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국 대사관에서 H1-B 비자 스탬핑 인터뷰 후 다시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네요?

보통 인터뷰 끝나는 시점에 승인 여부는 바로 나오지 않나요? 

배송지 정보 바꾸지 마시고, 그냥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송지 관련을 적으셨다는 것은 승인이 난 것이구요. 거절되면 노란색인가(아무튼 무슨 색깔 종이를 줘요) 뭐가 적힌 종이를 주고 배송지를 적지 않아요. ^^

경험자로써 한 일주일안에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PIMS verification에 시간이 걸리나 보네요. 빠르면 하루이틀이면 끝나고 오래 걸리면 2주까지도 걸립니다. 아무튼 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http://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visa&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pims&x=16&y=12

이런 경우가 있군요... 다음주 초에 다시 전화해 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배송지 변경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온라인 계정에 로그인해서 배송지 정보에 보면 '귀하의 여권이 일양택배로 이관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뜨면서 배송지 변경이 불가능하구요....  콜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원을 통해 변경은 가능하더라구요...

인터뷰는 굉장히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구요, 마지막에 good luck with your carrier라고 해준걸로 봐선 딱히 거절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언제부터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택배관련 서류작업을 인터뷰 전에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뷰 후에는 별다른 절차 없이 집으로 죄다 보내네요...

마일에 단단히 빠지신 것 같습니다. 영사가 Good luck with your "career" 라고 말했을 것인데, "carrier"로 들으셨네요 ㅋㅋ 

지금 UA 마일발권해놓은 귀국편을 변경해야하나 골머리를 싸매고 있어서요.... ㅎㅎ ICN -> JFK 직항 아시아나 4자리라서 단순 날짜변경은 절대 불가능할것 같은데... 이놈의 carrier....

이게 입국하실 때 출입국관리소에만 신고가 되고, 마적단 한국지부에는 신고를 안 하셔서 그런 듯....? 수위실을 그냥 통과하신 거죠. 혹시 낮은 포복으로, 유리창 아래쪽으로?

지금 서울에 계시죠? 안그래도 두루님 뵙고 가려다 조용히 그냥 가려고 했는데.... 그래서 이리 된건가봐요. ㅋ

저도 서울에서 받을때 최대 2주라고 해서 돌아오는 일정을 변경을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정확히 2일만에 여권이 돌아왔습니다. 금세 올거예요. 걱정마세요! :)

어휴... 저도 그렇게 되어야 할텐데요... 감사합니다

아참, 나중 분들을 위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콜센터에 전화해서 일반 상담원 연결하는 메뉴가 없으니 '비자 인터뷰 예약'메뉴를 고르시면 상담원 연결이 됩니다. 

저도 다음주에 한국가서 연장 인터뷰하는데... 딱 10일 기간으로 가거든요....불안하네요~ 아무쪼록 일정에 어긋나지 않게 그전에 비자 잘 받으시길 바래요~

저는 작년 이맘때 했었는데, 일주일도 안걸렸어요. 

보통 일주일안에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네요. 

이번이 네번째 비자 인터뷰였는데, 모두 택배 서류는 finger print전에 작성했던것 같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권받고 쓸려고 했었는데, 마모 게시판 휴일이라서 업뎃을 못했었네요.

토요일까지도 배송관련 정보가 업데이트 안되었었는데, 그 다음주 화요일 오전에 배송되었어요.. ㅎㅎ

진짜 어케 되었나 궁금했는데 잘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