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update] AMEX에서 새로운 크레딧카드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AMEX Everyday card

연회비없이 MR을 유지하면서 MR을 항공사/호텔로 넘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네요. 체이스 프리덤처럼 평생 카드로 등극할지도 모르겠군요.

코스코 gas, 슈퍼마켓 둘다 일반적인 gas, 슈퍼마켓 카페고리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본 것 같습니다. (amex gold 약관에서) 

싸인업 보너스가 좀 아쉽긴 하지만

MR의 UR화! 괜춘네요!

매달 30회 사용이란게 하루 평균 1번이니 (그래서 에브리데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mr 관리용으로는 괜찮겠네요.

만약에 그로서리 스펜딩에 (블루 캐쉬 프리퍼에는 있는) 1년 리밋 제한이 없다면, 매뉴펙처 스펜딩으로 기카 어뷰즈 얘기도 곧 나올 것 같네요.

아멕스는 칩 있는 카드가 드문데 이제 좀 바뀌어 가는 중인가 싶기도 하구요

이 카드 쓰려면 한달에 한 번 몰아서 쓰거나 그래야 되겠어요.

몰아서 쓰지 않는 이상 30회 사용이란게 쉬운 것이 아닌데 말이죠.

이것도 블루 캐쉬 프리퍼같이 그로서리에는 $6000 리밋이 걸려있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30번 사용이라는 조건만 충족시켜 준다면 mr 을 2cpp 로 잡으면 거의 9cpp 라서 (개스는 6cpp)

블루 캐쉬 프리퍼의 6% 를 (개스는 3%) 능가하는 캐쉬 밸류를 가지게 되어 그로서리 최강으로 등극하는 순간입니다 ㅎ

mr 관리에 아멕스의 프라이스 프로텍션들 다 포함되고, 사인업은 대략 3백 밸류에 이젠 칩까지 달려서 

다소 높은 연회비와 no forex fee 얘기가 없는게 아쉽지만, 

이만하면 블루 캐쉬 프리퍼 대신 달릴만한 가치가 충분하겠네요.

블루 캐쉬 프리퍼 다음 연회비 청구되기 전에 얘로 바꿔줄 수 있는지 함 물어봐야겠습니다 :-)

완전 기대기대.

개인적으로 MR은 아직 시작을 못해봤는데

시작하면 당장 고고해야겠어요! 

음..mr용으로 그린카드 가지고 있는데..이걸로 바꾸곤 싶지만..차지카드가 제 현재 상황에 크레딧 유틸에 유리해서 킵하고 싶기도 하고..연회비 아끼고 싶기도 하고..

괜히 나와서 고민하게 만드네요..그렇다고 새로 만들어봐야..관리도 안될꺼 같고..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라면, 아멕스 플래티넘 연회비가 나와서 곧 캔슬해야하는데 그럴라면 MR을 옮겨야하고 고민되네요.

아니면, 일단 연회비내고 이 Everyday 카드 신청후 아플 캔슬해서 Partial 연회비 돌려받는것으로 해야할까요?

저랑 비슷한 경우 이신거 같네요..   저도 플래티넘을 연회비 없는 걸로 바꾸려고 하는 중인데 어제 Amex Agent와 통화 해서 얻은 결론도 캔슬하고 나중에 연회비 돌려받으라는 소리였습니다.  Everyday 카드나오면 저도 이걸로 바꾸어야 겠어요..    그런데 소나무님 말씀중에 궁금한게 MR을 옮긴다는 말씀이 무슨 소리인가요?  

제경우엔 플래티넘 카드로 모은 델타 마일밖에 없는데 그거야 카드 없애도 델타에 그냥 남는거 아닌가요?   MR이 뭘 의미하시는건지 좀 헷갈립니다.

MR을 옮긴다는게, Bear님처럼 델타마일리지로 옮기거나, BA Avios나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로 옮기는 것을 의미하는것이었습니다.

여러 선택이 있지만, Bear님은 델타로 옮겨서 모으신거고 저는 BA로 옮길까 생각중이었습니다.

