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 정보 공유할께요.

티모님. 제 기억이 맞다면 (GPS란 상호가 당시에도 독특하게 느껴져서...) 저도 2008년 여름에 여기 이용해서 제 짐(주로 책) 한국에 보냈던 것 같습니다. 타주에서 USPS 우편으로 토랜스 지인댁에 보낸 뒤, 제가 다시 여기로 가져왔지요. 뭐 오래전 일이라서 상세하게 기억나는 건 없지만, 그 때도 분명했던 점은 '꽤 저렴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주소를 구글맵으로 보니, 그때도 칼슨은 맞긴 맞는데,  (기억이 가물하지만) 당시엔 도로 서쪽편 사무실과 웨어하우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동쪽에 있는게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전하셨나?) 제가 당시 거래했던 분은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었는데, 뭐 직원이야 여러분 계실 수 있을테니까요... 짐 다 보내고나서 가디나 가서 짜장 사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예 저친구가 요 택배회사 아들이라서 좀더 신경을 써줄수있기는해요. 

그리고 어린친구 답지 않게 너무 침착하고 일을 잘해서요. 안심하고 소개시켜드릴수 있을것 같아서 소개시켜드렸어요.

원래 큰 어카운트들만 주로하는데 여기에 소개시켜드리면 아마도 굵직한 어카운트들도 넘어갈지도 모르니까

윈윈이 아닐까해서 소개해시켜드렸어요. 자잔한것들도 처리잘해줄거라고 믿고 소개합니다. 익셉션으로 처리해줄것 같아요.

저도 토랜스 지인(저희 친척)이 그전부터 이용하셨다고 해서 함께 가서 했던 것이라... 전 원타임인데, 그게 그분 계정을 빌려 썼던 것인지 아님 그냥 제 껄로 원타임으로 했는지 불분명하네요. 

아무튼 그땐 무조건 캐쉬로 결제 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카드를 거의 쓸 줄 몰랐어요.)

웨어하우스도 커서 타주에서는 이쪽으로 직배송날려도 잘 처리해줄겁니다.

요말씀은 온라인스토어에서 직접 웨어하우스로 배송해도 통관문제까지 정리해서 한국으로 보내주신다는 말씀이신지요?

약간 포장비 정도만 차지하고 해줄꺼예요.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티모님... 이분 한국에서 미국으로도 배송하시나요?

그건 안되는걸로 알아요. 저도 이쪽은 찾고 있는데

그리 좋은데를 못찾았아요.

아.. 네... 감사합니다. ^^

티모님 저도 아우디 김모형 소개로 연락햤다고 해도 될까요?

온라인 비즈니스 준비중이라 필요해서요.

그럼요 

LA 가면 "아우디 김모형" 좀 사용하겠습니다.  용궁이랑 다마시떼 이런데 가서도 아우디 김모형 소개받고 왔다고 할께요 ^^

김모형, 용궁에서는 확실히 통하던데요?

어제 용궁에서 매니저 아자씨가 계속 뭘 퍼 주니 서빙 보는 아줌마가 웃으며 핀잔을 주시더라고요.  아우디 김모형 엘에이에서는 확실히 통합니다.

소개해주신 이현석님 아직 이 사업하시나요? 한국으로 물건 보낼게 좀 있어서 검색해보던중입니다. 메일로 연락하기전에 확인차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