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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4 업뎃

마모신입님의 케이스 추가 되었습니다.

미주-한국의 티켓인데

미주/밴쿠버(Stopover)/한국/미주 를

미주/FRA(Stopover)/한국/미주 로 5000마일 더 주고 변경하셨답니다. (이콘인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사례는


원월드님이 미주/유럽 비지니스 (50000) 예약을 일등석 (67500)으로 변경 하시면서

17500 추가차감 및 텍스 3불 환불 받으셨다고 염장을 지르셨네요. 출발 21일 이내 변경인데도 불구하고 변경 수수료 100불 안내셨다고....

염장술이 나날이 발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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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14 업뎃


밑에 AJ님, 사리님 사례가 추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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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디밸류에이션으로 아팠던 가슴이 아직 치유도 되기 전이지만......


그나마 아픈 가슴을 가지고 2월 이전에 예약 걸어 두신 분들 많지요? ㅇㅇㄷ님을 비롯하야, 저도 유라시아 한방에, 북미-유럽 이렇게 두개의 예약을 걸어 놓았습니다.

주지하시다 시피 2월에 유라시아 한방은 이미 써 먹었구요.


그런데 미리 예약을 걸어놓으려니 세부 계획이 안된 여행을, 대충 비행기표 있는 날짜에 가능한 클래스를 찜해 놓으신 분들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또한 일등석이 미리 안 풀리는 Lufthansa같은 항공사는 대부분 비지니스나 이콘 밖에는 예약이 안 되셨을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행 날짜가 다가오고 계획이 구체화 되면서, 날짜 변경, 항공사 변경, 클래스 변경 뭐 이런걸 하실 필요들이 생기실테고 변경 수수료를 물더라도 난 원파리같이 일등석을 꼭 타야겠다고 변경을 하셔야 할 일들이 많이 생기겠지요.



자 그럼 여기서 마일모아의 힘을 발휘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두의 경험을 여기에 모아서 다른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면 좋겠네요.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1. 시카고(ORD)/프랑크프루트(FRA)/인천(ICN) :  UA First/OZ First 를 LH First/OZ First로 바꾸는데 변경 수수료 100불만 내고 바꾸었습니다.

2. 시카고(ORD)/프랑크프루트(FRA)/마드리드(MAD)/open/리스본(LIS)/프랑크프루트(FRA)/시카고(ORD) Biz를 100k/person

   ORD/FRA/Stopover/ICN/ORD 전구간 LH/OZ/NH 일등석으로 변경을 시도 해 보았습니다.

   -->137.5k/person (67500+70000)으로 pricing이 되더군요. 그냥 알아만 본것이라 결제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일단 2월1일 이전의 예약은 라우팅, 항공사, 날짜 변경에 관계없이 모든 룰을 디밸류에이션 이전의 차감율료 해 주는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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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3/5/14

안디님의 경험입니다.


3. 뉴욕(JFK)/타이페이(TPE)/stopover/인천(ICN)/뉴욕(JFK) : BR Biz/OZ Biz/OZ First 60K+70K=130K/person으로 예약되있던걸
뉴욕(JFK)/프랑크프루트(FRA)/이스탄불(IST)/프랑크프루트(FRA)/뉴욕(JFK) : LH Biz/TK Biz/TK Biz/LH First으로 목적지, 항공사, 날짜까지 바꿨는데 디발류 전 차트로 적용되서 50K+67.5K=117.5K/person에 체인지 피만 냈습니다.


4.뉴욕(JFK)/타이페이(TPE)/싱가폴(SIN) : BR Biz/BR Biz 편도를 60K/person으로 예약했다가
뉴욕(JFK)/타이페이(TPE)/방콕(BKK)/싱가폴(SIN)/stopover/말레(MLE)/싱가폴(SIN)/방콕(BKK)/프랑크프루트(FRA)/뉴욕(JFK) : BR Biz/TG Biz/SQ Biz/SQ Econ/SQ Econ/SQ Biz/TG Biz/LH Econ 왕복으로 바꿨습니다. 운좋게 발전산으로 인해 올드 차감률인 60K+60K=120K/person이 아닌 90K/person으로 되서 두명이서 60K 벌었습니다. 제 생각엔 SQ가 들어가서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 하다보니 실수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ㅎㅎ

5. 4번을 바꾼 후 몇일 후에 싱가폴(SIN)/말레(MLE) 구간에 자리가 나서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바꿨는데 발전산 차감률 그대로, 그리고 추가비용도 없었습니다.


Moey님 경우


6. 인천(ICN)/북경(PEK)/방콕(BKK)/프랑크프루트(FRA)/토론토(YYZ) : OZ/J - TG/F - TG/F - LH/F 디벨류에이션 되기 전에 얘악 발권하고 그다음날 취소 했습니다. 물론 마일 돌려받지 않는걸로요...

   지난주에 일정을 다시 예약하려고 했는데 마일 차감 추가 없이 예약 가능했습니다. 라우팅이 바뀌지 않으면 실버 이상은 FEE없습니다. 만약 라우팅을 바꾸려면 체인지피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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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케이스 스터디 결과물이 필요합니다. 많은 댓글 기대합니다.



81 댓글

안디

2014-03-05 09:15:57

저도 몇개 더하겠습니다. ^^


  1. 뉴욕(JFK)/타이페이(TPE)/stopover/인천(ICN)/뉴욕(JFK) : BR Biz/OZ Biz/OZ First 60K+70K=130K/person으로 예약되있던걸
    뉴욕(JFK)/프랑크프루트(FRA)/이스탄불(IST)/프랑크프루트(FRA)/뉴욕(JFK) : LH Biz/TK Biz/TK Biz/LH First으로 목적지, 항공사, 날짜까지 바꿨는데 디발류 전 차트로 적용되서 50K+67.5K=117.5K/person에 체인지 피만 냈습니다.

