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아까워라.. 아침에 SFO-PDX가 편도 $13이었네요.

Travel Agancy를 통하면 아직 된는 말도 있던데, 어차피 가셔야 하는거라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저야 되면 가는 거였으니까.. ㅎ

football님은 MR이 목표시니 그러실 수 있겠네요.. 저는 그저 싼 가격에 포틀랜드 한 번 가볼까~ 했죠~ ㅎㅎ

헐... 이런거 언제 한번 잡아 볼까요ㅠㅠ

이번엔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FT 에서 제목만 보고 마모에 막 퍼오려던 찰나... 이미 죽었다는 거 보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실 딜 보고 기돌님 딱 떠올랐거든요. 기돌님은 가셔서 오랜 지인도 만나시고 하면 참 좋으셨을텐데..

오레곤 갈때 매번 차몰고 갔다와서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재미는 있죠.^^ 그래서 담에는 비행기 타고 가려고 맘먹고 있어요. 일단 컴패니언이 있으니 언제 한번 다녀와야겠죠. 게다가 요런 미친딜까지 도와준다면 아주 행복할텐데... 역시 아직까지 요런딜을 잡기에는 제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알미안님 컴패니언 도전 안하세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사모님하고 동시에 하시면 4인가족 여행에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애기가 너무 어린가요?

천천히 하고 있어요. ^^

아직 당장 필요하진 않아서요.

FT도 들어가 봐야겠네요... 아깝네요..ㅎㅎ

DaMoa님이 발견하신! (not 퍼오신) 딜에 비할까 싶습니다만 놓치고 나니 아쉽네요. ㅎㅎ

ㅠㅠ

이 분 소속을 분명히 하셔야겠습니다. LA지부 분이 왜 베이/서북부 딜에 눈물을 흘리시나요? ㅋㅋ

알래스카(항공)만 되어도 아쉬웠을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