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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야할지? 베를린 Radisson 래디슨 vs. Hilton 힐튼

해아, 2014-04-03 07:24:33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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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여러 도시들(아니, 여러 국가들)에서 독일은 특이하게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오스트리아(비엔나) 등등과 비교할 때 여러모로 물가가 낮습니다.

슈퍼에서 파는 식료품이나, 자동차 렌트비나, 심지어 호텔 투숙료도 (질에 비해) 상대국들과 비교할 때 늘 저렴합니다. 

그런 독일(베를린)에 머물게 되는데 지금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전에 <클럽칼슨 변동사항 Devalue & Family Room Award>란 글을 통해, 비슷한 질문을 드린 적 있습니다만..


힐튼 리저브의 FN 리워드를 가지고 쓸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Hilton Berlin 2박에 쓸까를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Waldorf 에서 쓰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제게는 너무나 중요한 '밥(안주는)'문제때문에 마음을 접은 상태입니다.


원래는 클칼 포인트로 (박물관섬 바로 옆인) Radisson Blu Berlin을 하기로 마음이 굳어져 있었습니다. 캐시백님의 설명도 제 애초 생각과 같았구요.


그런데, Hilton FN 리워드를 앞으로 쓸 생각을 해보니, 정작 (주말에 써야 한다는 제한조건 과 기타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쓸 마땅한 곳이 딱히 떠오르지 않더군요.


쪽지로 여쭤보니, 아이샤님께서도 힐튼 베를린에 대해 좋은 말씀 해주셨고... 그래서 Hilton Berlin에 급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호텔 모두 베를린 중심부 Mitte 지구쪽에 있고 (아래 지도 참조), 서로 멀지는 않습니다만....

(쇼핑이 위주가 아닌 관광객 입장에선, 기차역에서든 공항에서든, 유명관광지 등등을 종합 고려할 때 Radisson이 약간이나마 접근성이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Berlin.jpgRB.jpgHB.jpg


하지만, 아이샤 Aicha 님께 베를린힐튼에 대해 친절한 경험담 들으니, (쇼핑가에 인접한) 힐튼도 꽤 좋아보이고, FT에서의 경험담도 Hilton이 좋다해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20005084-post2.html


현재 저는 베를린만 빼놓고, 유럽에서 20여일 가까이 머물 숙소는 모두 예약을 마쳤습니다. (어린꼬마 데리고 가는 부부 여행단) 

이제 딱 베를린만 남았는데, 갈등입니다. 


Radisson Blu Berlin [클칼포인트 6.6만] (2박/ 무료조식  by Premium award) vs Hilton Berlin [힐튼 리저브 FN 서티] (2박/ 무료조식 by Gold tier)


심지어는 얼마전 ㅇㅇㄷ님이 올려주신 Grand Hyatt Berlin (1일당 15000points) 이나, Marriott Berlin (1일당 3만~3.5만) 도 고려대상이긴 한데, 일단은 우선순위상 3.4위라서 여기서는 논외로 했습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 댓글

oneworld

2014-04-03 08:36:15

아무리 밥이 안나와도 워도프에서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힐튼하고는 너무 차이가 나네요.. 


래디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호텔 안에 멋있는 수족관이 있구요. 박물관아일랜드와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서 관광가기도 괜찮습니다.. 

해아

2014-04-03 13:02:58

너무 서쪽에 치우쳐 있어서 어린 꼬마 둔 처지에 중요관광지 (박물관 섬, 브란덴부르크 문, 체크포인트 제로 등) 으로 왕복하기가 고역이라 워도프는 제외했습니다. (아무리 시설이 럭셔리라도 로케이션이....)

역시 로케이션 등에서 래디슨이 갑인데... 

cashback

2014-04-03 09:18:05

Hilton FN을 정말 쓸곳이 없다면 할수없지만 좀 많이 아까운 생각이ㅎㅎㅎ

해아

2014-04-03 13:05:55

솔직히 저도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숨길 수 없네요...