  2. 뉴욕(JFK)/타이페이(TPE)/싱가폴(SIN) : BR Biz/BR Biz 편도를 60K/person으로 예약했다가
    뉴욕(JFK)/타이페이(TPE)/방콕(BKK)/싱가폴(SIN)/stopover/말레(MLE)/싱가폴(SIN)/방콕(BKK)/프랑크프루트(FRA)/뉴욕(JFK) : BR Biz/TG Biz/SQ Biz/SQ Econ/SQ Econ/SQ Biz/TG Biz/LH Econ 왕복으로 바꿨습니다. 운좋게 발전산으로 인해 올드 차감률인 60K+60K=120K/person이 아닌 90K/person으로 되서 두명이서 60K 벌었습니다. 제 생각엔 SQ가 들어가서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 하다보니 실수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ㅎㅎ

  3. 2번을 바꾼 후 몇일 후에 싱가폴(SIN)/말레(MLE) 구간에 자리가 나서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바꿨는데 발전산 차감률 그대로, 그리고 추가비용도 없었습니다.

Moey

2014-03-05 09:36:46

+1

2번 최곤데요 ^^; 저도 싱애어로 한번 바꿔봐야 겠습니다...


저도 하나 더하겠습니다.


인천(ICN)/북경(PEK)/방콕(BKK)/프랑크프루트(FRA)/토론토(YYZ) : OZ/J - TG/F - TG/F - LH/F 디벨류에이션 되기 전에 얘악 발권하고 그다음날 취소 했습니다. 물론 마일 돌려받지 않는걸로요...

지난주에 일정을 다시 예약하려고 했는데 마일 차감 추가 없이 예약 가능했습니다. 라우팅이 바뀌지 않으면 실버 이상은 FEE없습니다. 만약 라우팅을 바꾸려면 체인지피만 냅니다.

댄 횽님말로는 디벨 이전에 에약만 되어 있으면 일정을 심지어 출도착 지역까지 자유롭게 바꿀수 있다고 하네요... 마일추가는 디벨 이전으로 입니다.

wonpal

2014-03-05 10:15:25

댄 횽님말로는 디벨 이전에 에약만 되어 있으면 일정을 심지어 출도착 지역까지 자유롭게 바꿀수 있다고 하네요... 마일추가는 디벨 이전으로 입니다.

---> 네 그렇더라구요.


ORD/JFK 이콘을

ORD/FRA/ICN//NRT/ORD LH F/LH F//OZ F/NH F 로 바꿔도 이전 차감율로 해 주지 싶군요...


블랙커피

2014-03-05 11:04:11

이걸 그때 알았으면 최소 이콘 마일차감 (막 인터 하와이 같은걸) 20개씩 예약해서 나중에 transcontinental 원웨이로도 가능하다는 얘기일까요?


ㅎㅎ 이걸 그때 알았으면 싶은게, 하긴 hindsight은 언젠나 20/20이지만요

wonpal

2014-03-05 11:08:43

저도 그 생각은 했는데요. 만약 20개의 예약이 있었다면, 일년안에 태평양, 대서양을 20번을 왕복할 수 있었을까요? 아님 캔슬피를 15번 정도 냈을까요?

블랙커피

2014-03-05 11:13:59

실버 이상만 되어도 출발 21전에 체인지 피가 무료니까요. ^^  인피니트 연장이 가능하겠죠? ㅎㅎ 

wonpal

2014-03-05 11:17:20

일년 유효기간땜에요. 취소하고 일년안에 재 예약하면 재 예약 시점부터 다시 일년이 되나요?


블랙커피

2014-03-05 11:27:00

제 생각은 취소 아니라 날짜를 계속 6개월뒤, 이런식으로 연장하는거에요.

 하와이 편도가 2014년 7월에 되어있다면 계속 6개월씩 연장해서 한 2016년쯤 될때 transcontinental 일등석으로 변경하는식이요.

근데 그때쯤이면 devaluation전 마일차감을 기억하고 있는 상담원이 있을까요? ㅎㅎ

마일모아

2014-03-05 11:50:55

wonpal님 말씀하신대로 award 항공권은 발권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4년 1월 31일에 발권한 티켓은 여행 자체가 2015년 1월말까지 완료가 되어야지, 그 이후는 티켓 자체가 invalid하게 바뀌는 것이구요. 그렇게 때문에 6개월씩 계속 연장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블랙커피

2014-03-05 12:00:46

아, 그렇군요. ^^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oey

2014-03-05 13:57:42

수업 다녀왔더니 엄청 리플이 달렸네요.... ^^

wonpal

2014-03-05 10:10:30

싱가폴에어 좋군요.

멋집니다.

안디

2014-10-08 03:40:32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에 2번 구간에서 FRA-JFK 구간이 자꾸 맘에 걸려서 결국 FRA-VIE-JFK 비지니스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SIN-MLE-SIN 구간은 뺐구요.


처음 전화했을때 에이전트가 돌아올때 4 segment 리밋이 있어서 그렇게는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MLE-SIN 구간을 빼기로 하고 다시 전화했죠.


그런데 두번째 에이전트와 얘기하던 도중에 뭔가 이상한걸 알아차렸습니다.

MLE-SIN 구간을 빼면 싱가폴에서 말레로 갔다가 다시 또 싱가폴에서 출발해서 방콕으로 가는게 되더군요.

결국 SIN-MLE 구간도 빼고 그건 어떻게든 다른 방법으로 찾기로 하고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에이전트가 다 바뀌었다고, 다른거 도와줄꺼 없냐고 물어보네요.

잉? 체인지 fee도 안 받고 말이죠. (저는 status 없는 그냥 평민입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Male Airport Usage Fee $18.50도 refund 안해주고 그대로 charge 되어있네요.

뭐 $150보단 $18.50 내는게 이익이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네요. ㅎㅎ

이건 제 생각인데 아무래도 friendly 하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 팁 아닌 팁은 OS (Austrian Airlines) 유럽-북미간 비지니스 클라스는 3개월 전에야 자리가 난다는 사실이예요.

전에도 한번 타봤는데 여기가 비행기 안에 chef도 있고 (Turkish Airlines 같이) 전체적으로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1월 4일 티켓 째려보다가 어제 자리가 나서 바로 잡았습니다.

unlimited

2014-03-05 10:39:34

United의 Round trip의 경우 Max segment가 얼마인지요?

구글링 해보니 최대 16개 혹은 13개 혹은 지난번에 룰 변경으로 인하여 최대 8개라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 도대체 어떤것이 정확할까요?

wonpal

2014-03-05 10:59:16

제가 거기까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었던 적이 없어서요. 답을 못드리네요.