물론, 카드없에도 마일은 남아있구요.

소나무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조금빨리 나오면 좋을텐데요. 작년에 아플신청하고 저처럼 일단 연회비 내고 버티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제 경우 곧 60일이 도래합니다. 그 후에는 partially 돌려받아도 이미 60일이 지났기 때문에 아마도 80불은 까일듯합니다.  아마도 evetyday 사인업과 퉁쳐야될듯하네요.   

Return에 관한 내용에 눈길을 끄네요.

일반적으로 결제한 후 리턴하면 그 포인트나 마일로 함께 깍이는데, 이번 카드는 그 논리를 무시하는것이네요...

요건 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unt는 줄이지 않지만, purchase 내역은 당연히 줄어든다고 써 있는 걸 본 것 같습니다. 뭐 당연한 거 겠죠.

=======

Impact of Returns and Credits

Returns and credits do not reduce your purchase count. Returns and credits will reduce the number of Membership Rewards points and extra Membership Rewards points earned.

Example:Suppose in a billing period you make 20 purchases totaling $500 and you return a $200 item that you purchased in the same or a prior billing period. The return does not reduce your purchase count, but it does reduce the Membership Rewards points on those purchases from 500 to 300. So, in this example you would earn 20% extra on those 300 points.

아, 저도 골드 연회비가 이제 막 청구되었네요..

우연인지 고의인지, 빌링 사이클이 딱 끝나는 날 청구가 되면서,

이 달 중에 연회비를 페이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저도 이 새로운 카드로 바꾸고 MR 유지하고 싶은데요,

연회비 일부 돌려받는 것도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카드가 발급을 시작한 이후, 현재 제 골드에서 새 카드로 변경을 하게 되면,

말하자면 다운 그레이드가 될텐데요,

이 경우에도,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사인업 보너스라는 게, 

말 그대로 새로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에게만 해당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어떤가요?

못 받습니다.  :-)

역시 그렇죠.. ㅎㅎ

이거 괜찮은데요~~ 

싸인업 안받더라도 지금 가지고 있는 플랫이나 골드 다운그레이드 해주면 좋겠네요. 

아멕스랑도 좋은 관계 길게 유지하고!! 

가뜩이나 똥값되어버린 UA 비지니스 버리고 ANA 로 가는 것도 괜찮구요!! ^^

찾던 카드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카드 발급 시작 후, 다른 분들 preferred 및 일반 카드 발급 받기 시작하실 때, 점수 기준을 조사 해 보고 정리해서, 

저도 어플라이 할 때 참고해보겠습니다.  

이 카드가 저처럼 이제 막 카드 발급 받기 시작한 사람들에게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프리퍼드로 신청 해서 처음 사인 업 받고 나서, 이후에 연회비 청구 될 때 일반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히스토리 계속 가져가면,

프리덤처럼 참 오래 쓸 수 있는 유용한 카드이겠다 싶습니다^^   - Maza 

오호 한달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

기돌 아우님..

존 정보 감사 허구요... SPG 가 와이프랑 총 4개인디 어쩨야 될지 고민 이네요... 어차피 카스코 에 자주 가는 거라서... 아멕스 프래티늄도 캔슬 해야 되는디...ㅎㅎ

또 빤쮸 신청하셨어요? 아직까지 플랫 있는 상태에서 빤쮸 신청해도 오프닝 보너스 받는지요? 

저번에도 안되는데 받으셨으니 또 되지 않을까요? 

저도 빤쮸하려다 다음 핫딜을 기대하며 며칠 전에 델타로 옮겼더니..ㅠㅠ

지난 11월에는 받았는데 이번에 또 성공하면 알려드릴께요~!