해아

2014-04-03 14:29:30

아참. 캐시백님 말씀대로 프라하 에서는 래디슨 알크론 Radisson Blu Alcron Hotel 에 머물기로 결정하고 66k 부어넣었습니다. Royal Club room (조식 무료 +  객실내 미니바 무료 + bar drink 쿠폰 등) 으로 확약받았습니다. 다른 몇몇 분들  리뷰 보고 맘이 완전 꽃히더라구요. ( 객실리뷰 ,  조식리뷰   ) 분위기 봐서는 잘 하면 Junior Suite 로 업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cashback

2014-04-03 17:19:07

저는 미리 메일보내서 골든데 업글좀 되겠냐고 했더니 일단 와보라고 하더니 첵인때 길가쪽 일반방과 콧야드쪽 쥬니어스윗중 고르라고 하더군요.

콧야드쪽은 햇빛이 안들어서 좀 어두울수 있다고해서 그럼 "일반방" 말했다가 와입한테 레이져 쪼임당하고 "아니 쥬니어스위"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둡다고 해서 반지하쯤되는줄 알았더니 왠걸 멀쩡하고 어둡지 않더군요. ㅋㅋㅋ


근데 스윗인데 글럽은 안되냐했더니 안된다고 ㅠㅠ

해아

2014-04-04 01:08:06

그랬군요. 저는 왜 업글을 낙관(!)하는 듯한 말을 꺼냈냐 하면, 확약메일에 업글 옵션(제안) 버튼이 있어 눌러보니, 아예 주니어 스윗은 없고, 차상위 객실 Presidential suite Executive suite 등 부터 그 이상을 보여주면서 35유로를 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실제 객실요금 차이도 두 곳의 차이는 거의 같고... (아래 사진참조) 그래서 '아. 아마 1단계 업글(로얄 -->  주니어)은 보통 쉽게 해주나보다' 생각하게 된거죠.. 캐시백님도 포인트 숙박하신거고, 44k 쓰신건가요? 그래서 '클럽' 입장이 안된다고 한건가요? 그나저나, 독일 베를린 래디슨의 1박 요금이 프라하보다도 꽤 저렴하더군요. (물론, 시기별로 rate이 달라지겠지만, 앞서 원글에서도 밝혔듯이 독일은 그 서비스나 품질에 비해 요금이 꽤 합리적인 듯 싶었습니다.) 아무튼 똑같은 포인트라면 프라하에서 쓰는게 훨씬 보람차겠다 생각해서 주저하지 않고 프라하부터 포인트 투척했습니다. 


ex. 6월초 66k 지불시 받는 프리미엄객실 1일 요금 (Tax 별도) - Royal club room (프라하) : Business room (베를린) = 304 EUR (420 USD)  : 225 EUR (310 USD)

 RB alcron.jpg

RB berlin.jpg

cashback

2014-04-04 05:53:54

저는 44k로 1+1했습니다. 혹시 Presidential suite 받으시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해아

2014-04-04 06:00:28

제가 잠시 정신이 오락가락(!) 했습니다.  Presidential suite 이 아니라, executive suite 이 35유로에 업글되는 걸 말한 것이었습니다. 저도  PS 가보곤 싶지만 - 업글비용 엄청 줘야 할 것 같아 - 제 팔자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소하게라도 업글된 것 보고 싶으시다면 (캐시백님은 이미 경험하셨을 Junior suite 말고 Executive 라도 된다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기다림

2014-04-03 09:23:11

저는 레디슨 블루에 한표 던집니다.

그 안에 수족관처럼 둘러쌓인 엘리베이터 한번 꼭 타고 싶어요. ㅎㅎ

해아

2014-04-03 13:10:22

래디슨 블루 베를린... 누구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 10대 호텔로 꼽기도 했지요. 그 이유로 꼽힌 수족관의  엘리베이터는 별도 요금 내야 하더라구요. 저도 타보고 싶긴 합니다. 정확히 말해선 꼬마 데리고 거기서 사진찍고 싶다고 실토... ^^