Moey

2014-03-05 14:38:46

region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max segment가 있는것이 아니고 어느 지역에서 어딜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북미에서 아시아 갈때는 Total 8 Segment입니다. 근데 확실하지 않은것은 이게 한 방향당 4 segment인지 아니면 그냥 total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히손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면 Total 8 Segment인데 one direction 5 segment였습니다...

어쨌든 UA 전화해보셔서 try하는게 최고입니다.. UA는 컴퓨터가 허락해야 가능한거니까요... 상담원이 안된다고 해도 일단 컴퓨터로 한번 try해보라고 push해보세요... 근데 상담원 컴퓨터 (united.com 말구요)에서 에러 뜬다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유자

2014-03-05 11:15:46

와우!!! 이런 이런... 그냥 대충 예약 잡아 놓을 걸 그랬네요 ^^;;

안디님 표 바꾸고 6만 버시고 대박!!! ㅎㅎㅎ


wonpal

2014-03-05 11:18:27

한국예약 2개쯤은 잡아 놓으셨어야 했지요..ㅎ

유자

2014-03-05 11:23:23

그럴걸요 ㅠㅠㅠㅠ

순둥이

2014-03-05 11:25:05

디밸류 이전에 하와이 누나와의 통화에서 2/1/14 이후에 예약을 변경되면 어떤 챠트가 적용되냐고 문의하니 회원님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적용되어 변경 될 것 같다는 두리뭉실한 답변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4월 그리고 땡스기빙때 OZ 201/202 해 놓았는데 지난번에 실패한 SSG 프로젝트 (지구한바퀴) 욕심이 납니다.  하지만 어차피 걸리고 그러면 혼날테니 닥치고 직항 하겠습니다 ^^

wonpal

2014-03-05 14:18:43

그 두리뭉실한 답변이 정확했네요.

가능하면 마일리지 차감이 적은쪽으로, 거기다가 발전산으로 추가 할인까지....ㅎㅎ


둘 중 하나는 지구한바퀴 해 보시죠. 


쌍둥빠

2014-03-05 12:06:25

전 ICN-PPT 구간 비지니스로 발권한거 5천마일 돌려받았습니다. 수수료 없이요 ㅋㅋ

하기스

2014-04-29 00:27:24

저는 LAX-ICN-SYD-(ICN)-SPN 구간을 6만 5천에 발권하였습니다. LAX-ICN는 이콘이고 ICN-SYD-(ICN)-SPN 은 비즈입니다. 

각각 예전 차트로 32.5K 였는데 개편 후 35K와 30K가 되었습니다.

LAX-ICN 은 여행 완료라 지금은 예약에 ICN-SYD-(ICN)-SPN 만 남아 있는데 이 구간만 보면 2.5K 돌려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하와이 한국어 서비스로 전화했다가 ICN-SYD 편도가 8만인데 무슨소리냐고 한소리 듣고 실패했습니다.

영어 서비스로 전화해도 ICN-SYD-SPN 이 North Asia - Oceania 라서 30K 라는 합의를 보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 에이전트들에게 중간에 SYD가 끼어 있지만 너네 차트상 ICN-SPN 은 3만이라고 하는데 못 알아듣네요.

- 제 경우 마일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걸까요?


아무튼 HUCA 방법으로 각각 다시 시도해 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한시간반씩 전화해서 2.5K 받아내는데 두번씩이나 실패하다니 어렵군요.

쌍둥빠님은 어떻게 성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쌍둥빠

2014-04-29 00:54:48

저랑은 구간이 좀 틀리네요. 제 경우는 목적지 혹은 stopover 하는 것만 보면 ICN-PPT-SYD-ICN으로 그래도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습니다.

그런데 하기스님 구간은 LAX에서 출발하셨다가 SPN으로 끝나는 엄청난 open jaw를 사용하셔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요.

몇분이 걸려있어서 돌려 받게 되는 마일이 얼마나 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open jaw를 사용하시면서 2.5k 돌려 달라고 하시면 UA쪽에서 뭥미 할거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제 경우엔 제 원예약을 도와주셨던 상담사분께 이멜 한통 보내서 해결했습니다.

하기스

2014-04-29 05:00:43

시스템이 LAX-ICN-SYD / SYD-(ICN)-SPN 으로 본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쌍둥빠님 예약에 나오는 실제 LEG는 ICN-SYD-AKL-PPT-AKL-SYD-ICN 아닌가요? 상담사가 첫 구간 보고 ICN-SYD 편도가 4만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 어려웠을 텐데 좋은 분 만나셨네요.

처음부터 전화로 발권하신 건가요?

재현아빠

2014-04-29 00:58:53

이런 구간은 전화하면 앞으로는 막히게 되는 구간입니다. 몇 만원 아끼려고 그렇게 전화하시면 앞으로 다른 사람들은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AJ

2014-03-05 12:16:31

안녕하세요.  전 단순 여정입니다.  결혼식때문에 시간 별로 없이 간 거여서... 


1. 디밸류 전 OZ 203/ 204 (LAX <-> ICN) 이콘으로 예약.  당시 비지니스가 없었습니다. 

2. OZ 203만 디밸류 후 비지니스 자리가 나서 바로 바꿈.  $100 fee 와 27,500 더 냈습니다. (순둥이님 말씀대로 "회원에 유리한쪽)..

3. OZ 203 web check-in (2번 하고 나서 10분 후)

4. OZ 204 오는 편도 business 자리가 난 걸 뒤늦게 발견 (3번 하고 나서 10분 후).  하지만 이미 웹 체크인을 해서 UA서 바꿔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Asiana 표가 되어 버린거라. 그래도 한국 들어가서 UA에 다시 전화 주면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2번을 한 시간이 얼마 안 되어서 (less than 1 hour) 정중하게 change fee $100 waive 요청하고 노트를 남겨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5.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UA 전화 걸어서 204편 business로 바꾸었고, change fee waive받았습니다.  그런데 27,500 마일을 더 빼가야 되는데 아직 안 빼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지났습니다.  


결론은 (아직까지) 운 좋게 92,500으로 LAX-ICN 왕복 비지니스를 타고 왔습니다.  devaluation이 된 후에도 그 전의 마일 차감율을 적용한다.  change fee는 처음 100불만 들었습니다.  

wonpal

2014-03-05 14:21:09

제가 그대로 배워서 따라해야 할 수순입니다.