저도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입니다.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1000

지금 두 카드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도 평생카드로 Amex Everyday Card를 하나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Amex Everyday              : https://www304.americanexpress.com/credit-card/amex-everyday

Amex Everyday Preferred : https://www304.americanexpress.com/credit-card/amex-everyday-preferred

---------------------------------------------------------------------------------------------------------------------------------------------------------------------------------

출처: http://www.flyertalk.com/forum/american-express-membership-rewards/1556575-new-american-express-everyday-cards-application-links-wikipost-13.html

아, 저도 신청 링크 열렸다는 소식 알려드리려고 막 들어왔는데, 한 발 늦었네요.. :)

작년에 받은 골드 1년 되어서 지난 주에 모두 클로즈 하고, 

이거 나오자마자 신청하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아, 처음엔 골드카드를 이 새로운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하려고 물어봤는데,

차지 카드와 일반 리볼빙 카드는 별개로, 컨버트가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MR은 카드 닫고 30일간 유효하다고 확인도 했고요..

오늘 링크 열리자마자 신청해서 저랑 와이프 바로 신청하고 둘 다 인어 바로 나왔습니다..

이미 위에서 이 카드 장점 많이들 설명해주셔서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 바로 신청하시면 되겠네요..

Gold와 별개로 본다니 좋은 소식 같네요!

나중에 추가로 Gold나 Platinum 신청할 때 이 카드 소유 여부와 상관 없이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차지 카드인 PRG로 모았던 MR이 신용카드인 everyday 카드의 MR과 통합되어서 승계 된다는 이야기 이신 거죠?

(원래 MR은 하나로 통합되어 운영된다고 알고는 있지만, 혹시나 차지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 때문에 다를까 하는 마음에 궁금합니다.)

저도 PRG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 이게 꽤 중요하거든요. :-)

혹시 아멕스 온라인 어카운트에 새 카드 나오면서 MR 승계 되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네, 저도 그걸 몇번씩 물어보고 확인했는데요,

일단 MR이 통합 관리되는 것도 맞고,

제가 갖고 있던 골드 닫은 뒤에 30일간 MR 은 유효하며,

새로나온 Everyday 카드를 오픈시에 다시 MR 활용이 가능하다 까지가 상담원의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고, 차지카드와 일반 카드를 별개로 본다는 것은,

다운 혹은 업그레이드가 크로스로 안 된다는 얘기였어요..

차지카드는 차지카드로만 전환이 되고, 일반은 일반으로..

아, 참고로, 꼭 이 카드가 아니어도, 

Blue from Amex 란 카드도 MR 모으기가 가능합니다..

새 카드처럼 다른 항공사 등으로 트랜스퍼가 안 되어서 활용에 한계가 있지만요..

여튼, 카드 받고 여러가지 다시 확인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인 사살을 위해, 다음 업데이트도 기둘기둘 하겠습니다. :-)

-----

제가 따로 궁금한 것도 있어서 바로 채팅 해 봤습니다. ㅎㅎ 

먼저 MR 계좌 통합 관리 관련,

20회(또는 30회)를 AU카드로도 같이 채우기

다른 많은 분들이 새 카드 활용에 관한 것들 다 업데이트 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는, 새 카드 발급 전에 연회비가 부과된 PRG를 먼저 클로즈 했어요,

카드 닫고 30일간 포인트 안전하다는 내용을 상담 직원 통해 여러번 확인을 받았구요..

그리고 엊그제 카드 받아서 액티베이션 하고, 바로 MR 담당부서와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뜸 하는 말이 이미 닫은 카드의 남은 포인트는 그냥 없어지는 거라고, ㅋㅋ

잠깐 멘붕, 식은 땀 한 번 빼고, 차근차근 물었지요,

분명히 카드 닫기 전에 상담원과 확인 했다, 아냐, 네가 잘못된 정보를 들은 거야,

몇차례 서로 똑같은 얘기를 주고 받다가..

좀 이상했는지,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네 MR 포인트 새 카드로 다 옮겨줄게, 하더군요..

아놔 이런, 진작 그럴 것이지..

암튼 잠깐의 멘붕을 겪고나서 새 카드로 MR 고스란히 돌려받았습니다..

혹시 제 MR 넘버가 새로 발급이 되면서 그런건지 물었으나, 

그냥, No, 그러는데 원래 넘버를 따로 적어놓은 게 없어 확인을 못 했네요..

