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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면 pdf 있습니다.
http://www.rewards-insiders.marriott.com/docs/DOC-1781
대략 보면, 고급이나 Popular 한 곳들은 카테고리를 더 올렸습니다.
예) Edition Istanbul 7 --> 8, JW 메리엇 두바이 6->7,
(제가 애용하던) 런던 히드로 공항, 프랑크 푸르트, 베를린 메리엇 모두 다 올랐네요. 흑.
전반적으로 아시아 쪽 호텔쪽 카테고리 올라가고, 중동 쪽 대부분 다 내렸습니다.
고로 개인적으로는 "장하다, 메리엇 만세" 입니다. -__-a
암만 메리엇 5 -> 4
카이로 오마르 4->3
JW 메리엇 카이로 3->2
JW 메리엇 앙카라 3->2 (요번에 제가 가는데, 주중에 보통 $220-230 인데요. 리뷰도 막 원더풀, 원더풀 ~ 이라는데, 카테고리 3도 쇼킹했는데, 이젠 2. 메리엇 만만세 입니다.)
자, 마모님들, 2014년 카테고리 숙박권 1-4 (일명 "개나 줘라 숙박권") 는 이제 중동에서 불사르세요.
예를 들어, 카이로 오마르 (정원도 이쁘고, 역사적인 건물)가 4월에 약 하룻밤 $170-$180 하는데, 6만으로 5박을 (5th night free) 할 수 있게 됩니다.
피에쑤1: 메리엇, 마그레브에도 호텔 하나 쫌 지어죠. 아코르한테서 하나 인수하든지. -___-;;
피에쑤2: 이 나라의 유일한 메리엇 "르네상스 텔아비브," 어글리 성냥갑 호텔의 대명사도 더 올렸군요. 6->7 정말 이 호텔은 위치 하나로 먹고 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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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순둥이
2014-03-18 17:14:32
삼성동 기숙사 별관은 변화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 카테고리 5니까 매년 무료숙박권 ^^
요즘 호텔이면 호텔, BRG 면 BRG, 중동이 대세군요... 때찌!! ===3=3
armian98
2014-03-18 17:18:55
흑 매년 내려가는 거 쪼끔, 올라가는 거 많이 있네요.
얼마전에 cat5 숙박권으로 예약한 호텔이 cat6로 올라가는군요. 좋아해야할지 내년부터 못 가니 슬퍼해야할지.. ;ㅁ;
oneworld
2014-03-18 17:21:18
중도 특수가 대단하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한국 JW가 7이라니 너무하네요.. 백만대군때매 장사가 넘 잘되서 그런거겠죠.. 걍 돈주고 예약해도 18만원인데, 무료숙박은 어렵겠어요 이젠
캔쿤 카사망가 리조트는 정말 구린데 7등급이라니 (불과 4였던게 몇넌전인데) 사람들 많이 오는데는 확확 올려버리는 느낌입니다..
armian98
2014-03-18 17:26:22
그나저나 이제 하와이에 있는 Courtyard 호텔들은 모두 cat6 이상이군요.
애뉴얼 숙박권으로는 갈 곳이 정말 없습니다.
애뉴얼 숙박권을 cat6로 올려달라! 올려달라!
oneworld
2014-03-18 17:27:34
그래서 이번에 메리엇카드 두개 다 해지했습니다.. ㅎㅎ 애뉴얼 서티는 동남아나 중동가서 써야할듯요..
순둥이
2014-03-18 17:32:37
삼성동 기숙사 별관은 아직 cat 5 이니까 서울 방문시 $89 내고 숙박 한다고 생각할려고 합니다. 테헤란로 (르네상스 서울) - 여기도 중동 끝발 받은건가요 @.@
oneworld
2014-03-18 17:55:38
ㅋㅋ 거긴 기숙사 별관도 못하구요.. 신입사원 교육 수련장 정도로 해야겠어요... 테헤란로 넘 웃긴데요 ㅋㅋㅋ
순둥이
2014-03-18 18:04:43
삼성동 기숙사는 A동 및 B동 만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테헤란로는 신입사원 교육 수련원으로 명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얏 다이아 없거나, IC 클럽라운지 입장 못하는 우리들에게 함바집은 인정해 주세효 :)
aicha
2014-03-18 18:11:48
그냥 궁금한데... 그 함바집에 모 팔아요? 나두 가보고 싶다.. ㅠ.ㅠ.
순둥이
2014-03-18 18:23:59
http://www.ehyundai.com/newPortal/DP/DN/DN000000_V.do
혼자 가기에 좋더라구요 ^^
aicha
2014-03-18 18:33:07
회장님, 링크에 함바집 안 나오는데요. 잉? 근데 불고기, 전골, 찌개, 탕, 국 ... 이런 글자만 봐도 막 괴로버... 나 그냥 함바집 안 볼라요. -__-
aicha
2014-03-18 18:09:41
제가 이란 살 때 들었는데, 박통 시절에 (이란은 monarchy 시절) 정상 회담 할 때, 우호를 위해 이름을 서로 교환해서 서울에 테헤란로 이름 붙이고, 테헤란에 서울로라 이름을 붙인 거리를 만들었다는데요. 이름 붙일 당시만 해도, 그 서울의 테헤란로는 밭떼기판이였고 (비루한 시절의 테헤란로?), 석유 팡팡 ~ 팔아 잘 나가던 시절의 이란의 테헤란 서울로는 그 당시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곳 중의 하나 였다고 합니다. 테헤란 살 때 (2009년도) 서울로 한번 가보니 지금... 걍, 참담합니다. 전기 아낀다고 그러는지 서울로에 전등도 다 침침하고, 어두컴컴하고 뭐 그럽디다 (아.. 무서버). 지금 서울의 테헤란로는 눈이 팽팽~ 돌아가겠죠? @.@... (나두 안 가본지 오래되서 모르겠으나..)
해아
2014-03-18 17:31:41
Cat 5 FN 숙박권 몇장 있는데, 유럽에서 5-->6 승급되는 곳들(쾰른, 하이델베르크, 뮌헨, 취리히)에 모두 불살라야겠다는 생각을 굳혀주네요.
한편 삼부토건이 그렇게 팔려고 애쓰는 역삼동 르네상스(cat 5)는 몇년째 제자리군요. 5월에 판교에 생기는 cat 5짜리 courtyard는 또 어떨지...
중국에선 그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북경 JW(4-->5), 상해 JW(5-->6)가 모두 승급되었네요.
Waldorf
2014-03-18 18:56:05
음...... 이제 막 Ritz 140k이 들어왔는데... 내년에 쓸려고 만든건 데 당황스럽네요.
리노아
2014-03-19 10:12:34
저도 조만간 140k 들어올 예정인데 ㅠㅠ 2015년엔 조금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레이니
2014-03-19 01: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