유럽 출발시까지 귀국편 일등석이 풀리지 않을것 같아서 우선 가는것만 변경하고 현지에서 오는 표를 구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뉴나나

2014-03-05 12:19:57

아직 업글좌석확보를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대세가 이전 마일 차감이군요. 거기다가 헷갈리게 바꾸면 발전산도 기대할 수...^^

사리

2014-03-19 03:28:43

조금 전에 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 어카운트는 작년에 유나이티드 골드회원이었고 지금은 일반회원입니다. 


원래티켓: ORD-LGA 유나이티드 국내선 퍼스트 / JFK-ICN 아시아나 퍼스트

-웹상에서 변경 불가로 뜸

바꾸려고 했던 일정: ORD-FRA LH 퍼스트 / FRA-ICN LH 퍼스트 

- 전화, 상담원(인도 상담소인 것으로 추정됨)이 마일리지 데스크랑 상의한 다음에, 구간 변경이 되는 것이고 원래 ORD-LGA는 비즈니스구간이라

  캐빈도 변경된다고 주장하며 12만마일을 지불해야한다고 함. 출발지와 목적지 그리고 원래 티켓이 퍼스트 클래스로 차감됐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아규했지만

  절대로 안된다고 함.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ORD-LGA 국내선 이코노미 / JFK-ICN 아시아나 퍼스트로 할 수는 있지만  

  그또한 캐빈 변경이 되므로 8만마일을 지불해야한다고 주장. 전화로 한참 싸우다가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었음. 


- 웹에서 변경 시도, 앵? 그 전에는 변경하려고 날짜만 넣으면 에러 메세지 뜨더니 변경되는 옵션이 뜸. 

  ORD-LGA 이코 / JFK-ICN 퍼스트가 마일 변경 없이 변경할 수 있다고 뜸. 

   

- 호기심이 생김, 자 그럼 이걸 단순 편도 티켓이 아니라 FRA 경유로 멀티씨티로 넣어서도 편도 처리가 될까?

- 멀티시티 검색으로 ORD-FRA / FRA-ICN을 넣어봤음. 이렇게 했더니 멀쩡하게 변경 가능하게 나옴. (스탑오버는 안되는 것으로 판결)

  상담원 말과 달리 추가 차감 없이 퍼스트로 그냥 바뀌었고, 택스 추가 20불 정도만 냄. 

  몇 분 뒤 티켓이 발권되어 왔음. 


- 더욱 놀라운 것: 발권시에는 골드회원이었던 어카운트지만 지금은 일반회원. 

   21일 이내 변경임에도 불구하고 일반회원인 경우 100불 수수료이지만 시스템상에 수수료가 25불로 떴음. 골드회원에게 적용되는 수수료 금액. 


정리: 1.  웹상에서 변경시 에러가 날 때, 상담원에게 한번 변경을 슬쩍 시켜서 예약이 얼어있어 에러가 생긴 걸 풀고 웹시스템에서 하면 될 수도 있다. 

       2. 특정 구간을 원할 때 편도 티켓이라 하더라도 멀티 시티로 해서 변경이 가능하다. 

       3. 변경 수수료는 발권 당시의 회원 등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 이 모든 내용은 "확정적으로 이렇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경우가 있다 정도로 알아 주셨으면.. 


wonpal

2014-03-19 08:28: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리

2014-03-19 09:57:29

디밸류 전에 잡아 놓은 예약이 6개인데 이걸 다 어떻게 바꾸나 깜깜해요... 

wonpal

2014-03-19 10:01:55

저 몇개 주세요...ㅎㅎ

이게 완전히 발권당시 티어, 차감율로 도장이 박힌듯 해요. 국내선 이콘 편도를 유라시아 일등으로 바꿔도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ㅎㅎ 총알이 다떨어졌네요..ㅠㅠ

사리

2014-03-19 10:13:14

근데 상담원이랑 얘기하다가 보니, 안된다고 바락바락 우기는 바람에...

역시 전산이 최고입니다.. 우리들에겐

블랙커피

2014-03-19 15:33:32

디밸류 전 예약 6개... ㅎㄷㄷ입니다.  위에 시나리오로 다 예약 변경 성공한다고 해도 상당한 시간/노력이 필요하겠네요...



iimii

2014-03-19 15:34:04

설마 이 어카운트 주인 사리님이세요? ㅎㄷㄷ 예약 6개라니!! 그런 마일이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MultiGrain

2014-03-19 13:44:24

전 7월 말이라 지켜보고 있다 그대로 따라하겠습니다.
날짜도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wonpal

2014-03-19 13:48:00

제가 6월말경 한 건 더 올릴 수 있지 싶습니다..... 잘 돼야할텐데.....(김형곤 버전)

기다림

2014-03-19 14:16:12

저도 여름에 방학하자마자 한국가서 저는 바로 6/9일쯤에 오지만 와이프와 아이들은 7/10일경 돌아오는데 이걸 좀 더 있고 싶다고 해서 뒤로 연장하려고 하니 자리가 웹상에서는 보이지를 않더군요.

워낙 성수기라 그런가 그러고 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한 10일에서 2주정도만 더 연장하고 싶은데 될까 모르겠어요.

저는 UA club카드로 제것에서 마일차감하고 발권한 큰딸은 연장시 수수료 없이 할수 있을것 같은데 둘째랑 엄마는 또 엄마 UA어카운트에서 한거라 수수료 없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UA의 발전산과 웹이 잘 살아있기만 바래요.

wonpal

2014-03-19 14:20:10

7월 중순이면 한국 출발편들이 다 성수기에 들어가는 시기라....ㅠ

유럽 돌아오시는 편으로 째려보시다가 비행기표 나는날 일등석 낚아채기?

우왕좌왕

2014-03-19 16:04:37

IAH/FRA/CDG  UA//LH/LH



CDG/FRA/IAH   LH/LH/LH
이렇게 10만마일로 발권했는데

일등석으로 바꿔서 FRA에서 일등석 라운지 갈수있을까요?

+.+

또 질문하네요 ㅋㅋㅋ 완전 꼭 가고싶습니다!!


날짜는 7월중순입니다. 매일매일 검색해보면 효과가 있을까요? ㅋ

사리

2014-03-19 16:25:58

LF가 혹시 루프트한자인가요? LH가 항공사 코드여서...

가능할 것 같은데요? 갈 때는 FRA-CDG 는 안되는 것 같지만 FRA-IAH 구간에서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단 IAH-FRA 구간이 LH로 퍼스트이면 가능할 겁니다. 