그리고, 포인트 서머리에는 기존 히스토리는 없이, 그냥 adjustment 로 포인트 들어와있네요..

저처럼 기존 골드나 플랫에 연회비 부과 되서 닫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반가운 마음으로 이번 새 카드 신청하시려는 분들은,

MR 포인트가 통합이 잘 되는지, 꼭 두 번 세 번 확인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네,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30일 부분은 한번 더 확인 사례를 보는 것이 좋겠네요.

전 아멕스 블루캐시 프리퍼드가 있어서 그런지 컨버트가 안되네요. PRG도 안되고 Blue Sky도 안 되고..

일반블루캐시에서는 컨버트 안되겠죠?

한달에 30회 이상 쓸 수만 있으면 everyday용으로 괜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회 이상 transaction 은 아마존에서 1불씩 기프트카드 긁는 것으로 채우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closing 되기 전에 한번 세어 봐서 부족한 것들은 그렇게 채우면 되지 않을까 하고 머리 막 굴리고 있습니다.

다만, pre-paid card가 안된다고 나와 있어서 혹시나 이런거 잡아 낼 시스템이 갖추어 져 있으면 좀 골치 아프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저는 현재 주로 쓰는 카드 스테잇먼트 슬쩍 보니 걱정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남편이 간간이 커피나 간식 사먹는게 이럴땐 참 예쁘네요 ㅋㅋㅋ 

새로 출시한 카드이니 혹시나 좀 기다리면 더 좋은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일단은 아껴둘려고요. ㅎㅎ 

============

아마존 꼼수가 안통하게 된다면 본의아니게 문화생활 좀 해야죠.

0.99 짜리 노래 몇 개 다운 받죠 뭐. 

제가 졌습니다. 털썩....

아! 한참 잘 못 생각하고 있었던 게 있네요.

이름때문인지.. 한 달에 30회 이상 transaction을 하루 1회이상  transaction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하루에 여러번 해도 되는군요. 

사실 Gas 1불씩 넣어도.. (x2x1.5는 덤~)

AU카드로 번갈아가며 1불씩 gas 넣으면 완전범죄? -0-;; 

무셔운 사람들 ^^

먼저 prefered 로 신청후 1년후에 연회비 나오면 일반 카드로 다운그래이드도 돼겠죠?

그럴것 같은데요.. 

이거 첫해부터 연회비 95불인거 같은데요?

그러게요. 그래서 조금 고민 중입니다! ^^

아마도 첫해는 사인업 보너스가 있으니, 연회비 내고,

그 다음해 부터는 연회비 없는 일반 버전으로 바꾸어 가시겠다는 의미였지 않나 싶습니다. :-)

---------

꿈보다 해몽이 좋았나요? ㅎㅎ

정확한 해몽이십니다. ㅎㅎ

올해 $6000 까지 그로서리에서 사용후 내년 초에 $6000 다시 채우고 다운그래이드하겠다는 생각이지요!

하여튼, x72님도 그렇고 아주 지대로인 횽님들 참 많으십니다. ㅎㅎ 

저도 따라 할랍니다. ㅋㅋ

댓글을 읽다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PRG 에서 everyday 로 다운그레이드는 허용이 안되니까 everyday 신청시 mr 도 keep 할 수 있고 스펜딩에따른 보너스도 챙기는 거지요?

그리고 나중에 골드나 플랫같은 카드로 쳐닝도 가능한건가요?

AMEX Plat의 MR을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법이 생겼네요.

일단 everyday preferred 인어받았습니다.

5개월만의 카드신청인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UA gift registry 200불어치 샀습니다.

1월에 gift certificate 샀다가 실패했거든요.

이제 카드 받으면 AMEX plat 취소해야겠습니다.

MR을 뭔가 이벤트 있을때까지 건들지 않고 있을 수 있겠네요.

이로서 AMEX line이 간단해집니다.

1. plat --> 취소예정

2. spg --> keep

3. hilton --> 취소예정

4. everyday preferred --> 일단 내년까지 keep

힐튼은 서패스 이신가요? 연회비 무료 힐튼은 그냥 expired 되는 힐튼 보너스 관리하기 좋은 것 같아서 말이에요. 연회비도 없고 가끔 offers 도 챙기고 해서요.

surpass아니에요.

