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5/5] 스페인 발권 후기 - 꽃할배 따라잡기

괜히 정점에 가서 사람 구경만 하다가 오는 건 아닐까요.ㅎㅎ

더블샷님 이제 혼 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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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스페인에서는 바르셀로나밖에 못 가봤지만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거든요. 오히려 남부 스페인에는 예전부터 꼭 가고싶다고 생각해왔구요..

바르셀로나에 4박이나 계시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ㅎ

더블샷님 벌써 몇번째 인가효.  삼세번 지났죠 ===3=3     ^_____^

회장님... 회장님...ㅠㅠ

아, 알마니안님!ㅠㅠ

바르셀로나에 4박을 하게 된 건 주변사람들의 입김이 제일 컸어요. 하도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해서요. 그리고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바르샤 경기 일정도 한 몫 했어요.^^ 시간만 되면 3-4일만 더 있다가 오고 싶은데 안타까워요. 바르샤 경기 못 보게 되면 론다 파라도르에서 1박할까 생각 중이에요.

네, 바르셀로나에서 뉴욕 돌아오자마자 바로 3개월동안 시카고에 가야돼서 마지막 일정은 너무 무리 안 하려고요.^^

와우, 스마트하게 여행 다니시는것 보기 좋으네요~ 저도 5월19일부터 5-6주정도 스페인에 있을 예정인데 북쪽이라 더블샷님 가시는 곳 하고는 거리가 전혀 머네요..  요즘 하도 마모에 스페인 여행기가 많이 올라와 저도 순례길 끝나면 스페인 여행을 해야하나 생각중이라는 ㅋㅋ  후기 올려주세요!

스페인에서 5-6주라니 너무 부러워요. 순례자의 길 가신다고 하셨죠? 제 친구부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고 했어요. 힘드실테니 그 전까지 준비 잘 하셔서 순례 잘 하고 오세요. 다음에 뉴욕에서 공연 또 하시게 되면 연락 주시고요.^^ 

몇주전부터 하루에 3마일씩 걷고있는데 피곤해 죽겠어요.. 순례의 길에서는 매일 15-20 마일씩 걸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ㅜㅜ

강철체력 만들고 가셔야겠네요. 그 전까지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그 정도는! 거뜬히 하고 돌아오실 거에요.^^

작년에 피렌체 센레지스에 60k를 투척ㅠ하고 나서 안타깝게도 지금은 얼마 없네요. 그나마 있는 포인트는 마드리드 쉐라톤에 쏟아부었어요. 안그래도 알폰소 13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제가 갈 땐 1박 25k 필요해서 과감히 포기했어요. 마드리드는 웨스틴 팰리스 말씀하시는거죠? 산토리님  스페인 후기에 나왔던ㅎㅎ 호텔은 언제든 취소하고 다시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마드리드 쉐라톤호텔은 아침도 별로, 라운지 음식도 그냥 그런데, 더 나쁜 것은 주요 관광지와 뮤지엄까지

지하철 갈아타면서 좀 헤매다 보면 왕복 2시간 가까이 잡아야 합니다. 하루 3K 더 보태서 웨스틴으로 가시면

뮤지엄등이 바로 앞, 옆에 있어 구경하고 와서 잠시 쉬다 나가실 수도 있어요. 아침은 사서 드시고요. ㅋㅋ

밤 늦게 배 고파서 찾은 Tapas 술집이예요. 웨스틴 또는 래디슨에서 걸으면 10분 안에 도착 가능하지만

지도 잘 보면서 골목길 걸으셔야 합니다. 작은 Tapas 중심으로 주문하세요. 

http://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87514-d3476797-Reviews-Taberna_del_Chato-Madrid.html

안그래도 이번 달에 클럽칼슨 annual bonus가 들어오는데 그때까지 방이 있으면 바꿀 생각이었어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웨스틴은 안타깝게도 제가 가는 날 포인트 숙박이 이미 다 팔렸어요.

식당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잡곡님 추천 식당은 몇 번 가봤지만 믿고 갈 수 있어요.ㅋㅋ

저도 잡곡님 의견에 1표 더해요. 이번에 웨스틴 마드리드에서 4박했는데, 좋았어요

위치도 좋고 호텔도 깨끗하고. 근데 서비스는 좀 아쉬웠어요. 체크인할때 포인트 사용 게스트 따로 체크인하는데

왠지 그래서 그런건지, 막 친절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여서 좀 그랬어요

하지만 만족스러운 stay였어요. 참 근데 여기 wifi 가 공짜가 아니예요. 하루에 20유로 내야되더라구요 - -;

근데 전 다행히 공짜로 해줘서 잘 썼는어요 ㅎㅎ

1층에 business center가 있긴하지만 방에서 쓰지를 못하니 (20유로를 내시면 쓰실수 있지만) 그 부분이 조금 불편하실수도..