우왕좌왕

2014-03-19 18:34:32

아 잘못썻네요. 수정했어요.

 그럼 IAH-FRA 구간만 일등석 보이면 되는건가요?

마모신입

2014-03-20 02:33:52

좀전에 SFO-YVR-ICN, ICN-SFO로 작년말에 예약했던 걸 6/5 SFO-FRA, 6/18 FRA-ICN, 7/8 ICN-SFO로 변경하고 5000마일 + 택스 더 냈습니다. (stopover 하는 도시를 뱅쿠버에서 FRA로 바꿨는데 5천마일 1인당 더 내라고 하네요)

이걸 6/5 SFO-FRA-HKT-ICN으로 바꾸고 싶은데 계속 에러가 나네요.. 좌석은 있는데요.... 노선 변경을 위해 FRA-ICN 구간을 선택한 후 FRA_HKT + HKT-ICN 넣었더니 안 돼요.. HKT-PUS로 바꿔 해 봐도 안 되구요..


좌석이 있는데 안 되는건 제가 뭘 잘못 해서일까요?? 그리고 6/16, 17일 FRA_ICN 논스톱 비즈니스 좌석이 있는데 변경하려고 날짜 선택하면 안 뜨네요.. 몇몇 분들께서 추가 마일리지 공제없이 이콘을 biz로, first(?)로 했다고 써 놓은 글을 봤는데.. 전 이제 전산 오류인지 그런 행운이 안 일어나네요..


푸켓 들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안 되는건지 되면 어떻게 하면 될지 부탁드려요..

그리고 푸켓말고 유럽통해 한국가는 길에 들릴만한 도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wonpal

2014-03-20 08:46:00

클래스가 이콘인가요?


몇몇 분들께서 추가 마일리지 공제없이 이콘을 biz로, first(?)로 했다고 써 놓은 글을 봤는데.. --->

원래 추가 마일리지 차감은 XXX 인데 아직 안 빠졌다는 글은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이렇게 알고 계시면 곤란합니다.