대신 citi reserve 카드가 있어서 포인트 관리는 될 것 같아요.

일년에 하루씩 숙박도 챙겨먹구요.. (10k spending)

흠. 지금 보니 이렇게 써있네요.

============

Membership Rewards^® Pay with Points

In a few clicks, you can use Membership Rewards^®points to pay for all or part of your flight, hotel booked and paid in advance (prepaid hotel), vacation or cruise booking booked through the American Express Travel site. Pay with Points covers just about everything travel-related - from airfare to accommodations, car rentals, and more. There are no blackout dates or seat restrictions, and you can start redeeming with just 5,000 points.^‡

=======

보통 PRG 나 Plat으로 MR이용하실 땐 1000 단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았나요?

이거 링크따라 들어가서 보니.....  SPG 카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 (워런티 연장, 리턴 프로텍션,.... 등등) 다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그럼 SPG 카드를 SPG 포인트 모으는것 이외에 장점이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SPG를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버릴 수 없을 정도로 크죠. 포인트 가치가 다르거든요. 

이 신규 카드에 대한 분석/사용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왠지 마모님께서 포스팅 하나 올려 주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ㅎㅎ

그런데요, 정말로 정말로 딴지 아니구요,

가만히 좀 계산해 봤습니다. 장볼 때 지금껏 SPG카드를 사용해 왔거든요. 그래서 $1 당 SPG 1 point를 얻어 왔죠.

만일 Everyday preferred 카드를 장볼 때 사용하면, 최대로 $1 사용에 대해서 MR 4.5 point를 받게 되니까요, (물론, 연간 $6000 한도)

MR 4.5 point를 SPG로 넘기면, 약 1.35 SPG 포인트가 되잖아요. (3.33:1).... 그럼...$1당 받을 수 있는 SPG 포인트도 Everyday Preferred 카드가 더 클 수 있다는....흠...

그래서 그로서리 이용에 대해서는, 전세가 뒤집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상품이니 많은 고수 분들이 더 많이 분석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   <== 떠넘기기...

분석 깔끔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다루님.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번주에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ㅋㅋ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카드 사용량이 거의 대부분 grocery라고 한다면 SPG보다 Everyday Preferred가 훨 낫죠. 그리고 이렇게 모은 4.5포인트는 ANA, BA 등으로 넘겨서 활용하면 가치가 극대화되구요. 좋은 카드임에 틀림없습니다. 잘만 하면 확실한 game changer가 될 것 같구요. 사용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분석, FAQ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veryday Preferred 와 Everyday 둘다 분석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모님. 이렇게 마모님께 직접 댓글을 달긴 처음이네요. 

곧 올려주실주 알고 기다리고 있다가 읽고 신청하려 했는데 다시와서 보니 '사용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올리신다고 하셨었네요 ㅎㅎ 

그럼 1-2주 안으로 올리실건 아니신거죠? 곧 MR 처리를 해야해서 ㅎㅎ 

네. 돌아가는 상황을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드 자체가 상당히 좋은 상품이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지금 달리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SPG가 급하다면, 그게 좋긴 하겠습니다만, 여전히 MR이 1/3 토막 나는 건 사실이잖아요. 전... MR 모으기 극대화 카드로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SPG로 보내는 건 조금 부담스럽네요. 

그나저나, 이러다가 MR 가치조차 devaluation 이 조만간 따라오는 건 아닐지 갑작스러운 걱정도 생기네요. UR 시스템도 아직 건재하니, 설마 그럴 리는 없겠습니다만, 과거 같은 30% Transfer bonus 같은 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워런티 연장, 리턴 프로텍션 등은 현재에도 연회비 없는 blue cash amex 조차 다 갖고 있는 기능이에요. SPG 카드는 SPG 모을 수 있다는 바로 그것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죠.