그리고 파라도르 강추해요. 전 론다에서밖에 못 묵었지만 정말 좋았어요. 

시설도 정말 깨끗하고 조식도 좋고, 뷰도 너무 좋았고. 파라도르 때문에 론다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 

론다 가시면 파라도르 강추해요!

마드리드에서 4박 하셨군요. 

웨스틴은 제가 가는 날 이미 포인트숙박이 꽉 차서 들이대지도 못하겠어요. 물론 포인트도 부족하고ㅠㅠ

클럽칼슨 포인트가 빨리 들어오기만을 바래야겠네요.ㅎㅎ

지금 고민이 바르셀로나를 하루 줄이고 론다에서 1박을 할 것이냐인데...

아내랑 좀더 얘기해보고 최종 결정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네, 왜냐면 마드리드에서 2틀은, 톨레도, 세고비아 당일치기 해서요. 

사실 마드리드는 제대로 본건 하루밖에 안되요.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 마드리드는 크게 볼것도 없고해서 마드리드 관광은 하루이상 필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마드리드 있으면서 저녁에 레알 마드리드 축구도 봤는데,  좋은 경험이였어요. 혹시 시간되시면 축구 관람도 추천드려요 

바르셀로나 부근 몬테라셋(?) 안가실거면 부지런히 보면 바르셀로나 3일이면 되는것 같아요. 물론 건축물 관심 많으시면 좀더 꼼꼼히 보시느라 더 걸리실테지만요.

저희는 톨레도나 세고비아 둘 중에 하나만 갈까 생각 중이에요.

마드리드에 있을 때는 레알 경기가 없고, 바르셀로나 있을 때 바르샤 경기가 있어서 볼 수 있으면 보려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라서 아무래도 피 터질 것 같네요.ㅎㅎ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세부 일정은 좀더 연구해봐야겠어요. :)

둘중 한곳만 가신다면, 톨레도에 한표요!!!

톨레도가 동네가 더 아기자기 볼것도 많고. 세고비아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물론 톨레도 간 날씨가 매우 좋고 세고비아 갔을땐 흐렸던 영향도 있었지만

세고비아는 수고다리랑 백성공주성 외에 크게 볼게 없었는데요

톨레도는 꼬마기차 타고 한바퀴 쭉 도는것도 좋았구요, 파라도르까지 걸어가면서 본 뷰도 너무 좋았어요 (단 30이상 걸리니 강추는 못드려요. 멋모르고 걸어간다 해서리 - -; 버스타도 파라도르 앞에서 내려주거든요)

대신 세고비아는 새끼 돼지 요리가 유명해요. 근데 사실 와우 판타스틱한 맛까지는 아니구요

새끼 돼지한테 좀 미안도 하지만 한번 먹어 볼만은 했어요. 

찡보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톨레도 파라도르에서 1박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려고 파라도르 레스토랑만 예약해놨어요. 야경도 꽤 멋지다고 해서요.

세고비아 가게 되면 새끼 돼지도 한번 맛보고 올게요. 전 아직 안 먹었는데도 돼지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요.ㅜㅜ

계획 세우다가 궁금한 거 있으면 또 여쭤볼게요. 감사해요.^^

rose님, 보라님.

파라도르의 뷰는 복불복인가요?

저도 다음주에 론다 파라도르 가는데, 미리 메일을 보내볼까 하다가... 가서 징징신공이 더 나을까 고민입니다. ^^

레이니님, 당장 다음주에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

레이니님, 파라도로는 수페리어룸으로 예약했구요. 그냥 방은 뷰가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standard room예약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superior room 으로 예약했거든요.

예약할때 뷰 좋은걸로 부탁한다고 노트 쓰고, 체크인할때 뷰 좋은걸로 달라고 했는데 다행히 좋은 방으로 줬어요.

예약하실때 뷰 좋은데로 부탁하다고 살짝 쓰시고 ,체크인할때 한번 더 말하시면 될듯해요

대신 superior room으로 예약하시구요, standard room이랑 사실 얼마 차이도 안났거든요. 