마모신입

2014-03-20 09:35:47

4.뉴욕(JFK)/타이페이(TPE)/싱가폴(SIN) : BR Biz/BR Biz 편도를 60K/person으로 예약했다가
뉴욕(JFK)/타이페이(TPE)/방콕(BKK)/싱가폴(SIN)/stopover/말레(MLE)/싱가폴(SIN)/방콕(BKK)/프랑크프루트(FRA)/뉴욕(JFK) : BR Biz/TG Biz/SQ Biz/SQ Econ/SQ Econ/SQ Biz/TG Biz/LH Econ 왕복으로 바꿨습니다. 운좋게 발전산으로 인해 올드 차감률인 60K+60K=120K/person이 아닌 90K/person으로 되서 두명이서 60K 벌었습니다. 제 생각엔 SQ가 들어가서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 하다보니 실수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ㅎㅎ
제가 참고한 글 중 하나입니다.

~~~~~~~~~~~~~~~~~~~~~~~~

5. 4번을 바꾼 후 몇일 후에 싱가폴(SIN)/말레(MLE) 구간에 자리가 나서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바꿨는데 발전산 차감률 그대로, 그리고 추가비용도 없었습니다.


--> 원래 마일리지 빠져야 되지만 안 빠졌다는 글과 함께 위의 글을 위에서 봐서요.... 저도 질문을 썼던 거였구요.. 발 전산(?)이 저한테는 안 일어났나봐요..

항상 그런 일이 있는건가 제가 너무 일반화해 질문드렸나봐요.. 혹 저의 일반화 무지에 당황하신 분들 기분 푸시길..

마모 게시판에 글 올려 질문할 때마다 번번히 "그러시면 곤란하다는..." 답글만 올라와서리 좀 어지럽네요.. 질문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앞으론 되도록 눈팅하다가 알아서 at my own risk로 해결하도록 할께요..


좋은 답글들 항상 감사합니다.


wonpal

2014-03-20 09:53:24

다시 읽어보니 제 댓글이 너무 드라이했군요. 죄송합니다. 기분 상하시게 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oneworld

2014-03-20 02:48:03

차트 변경 전에 TXL-FRA-ORD C로 예약.. 세금 약 138불


출발 10일전 (차트 변경 후) FRA-ORD F오픈.. 변경..  원래차트기준 마일리지 차액 17500마일 추가공제, 세금차액인 3불 돌려받음.. 변경수수료 없었음.. 

wonpal

2014-03-20 08:31:14

변경 수수료가 왜 없었는지는 밝혀 주셔야죠....ㅎㅎ

iimii

2014-03-20 09:51:55

1K 는 수수료 없습니다라는 말씀하시겠죠? ㅎㅎㅎ

Dan

2014-03-20 08:27:44

그냥 허더덕 하네여. 전 올 11월 동남아 여행잡은게 어디냐로 만족하고 잇었는데 이 글을 보니...


제 자신이 넘 작게만 보이는건 둘째치고....배가 아파여.... ㅎㅎㅎ 

우왕좌왕

2014-04-27 09:17:27

IAH/FRA/CDG  UA//LH/LH

CDG/FRA/IAH   LH/LH/LH

이렇게 예약한걸 

IAG/ORD/CDG

CDG/LHR

LHR/IAH

이렇게 변경하려 합니다.

어차피 FRA일등석 라운지 못갈거라면 런던으로 맘을 바꿧어요.

출발 날짜 하루 당겨 7월21일로 변경하려고 하는데; 일단 파리방돔 잡아논것도 변경해야하고;;

수수료내더라도 비지니스로 변경가능하면 좋겠습니다-_-a


우왕좌왕

2014-04-27 09:40:57

티켓을 100K로 두장 200K UA마일로 발권했는데요.

인터넷에서 티켓 변경. 눌렀더니 변경 수수료 $100씩에 추가마일을 100K씩 200K 요구하는데요;;

이거 전화해서 변경하면 추가마일없이 변경가능하겠죠?

지금 전화 대기중입니다.

우왕좌왕

2014-04-27 10:03:39

전화로는 티켓당 $75씩 변경수수료+75,000 마일씩 요구하네요.

150,000마일+$150로 나오는걸 어떻게 변경해야할지 일단은 두고 봐야겠어요.

여행이7월중순인데 그전에 비지니스 세이버 어워드 마일리지 자리가 나오길 계속 노려봐야겠네요

wonpal

2014-04-28 04:30:32

세이버 어워드 자리가 없어서 추가 마일을 요구한다는 말씀이시죠?

우왕좌왕

2014-04-28 05:48:43

네. 아무래도 7월 성수기라 세이버 어워드 자리가 생기기는 쉽지 않을것같아요-_-;;

wonpal

2014-04-28 11:10:02

미주-FRA 일등석 세이버 LH로 째려보시다가 낚아채시는 작전이 좋을듯 싶습니다. 출발 2-3주전 부터 째려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우왕좌왕

2014-04-28 11:48:35

세이버로 째려보다가 변경전화하면 되는거죠?

아 바꾸고 싶어라 ㅋ

wonpal

2014-04-28 13:23:00

응원합니다.

---------------------

다시보니 388이네요. 꼭 되시면 좋겠습니다.

papagoose

2014-07-26 17:22:33

일단 제 상황은,
발권: 1/11/2014
여정: UA 마일리지 전구간 First CLE-ORD-FRA-ICN//ICN-FRA-ORD-CLE (개악전에 정신 나가서 발권했습니다.)
                                                           UA    UA    OZ    //      OZ    UA    UA
현 상황: 2월에 outbound 편도편 사용했습니다. (UA 일등석은 별루다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10월이 inbound 일정입니다만, 사용을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 저 inbound 티켓이 이제는 발권할 수 없는 UA 70k로 유럽 들려오는 것이라서 참 아깝습니다만.... 임박해서 LH로 변경해서 타고 들어올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별 수가 없어서요!



일단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리를 얼추했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쩝!)

1) 개악전 발권된 표는 계속 이전 룰을 따른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적어도 온라인으로 수정하는 경우에는요!

2) 원월드님에게 들은 바로는 사용하지 않은 티켓을 변경하는 경우, 예전 발권된 날짜가 아닌 새로 변경한 날짜로부터 다시 1년의 유효기간을 준다고 합니다. (발전산이 아닌가 추측하신 답니다)

3) 저의 경우처럼 이미 outbound를 사용한 경우에는 부분 redeposit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잡곡님이 된다고 하셨는데 아마 전화를 하면 해줄지는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hk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온라인 상으로는 안된다고 나옵니다. (부분 사용한 것이라서 redeposit하면 사용하지 않은 표의 마일도 사라진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1) 그냥 redeposit하기는 아직 시간이 있는지라, 혹시라도 있을 스케쥴변경을 조금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2) 이전 룰을 따른다면 일정변경이 쉽게 될테니까 가능한 멀리 일정을 변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 경우는 1/2/2015까지 가능합니다.

3) 온라인 상에서 변경을 시도하며, 일정을 찾았더니 12월초에 몇 가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이콘 좌석 일정이 나오길래 선택했더니, 예상대로 수수료없이 변경이 가능했고 해당하는 마일 차액은 바로 redeposit이 되었습니다. 다시말해, 당시 규정대로 일등석 70000 --> 이콘 32500으로 변경되면서 37500이 돌아 왔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해도 저는 성공입니다.

