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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전 UA의 유라시아 한방치기를 읽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항공이며, 호텔이며 이것저것 다 준비했는데,

파리에서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전에 미국을 출발하면서 약간 불안하긴했지만,

처음에는 카운터에서 Marriage License를 가져오라했지만, 이내 운전 면허증을 보여주니

미국에서 통과됐으니 괜찮겠거니 생각했죠.

문제는 여권에 있는 와이프의 결혼전 Last Name과 비행기 예약 과정에서 티켓에 있는 결혼후 Last Name이 달라 유럽현지에서

비행기를 못 타게하더라구요.

카운터 담당직원과 매니저에서 우리는 부부이며, 결혼전에 만든 여권이며 예약하는 과정에서 ID에 있는 이름으로 했고,

영주권이며 미국 운전면허증까지 보여줬지만 전혀 먹히지 않더라구요.

 

돌아온 대답은 카운터에서 돈 주고 티켓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파리에서 베이징을 거쳐 부산으로 들어온후,

인천에서 샌프란으로 들어오는겁니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파리에서 베이징을 거쳐 부산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울며 겨자먹기로 높은 가격에 샀습니다.

그 순간 그 프랑스남자 매지저의 웃는 얼굴에 어찌나 꼴뵈기 싫던지요...

굳이 더 심한 표현을 안해도 상황이 이해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중에 인천에서 샌프란으로 가는데 그 때가 더 문제입니다.

한국에 있는 UA 서비스에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얘기해서 이름 정정을 할 수 있을지,

어떤식으로 풀어야할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행여나 Confirmation Number에 있는 일정중 파리에서 부산 오는 비행기를 타긴탔는데,

원래 갖고 있던 마일리지 티켓이 아닌, 레버뉴 티켓으로 되서

그게 미국으로 오는 티켓에까지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4 댓글

미국초보

2014-03-18 22:15:32

에구, 황당한 경험을 하셨네요.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지만 인천공항에는 여권에 문제가 있을 시 도와주는 곳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효기간이 짧아서 비행기를 못타는 경우 당일에 해결해 주던 곳인데 너무 오래되어서 부서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부서는 그대로 있을 듯 싶은데요? 공항직원에게 문의하면 알려주리라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한국여권이 아닌 경우라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쌍둥빠

2014-03-18 22:16:13

지금 이해하기로는 UA로 발권을 하신 후에, 한 구간을 revenue로 구매를 하셔서 UA표로 예약한 비행편이 no show 처리가 된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no show처리 되면 그 후의 여정은 다 취소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많이 번거롭게 되셨네요.. 여권의 이름은 "-" 하나도 중요하게 보는데 넘 risky하게 예약을 진행하신거 같네요.

UA 쪽에 전화하셔서 표가 살아있는지 먼저 확인하셔야 하실 듯 합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산토리니

2014-03-18 22:27:26

저도 시민권 얻기전에 같은 이유로 발권전에 애먹었습니다.

일단 어워드 발권하시면 여권이름과 예약한 이름이 정확하게 매치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민권과 이름바꾼 증서를 가져가서 보여주면 않되겠느냐라고 발권전에 싱가폴 항공과 UA 그리고 다른 발권때문에  케세이 패시픽에 물어보았으나

모두 한소리로 여권이름과 예약한 이름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난감한 상황이나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사리

2014-03-18 23:59:46

네.. 상황은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만 그 공항 직원은 원칙대로 철저히 한 것이고 여권 이름과 항공권 이름이 다를 경우에는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융통성이 발휘될 수는 없습니다. 간혹 스펠링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처리하는 경우가 1% 미만의 경우로 있긴 하지만요.. 

여권 새로 받으셨으면 항공권도 출발 전에 사정을 말하면 대부분 수수료 없이 변경이 되는데 아쉽네요. 


우선 가장 큰 문제는 한 구간이 노쑈처리가 되어서 다른 여정 티켓이 모조리 취소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자사 항공편 같은 경우에는 바로 취소가 되긴 하지만, 제휴 항공사 같은 경우에는 왕왕 노쑈가 리포팅이 안되어

나머지 구간 티켓이 살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유나이티드 웹사이트에 가셔서 그 티켓 남은 여정이 살아있나 보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유나이티드에 전화해서 성이 결혼으로 인해 바뀌게 되었고 티켓 이름을 변경해야겠다고 해야합니다.