찡보님 댓글 보고 헉!해서 다시 예약하려고 보니 제일 비싼 duplex밖에 없어서 낭패거니 했는데 컨펌 메일보니 superior로 예약했었네요. 제가 가는 날엔 standard가 이미 풀북이었나봐요. 예약할 때 좋은 뷰로 달라고 얘기는 해놨는데 웬만하면 일찍 체크인을 해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저와 거의 같은 이동 경로시군요.

마드리드-세비야 : 렌트카

세비야-바르셀로나 : 부엘링 항공 ㅎㅎ

전

마드리드 4박 (레디슨 블루 2박+2박)

코르도바 1박 (파라도르)

그라나다 1박 (파라도르)

세비야 2박 (알 퐁소 13세)

바르셀로나 3박 (크라운 플라자)

리스본 4박 (레디슨 블루 2박+2박)

잡아 놓았는데요.

나르샤님 후기 읽고 다른 분들 조언을 들으면서

1. 론다 파라도르를 꼭 가보고 싶어져서 일정을 하루 늘려서 론다 1박을 넣을까?

2. 세비야 알퐁소를 힐통으로 바꾸고 spg4만을 세이브 할까?

3. 바르셀로나 렌터카를 이틀 넣고 CP 3박을 CP 2박 + HIX 1박으로 넣을까?

목하 고민중입니다.........즐거운 고민...ㅎㅎ

원팔님 찡보님 글에 댓글로 남기셨던 정보 많이 참고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가서 세비야 힐튼 괜찮은지 다시 한번 체크해볼게요.ㅎㅎ

전 방금 바르셀로나 3박으로 줄이고 론다 파라도르 예약했어요. 다들 강추하시니 안 갈 수가 없네요.^^

부엘링 예약만 남았는데 짐을 하나 부쳐야할 것 같은데 조금 아깝기도 하고 해서 고민이에요.

원팔님도 즐거운 고민 하시고 혹시 조언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저도 얼른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

탁월한 선택 하셨어요! 짝짝짝! 개인적으로 물론 다르겠지만, 전 바르셀로나보다 론다가 훨씬 좋았어요 ㅎㅎ

론다 가시는거 후회안하실꺼예요

가시면 밑에 걸어서 내려가면 다리를 쫙 볼수 있거든요, 시간되시면 내려갔다 오시는거 추천합니다. 걸어서 한 20-30분이면 내려가거든요.

사진도 멋있게 나오고 내려가는 길도 어렵지 않고 해서 좋았어요.

참, 그리고 유럽 저가항공은 케리온 사이즈가 조금 더 작은거 아시죠?

미리 사이즈 체크하셔서 걔네 규정보다 큰 가방이면 미리 인터넷으로 부치느느거 하세요.

저희 이지젯 탈때 당연히 캐리온 사이즈니 안붙혀도 되는줄 알고 미리 가방을 체크 안해서 공항에서 45파운드 내고 가방 하나 붙쳤어요 ㅠㅠ

그래서 바로 부엘링 탈때는 붙이는거 미리 돈냈어요. 부엘링도 이지젯이랑 규정이 비슷하더라구요.

바르셀로나가 그래도 3박으로 제일 길긴 하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킨 걸로ㅎㅎ

론다 파라도르 정말 기대돼요.

부엘링 결제하려고 보니 수하물 검사 strict 하게 한다고 적혀있어서 가방 크기 재봤는데 하나는 여유가 있고 하나는 바퀴 때문에 키가 5cm 더 크네요.ㅠㅠ

그래서 하나는 부치려고 마음 먹었어요. 캐리온은 무게도 10kg이라고 해서 너무 신경쓰일 것 같아서요.

마모에 최근에 스페인 다녀오신 분들이 많아서 너무 든든해요.^^

저도 이지젯 탔다가 러기지 부치는게 표값보다 더 비싸서 유럽에서 러기지 버리고 왔네요. ㅠ

저도 정말 버리고 오고 싶었어요 ㅠㅠ 근데 여행초반이라 물건들을 버릴수도 없고 흑

이지젯 몇년전에 탓을때도 정말 별로였는 이번에도 역시 최악이였어요. 서비스도 정말 불친절 그 자체 = =;

다신 탈일 없을듯 해요 ㅎㅎㅎ

그저 부럽네요 ㅠ_ㅠ;; 엉어엉  전 주구장창 마드리드만 가봤다는...