봉다루님 말씀대로 그로서리에서는 조금 우선순위가 바뀌겠지만, 여전히 4.5까지 earning 을 극대화하지 못하는 많고 많은 비-그로서리 카테고리에서는 여전히 one and only card that can earn SPG points effectively (PRG, Plat 등도 MR 전환을 통해 SPG 포인트를 모을 수는 있지만 1/3 가치로 줄어들기에 효과적이지 않고).

저는 현재 가지고 있는 Blue cash everyday를 Amex Everyday Prefer로 change하고 싶어 전화 했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캔슬하기에는 Score가 걱정되어 change하려 하는건데 언제 해줄지 의문이에요.

저도 문의 했는데 new card라서 switching이 안 된다고 하네요. ㅠ 저는 블루 캐쉬를 지금까지 딱 만 2년 썼는데 그냥 블루캐쉬를 없애고 everyday카드를 만드는게 더 나은 건가? 라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 방금 신청 했는데 리젝 나왔어요.

under review도 아니고..

처음 출시된 카드라 승인되기 쉬울줄 알았는데,,

리젝 된 사람 저 뿐인가요?;;;

앗, 급망설여지네요. 최근에 카드 많이 여셨나요? 이거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제 와이프와 저 둘다 인어 받았습니다.

everyday preferred로요.

(추가: 저는 지난 10월 이후 동굴에 있었구요.

와이프는 작년 10월 chase southwest, 1월에 chase fairmont 받았습니다)

저는 plat 닫고, 와이프는 PRG 닫으려구요.

배달오면 MR 계정 확인하고 카드들 닫으렵니다.

goldie 님과 유사한 상황 (PRG를 조만간 닫는)에서 의견을 여쭤봅니다. everyday preferred의 경우 첫해부터 연회비를 내는데, 연회비 없는 일반 everyday가 아닌 preferred의 가치가 극대화되는 전략을 생각하신 건지요? 예컨대 저같은 경우는, 만약 preferred를 신청한다면, 6000 리밋을 채우고서, 연회비 없는 일반 everyday로 다운 그레이드를 고려하는 것이 (그래서 연회비를 돌려받는 것이), Amex에게는 좀 얄밉지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잠깐 들어서요.

그리고 이 everyday 카드도, 기존의 아멕스의 MR 모으기 카드들 (Plat, PRG 등) 처럼, 가지고 있으면, plat 이나 prg 등을 신규신청하여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데 제한이 있으려나 (신청이전 보통 12개월 소지 여부의 제한) 그게 매우 궁금하더군요. 현재는 신규 카드라, Plat이나 PRG 카드 신규 신청 사인업 보너스 제공 조건이, everyday card의 12 개월 소지 조건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가 없겠지만 말이에요.

저의 경우는 마켓에서 쓰는 금액이 많아서, 이 카드가 딱 적절한 것 같아요.

와이프랑 저랑 카드 두장을 맥시멈까지 뽑지는 못하겠지만, 연회비는 퉁치고 남는 장사 할 것 같습니다.

plat이나 prg는 길게보고 한 2-3년후에 100k딜 뜨면 다시 들어가는거구요.

네에, 그러시군요. 저도 그로서리 비용이 많아서 ;;; goldie님 사례가 많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PRG를 마켓에서 사용할 때마다 흐뭇했거든요. 제 billing statement 보면 모두 X2 bonus ㅎㅎㅎ. 비록 6000불 제한이 조금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preferred 로 신청을 했다가 6000불 사용 이후에는, 연회비 없는 걸로 전환할까 생각중입니다만, 또 워낙 귀찮은 걸 싫어해서 ㅎㅎㅎ

plat이나 prg의 경우는 혹시 everyday card를 계속 소지하시면, 100k 딜 뜨셨을 때, 마치 이미 prg 소지시 plat 카드 신청 못하시는 것과 같은 규정이 있을까봐 드린 말씀인데요. 문제 없길 바래야 겠군요.

사례 감사드립니다. 

아.. 이건 제가 생각 못한거에요.

생각 못한점을 집어주셔서 감사해요.