미국에서 출국이야 미국에서 남편 성으로 바뀌는 것은 흔한 일이고 내부적으로도 자주 겪는 일이며

특히나 입국이 아니라 출국이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해 준 것 같습니다만, 입국 같은 경우에는 훨씬 더 까다롭게 굴 것이니

유나이티드쪽에 꼭 이름 변경을 요청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티켓이 노쑈로 인해 취소 되었다면 사정을 말하고 매니저 이상급에서 승인이 떨어지면 가능할 일 같은데요... 


한국 지사보다는 미국 전화번호로 처리하시는게 훨씬 시간이 덜 소요될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 지사는 사실 유나이티드의 지사라기 보다는 대리점 형태이고요,

그쪽에서 마일리지 티켓과 관련해서 융통성을 발휘해줄 수 있는 여지가 미국 보다 훨씬 적어요... 

한다고 해도 미국 본부에 승인을 한번 더 받는 형식인지라 일 처리에 훨씬 시간이 걸릴 수도 있구요.. 


최악의 경우와 최선의 경우를 둘다 말씀드리자면 

최악의 경우 - 티켓 모두 취소... 인천 - 샌프란 다시 구입해야함... 이렇게 된다 하더라도 항공사 귀책 사유는 전혀 없습니다... 원칙상으로요... 여행자의 티켓과 여권 이름은 정확하게 같아야 한다는 게 규정이니까요..

최선의 경우 - 유나이티드와 잘 이야기가 되어서 변경된 이름으로 새 티켓을 수수료 없이 발권해준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처리됐는지도 말씀 남겨주시고요 후에. 


자부

2014-03-19 09:28:50

저런 저는 회사에서 끊어준 비행기표였는데요
대만에서 한국 경유 미국행 아시아나였는데
회사에서 실수로 제 여권이랑 이름이랑 성 순서가 다르게 티켓을 끊어줘서요
대만에서 체크인하면서 5만원인가 변경수수료 내라더니
바꿔주던데요
다시 티켓을 사라고 하다니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ㅠㅠ
아예 처음 탈때 바꾸라하던가 중간에서 ㅠㅠ
꼭 잘해결되시길

소나무

2014-03-20 08:06:50

자부님말마따나 같은 항공사이면 약간의 수수료내고 할 수 있었을텐데,

UA 마일리지로 끊어서 스타얼라이언스인 Air China를 타는 상황이라 더욱 깐깐하게 나왔습니다.

파리 공항에서 UA 카운터를 찾으니 오전에만 오픈한다하니 정말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었죠.

안그럼 와이프를 공항에 놓고 와야하는 입장이니 할 수 없이 선 Purchase, 후 Claim을 할 수 밖에 없었던것이었습니다.

히든고수

2014-03-19 09:56:59

소나무 님은 잘 해결되시길 바라구요.


그런데, 요새도 결혼하면 여자 성을 많이들 바꾸나요?

제 주변에서는 거의 그런 일이 없길래,

"옛날엔 그랬다더라" 인가 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


쿨쿨

2014-03-19 10:17:27

다른 쪽은 모르겠는데,

학계 쪽은 자기 이름으로 연구하고 논문쓰고 하던게 있어서

잘 안바꾼다고 하더라구요.

사리

2014-03-19 10:21:13

남편 성으로 굳이 왜 바꾸어야 하느냐... 가부장적이다라고 생각해서 안바꾸는 경우도 있고...

이혼을 많이 하게 되면서... 남편따라 성 바꾸면 특히 학계에서는 업적이 혼동이 되기도 하고...  그렇죠 뭐.. :)


쿨쿨

2014-03-19 10:26:30

근데 애들 학교에서는 엄마랑 애들이랑 성이 다르면 일단 이혼한 집의 가능성을 먼저 본다고 하더라구요..

fjord

2014-03-19 11:15:14

아마 사람마다 , 주변 사람들의 샘플이 달라서 그런것 같은데, 제 주변 분들은 결혼 후에 거의 대부분 성을 바꾸시는 것 같아요. (제 주변은 학계에 있는 분들도 부부가 성이 다른 경우는 많이 못봤어요.)

물론, 한국+한국 부부의 경우는 잘 안바꾸시는 것 같고요. 

