랫폼에 올라가서 정해진 자리가 있는 car까지 멀수가 있으니 미리미리 들어가시길 바래요.

기차내부는 넓고 쾌적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파리 Gare Du Nord역



파리에서도 케리어 끌고 걷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Gare Du Nord에서 Poissonniere역까지 걸었는데, 런던만큼 멀진 않았지만 역시나 힘듭니다. ㅎㅎ

Poissonniere에서 M7 전철을 타고 네정거장을 가서 Opera역에서 내립니다.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마모의 파리 공식 여인숙인 파크장(Park Hyatt Paris Vendome)에 도착합니다.


예약은 체이스 하얏카드를 다이아를 달고 신청해서 받은 2 프리 스윗나잇으로 2박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게 없어져서 그냥 2 프리나잇이지요.


체크인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어떤 백인 아주머니가 프론트 데스크에서 얘기하는게 들립니다.

"나 파리에 올때마다 여기 묵는데 벌써 10번은 넘은거 같애. 그리고 여기 비누나 다른 Toiletries 집으로 보내줄수 있을까?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쓸려구."

저런분도 있구나 하면서 호텔에 대한 기대감은 더 켜졌습니다. ㅋㅋ


저희 차례가 와서 체크인을 하는데 굳뉴스가 있다면서 베이스 스윗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Executive Suite을 준다고 합니다.

땡큐를 연발하며 직원분을 따라 방으로 들어갔는데, 와우... 역시 좋습니다.

마모에서 괜히 유명한게 아니예요. ㅎㅎ

다른 분들께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이 스윗은 방 두개를 붙여놓은거 같습니다.


리빙룸에 있는 소파와 의자


리빙룸에 있는 책상


커피메이커와 에비앙 물


리빙룸과 침실 사이 복도


리빙룸과 침실 사이 복도에 위치한 싱크





침실


침실 TV


Bath Tub


Bath Tub 옆에 작은 싱크와 뒤로 보이는 스팀 사우나


스팀 사우나 내부에 있는 샤워


Blaise Mautin Toiletries


Bath Tub 옆쪽으로 보이는 화장실 문


Toto Toilet


몇몇분들이 좋아하시는 슬리퍼


Diamond Amenity로 받은 와인



피곤하긴 했지만 시간이 아까워 바로 나왔습니다.

첫날 들린 곳은 루브르 박물관 (외부만...) 그리고 개선문


호텔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바로 보이는 Place Vendôme


Place Vendôme


루브르로 걷다가 보인 Ferris Wheel


루브르 박물관 옆 광장


루브르 박물관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한두시간만 보기엔 돈이 아까울꺼 같아서 들어가는건 다음 기회로 미웠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를 겉에서만 보고 사진 몇장을 찍은뒤 근처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개선문까지 거리를 둘러보면서 또 걷기로 했죠.

이러고 보니 저희 참 많이 걸었습니다. ㅋㅋ


루브르에서 샹젤리제 거리까지 걷다가 본 Place de la Concorde


샹젤리제 거리에서 멀리 보이는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에서 들린 유명한 마카롱 샵 Laduree


Laduree 내부


Laduree 마카롱 (저희가 마카롱은 달아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뉴욕에도 있다는데 여기선 아직 사먹어 보진 않았습니다.


개선문


티켓을 사려고 줄 서있는데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글이 보이네요.


개선문 위로 올라가는 계단


개선문 위에서 본 샹젤리제 거리


멀리 보이는 에펠탑



이렇게 파리에서의 하루를 마치고 전철을 타고 다시 Opera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낮에는 피곤해서인지 안 보였던 Opera House가 보이네요.



Opéra Garnier



주말에 쓰기 시작은 했는데 사진 정리만 해놓고 오늘에야 끝냈네요.

월요일인데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2 댓글

Moey

2014-02-24 06:25:55

방돔 사진을 볼때마다 또 가고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ㅠㅠ

--------------

방안에 싸우나까지... 이러면 정말 방에서 안나올것 같은데요 ㅋㅋㅋ

안디

2014-02-24 08:28:01

저도 또 가고 싶습니다~~ ㅎㅎ

가보신분들은 다들 같은 생각이실꺼 같아요.

armian98

2014-02-24 06:25:56

1등?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

--

오옷! 방돔 파크장 Executive Suite!! 마모 역사상 방돔 파크장 최고의 방 아닌가요? 막 복도도 있고.. 짱짱맨입니다. ㅋ

런던에서 다녀오신 마켓이 노팅힐 영화에 나오는 그 마켓인가요?