-----------------

plat이나 prg의 경우는 혹시 everyday card를 계속 소지하시면, 100k 딜 뜨셨을 때, 마치 이미 prg 소지시 plat 카드 신청 못하시는 것과 같은 규정이 있을까봐 드린 말씀인데요. 문제 없길 바래야 겠군요.

저도 이제 곧 PRG 연회비가 나오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MR은 많이 넘겨놨는데요. 마침 이 카드가 나왔네요. AMEX Everyday Preferred 신청해서 인어받았습니다. 이제 PRG 캔슬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카드 받으면 Freedom을 빼고 그 곳에 이 카드를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이제 transaction 당 10점씩 주는 것도 없어지고 그래서 freedom을 자주 쓰는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소액결제에는 이 카드를 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everyday preferred 신청해서 바로 승인나고 어카운트 등록하니 MR 이 보이네요.

그래서 갱신했던 아플을 캔슬했어요. 60일이 지난 64일째라서 $375 돌려준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리텐션 보너스 15,000 받고 $75 냈으니 쓸만하죠!

그리고 첫스테잇먼트 크로징이 4월 9일이라고해서 5월2일로 옮겨달라고 했더니 옮겨주네요.

좀 여유있게 30 transactions 채우기에 좋을것 같아요. 

30 번 transaction 은 매번 스테잇먼트 크로징 마다 30번 이상 사용했을 경우에 그 기간동안 사용해서 받는 MR 에대해서 50% 추가로 주는거랍니다.

매~달이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

디자이너님, 요즘 애틀란타쪽 카톡방에서는 이게 '3 * 1.5' 해서 4.5포인트인지, 아니면 '3+ 1*0.5' 해서 3.5 포인트인지 갑론을박이 좀 있답니다. ㅋㅋ

뭐 좋은 카드라는 대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하잖아요. :) 신규카드라 상담원들도 잘 대답을 못해주네요.

그러네요. 약관에 나와있는 예를 보면 구입한 금액이 $300일경우 그냥 300포인튼데 거기에 50%를 더 준다고만 돼 있어서 3배의 포인트를 받는 그로서리에서 사용했을때는 조금 불분명하네요. 제가 물어본 상담원은 수퍼바이져한테 물어보더니 받은 MR의 50%를 더 준다고 하던데 만약 이게 아니면 조금 실망이네요. 새로 나온 카드라서 상담원도 갈팡질팡하더라고요.

한달후쯤에는 정확한걸 알수있겠죠. ㅎㅎ 그래도 MR을 유지하면서 항공마일로 트랜스퍼 가능하다는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다들 프리퍼드를 신청하시네요. 전 그냥 연회비 없는 걸로 신청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이제 PRG만 닫으면 되겠네요. PRG를 닫으면서 MR을 어떻게 해야 하는 고민 중에 이렇게 단비와 같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카드 받고 전화해서 컨펌했어요.

예를들어 빌링 피어리드동안 30번 트랜섹션후에 50% 보너스받는것은

ex) 그로서리에서 30번사용하고 $1000을 쓰면 1000x3=3000 +50% 보너스 (1500) =4,500 을 받게 됀답니다.

좋은 카드네요. 그리고 No foreign transaction fee 랍니다. ^^

Foreign transaction fee 가 약관에는 2.7% fee 라고 나오네요.

저는 위에 사실을 채팅으로 확인했는데, 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승인화면에서 바로 카드 등록하시면, 24시간안에 카드가 보이구요. 빌링피리어드동안 몇번쓰는지, 게이지가 있어서 참 편할것 같아요.

그리고, 그로서리 리밋 $6,000은 Calendar Year기준이라고 합니다. 

정말 좋은 카드네요. 

너무 좋은 혜택이 많아서 오히려 불안할 정도인데요. :-)

확인 감사합니다.

좋은 카드네요. 그리고 No foreign transaction fee 랍니다. ^^

>상담원 얘기를 그대로 믿기에는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아멕스 웹사이트 Rates & fees terms 에 해외사용수수료(2.7%)가 부과된다고 되어있습니다. 해외사용수수료 면제는 이 카드의 성격에 그리 어울리는 혜택이 아니기도 하구요.