4) 이제 변경된 이콘 32500짜리는 12월초까지 기다려 보다가 운 좋으면 무료로 redeposit하거나, 아니면 그때 전화해서 수수료 내고 redeposit하는 궁리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기서 새로 변경된 eticket의 발권일을 보면 7/27/2014 이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UA 웹상의 Manage Reservation에는 여전히 1/2/2014가 발권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일부를 이미 사용한 경우라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월드님처럼 아예 전체가 새로 발권이 되면 다르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상입니다.


갑자기 이번 여름부터 제 일정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리를 맡게 되어서 마일이 이끄는 인생에 지장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ㅠㅠ

heat

2014-07-26 21:11:40

아마 아주 중요한 보직으로 영전 하신듯...ㅎㅎ


항상 자세하고 알기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에서 또 뵈어야 할텐데...흠냐...)

마일모아

2014-07-26 22:04:35

상세한 정보글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32,500마일도 무사히 돌려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pagoose

2014-07-26 23:01:42

저도 그러기를 바래요....

'오랫만에 마적단에게 배추는 없다' 라고 외쳐 봅니다. :)

wonpal

2014-07-29 03:47:20

네 포기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세요.

제가 대신 타 드렸으면 좋겠는데..... 이젠 언제 LH 744 침대에 누워보나 ....근심이 큽니다...ㅎㅎ

duruduru

2014-08-10 02:20:46

ㅋㅋ 침대 하면 뭐니뭐니 해도 프로크루테스의 침대죠!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wonpal

2014-08-11 03:04:36

ㅎㄷㄷ

저..... 제 체형은 대부분 항공사의 일등석 침대가 딱 맞습니다. 다리가 삐져 나오거나 그러지 않아요......ㅎ

duruduru

2014-08-11 03:07:03

아... 지송. 파파구스님 그림과 바뀌었나 봅니다.

papagoose

2014-08-11 03:10:03

아~니~~라구요...

일등석은 저~ 저~ 저~ 저도 딱 맞아요..

duruduru

2014-08-11 03:17:35

아... 지송. points guy 그림과 바뀌었나 봅니다.

papagoose

2014-08-10 01:21:33

UA가 award chart 변경하면서 시스템이 이상하기는 하네요.


최종 변경 확정했습니다.


- 다행히 제 일정중에 가능한 날짜가 나와서 ICN-NRT-ORD-CLE로 가는 biz로 변경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안되서 전화로 변경했습니다. NRT-ORD는  ANA가 나와서 미련없이 변경했습니다. 변경 fee $75, 마일은 구차트 대로 60,000마일 사용하고, 유라시아에서 냈던 세금이 좀 줄어서 $25은 돌려 받았습니다.


- 정 안되면 그냥 이콘으로 타려고 했는데 그동안 스포일되서 진짜 싫었어요.... ^^


- 결국 추가로 $50내고, 마일 차이 10k는 돌려 받고 해서 무난하게 해결됐습니다. (일등석은 날아갔지만요... 대신 ANA 타보는 것으로 만족해야죠..)



기타 1) 온라인에서는 변경해도 fee 없었는데(발전산 확실), 전화로 하니 얄짤없이 $75 달라고 하네요. (구 규정 적용)

기타 2) 꼼수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와이 UA 한국어 CSR분이 친절하게 바꾸어 주네요. (목소리는 여전히 조금 썰렁하더라구요.ㅎㅎㅎ) 예전의 나쁜 기억이 있어서 찝찝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마일모아

2014-08-10 01:24:59

축하드립니다. UA 마일리지로 이제 비즈이상 타기가 쉽지 않은데, 잘 마무리하셨네요. 

sacto

2014-07-26 21:54:33

너무 짧은 질문이기에 혹시나 아시는분 있으실까해서요... UA마일로 아시아나 A380 일등석은 안 풀리는 건가요?? 11~12월 쭉 보는데 비지니스는 있는데 일등석은 아예 안보이네요

papagoose

2014-07-26 23:00:35

질문하는 번지수가 틀린 듯 합니다....

여기는 UA 개악전 발권된 티켓 일정 변경하는 내용을 모아 보는 곳인데...


sacto님 질문하신 것은 좌석이 있고 없고를 떠나 마일 차감이 엄청납니다. 생각 안하시는 것이 나을텐데요?!

moooo

2014-09-11 19:52:36

저도 막 발권 변경했습니다. 원래 루트는 1등석 ORD-FRA-BRU-MUC-BKK-HKG-ICN 10월 1일 출발이었는데 오늘아침에 ORD-FRA-CDG-MUC-BKK-HKG-ICN 9월 14일 출발로 바꿨습니다. 처음하는 발권변경이었는데 호텔이며 음식점 예약이며 다 들어간 상태에서 출발 3일전까지 표를 보고 있자니 피가 마르는 심정이더군요.

                                                                (LH)  (LH)  (LH) (TG) (TG)  (OZ)

온라인으로는 발권이 안되서 - 따로따로는 다 찾아지는데 모으면 안되고, 가끔 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전화하라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 일반 유나이티드 전화로 했더니 긴~긴 홀드 이후

"이 스케줄은 편도 3장 합친거고 원래 그렇게 안되는데 온라인 시스템에 글리치(엄청강조!)가 생겨서 발권이 가능하게 된거라 발권변경 자체가 안됨. 유일한 옵션은 다 취소하고 다시 예약해야하는데 그러면 마일 50K 더 내야해. 그래도 글리치는 우리 잘못이니까 수수료랑 택스는 전부 무료로 해줄께~(계산해보니 취소 수수료, 전화 예약 수수료, 21일 이내 등등 해서 한 300불 나온다고..)"

진짜.. 휴가 다 내고, 집에도 간다고 말했고, 유럽 호텔들도 다 예약들어갔는데 떠나기 3일전에 이런말을 듣는 심정은 뭐라 표현 불가였습니다. 그냥 머리가 띵할 뿐... 이제 멀티가 완전히 막혔단 말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그 와중에도 추가 마일리지 계산해보면서 그래도 파트너 항공사 마일 폭탄은 안맞았구나..하는 계산이 되더라구요.

내 표는 그런 변경전에 발권된거라서 상관없다고 따져보려고 했는데 말할 여지도 없이 단호하게 말해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이후 게시판 정독후 다시 한국어 서비스로 거니 1~2분 후 한국분이 받습니다. 다시 루트를 불러드리니 조심스럽게 "어쩌다 이렇게도 발권이 되었네요" 라 하신후 약간의 홀드 후에 추가 차감 없이 변경수수료 100불하고 파리로 가는 택스 90불 내고 변경 성공했습니다.

처음 CSR분이 하도 단호하게 이건 글리치였고, 이제는 안된다는 말을 하셨는데 날짜를 약간 멀리잡고 시도해보니 보이긴 보이네요. 카드번호 넣는 곳까지 가보진 않아서 또 에러가 뜰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상 어느 목요일 아침의 피마르는 전화 후기였습니다..

JY

2014-10-07 14:01:55

어제 오늘 3시간째 유나이티드랑 통화중인데 마일 환불은 좀 힘들거 같아요.

오리지날 티켓은 Honolulu-Hongkong(Macau)-Paris-LA 구요,

호놀룰루 홍콩 구간이 퍼스트(5만마일차감), 마카오 LA 구간이 비지니스(6만마일차감) 해서 총 110,000 마일로 차트 변경전에 발권했었습니다.

이 티켓을 어제 Honolulu-Seoul-Hongkong-Honolulu 전구간 비지니스로 바꿨는데.. 이전 차트 차감율로는 75,000마일이면 되는 일정이라 35000마일 내놓으라고 했더니 안된다네요..