저는 99년에 영화 보자 마자 런던에 가서 아무 계획 없이 지하철 노선표에 노팅힐있는 것 보고 걍 갔었는데.. 주말에만 마켓이 열린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영화에 나왔던 진짜 파란 대문집을 찾아 사진 한 방 밖고 오긴 했습니다.

Moey

2014-02-24 06:26:55

알미안님... 죄송합니다... 오늘은 제가 불침번 스는 날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


허걱 이러시면 제가 소트니~~~ ㅋㅋㅋ

armian98

2014-02-24 06:31:54

앞으로 분발하세요~ ㅋㅋㅋ

Moey

2014-02-24 06:35:39

네~~~~~~~~~~~~

안디

2014-02-24 08:30:54

노팅힐 영화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마켓이 나왔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도 노팅힐 근처라면 그렇지 않을까요? 이번 기회에 기억도 되살릴겸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마이완

2014-02-24 06:41:20

하루에 정말 많이 걸어다니셨네요.^^ 저 정도면 누구나 지칠거 같아요.ㅋ

안디

2014-02-24 08:32:25

그런거죠? 저희가 저질 체력이 아닌거죠? ^^;;

모밀국수

2014-02-24 06:46:26

상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하얏 방돔 스윗 사진보니까 하얏카드 베네핏 줄어든게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ㅎㅎ 

안디

2014-02-24 08:33:12

저도 안타깝습니다. 와이프 이름으로 하나 더 신청해서 스윗에 묵어보려 했는데 말이죠.

스크래치

2014-02-24 06:49:29

파리 처음 갔을 때 하루에 무려 15마일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도 사진을 보면 또 생각이 나는군요. 

안디

2014-02-24 08:35:33

저희보다 더 하신 분들이 계실꺼라고는 생각했는데 15마일이면 정말 대박인데요? ㅎㅎ

하프마라톤 넘는 거리인데... 기스님 체력이 좋으셨나봐요. ^^

저도 유럽에선 파리가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습니다.

스크래치

2014-02-24 08:43:34

학생때라 뭐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었고...걸어다녀야 많이 본다고 생각해서 정말 무작정 걸었던거 같아요. 같이 갔던 친구는 그날 밤 발에 동전만한 물집이 2개나 떡 하니 ㅋ. 그 때 신었던 운동화에 정이 많이가 한 짝은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해아

2014-02-24 07:20:29

Tower of London 안에 사자가 있을 줄이야... 매번 갔을 적 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갈만하다 생각지 않아 그냥 넘기곤 했는데, 그 안에도 볼만한 게 있었군요.

방돔 사진은 볼 때마다 감탄하지만, 제겐 인연이 없을 것 같아 (부러워하면 지는거다는 생각.. 근데도 부럽네요.) 애써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

사진과 여행기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안디

2014-02-24 08:37:30

저희도 돈 내고 들어가진 않았어요. ㅎㅎ 겉에서만 쭉~ 돌아봤습니다.

해아님도 방돔 꼭 가보시길 바랄께요.

인연이 없으면 만들어야죠~ ^^

디미트리

2014-02-24 07:56:41

방돔 파크장 스윗 구경 잘 했습니다.

후기 감사해요~~

안디

2014-02-24 08:50:42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기돌

2014-02-24 07:59:32

오~~~ 파크장에서 진정한 스윗다운 스윗에 묵으셨군요. 실가격이 ㅎㄷㄷ 하겠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스크래치

2014-02-24 08:34:32

한 번 다녀 온 사람은 뒤로 갑시다.

기돌

2014-02-24 14:25:17

그렇다면 일단 기스님 뒤에 줄 서봅니다^^

안디

2014-02-24 08:45:29

그당시 가격은 모르겠는데 3월달 몇일 찾아보니 1100유로정도 하네요. ㅎㅎ

방돔은 정말 다들 또 가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순둥이

2014-02-24 08:36:16

소중한 후기/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런던의 피카딜리서커스는 근처의 일본계 면세점만 기억이 납니다 ㅠ.ㅠ

방돔은 정말 짱인것 같습니다.  빨랑 UR 부자 친구로 꼬셔서 모아서 나중에 또 가보고 싶습니다 :)

안디

2014-02-24 08:49:39

순둥이님 UR 부자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다 털어버리셨나 보네요.

금방 또 모으실꺼 같은데... 그래도 한번 가보셨으니 안 가보신곳 먼저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Livingpico

2014-02-24 08:41:32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따라하기 한번 구상해봐야겠습니다. 

안디

2014-02-24 08:51:47

피코님 후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다녀오시게 되면 대박 후기 또 기대할께요~ ^^

모모

2014-02-24 11:55:07

잘 보았습니다. 역시 런던과 파리는 좋습니다.