마드리드로 출장 자주 가시나요? 아님 열혈 레알 마드리드 팬?^^;;

요새 주변에서 스페인 좋다는 얘길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되네요.ㅎㅎ

주구장창이라는 표현이 과했네요. 고작 세 번 가봤습니다용 ㅠ_ㅠ 죄송죄송 ㅎㅎ

학회 차 여행 차 유독 마드리드만 들르게 되서 말이죠.. 바르셀로나에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ㅠ_ㅠ 부럽습니다.

세 번이면 제 기준에선 주구장창 맞는데요.^^

다음 번엔 학회 가시는 김에 바르셀로나랑 남부까지 한꺼번에 다녀오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역시 더블샷님... 본격 여행 후기도 전에 발권후기부터 깔끔한 것이 기대됩니다 ^^

유자님, 오랜만이에요.^^

스페인 갔다와서 바로 시카고 가야돼서 이번 여행은 발권후기로 대체하려...는 건 아니고 당연히 써야죠.ㅎㅎ

ㅎㅎㅎㅎㅎ더블샷님 후기 팬인데요 ^^

근데 시카고에서 지낼 곳은 구하셨어요?

아마도 extended stay로 갈 것 같아요. 30일 넘게 묵으면 택스가 안 붙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정 못 구하면 기스님한테 방 하나 비워달라고 하려구요.ㅎㅎ

ㅎㅎㅎㅎㅎㅎ

것두 좋은 아이디언데요 ㅋㅋㅋ

더블샷님 포인트 단지는 샘솟는 포인트 단지 ㅎㅎ  스페인 여행 후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더블샷님표 먹방을 보여주세요~

먹방 기대됩니다! :) 

이번에도 먹방뿐인 여행기가 될지도 몰라요.ㅎㅎ

박물관 두 군데 다 갈 시간은 없을 것 같으니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호텔 변경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요.

아침은 무료 아니죠? 뉴욕 래디슨은 골드혜택으로 아침도 줬었는데...ㅎㅎ 그래도 잡곡님이 추천하시니 하루는 먹어봐야죠.ㅋ

지금 찾아보니까 얘들은 Premium Award가 없네요. 

아침 포함 가격 차이가 두 사람에 40유로...... 드시지 마세요. ㅋㅋ

저는 공짜로 줘서 먹었지만 40유로면 다른 것 드세요. 

아... 제가 잡곡님 클칼 티어를 잠깐 잊고 있었네요.

골드 따위가 어찌 아침을...ㅋㅋ

저는 꽃할배보다도 더블샷님 여행기가 더 기대됩니다! 얼른 다녀오시고 오시는 비행기에서 여행기 쓰셔서 집에 오시자 마자 올려주세요! ㅋ

오는 비행기에서 못 쓰면 아마 평생;; 못 쓸지도 모르겠네요. 뉴욕 돌아오자마자 바로 시카고 가야 돼서요.ㅠㅠ

그럼 여행 마치시는 날 여행기 바로 올라오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

노력해보겠습니다.ㅋ

언젠가 가게될 스페인 여행을 위한 확실한 뽐뿌후기 기대 합니다. 마루타로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맛집들 평가도 좀 해주시고요~

뽐뿌후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셨어요? ㅋ 시카고 생활은 어떠신가.. 해서요. ㅎㅎ

상남자 ^^

왜요오오~? 전 단지 인사만 드렸을 뿐입니다! ㅎㅎ

안그래도 사진 정리 중이에요. 늦어도 내일까진 올릴게요.ㅋ

시카고는 낼모레ㅎㅎ

잘 다녀오셨나 궁금했을 뿐이었는데, 후기까지 올려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스페인 좋으셨나요? 완전 부러워요 ㅠ_ㅜ

스페인 너무 좋았어요.

중간에 일정이 좀 꼬였는데 그래도 돈으로 잘 해결해서 즐거이 다녀왔어요.^^;;

더블샷님 밑에 Orbitz / Priceline에 나온 싼딜 사셨죠?

사셨을듯.. ㅋㅋㅋ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후기 풀어주세요~

어제 돌아와서 아직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게시판 글을 한동안 못 봤는데 그새 또 딜이 떴나봐요?ㅜㅜ

후기는 시카고 가기 전에 어떻게든 끝내볼게요.^^;;