어제 승인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조금 당황스러운건 the amount of credit available이 $9800입니다. 저는 보통 $3000-5000정도 받았는데 이건 너무 높게 잡았네요.

이렇게 credit line이 높으면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9800불 정도면 문안해 보이는데요. credit limit이 전보다 높게 나오신거 보면 앗싸님 크레딧이 많이 좋아지신듯 합니다. 좋은 사인입니다.^^

만불, 만오천불 이상씩 받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직 이 카드가 있으면 나중에 Plat이나 Gold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어디 논의된 바가 없나요?

그러게요. 아직 초기라 데이타가 없는듯 합니다. 일단 사인업이 큰 플랫이나 골드를 먼저 노리고 요놈은 그다음 순서로 남겨두는 것이 일단은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creditcardforum.com/american-express/9427-new-product-amex-everyday-amex-everyday-preferred-8.html#post60019

5월중으로 기존 카드를 Everyday 카드로 전환할 수 있게 한다는 말이 있네요.

그렇군요.

저는 어차피 대략 6개월 동굴이라서 그냥 inquiry 하나랑 사인업 15k랑 바꿔치기 했네요. ㅎㅎ

이제 요번에 올라온 아멕스 오퍼만 뽑아먹구서 PRG는 닫으면 되겠어요. 휴~

그리고, 설마 이것 때문에 나중에 플랫 사인업 안주겠다고 하지는...정말 그러지는 않겠죠? ㅋㅋ 아멕스를 믿습니다!!!

US도 AA도 못 믿지만, 아멕스만은 믿어볼랍니다.

그나저나 매일카드 왔는데요... 매프?(매일 프리퍼드) 에프?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아마도 대부분 1년만 쓰시고 일반 버전으로 바꾸실 것 같으니, 그냥 통일해서 매일카드? ㅎㅎ

아무튼, 왔는데요, 이거 완전히 매일매일 편하게 사용하라고 만든 카드이군요. 아멕스에서 원가 절감을 확실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연회비의 사프와 너무 비교되는걸요. -_-;;

매일카드 도착하고 Activate한 후 골드카드 캔슬했습니다.

다행히 MR 유지하고 연회비 안나가고...게다가 만점도 받고.

1석3조였습니다.

마모님 대문글을 읽어보고 생각하니, 정말 유사 등급 카드와 비교했을 때 사인업 보너스가 약하긴 약한 듯 합니다. 특히 프리퍼드의 경우 (물론 다른 엄청 좋은 혜택은 있습니다만) 연회비를 95불 내는데 보너스 15K는 조금 너무 한 듯...

원래 계획은 95불 내고 preferred로 열심히 써서 6000 달러 사용해서 보너스 받은 후 연회비 없는 걸로 바꾸려고 했는데. 

Amex의 새로운 policy, 즉 사인업 보너스를 평생 한번만 주겠다는 방침이 생각나면서 95불 프리퍼드는 약간 자제하게 되네요. 

일단 조만간 리텐션으로 받을 8000 MR 받은 후 PRG를 캔슬하고, MR을 보관할 곳이 필요하긴 하니 신청은 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연회비 없는 everyday는 체이스 프리덤이랑 비교해보면, 다음에 1K 이상 줘봤자 얼마 안될 것 같아서, 오히려 연회비 없는 카드로 일단 신청하고, 이후 연회비 있는 프리퍼드는 사인업 보너스 인상 기회를 노리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흘러가네요...

블루캐쉬카드 마냥 캘린더 상으로 일 년 당 육천불인 것으로 계산하면 올 해 육천, 내 년 초에 연회비 나오기 전에 육천해서 만이천 쓸 긁어 모을 수 있다고 계산을 하긴 했습니다만, 네... 사인업이 많이 아쉽죠.

오랜만에 와플 반죽을 해 봅니다.  초장님이 해 주셔서 찰지게 잘 되는데 :)

마모님 글 보고 느낀건데...왠지 이 카드로 대박오퍼 하나 나올 것 같아요.

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