aicha

2014-04-03 09:53:58

애가 있으셔서 물고기, 수족관 이런게 또 좋을만 한데,  개인적으로 꼭 이 둘 중에 고르라면  고민 전혀 할 필요없이 저야 베를린 힐튼인데 (역쉬 아직은 클래식한 분위기에 걍 흐물흐물해지는 ... ㅋㅋ)  역시 개인여건 /선호차가 크긴 해요. 베를린 힐튼 방 벽지나 램프, 커튼 색감이 참 클래식하고, 아침 식사 하는 커다한 둥근 돔 있는 곳도 (사람들 북적거리기 전에는) 분위기 있구요. 근데 힐튼은 라운지 엑세스 받으실텐데. 워도프랑 힐튼 비교한다면 저야 "욕조"랑 큰 배쓰룸이 중요한 여자여서 또 워도프지만,  만약 식구 3명이 가서 아침 나오고 라운지 엑세스가 중요한다면 또 워도프보다는 힐튼이겠죠.  저희는 라운지 이브닝에 나오는 간단한 걸로 저녁 식사비 아끼고 (꽤 배불러요),  night 랑  bar 에 가서 돈을 퍼부었다는... ㅎㅎ 

oneworld

2014-04-03 10:38:38

아이차님 (ㅎㅎ) 


이스라엘이 역시 가기 어려운 동네에요. 스케줄이 편한 중동항공사들이 취항을 안하니.. -_- 터키항공 말고는 정녕 답이 없는걸까요?? 카타르 타고 암만으로 들어갈까도 생각중인데, 암만에서 예루살렘까지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까요? :)

aicha

2014-04-03 11:05:04

텔아비브로 취항하는 "internatinoal level" 수준의 3대 항공사는 역쉬 루프트한자, 터키항공, 엘알 항공인데,  "어디서 오시는데요?"   가장 우아하고 깔끔하게 움직이는 것은 텔아비브 공항으로 들어와 기차 라인으로 예수살렘 가는 건데요. (아시겠지만, 루프트한자 아부다비나 두바이에서 독일로 직항 있고, 거기서 다시 텔아비브 직항 있구요 - 흠... 참고로 4월에 에띠하드 항공 Triple miles 행사하던데, 에띠하드 타고 독일로 들어가, 거기서 루프트 한자 타도 되고).  AA마일이나  MR이 넘치나시면 유럽 주요도시에서 텔아비브까지 직항 엘 알도 이용하기 편하구요.  암만에서 보더 넘어와 (알렌비 보더인데, 암만 --> 팔레스타인 --> 예수살렘 방향이, 그 반대보다 훨씬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버스 타고 예수살렘까지 추적추적 가기는 (아직 땅에서 막 굴러도 되는 저야 모르겠지만 ㅎㅎ) ,  ㅇㅇㄷ 스타일의 루트는 아닐 듯 한데.... 암만에서 이스라엘로 항공기 이동하면 역쉬 로얄 조르다니언이던 터키던 이스탄불 거쳐서 텔아비브 오는 수밖에 없구요. 이것도 나쁘지 않은게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마일 발권 하셔서 이스탄불에서 스탑 오버도 하시고 (흠.. 이건 왕복 발권이어야 하는군요).    

oneworld

2014-04-03 11:59:25

일단 텔아비브로 들어가야할지 싶구요. 지금 싸게 보이는건 알 이탈리아... (타고 싶지 않네요 ㅎㅎ) 암만에서 랜드로 갈려고 하는 이유는, 간김에 페트라나 한번 다녀올까 하구요.. 요르단항공이 암만-텔아비브를 운행하긴 하더라구요 (70마일인가?) 그나저나 제가 팔레스타인을 생각 못했군요.. 호호


하피아도 가야하고, 이스라엘 일정이 바빠지겠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아요.. ㅎㅎ 내년이에요)



aicha

2014-04-03 12:12:54

괜찮고 편한 보더가 아카바 (참고로 아카바에도 공항 있어요) 보더인데요  Aqaba --> Eliat.  페트라 보시고 아카바로 오셔서 보더 넘으시면 Eliat 에 텔아비브 가는 도메스틱 젯 있어요 (40분 걸린다는군여). "요르단항공이 암만-텔아비브를 운행하긴 하더라구요" --> 제가 검색할 때는 돈 주고 사면 이상하게 엄청나게 높은 가격이 나와서 생각을 안 해 봤는데, AA 로 마일 발권하실 수도 있겠네요 (마일 발권하긴 전 마일이 아까워서).  Intercontinental Jacir Palace & Intercontinental Jericho  (팔레스타인 영토) 가 평이 나름 아주 좋던데  (저도 5/6월에 한번 가보려구요), 보더 넘어오시면, 중간에 여기서 함 머무시면서 중간에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해아