성을 바꾸는 문제가 하도 헷갈리는지, 요즘, 한국 여권에는 부부의 경우, 성 옆에 (wife of XXX) 라고도 나오더라구요.

기다림

2014-03-19 11:23:20

다들 조언 많이 해주셨네요.

 

일단은 한국 센프란 나머지 구간의 표가 살아 있는가 확인하시고 지금 가지고 계신 여권에 맞추서 가능하면 탑승전에 탑승자 이름을 변경하시면 될것 같아요.

 

나중에 사후 처리는 돌아오셔서 해도될것 같아요.

소나무

2014-03-20 07:58:52

한국 들어와서 어젯밤 미국 UA에 전화연락을 했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3가지를 확인하려했습니다.

1) 미국으로 들어올 인천발-샌프란행 표가 살아있는지,

2) 여권의 성과 티켓의 성이 달라서 프랑스에서 Air China탈때 문제가 생겼었는데, 인천에서 미국 들어갈 때 똑같은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

3) 프랑스 파리에서 9백유로를 주고 카운터에서 표를 샀는데 그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

 

그 직원의 답은 이렇습니다.

1) Confirmation 번호를 조회해보니 그 구간의 표는 살아있다.

다만, 파리에서 부산으로 올 때 표를 사면서 들어오며 새로운 Confirmation number를 받았기때문에, 전에 있던 Confirmation에서 파리-부산 구간은 오픈으로되서 No Show가 되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은 자기가 정정해줄수 있고 다시 Ticketing 해주면되니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편은 UA이니까 문제될게 없다.

 

2) 티켓에 있는 성이 남편의 성을 따른 것이고, 영주권에도 남편의 성을 따라 새롭게 되있다면 미국 들어올 때 입국심사대에서 문제 될게 없을 것이다.

United Airlines는 United States of America에서는 문제 되지 않는다. 다만, 당신의 와이프가 다른 나라 프랑스에서 UA가 아닌 Air China를 타다보니 여권만 인정해주지 미국 영주권, CA 운전면허증은 무용지물 이었을 것이다.

다만, 여러구간이 포함된 Confirmation에서 한 구간을 벌써 탔을 경우는 중간에 이름을 바꾸거나 정정할 수가 없다.

즉, 당신의 와이프같은 경우 샌프란-파리 구간을 탔기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이름을 (Last name만이라도) 바꿀수 없다.

 

제가 혹시 몰라, 어카운트에 위와 같은 상황을 메모해달라했고 Last Name에 관한 내용을 명시해달라 했습니다.

와이프같은 여권을 결혼전에 만들었고 유효기간도 몇 년 남았기때문에 그대로 써왔던것 입니다.

fjord님 말씀처럼 영주권받은 후 여권을 만들거나 갱신하는 경우 (xxx of wife)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3) 일정중 파리에서 돈을 주고 표를 산건 정말 유감이다.

그 부분에 대해선 내가 지금 당장 해줄수 있는게 없고, UA 홈피에서 있는 www.united.com/feedback을 통해 얘기를 해봐라.

어떤 얘기가 있을수 있고, 요구사항을 얘기하면 무슨 조치를 취해주지않을까싶다.

 

이런식으로 문제가 될 것이었다면 샌프란에서 탑승전 무슨 조치를 취해주면 좋앗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마일리지로 표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이름을 잘못 기입한건 잘못이지만

티켓 첵인 전날 Web online check in하고 카운터 Kiosk에서 여권스캔하면서 직원을 만났었습니다.

탑승전이므로 충분히 그 직원이 정정해줄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니,

일단 미국으로 돌아간 후 Feedback과 claim을 해볼 생각입니다.

게다가 제 티겟에는 First Middle Last name이 Full로 다 나왔지만,

와이프같은 경우는 First Middle Initial, Last Name으로만 나와 더 애를 먹었습니다.

Middle initial이 아닌, Middle name (Kim)이 다 나왔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 계속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다. 

소나무

2014-03-20 08:10:20

이름을 바꿀려고해서 바꾼게아니고 영주권을 받는 과정에서 남편의 배우자로 신청하다보니 자연스레 그리 된거죠.

영주권 받고나서 운전면허증 신청하면서 남편 성을 따라 만들게 되고요.

참고로 미국내 여행할 때는 운전면허증을 갖고다니다보니 여권과 다른 남편 성을 따른 이름을 티켓에 쓰게 되는것이니 종종 헤깔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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