새로 바뀐 차트로는 120,000 마일인데 10,000 더 차지 안한걸 감사해해라.. 라는 식이라서..

차트 바뀌기 전에 만든 예약은 변경해도 이전 차감률로 된다고 안내 받았다고 했더니 응 니말은 맞는데 예약변경을 한번 이상 한 경우엔 안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이번에 처음 티켓 바꾸는거다 했더니 홀딩 삼십분 시켜놓더군요.

처음 티켓 예약하고 어제 예약 변경 처음 할때까지 제가 예약 변경 한적은 없고, 유나이티드에서 항공사 사정으로 일정 변경 되었다고 너댓번 메일이 왔었는데 그게 문제인지..

한참 홀딩후에 메니저랑 얘기하래면서 바꿔줬는데 종달새같이 똑같은 소리만 하네요. 넌 원래 120,000 마일을 내야하는건데 110,000마일 낸거라구.

하와이 시간으로 낮에 전화했더니 미국 에이전트가 아니라 악센트가 있는 분들이 전화를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너네가 좀전에 한번 변경하는건 예전 차트로 된댔잖아 했더니 그건 맞는데 넌 여러번 바꿔서 안된다고.. 난 안바꿨다 했더니 그래도 전산상에는 그렇다고..

하도 떠들었더니 목이 다 쉬어서.. 그냥 알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두사람 표 사서 환불 받을 마일이 70.000 인데.. 이거 포기해야 하는건지.. ㅠㅠ 아님 이게 원래 안되는건가요? ㅠㅠ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전화 넣어보려구요..

쌍둥빠

2014-10-07 14:17:29

한국 UA 오피스는 영업조직 같아서 마일발권에 대한 권한은 전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AA의 경우는 일처리 엄청 잘해주시는데 그 점이 많이 아쉽죠...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JY

2014-10-07 14:32:32

네~ 한국으로 걸었더니 하와이 번호 알려주더라구요^^

두어시간 영어로만 설명하다가 한국어로 설명하려니 엄청 버벅거리고.. ㅋ

오늘 새벽에 미국 콜센터 연결되는 시간에 한번 더 시도해보구.. 안되면 포기해야죠..

계속 디벨류 전에 차트로 차감되는거 어디서 그러더냐고 물어보는데.. 마일모아라 할수도 없구 ㅋㅋ

JY

2014-10-07 14:29:23

유나이티드 한국어 상담 1-800-825-2136

한국분이 받으시는데 단호하시네요 ㅠㅠ 일단 스탑오버와 오픈조는 동시에 사용 못하는건데 니 티켓은 그렇게 발권되었으니 감사하게 생각해라..로 시작..

예약 변경할때 예전 마일리지차트로 적용되는건 라우팅과 항공사가 같고 날짜만 바꿨을 경우에 해당되는거지 너처럼 라우팅이 바뀐경우엔 해당 안된다.

너무 단호하셔서 그냥.. 네.. 하고 끊었어요 ㅠㅠ 오늘 새벽에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미국 콜센타로 연결 해볼라구요 ㅠㅠ

cashback

2014-10-07 15:06:10

원래 ICN-SFO OZ econ을 날짜 변경과 함께 ICN-PEK-SFO (CA+UA) biz로 변경했습니다.

모두 꺼려하는 UA비즈지만 연말 극성수기에 더 기다려봐야 OZ나 NH가 나올리 없을거라는 생각에 몸이라도 편하게 오자 생각해서 더 고민하지 않고 바꾸었습니다. 변경전 차트 적용해서 27.5K 마일 $75 fee+ 공항세 (pek overnight) 추가로 냈습니다.

몇번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변경전 차트 적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고 다만 이상하게 21일룰이 적용이 되어서 $100 fee가 나오길래 잘 말해서 $75로 했습니다.

마모신입

2014-10-07 19:26:31

SFO- YVR-ICN, ICN- SFO 이런 multiple destination (YVR stop-over)로 차트 변경전에 했을때는 65000 마일이었다가 차트 변경후 SFO-CDG (stop-over)- FRA (connecting)-ICN, ICN-HNL (connecting)-SFO로 바꿨더니 70,000 마일 달라 하더라구요.. 차트 변경전 예약인데도 5천 마일 더 내라고 했는데 차트 변경전 예약은 예약변경해도 이전 마일리지만큼 차감되게 돼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질 않았네요..

 

직원이 예약 변경해 주면서 5천마일 더 내야 된다고 하길래.. 왜 같은 SFO-ICN 왕복 중 stop-over 도시만 바뀌는 건데 왜 더 내냐고 따졌어도 5천 더 내야 된다고.. 변경된 차트로 내야 된다는 말만 해서리..

어, 그런가?? 하고는 더 냈었지요..  TT

 

위의 글들 봐도 그렇고 제 경우도 그렇고 이거 전화받는 사람마다 다른건지..

사실 전 예약 변경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

할때마다 조마조마.. 다들 대서양 건너 간 사람이 태평양 건너 돌아오는건 세계일주를 한거라고 7만 마일로 어떻게 예약이 가능했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해 대서리.. 예약 변경 전화할때마다 진땀뺐습니다.

 

저도 한국분이 전화받는 번호로 했더니..(중부 어디 시카고인가에서 전화받으신다는 글을 어디서 본듯 한데..) 한국말로 얘기하면서 좀더 편의를 봐주실까 하는 기대감에 전화했다가 안 된다고 하셔서.. 대기시간, 설명하는 시간 등등 시간 낭비만 잔뜩하고 결국 변경 못 하고..

다시 담날에 그냥 미국 상담원이랑 통화해서 바꿨습니다. 이때도 똑같이 대서양, 태평양 소리 한번 듣고.. ^^ 그래도 추가 비용없이 변경했으니 JY님도 다른 상담원이랑 통화해서 성공하시길 바래요.

 

안 된다 하심 또 다른 상담원이랑 통화해서 얘기해 보세요.. 될때까지 쭉~~ 화이팅!!

 

JY

2014-10-08 18:05:44

마모신입님, 덧글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미국에 있는 콜센터랑 연결이 되었는데 결론은 마일리지 환불은 불가능하다 이네요.


차트 변경전 퍼스트 클라스 하와이-홍콩 5만마일 + 비지니스 클라스 홍콩-LA 6만마일 = 총 11만 마일로 티켓 예약

차트 변경후 티켓 일정 체인지, 비지니스 클라스 하와이 홍콩 3만7천5백마일 + 비지니스 클라스 홍콩-하와이 3만7천5백마일 = 변경전 차트로 총 7만5천마일 필요

그래서 3만 5천 마일 환불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마일 환불 거절 이유는 퍼스트에서 비지니스로 클라스가 변경되었고, 홍콩-LA에서 홍콩-하와이로 목적지가 변경된 경우 해당 사항이 없다고함.

같은 클라스, 같은 라우팅 안에서만 변경이 자유로운것이지 마일리지 환불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함.


그리고 어쨌던 어제 티켓을 변경했을때 홍콩-하와이 일정이 4번을 스탑오버 해야하는 것만 자리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 2번만 스탑오버 해도 되는 일정으로 자리가 보여서 수수료 75불 내고라도 바꾸겠다고 했더니 티켓당 만마일을 더 내라고 하네요.

현재 차트로는 12만 마일인데 전 11만 마일만 낸거니 만마일 더 내라구요..

해서 예전 차트 적용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딱 한번만 변경할수 있는거지 변경 두번째부터는 해당 사항 없다고 하네요..

3만 5천 돌려받을래다가 만마일 더 내라는 소리 듣고 뒷목 잡을뻔.. 컴플레인 했더니 한시간 홀딩시켜놓더니 결국 수수료만 받고 마일리지는 안받겠다고 하더군요..


마일리지 디벨류전 티켓 갖고 계신분들 예약 변경하실때 변경 2회차부터는 새로운 차트로 적용될수도 있으니 신중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작년초 변경전 차트로 예약해놓고 그래도 막차 탔다고 기뻐했는데.. 결국은 11만 마일이나 쓰고 3일간 전화하느라 진빠지고.. ㅠ_ㅠ 내공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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