2014-04-03 13:12:18

아이차(ㅋㅋ)님 의 말씀때문에 제가 얼마나 힐튼에 마음 쏠리는지 아마 모르실꺼예요. 래디슨으로 다잡은 맘을 아이샤 아이차님이 흔들어 놓으셨답니다. ^^ 저희 어린꼬마 있으니 night 이니 bar니 하곤 상관없을테니 '무료 주전부리'가 상당히 큰 도움될것 같습니다.


근데 ㅇㅇㄷ님하고 아이샤 아이차님 두분 제 궁금증 답해주시다 말고 더 흥미로운 다른 화제로 얘기꽃을 피우셨네요. ^^;;

aicha

2014-04-03 13:56:34

옴마나 .. 베를린 힐튼 미떼 가셨다 후회하시면 제가 그 죄값을 어찌하나요 ... ^^;;  걍 래디슨 가시는 걸로 합시다. -_-;;   근데 클칼 골드도 아침 안 나오는데 ...  힐튼 골드 달고 가니까 아침 라운지에서 하든 그 큰 돔 있는 곳에서 하든 맘대로 하라고 하고 (아님 두 곳에서 다 드시든지.. 라고 하던데요 ㅎㅎ), 점심에 티타임 별거 아니지만 케잌 나오고, 저녁때 닭꼬치며 동그랑 땡 무료 알코올 등등 세식구 드시면 세이빙이 크실 것 같은데.....   근데 여행하시는 거니까 밖에 나가 맛있는 것 제대로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사족: 근데 "아이샤"가 맞는데 ㅇㅇㄷ 님이 갑자기 아이차님 이러셔서 또 "아이차" 되부렀어여.. -_-;;   근데 주변분들이 저 처음 보면 인상이 차가워 보여 접근하기 힘들다 어쩌다 하시는거 보면 저 걍 "아이차" 로 해야할까요 ... ㅋㅋ )  

마일모아

2014-04-03 14:00:08

한동안 닉네님을 바꿔두세요. aicha (아이샤) 라구요. 아님 걍 한글로 가세요. 아이샤. 

aicha

2014-04-03 14:33:01

흠.. 걍 이참에 닉네임 바꿀까 생각도.  티모님 댓글에 삘 받아,  사막의 라이오니스 (lioness of the desert) ㅎㅎ.  근데 저 태양 아래 태어난 Leo 맞거든요. ㅋ  저의 롤모델인 Gertrude Bell 여사도 queen of the desert 도 하니... 음, 저도 이참에 사막의 라이오니스로 .. ^^;;;;   근데 닉네임 어디서 어떻게 바꾸나요.. (걍 Tech 관련 무식이 줄줄... 흐릅니다) 

cashback

2014-04-03 14:09:33

레디슨에서 한 10분 몰쪽 (박물관 반대쪽)으로 걸어가시면 호프브로이 나옵니다.


저는 아이셔가 어감이 더 좋으데요. ==33==333



해아

2014-04-03 14:22:03

만약 래디슨 간다면... (클칼 골드만으로는 조식이 해결안되므로) 일반 44k가 아닌 50% 할증추가된 66k 써서 Premium 으로 가려고요.  전, '아이차'도 괜찮긴 한데, 마모님 아이디어 처럼 aicha (아이샤) 라고 발음을 친절히 달아두시면 된다는 말씀이 매우 현명하다고 느껴지네요. 아참. 제가 전에 아이샤님께 쪽지로 ]제가 가려는 날에 힐튼 방이 없어요.' 했잖아요. 근데 그게 어제 풀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런 고민을 하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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