블랙커피

2014-02-24 12:11:29

우와,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방돔 사진은 머릿속에서 상상해가면서 봤어요. 익제큐티브 스윗 정말 좋네요. 와인 어메니티 옆에 작은 박스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요 ㅎㅎ 저도 언젠가 개인 스팀사우나가 있는 호텔방에서 묵어보고 싶어요. ^^ 저도 곧 안디님 따라해서 하얏 카테고리7 여행 해보고 싶어요. ^^


그리고 공공화장실 물청소라고 하시는건, toilet seat만 청소하는게 아니라 화장실 모든시설을 다 물로 청소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좀 신기하네요 ㅎ

안디

2014-02-24 14:14:12

옆에 있는 박스에는 비스킷 비슷한게 몇개 들어있었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거 보니 특별나게 맛있진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

이제 방돔도 3만 포인트가 필요하니 가기가 더 힘들어지긴 했지만 열심히 모으면 못 갈것도 없죠? ^^


아 그리고 저 화장실은 찾아보니 toilet만 청소가 되는거 같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Us5MMi_rguA)

저는 소리가 요란하길래 전체가 다 물로 클린되는줄 알았어요. ^^;;;;;

WOWHAM

2014-02-24 12:41:30

후기 잘봤습니다~ 저도 5월에 파리에서 4일 머무는데..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ㅋ 특히 파리방돔....전 포인트로 마지막순간에 2박 예약했는데...스윗은 아니라...ㅋㅋ 업글해주면 참 고마울텐데요~^^



안디

2014-02-24 14:17:32

저희는 별 기대 안하고 갔을때 업글이 더 잘되는거 같긴 해요. ㅎㅎ

그런데 방돔은 기본 방도 좋다고 본거 같아요.

찡찡보라

2014-02-24 13:37:58

안디님 후기 잘 봤어요 ^^ 사진들이 색감이 참 예뻐요

이번에 런던가면 노팅힐도 가봐야겠네요. 집 색깔들이 알록달록한게 예쁘네요

방돔 업글된 방 좋네요!!!!

저희가 묵었던 방이랑 완전 차이나네요 ㅋㅋ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안디

2014-02-24 14:23:30

방금 찡찡보라님 후기 보고 왔어요. ^^;;

사실 여행가서 호텔에서는 잠 자는거 빼곤 오래 있는것도 아닌데 스윗으로 받으면 기분 좋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희 부부에게 방돔은 우왕굳이였어요.

쌍둥빠

2014-02-24 13:39:04

방돔은 항상 인기가 많은듯요 ㅎㅎ 저곳을 가볼 순 있으련지 ㅜ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안디

2014-02-24 14:24:27

하얏전문가이신 쌍둥빠님이 방돔을 안 가보셨다니... 내년쯤 후기 기대해봅니다~! :)

Link

2014-02-24 17:01:39

안디님 은근 고수이신듯. 하루만에 결정해서 이스탄불 가시는 것도 그렇고 방돔장 스윗까지... 마일리지랑 포인트를 정말 많이 모으셨나봐요. 

저도 내년에 꼭 방돔장 가보렵니다. ^^

안디

2014-02-25 07:27:39

고수까지는 아니구요, 중수 정도 될까요? ㅎㅎ

마일세계가 하도 깊고 넓어서 다른 고수분들 앞에서 명함이나 내밀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링크님도 꼭 가보세요~!

뉴나나

2014-02-24 21:09:44

방돔 익그제큐티브 스윗은 정말 대박인데요?

안디님 후기의 사진을 보면 여행의 맛이 간접적으로 느껴져요. 잘 봤습니다.^^

안디

2014-02-25 07:29:11

뉴나나님,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리노아

2014-02-25 06:38:34

사진과 글... 너무 좋네요. 잘 봤어요.  

파리와 런던.. 이번 겨울에 가려하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항상 고민이네요. ^^

안디

2014-02-25 07:31:55

리노아님, 저는 개인적으로 파리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파리에서 뭔가 더 예술적이고 로맨틱한 느낌을 받았어요.

두군데 다 처음이시면 가까우니 둘다 돌아보시는것도 괜찮구요.

리노아

2014-02-25 07:37:58

네 저도 개인적으론 파리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영국은 영어가 가능하니 더 편할것 같기도 하고... ㅎㅎ 파리는 가봤는데 런던은 안가봐서요. 안디님처럼 기회되면 파리런던 팩키지로 계획 세워야겠어요. ^^

그나저나 전 아직도 체이스하얏 없어서 이제 방돔은 물건너 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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