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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맘에 드는 집 찾는것에 실패하고 좀 쉬다가 다시 집을 보기 시작했는데 마음에 드는집을 찾아서 이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리얼터랑 연관된 은행에서 론을 알아보겠지만 먼저 저 스스로 좀 찾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은행좀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이스에 prequalify받아보니 이자도 맘에 안들고 (4.625%) loan max amount도 맘에 안드네요.. 지금 national average가 4.5정도인데 더 높게 나왔네요. .참고로 PA에서 집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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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마일모아
2014-04-02 15:12:53
티모
2014-04-02 15:14:23
론오피서가 좀 깍아줄수도 있고
브로커가 쌀수도 있고 크래딧 유니온이 좋은 오퍼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주인장님 말대로 이건 노가다 발품하셔야해요. A 는 항상 A 가 아니기 때문에
크리스박
2014-04-02 18:16:04
일단 일단 GFE을 받아야 하는데... 저는 Zillow, Redfin광고하는 broker를 비롯해서 local은행등까지 거의 비슷한 날에 credit 조회를 해서 GFE를 받았습니다. 그중에 실제 APR이 적은데를 골라서 연락해서 진행했는데, Realtor쪽에서 자기가 아는데랑 안한다고 좀 투덜 댔지만 결과적으로 0.18%정도 다른데보다 적게 받고, credit도 받고 해서 꽤 수월하게 진행됬었습니다. 이 GFE에서 interest만 보실께 아니라 fee라든가 각종 세부항목 같이 보셔야 실제로 싸게 주는데를 고를수 있습니다.
하다보니까 차사는것하고 비슷해서 그런지 모기지 shopping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실제 얼굴한번도 안보고 email하고 전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디미트리
2014-04-02 18:30:38
+1
맞는 말씀입니다. 이자율만 보면 안되고, 론피 등의 모든 비용을 함께 비교해봐야 합니다. APR과 실제로 받는 이자율의 차이도 같이 보셔야 하구요.
많은 렌더에게서 GFE를 받고자 하시면, 처음 크레딧 조회한 브로커에게 카피를 요청하시고 나머지 렌더에게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edta450
2014-04-02 18:54:51
저는 보통 zillow에서 조건 따져보고 렌더 2-3군데에서 GFE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율뿐 아니라 클로징의 경우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저는 재융자 할때마다 늘 쓰는 변호사랑 같이 서류검토하고 클로징 하는데, 보통 렌더들이 쓰는 변호사보다 몇백불 이상 쌉니다.
막창조아
2014-04-03 05:18:53
+1. 서류검토는 전문가와 함께.
그리고 재밌는것이 은행과 직접 하는것보다 wholesale broker들을 통해 하는것이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꼭 클로징피랑 렌더 크레딧 얼마 받는지 알아보세요. 마지막에 목돈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아마1
2014-04-03 07:26:13
저도 융자인을 찾아갔었을때가 (총 클로징피와 이자율을 고려한) APR이 제일 좋았었습니다.
알아서 제일 싼 이자율 뿐만 아니라 싼 변호사, 감정사까지 찾아주더라구요.
awkmaster
2014-04-02 19:25:21
http://www.bankrate.com 에서 시작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늘향해팔짝
2014-04-03 05:36:36
저는 캘리포니아 사는데 https://www.provident.com/에서 했어요. 원래 웰스파고에서 하다가 주위에 여러분이 이곳으로 옮기길래 알아봤는데 이자율이 더 싸서 옮겼구요. 지점은 없는거 같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연락오고 누가 집에 찾아와서 사인하고 했던거 같아요. 캘리 외에 다른 지역은 되는지 모르겠네요.
용이아빠
2014-04-03 06:16:58
윗분들이 많씀하신데로, 이자율 뿐만 아니라, 클로징에 드는 돈, 렌더 크레딧도 고려하셔야죠. 생각하실게 많으시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순둥이
2014-04-03 08:13:32
저도 요즘에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현재 집의 모기지 때문에 새로운 집으로 한번에 이사가기는 힘들고 현재 집을 먼저 클로징 시키고 새로운 집을 사야된다고 론 오피서께서 말씀해 주셔서 참 머리가 아픕니다. 한국처럼 아다리 맞추어서 당일날 집팔아서 잔금받고 새로운집 잔금 넣어주고 한방치기로 이사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사 두번은 너무 힘듭니다 ㅠ.ㅠ
Dan
2014-04-03 11:50:12
그냥 참고하시라고... 부동산 브로커 / 에이젼트 (통상 6%라는 이율이 정해져 있죠) 와는 다르게 론 오피서도 대부분 정액제를 받는게 아니라면 거의 자동차 딜러와 비슷합니다. 즉 얼마에 파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비싼 이자 혹은 포인트를 포함해서 파는 등등) 본인의 Commission이 정해집니다. 통상의 거래처럼 Win win이 아닌 정해진 파이를 가지고 둘이 나누는 싸움이다보니 (자동차도 비슷한 경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품도 꽤 많이 파셔야 하고, 비교등을 잘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상대하시는 Loan Officer나 Loan broker 의 경우 Retail이 많고 사실 돈줄은 다른 Whole saler에서 푸는 경우가 많구요. 매번 Whole saler는 이율과 포인트에 따른 Commission 율을 정해서 주기때문에 Loan officer는 그것과 동일하게 파는경우 받는 금액이 없으므로 그걸 기준으로 이제 이자율을 조금 올리던지, 포인트를 얼마에 팔고 이자율을 낮추던지 하는거죠.
아 그리고 통상 대부분의 분들이 싼이자를 위해서 포인트를 사시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평균 집을 사고 파는 기간은 7년이라고 하더군요. 혹여라도 싼이자를 사셨는데 7년만에 팔게 되면 사실 23년만큼 싼 이자의 혜택을 못보느니만큼 넘 싼이자에만 눈독들이시지 마세여. (제가아는 전문 부동산 투자하는 분은 Interest Only로만 집을 사더군요. 어차피 Tax Benefit에 해당하는건 Interest 뿐이고 집 팔면서 모기지 갚으면 된다고 하네요. 이런분은 절대 포인트 안사죠. 어차피 시세 오르면 팔거기때문에 왠만해선 5년 Arm으로 가더군요. 물론 일반 저희가 살땐 그냥 30년 고정이 젤 맘 편하고 좋긴 한데 이자율은 제일 않좋죠)
edta450
2014-04-03 13:13:14
+1. 요새 이자율이 좀 들썩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5/1 ARM이 진리입니다.
그리고 포인트의 경우, 0.25% 이자를 깎는 댓가로 얼마나 선금을 질러야 하는지 꼭 계산해 보세요. 대개의 경우 본전 뽑는데 4년 이상이 걸립니다. 재융자 기회는 보통 그것보다 자주 있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